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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황희찬, ‘최악의 팀’ 반등 선봉장 될까…새해부터 ‘황소 모드 ON’→울버햄프턴 희망 급부상

‘황소 모드’가 켜졌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까.황희찬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2(4부) 슈루즈베리와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올리며 팀의 6-1 대승에 이바지했다.상대가 하부 리그 팀이었지만, 울버햄프턴에는 의미 있는 승리였다. 공식전 4경기 무패(2승 2무)를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황희찬 역시 최근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맹렬한 기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황희찬은 지난해 11월 롭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뛰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새해 들어 예전의 과감한 돌파와 문전에서의 날카로움을 되찾은 형세다. ‘최악의 팀’으로 불리는 울버햄프턴에 황희찬의 부활은 호재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리그 개막 19경기에서 3무 16패에 그치며 꼴찌로 추락했다. 개막 19경기 무승 기록은 1902~03시즌 볼턴 원더러스 이후 123년 만에 나온 최악의 스타트였다.그러나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무승부 이후 1월 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리그 첫 승을 따내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황희찬은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위기의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갈 길은 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인 울버햄프턴(승점 7)은 19위 번리(승점 13) 18위 웨스트햄(승점 14)과 격차를 좁히는 게 급선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1)를 따라잡아야 하는데, 아직 승점 차가 크다.물론 울버햄프턴의 EPL 잔류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번 시즌 17경기가 남은 만큼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면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도 있다. 황희찬의 활약이 중요하다.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황희찬은 전보다 파괴력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상승세를 이어가야 울버햄프턴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울버햄프턴은 18일 오후 11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김희웅 기자 2026.01.11 11:37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비트펠라하우스와 시그니처 사운드 론칭…오늘(11일) 최초 공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시그니처 사운드를 론칭한다.알파드라이브원은 비트박서와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글로벌 보이스 밴드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해 그룹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보인다.알파드라이브원은 비트박서 윙이 속한 비트펠라하우스와 함께한 그룹 시그니처 사운드를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2025 멜론뮤직어워드’ 현장에서 윙과의 만남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데뷔 전부터 각종 최초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에도 비트펠라하우스와 함께 그룹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보이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시그니처 사운드는 슈퍼카의 시동과 엔진 사운드를 모티브로 제작돼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강렬한 질주를 예고한다. 해당 사운드는 11일 오후 6시 X(구 트위터) 라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데뷔 D-1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알파드라이브원은 공식 데뷔 전부터 CJ올리브영, 뚜레쥬르 등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미니 1집 ‘유포리아’의 서사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는다. ‘유포리아’에는 선공개곡 ‘포뮬러’, ‘프릭 알람’,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셰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1:28
해외축구

'20년 내 최악 성적' 프랑크 토트넘 감독, 팬들은 "내일 아침 경질될 걸" 조롱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팬들은 프랑크 감독의 경질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토트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최근 공식전 7경기에서 단 1승(2무 4패)을 거두는 데 그쳤다.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했다. 카라바오컵 탈락에 이은 두 번째 조기 탈락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토트넘은 승점 27로 14위에 머물러 있다.프랑크 감독은 팬들은 물론 수뇌부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한 그는 31경기에서 12승 8무 12패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승점(PPG)은 1.32점에 불과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재임 시절의 1.52보다 13%나 낮은 수치다. 최근 20년간 토트넘을 이끈 정식 감독 가운데 최악의 기록이다. 프랑크 감독의 평균 승점은 2007~2008시즌 단명했던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기록한 1.35점보다도 낮다. ‘황금기’로 평가받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의 1.84와는 큰 격차를 보인다. 주제 무리뉴(1.77), 안토니오 콘테(1.78) 등 선수비 후역습의 실용적 전술을 선보였던 시기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2021년 경질됐던 누누 산투(1.65)보다도 뒤처진 성적이다.최근에는 구설에도 올랐다. 본머스 원정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 로고가 선명한 컵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진이 찍혔다. 팬들은 비난했고, 미디어도 이를 크게 다뤘다. 프랑크 감독은 경기 후(2-3 패배) 기자회견에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애스턴 빌라전 토트넘 경기장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승리한 애스턴 빌라 팬들은 경기 말미 프랑크 감독을 향해 “내일 아침에 경질될 거야”라고 노래를 부르며 조롱했다. 수천 명의 토트넘 팬들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 영국 매체들은 18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가 프랑크 감독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026.01.11 11:18
일본야구

프로 20번째 시즌에 NPB 복귀한 38세 마에다 "180이닝 투구 목표"

11년 만에 일본 프로야구(NPB)에 복귀한 마에다 겐타(38·라쿠텐 이글스)가 프로 데뷔 20번째 시즌에 '180이닝 투구'와 '일본 최고 투수'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지난 1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스포니치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1년 만에 NPB로 돌아와 설렘과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와 캠프 일정이 다른 만큼) 결국 적응해야 한다. 현 단계에서 차질 없이 공을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LA 다저스에 입단한 마에다는 10년 동안 빅리그 통산 226경기(172경기 선발)에 등판해 68승 56패, 6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방출된 후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렸지만, 끝내 MLB 복귀에 실패했다.마에다는 라쿠텐과 연봉 3억엔(27억7000만원)에 계약, NPB로 돌아왔다. 올해로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마에다는 "180이닝을 목표로 삼는다"고 선언했다. 마에다는 NPB에서 6차례 한 시즌에 180이닝 이상을 던졌고, 그중 4번은 200이닝 투구를 돌파했다. 최근 5년 가운데 2024년 112와 3분의 1이닝이 최다 이닝 소화였다. 마에다는 NPB에서 97승 67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했다. 미일 통산 165승을 거둔 마에다가 200승을 향해 다시 뛴다. 이형석 기자 2026.01.11 10:11
해외축구

‘기적’ FA컵 디펜딩 챔피언 격파한 세미프로…루니 ‘친동생’이 해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디펜딩 챔피언 크리스털 팰리스가 ‘6부리그’ 팀에 무릎 꿇는 이변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전설’ 웨인 루니의 친동생이 이룬 업적이어서 더 화제가 됐다.매클즈필드 FC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매클즈필드의 더 리징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라운드) 홈경기서 팰리스를 2-1로 제압했다. 홈팀은 전반 43분 폴 도슨의 선제골, 이어 후반 15분 아이삭 버클리 리케츠의 추가 골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팰리스는 후반 45분 예레미 피노의 만회 골로 반격했지만, 결과를 바꾸기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지난 시즌 이 대회서 창단 12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팰리스가 조기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 매클즈필드는 내셔널리그 북부리그 소속으로, 6부리그를 누비는 팀이다.같은 날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2020년 재창단된 이 팀은 잉글랜드 축구 피라미드에서 팰리스보다 117계단 아래 있지만, 더 치열하게 싸우고 영리하게 상대하며 새 역사를 썼다. FA컵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이 ‘논 리그’ 팀에 패한 건 지난 1909년 이후 처음이다. 공교롭게도 당시엔 팰리스가 울버햄프턴을 꺾은 바 있다.공교롭게도 현재 매클즈필드를 이끄는 건 ‘전설’ 웨인 루니의 동생인 존 루니다. 이날 직접 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웨인 루니는 “내 동생이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고 기뻐했다. 존 루니 매클즈필드 감독은 경기 뒤 “믿을 수 없다”며 “우리는 처음부터 대단했다.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했다. 또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선 맥클라우드를 언급하며 “킥오프 전부터 우리와 함께 있다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경기 후 그의 부모를 본 건 정말 특별했다. 오늘 맥클라우드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을 거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6.01.11 09:48
프로야구

노경은도 고우석도 "미친 거 아냐?" 1월 초에 불펜 피칭이라니, "다들 준비를 잘해왔다" [IS 사이판]

"미친 거 아닌가..."약간의 거친 표현이 들어갔지만 그만큼 놀라웠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베테랑 투수 노경은(42·SSG 랜더스)과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혀를 내둘렀다. 선수들이 "셋째 날에 불펜 투구를 하겠다"라고 자신한 것. 두 선수가 말한 셋째 날은 오는 1월 12일이다. 1월이 중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공을 던진다. 그만큼 비시즌에 몸을 잘 만들어 왔다는 증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9일 미국령 사이판으로 떠났다.영상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사이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30명의 선수들은 오는 21일까지 사이판에서 몸을 만든 뒤, 각자의 소속팀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다 2월에 재소집된다. 실전 연습보단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한 캠프다. 중장거리 캐치볼이나 가벼운 타격 훈련은 하지만, 본격적인 실전 훈련은 2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캠프에서 시작된다. 대표팀 선수들도 이제 막 몸을 만드는 데 분주하다. 그런데 벌써 공을 던지는 선수들이 있다. 노경은과 고우석이다. 10일 두 선수는 각자의 파트너(류현진, 박영현)를 상대로 강한 공을 던지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여기에 이틀 뒤엔 불펜 피칭까지 할 계획이다. 류지현 감독도 깜짝 놀랐다. "선수들마다 페이스가 다르긴 한데, 벌써 공을 던지다고 하니 '미친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웃었다. 류 감독은 "그만큼 본인이 비시즌에 준비를 잘했다는 거다. 본인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면 우리(코치진)도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다"라며 흐뭇해 했다. 노경은은 올해 나이가 무려 42세다. 하지만 41세인 지난해 35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고령 홀드왕에 올랐다.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나이가 들수록 더 일찍 더 많이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끝날 때부터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대표팀에서 반등을 노리는 고우석도 합격점을 받았다. 류지현 감독은 고우석의 이번 사이판 명단 발탁에 대해 "시즌 준비를 (선수들 중) 가장 먼저 하고 있었고, 준비도 가장 잘 돼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구위도 좋은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며 빅리거에 대한 꿈을 키웠으나 무산됐던 그는, 지난해 부상을 딛고 국가대표에서 반등을 노린다. 그리고 이 첫 스타트를 12일 불펜피칭에서 받고자 한다. 두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 역시 사이판 전지훈련, WBC에 맞춰 개인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연말 시상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원태인은 서울 사설 아카데미에 찾아가 훈련하는 등 새 시즌을 일찍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류지현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정말 잘해왔다. 여기서도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건넸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1 09:40
메이저리그

'협상 방향 안 바뀌면 양키스와 끝' 벨린저, 연봉 최소 438억+5년 계약 거절…역시 보라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뉴욕 양키스와 코디 벨린저(31)의 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리그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벨린저는 원소속팀 양키스 잔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ESPN은 '양키스는 지난 시즌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베테랑 외야수와 재계약하기를 희망했으나, 현재는 벨린저가 타 구단과 계약할 거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있다. 관계자들은 양키스가 다른 곳에서 보강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2019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벨린저는 2024년 12월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합류, 2025시즌 152경기 타율 0.272(588타수 160안타) 28홈런 98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34)과 장타율(0.480)을 합한 OPS 0.813을 마크하며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성기 시절 6할대 장타율로 리그를 지배하던 모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벨린저는 어느 정도 성적 반등을 이루며 자유계약(FA) 시장에 뛰어들었다.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는 벨린저에게 연평균 최소 3000만 달러(438억원) 규모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 이는 이번 겨울 다른 스타 타자들이 사인한 계약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피트 알론소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5년, 1억5500만 달러(2263억원), 카일 슈와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5000만 달러(2190억원)에 계약했다. 벨린저 측(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은 5년보다 더 긴 계약 기간과 연평균 3000만 달러보다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ESPN은 '협상 방향이 바뀌지 않는 한, 벨린저의 양키스 시절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는 로스터 보강을 위해 다른 가능성을 모색할 전망'이라며 '외야수 카일 터커, 내야수 보 비셋 영입을 위한 협상을 계속해 왔으며 벨린저 협상 과정에서 다른 팀과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해 왔다'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1 09:38
예능

신동엽, ‘박나래 주사 이모’ 휩쓴 ‘놀토’ 400회에…“여러 가지 일 많았다”

방송인 신동엽이 tvN ‘놀라운 토요일’ 4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멤버들은 400회를 축하했다. 신동엽은 “앞으로 40년만 더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붐은 “처음에 4회까지만 예상했던 신동엽에게 400회의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며 소감을 물었다.신동엽은 “장수 프로그램이 생긴다는 건 정말 축하할 일이다”라며 “그리고 400회까지 오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에게 열심히, 재밌게 하겠다는 말씀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붐 또한 “‘놀토’ 멤버들과 제작진은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한편 ‘놀라운 토요일’ 멤버였던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지난해 12월 이른바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방송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08:20
드라마

이제훈, 응원봉으로 비상계엄 막았는데…‘모범택시3’ 시청률 13.3% 종영 [차트IS]

‘모범택시3’가 이제훈의 희생과 시민들의 연대를 통해 거악을 응징하는 묵직한 서사로 막을 내렸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최종화인 1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16회에선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운수가 유선아(전소니)의 죽음 뒤 진실을 알게 됐다. 오원상(김종수)이 군을 장악했고, 북한을 공격해 명분을 만들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선아는 입막음을 당한 것이다.이 가운데 오원상은 다시 한번 비상계엄을 일으킬 명분을 만들기 위해 80명의 무고한 희생을 지시했다.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는 이를 막기 위해 ‘상식 밖’의 작전을 준비했다.군사분계선 근처에 군인들과 모인 오원상은 포탄 발포 버튼을 눌렀으나 폭탄 대신 폭죽이 터지고, 걸그룹 엘리먼츠가 등장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사람들은 응원봉을 들고 환호했고 오원상은 무지개 운수에 가로막혔다. 김도기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절박함과 용기가 모이면 그게 그렇게 세거든”이라는 대사를 건네며 마치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 말미에는 림복순(심소영)이 다시 등장, 또다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무지개 운수의 모습을 그려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지난해 11월 첫회 시청률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로 출발했으나, 지난 3일 방영한 14회로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 후 소폭 하락한 채 시즌3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07:49
해외축구

정우영 리그 첫 골 터지고 이재성은 도움…베를린, 마인츠와 2-2 무승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벌어진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골 맛을 봤다. 이재성(마인츠)은 도움을 기록했다.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린 베를린(승점 22)은 18개 팀 중 9위에 잘했고, 12경기 무승(5무 7패) 늪에 빠진 마인츠(승점 9)는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이재성은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마인츠가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전반 30분 이재성이 상대 미드필드 진영에서 왼발로 띄운 볼을 수비수 뒤로 달려든 나딤 아미리에게 정확히 향했다. 아미리는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안겼다. 이재성의 올 시즌 리그 첫 도움.1-0으로 앞선 마인츠는 후반 24분 한 골을 추가했다. 이재성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볼을 몰다가 찌른 볼을 니콜라스 페라트슈니히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면서 골문으로 볼을 보내 홀러바흐의 골을 도왔다.정우영은 0-2로 뒤진 후반 26분 투입돼 영웅이 됐다. 후반 32분 데리크 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도움 1개만을 기록했던 정우영은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분위기를 탄 베를린은 후반 41분 마린 류비치치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김희웅 기자 2026.01.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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