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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효리 “무대 감 찾는 중…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하고 싶다” [IS화보]

가수 이효리가 스타성을 뽐냈다.1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효리와 함께 진행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효리는 버버리의 의상과 함께 강인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강조돼 눈길을 끈다.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발산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이효리는 활동 차 꽤 오래 서울에 머물고 있다며 “새로 생긴 식당과 카페에도 가보는 중이다. 무엇보다 서울 친구들이 엄청 멋있어졌다. 사람 구경만으로 재밌다”고 근황을 전했다.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 이효리는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며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며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6 10:19
스타

[화보IS] 소유, 필라테스복으로 뽐낸 건강미

가수 소유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소유는 최근 필라테스S매거진11~12월호의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매거진 커버 및 화보 이미지에서 소유는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보디라인을 보여주며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소유의 당당함이 전해지는 표정 연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애슬레져 캐주얼 브랜드 라라폭스의 론칭 과정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등 소유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남이 아닌 자신이 돼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나를 열심히 면밀하게 관찰하고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내 몸을 사랑한다면 만족스러운 올바른 신체로 거듭날 거라 생각한다”며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분명한 가치관을 밝혔다. 또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고 요즘에는 골프에 빠져 있다. 대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은 시각적으로나 멘탈적으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는 본업인 음악 외에도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일상과 운동 노하우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소유기’의 낭만 음주·가무 토크쇼 콘텐츠 ‘노상어게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3 08:28
연예일반

‘스위니토드’ 전미도X김지현X린아, 시어터플러스 12월호 커버 장식

‘스릴러 뮤지컬’ 진수의 귀환을 알리며 뜨거운 기대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전미도, 김지현, 린아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의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블랙과 버건디, 골드 등 세련된 컬러감의 의상과 화려함을 더하는 스팽글, 글리터 등 포인트 스타일링이 빈티지한 공간이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대판 러빗부인 3인의 화려한 외출이 담겨 있다. 전미도, 김지현, 린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화보는 무대 위에서는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3명의 러빗부인이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듯한 색다른 면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절친한 동료다운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세 배우는 ‘스위니토드’ 무대로 돌아오는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다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아내와 딸을 빼앗아간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잔혹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기괴하지만 정교하고 완벽하게 짜인 음악, 입체적으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브로드웨이뿐만 아니라 웨스트엔드, 한국 프로덕션까지 관객들에게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6일 스티븐 손드하임 서거 1주기를 맞는 만큼 이번 한국 프로덕션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위니토드’는 다음 달 1일 개막해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3 14:57
연예

[화보IS] '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날 성장시켜준다 생각"

'프랑켄슈타인'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은태다. 3년 만에 귀환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지난달 24일 네 번째 시즌을 개막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으로 초연 때부터 참여한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시어터플러스(Theatre+)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일 '시어터플러스' 12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박은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프랑켄슈타인'의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까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박은태는 커버스토리에서 앙리와 괴물, 캐릭터의 양면성을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굳은 신념을 지닌 단단한 앙리의 내면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본능적 존재인 괴물을 극과 극으로 표현한 박은태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태는 흐트러짐 없는 앙리와 괴물의 날것 같은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무대 위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대하는 자세부터 네 번째 시즌에 오르는 소감과 각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등을 전했다. 제게는 초연 이상의 긴장감이 크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뒤의 저와의 싸움, 극복을 위한 도전이다"고 밝힌 박은태는 "이번 시즌에서는 괴물보다 앙리 캐릭터에 더 집중했다. 앙리의 깊은 뿌리가 없으면 괴물의 슬픔이 휘발되더라. 그렇다고 앙리의 연기 노선이 바뀌는 건 없지만, 제 안에서 진실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앙리를 연구해 봤다. 그의 삶을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괴물보다 더 연민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저를 성장시켜준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은태라는 배우가 한 단계 올라가는 영양분, 더 굳건한 나무가 되는 토양, 그래서 더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며,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박은태 외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은 2022년 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관객들을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1 18:09
연예

[화보IS] 이하늬, 화려한 홀리데이의 그녀

배우 이하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연말 홀리데이 룩과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컨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 일정에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는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하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12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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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하성운 "다채로운 색의 아티스트 되고 싶다"

가수 하성운이 매거진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했다. 하성운은 퍼스트룩이 새롭게 선보이는 ‘ㅋㅋㅌㅂ(크크티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ㅋㅋㅌㅂ’는 퍼스트룩이 스타일리스트 이동연과 함께 스타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삶을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로, 하성운은 스타일리스트 이동연의 뮤즈가 되어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은 처연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죽 의상과 페도라 등 의상을 모델처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화보를 위해 타투에도 도전하여 다시 한 번 화보 장인임을 증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린 마음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것들에 대한 영감도 많이 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매번 같은 모습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한 것 같다. 장르뿐만이 아니라 퍼포먼스적으로도 보여 드리고 싶은게 많다. 다채로운색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다양하게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만큼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가 팬분들이 남긴 글을 정말 많이 본다. 그럴 때마다 ‘내 편이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느낀다. 나를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 열심히 해서 팬들과 서로 행복을 주고받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하성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10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0 17:40
무비위크

[화보IS] 지창욱, 홍콩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

배우 지창욱이 에스콰이어 홍콩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9일 에스콰이어 홍콩은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와 함께 진행한 12월 커버 사진에 이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은 편안함 속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그는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는 배우로서의 생각, 취미, 근황 등을 다루며 지창욱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연기하며 겪는 고민에 대한 질문에 지창욱은 "연기하며 난관에 부딪히고 고민하는 일은 매 작품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로서 대중의 인정을 받을 때, 그 시간들을 이겨낼 큰 위로를 받는다. 덕분에 잘 이겨내 가고 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0 11:57
연예

지창욱 中매거진 커버 장식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는 것 목표"

여전한 '한류' 지창욱이다. 지창욱이 중국 잡지 WAVES(웨이브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창욱의 이번 화보는 다양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지창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창욱은 빛의 따뜻함, 그림자의 강렬함 등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지속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언급하며 "박재원 캐릭터는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이었을까?'라고 질문하며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고 차기작으로 만나게 될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2월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5:26
무비위크

김태리, 화보 비하인드컷도 A컷처럼

배우 김태리의 매거진 데이즈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앞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12월호와 함께한 김태리의 커버 및 화보 공개에 이어 화보 컷 못지 않은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리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모자, 블랙 원피스를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장인 클래스를 입증,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13:58
무비위크

[화보IS] 비, 올해의 남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와 함께 GQ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비를 선정했으며, 함께한 12월호의 커버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듯 펜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는 올 한 해 방송과 음원 발매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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