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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소방관들과 이재민들에 소고기 쐈다

국내산 소고기 육우 먹고 힘내요!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산불 화재 진화에 애쓴 소방관들 및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육우를 통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에는 경남 산청에 위치한 산불 피해 현장 통합 지휘본부를 직접 방문해 우리 소고기 육우를 드시고 지친 체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육우 등심을 직접 구워서 제공했다. 이어 지난 4월 1일과 2일에는 지난달 지속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직접 구운 육우를 직접 구워 점심으로 지원했다. 오는 4일에는 안동 체육관의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육우를 통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전국의 소방관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산불 피해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우리 소고기 육우를 직접 드시고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계획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를 통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축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 하동, 울산 울주를 비롯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600만 원을 전달해 전국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과 울주, 의성 등 피해 지역의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3 17:35
뮤직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연예계 나섰다…★들의 빛나는 기부 릴레이 [종합]

지난 21일 경남 산청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등 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불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가운데 연예인들이 피해 주민들과 진화요원, 구호요원 등을 위한 십시일반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7일에도 NCT 마크 1억 원을 비롯해 유이 5천만 원, 주현영 천만 원, 안재욱 2천만 원, 김지원 5천만 원, 르세라핌 5천만 원, 박해수 3천만 원, 오마이걸 아린 2천만 원, 조혜련 1천만 원, 이동욱 5천만 원, 트와이스 지효 5천만 원 등 기부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 우승 상금 1억원을 산불 피해에 기부했다. 또 이영지 1억 원, 아이브 2억원, 변우석 1억 원, 태연 1억 원, 제이홉 1억 원, 슈가 1억 원, 세븐틴 10억 원, JYP엔터테인먼트 5억 원, 이종석 1억 원, 신민아 김우빈 1억 원, 이준호 1억 원, 장근석 1억 원 등 기부를 이어갔다. 또 구혜선은 쌀 1톤을 기부했다.전날에도 장성규 3천만 원, 플레이브 5천만 원, 수지 1억 원, NCT 해찬 5천만 원, 장민호 1억 원, 영탁 1억 원, 고민시 5천만 원, 이찬원 1억 원, 아이유 2억 원, 영화 ‘소방관’ 팀 및 바이포엠 1억 원 등 기부가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이번 산불은 21일 경남 산청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등의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9시 기준 10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37,185명의 이재민과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시설물 325개소가 손상되는 등 피해 범위와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14:12
연예일반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유재석→이찬원, 산불 피해에 기부 행렬 [종합]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지면서 연예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가수 이찬원은 25일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그의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배우 임시완 역시 성금 3000만원을 해당 협회에 기탁했다. 임시완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이 클 것 같아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자연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한 방송인 이승윤은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산불로 많은 이웃들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위너 김진우도 “가만히 있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수해, 지진,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 외에도 방송인 유재석 성금 5000만 원, 배우 소유진은 3000만 원, 방송인 이혜영은 2000만 원을 협회에 전달했다. 배우 천우희는 피해 지원과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방관 지원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한편 지난 22일 의성군 안계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저 현재 안동시 길안면 지역까지 확산된 상태다. 피해 면적은 1만2,565핵타르(㏊)로 서울 면적의 약 5분의 1 수준이다.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2만3794㏊),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1만6302㏊)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큰 피해 규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6:54
연예일반

이찬원, 산불 피해에 1억 원 기부… “따뜻한 봄 맞이하길”

가수 이찬원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찬원의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에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 “이찬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의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6:33
연예일반

위너 김진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 원 기부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5일 김진우가 울산 경상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진우는 “많은 지역의 이웃들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가만히 있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김진우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해 수해, 지진, 코로나10 등 각종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온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4:29
배구

"튀르키예 도와주세요" 김연경의 선한 영향력, 엿새 만에 5억 성금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의 선한 영향력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공식 SNS을 통해 15일 ‘김연경과 함께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모금 캠페인으로 5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김연경의 1천만원 기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밤 캠페인을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1차 목표액인 2억원을 모았고, 엿새 만에 5억원을 모았다. 희망브릿지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 직접 기부(2만2천951명)와 참여 기부(9만509명)까지 총 11만3천460명이 참여했다.김연경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 덕분에 당초 목표 금액을 넘어섰다.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연경은 튀르키예와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 여자 배구 최고 리그였던 튀르키예 프로팀 페네르바흐체에 입단해 2017년까지 뛰며 총 7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김연경은 이번 튀르키예 지진 사태에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정보를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김연경은 2021년 튀르키예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묘목 기부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카카오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모금함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희망브리지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 2023.02.15 11:30
연예

아이유, 초록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금 쾌척

아이유가 또 기부했다.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유가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 지원 및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에게 학비로 쓰인다. 아이유는 올해 알려진 기부금만 8억원이다. 지난 5월에는 생일을 맞아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복지재단과 걷는아이들에 1억원을 기부했다. 9월에도 데뷔 12주년을 맞아 자신과 팬클럽 이름으로 청각장애사회복지단체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8월에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하며 수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도왔다. 코로나19 관련으로 총 4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한 아이유는 최근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 촬영을 마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4 20:08
연예

[단독] 아이유, 수재민 위해 1억 쾌척…수지·박신혜 등과 모범 [종합]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선행에 동참했다. 수지, 박신혜 등 스타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원의 통큰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쓰인다. 아이유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기부를 실천하는 대표적 연예인이다. 데뷔일이나 생일, 어린이 날 등 특별한 날에는 직접 기부처를 찾아 선행을 실천해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코로나 19 등 국가적 사태에도 나눔을 펼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브릿지 측은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이유를 비롯해 이날 수지, 박신혜의 기부도 알려졌다. 평소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이들 역시 1억원을 구호협회에 쾌척했다. 유재석, 유인나, 장윤정, 송중기, 김종국, 박서준, 옹성우, 박지훈, 장성규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12일에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7:45
연예

[단독] "따뜻한 마음 함께" 이정재, 코로나19 극복 1억 쾌척

이정재가 선한 영향력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2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정재는 이날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우성, 염정아가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세번째 통 큰 선행이다. 이정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재의 아름다운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18년 6월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 기부와 자필편지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이번에도 놓치지 않고 진심어린 기부를 통해 따뜻한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3월부터 이정재를 비롯해 김범수·김재중·김진우(위너)·박효신·준호(2PM)·황치열이 기부에 동참했고,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기부액은 4억원 돌파했다. 또 강호동·강다니엘·공유·김고은·김나영·김동완·김보성·김소현·김수현·김연아·김요한·김우빈·김은숙·김정은·김제동·김종국·김태균·김혜수·김혜은·김희선·레드벨벳(아이린·슬기·웬디·조이·예리)·레이(엑소)·박명수·박보영·박서준·박신혜·박해일·박해진·박희순·백지영·변정수·봉준호·비아이·서장훈·선미·설인아·소유진·손나은(에이핑크)·손예진·송가인·송강호·송중기·서장훈·수애·수지·슈가(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신민아·아이유·안선영·안재욱·안현수·양준일·유노윤호(동방신기)·유세윤·유재석·유해진·윤세아·은혁(슈퍼주니어)·이동국·이병헌·이사배·이서진·이수·이승기·이승엽·이승윤·이시언·이시영·이영애·이종석·이혜영·장성규·장윤주·전지현·정려원·정우성·JB(갓세븐)·조보아·조세호·주상욱·주지훈·지코·차은우·차홍·찬열(엑소)·채연·청하·한혜진·함소원·홍진영·효민·혜리·바른손이앤에이·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화앤담픽쳐스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2 11:23
연예

[피플IS] "소속사 모르게" 박신혜 한겨울 '기부산타' 강림

박신혜가 또 한 번 기부 활동을 펼쳤다. 기부처도, 소속사도 모르게 진행한 일이지만 결국 좋은 일은 알려지게 돼 있다.박신혜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인 박신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직접 기부를 진행했다.박신혜는 혹여 자신의 기부 사실이 알려질까 본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기부했지만 기부처에서 기부 영수증 발급을 위해 기부자를 찾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조용한 기부천사 박신혜답다.사실 박신혜의 기부 소식 자체는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일에 기부를 자청했고, 최근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에 가입되기도 했다.전 세계 아동들을 돕는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국내 저소득층 가정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온 박신혜는 매년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과 화보집 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으로 기부한다.이 같은 기부 활동으로 아프리카 가나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는 아동복지시설 신혜센터가 설립됐고, 박신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을 통해 국내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브릿지를 통해 침몰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에 5000만원 성금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네팔 지진 피해자들에 3000만원 기부했다.영향력 있는 스타의 행동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다. 소속사 측 역시 박신혜의 기부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놀라워 했지만 "배우의 뜻을 늘 존중한다. 자랑스럽다"며 신뢰를 표했다.조연경 기자 2016.12.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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