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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이승윤, 산불 피해민에 1000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의 희망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승윤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5일 희망브리지에 연락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보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타내면서 “화마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 이재민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시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이승윤은 이번 산불 피해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도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와 2020년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기부, 수해 이웃돕기 기부 등에 동참했다. 또 ‘우리말 겨루기’ 달인 상금도 기부하는 등 수차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대사’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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