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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라켓소년단' 출연 확정···핵인싸 배드민턴 선수 변신 [공식]

배우 이지원이 차기작 '라켓소년단'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리얼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지원은 극 중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핵인싸 학생 '이한솔' 역을 맡는다. 이한솔은 정교한 헤어핀과 함께 섬세한 플레이를 장착해 전국구 실력을 갖춘 배드민턴 선수. 까칠한 말투 속 귀여운 카리스마를 이지원만의 디테일을 녹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받아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한 JTBC 금토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어른들의 세상에 회심의 사이다 일격부터 굵직한 감정과 심리를 이지원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았다. 영화 '히트맨'에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성공한 래퍼를 꿈꾸는 당찬 10대 소녀를 여과 없이 보여줘 유쾌한 웃음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활약했고, 최근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선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과 장면 곳곳에서 유연한 힘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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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 이지원 '경이로운소문' 본방사수 독려

명품 아역 이지원이 또 한번 존재감을 빛낸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첫 방송 하는 OCN 새 토일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임주연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원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첫방송을 기념해 ‘경이로운 소문‘ 과 ‘주연‘을 자필로 적은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와 싱그러운 미소는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명의 다음 웹툰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극중 이지원이 맡은 임주연은 슈퍼히어로 만화캐릭터를 상상하며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긴 발랄한 여고생이다. 우정삼총사 중 소문(조병규)을 지켜줘야 되는 사명감 하나로 똘똘 뭉쳐 찐친케미를 선보인다. 이지원이 보여줄 임주연의 속깊은 면모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원은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곳곳에서 주목도를 높였다. 영화 ‘1급기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JTBC ‘스카이 캐슬‘ 에서는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와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냈고, 최근 ‘히트맨‘에서는 스웨그 넘치는 랩 실력을 표현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안정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적재적소에서 유연하게 발휘해 매 작품마다 호평을 받는 이지원은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전천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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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극장 앞지른 안방..빛 본 권상우·라미란

배우 권상우와 라미란이 영화계 지형 변화의 중심에 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문을 닫은 극장 대신 성황리에 영업 중인 곳이 있다. 안방의 영화관, IPTV와 VOD다. 특히 권상우 주연작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롱런하고 있고, 라미란 주연작 '정직한 후보(장유정 감독)'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두 작품 모두 극장 상영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안방극장 상영에서 털어내는 중이다.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보릿고개를 넘기 어려워 전국 영화관 가운데 20%가 문을 닫았다. 3월 한 달간 관객은 극장보다 안방극장을 더 찾았다. 3월 2일부터 22일까지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가 133만 89명인데, IPTV 이용은 135만 1982건으로 집계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최초로 IPTV 이용 건수가 극장 관객 수를 앞질렀다. 극장 관객 수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열중한 관객들은 집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안방 관객들의 선택은 코미디다. 지난 2월 25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 '히트맨'은 곧장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이후 단 한 주를 제외하곤 3월 22일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극장에서 갓 넘어온 신작도 제쳤다. 이어 '정직한 후보'가 '히트맨'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3월 24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바로 1위를 차지했다. 3월 29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지난 설 연휴 개봉해 막강한 경쟁작 '남산의 부장들'에 밀려 극장 박스오피스에서는 주로 2위에 머물렀다. 개봉 4주째 주말 손익분기점 240만 명을 넘어섰으나, 손익분기점에서 만족해야 했다. 이처럼 극장 상영 당시에는 아쉬움을 남겼던 '히트맨'은 안방극장 최강자가 돼 설움을 풀었다. '정직한 후보'도 마찬가지다. 이 작품은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될 시기에 개봉을 강행했다. 이후 개봉한 영화들과 비교해 적은 피해를 보았다고는 하나, 입소문과 호평에 비해 기대만큼의 흥행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손익분기점 150만 명을 돌파했고, 3월 31일까지 손익분기점보다 조금 많은 15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정직한 후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받은 피해만큼 안방극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는 영화계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간 IPTV와 VOD를 통한 부가수익은 극장 수익의 20~30% 정도였다. 그러나 극장에서 제작비의 본전도 찾기 힘든 요즘 안방극장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극장보다 안방극장이 익숙해진 관객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 권상우와 라미란처럼, 안방극장 흥행 왕은 계속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만의 변화는 아니다. 북미에서는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신청이 지난해 대비 85%가 증가했다. 시카고의 의료 전문가는 기자회견에서 "소파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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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웃기는 '히트맨', VOD 판매 1위

지난 25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 영화 '히트맨'이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를 석권했다. '히트맨'이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히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오픈한 '히트맨'의 VOD 서비스는 출시 첫날부터 IPTV 채널인 KT Olleh TV와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에서 단숨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개봉 이후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인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살아간다는 참신한 설정과 애니메이션, 실사를 오가는 색다른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남다른 흥행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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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올해 개봉 韓영화 최초 손익분기점 돌파(공식)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손익분기점 24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개봉 4주 째 주말인 2월 16일 손익분기점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대전 속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움츠러든 극장가에서한국 영화의 값진 흥행 기록을 이뤄낸 작품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히트맨'은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소식까지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25일부터 극장을 비롯해 IPTV, 디지털케이블TV, 롯데시네마 VOD, 네이버시리즈 on,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TVING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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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남다른 스웨그..이지원의 '효미더머니'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배우 이지원의 깜짝 랩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힙합 곡 ‘효미더머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극 중 이지원이 선보인 깜짝 랩 실력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폭망 웹툰 작가 준의 딸 가영으로 분한 이지원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성공한 래퍼가 되기를 꿈꾸는 당찬 10대 소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음악에 심취해 시종일관 헤드셋을 착용하고 특유의 힙합 제스처로 남다른 개성을 발산하는 가영의 활약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특히 부모님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곡 ‘효미더머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짠내 나는 가사로 영화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낸다. 인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전하기 위해 만든 이 곡은 “돈이 머니 도대체 머니 울 가족에겐 Money가 왜 이리 머니”를 비롯해 “1등 해서 아빠 빚 갚아야 해, 나 얼른 성공해서 집 사야 해. 쇼미더머니 엄빠를 위해서 지금 MIC를 잡았네 효미더머니”등 10대 소녀 가영의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가사를 담아내며 듣는 순간 폭소를 자아낸다. 권상우는 “이지원이 '히트맨'에서 랩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 이지원의 색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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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허성태X조운X허동원X이준혁, 재미 더하는 신스틸러 4인방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 속 맛깔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준 바라기'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속 서로 다른 이유로 준을 쫓는 일명 ‘준 바라기’ 캐릭터들의 활약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캐릭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국정원의 냉혈보스 형도(허성태)다. 형도는 준이 술김에 그린 웹툰으로 국가 1급 기밀인 방패연 프로젝트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자, 일급 반역죄를 저지른 준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지휘하는 인물이다. 이른바 ‘고함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언제나 언성을 높여 국정원 요원들을 지휘하는 형도의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과 흥미를 높인다. 테러리스트 제이슨(조운)과 그의 부하인 제롬(허동원) 역시 준을 쫓는 대표적인 ‘준 바라기’ 캐릭터들이다. 암살 요원 준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은 후 앙심을 품은 제이슨은 준의 웹툰을 통해 동생 사이먼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까지 알게 되고, 웹툰 작가가 된 준을 찾아 복수를 하려 한다. '히트맨'의 악당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이슨과 제롬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웹툰 편집장 규만(이준혁)은 앞선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로 준을 찾는다. 규만은 번번이 마감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준을 재촉하다 결국 웹툰의 연재 중단을 결정해 준이 국가 1급 기밀이 담긴 웹툰 '암살요원 준'을 그리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러나 준이 술김에 그린 웹툰이 대히트를 치자 준을 찾아 사무실에 찾아온 형도, 제이슨, 제롬을 만나 난관에 봉착, 짠내와 폭소를 유발하며 영화의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이목을 모은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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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웹툰 캐릭터X실제 배우들 높은 싱크로율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극 중 웹툰 캐릭터와 실제 배우들 사이의 높은 싱크로율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실사,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색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히트맨'이 영화에 등장하는 웹툰 속 캐릭터와 실제 배우들 사이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전직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히트맨'의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은 웹툰으로 스크린 위에 구현돼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특히 극 중 준이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에 등장하는 준, 덕규, 제이슨, 싸이먼 캐릭터와 권상우, 정준호, 조운, 박두식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웹툰에는 배우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암살요원 준 역을 맡은 권상우의 날카로운 눈빛과 강인함, 악마교관 덕규 역을 맡은 정준호의 카리스마, 제이슨 역을 맡은 조운의 강렬한 인상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영화 초반 준과 싸이’의 대결 장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박두식의 열연까지 웹툰에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모은다. 이처럼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캐릭터 디자인을 위해 최원섭 감독은 느와르적 화풍이 돋보이는 김예신 웹툰 작가와 협업을 진행,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예신 웹툰 작가는 “실제 배우들이 준이 그리는 웹툰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조절하기 위해 후반작업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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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짠내" '히트맨' 극과 극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영화 '히트맨'이 방패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담은 극과극 스틸을 공개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이 방패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담은 극과극 스틸을 3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전설의 암살요원 준의 멋짐과 현실 가장의 짠내가 담긴 극과극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은 테러리스트와의 격투 중 피투성이가 되어 액션을 펼치며 전설적인 요원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가 아내 미나(황우슬혜)에게 숨겼던 과거를 들키고 머리채를 잡히고 있어 극명한 반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방패연을 길러낸 악마교관 덕규(정준호)는 과거 취조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테러리스트와 싸우며 터진 입술로 놀라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방패연의 막내 철(이이경)은 현직 에이스 요원답게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준의 딸 가영을 안심시키는 반면 테러리스트와의 막무가내 싸움을 펼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 취향을 저격한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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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212만↑ 장기 흥행 돌입..9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공식]

누적 관객 수 212만 명을 돌파한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의 남다른 흥행 저력에 극장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히트맨'이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흥행 행보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개봉 11일 차인 1일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2주 차에 누적 관객 수 212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설 당일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설 개봉 경쟁작들 틈에서 이뤄낸 뜻깊은 결과다. 관객들을 유쾌하게 사로잡으며 개봉 3주 차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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