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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온차트 15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11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LOVE DIVE'는 15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4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3위는 NCT DREAM 'Glitch Mode - The 2nd Album'이 차지했다. 1위에 오른 IVE (아이브)는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 'LOVE DIVE'로 한 단계 스펙트럼을 확장해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15주차(2022.04.03.~2022.04.09)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NCT DREAM 'Glitch Mode - The 2nd Album' (3일)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4일) ▲IVE (아이브) 'LOVE DIVE' (5-7일)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8일) ▲IVE (아이브) 'LOVE DIVE' (9일)가 1위에 랭크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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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트와이스 조합 日서도 통했다..트와이스, 日 신곡 'BDZ' 음원 차트 정상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조합은 일본에서도 통했다. 트와이스(TWICE)의 일본 신곡 'BDZ'가 현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의 곡으로 일본에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2일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7일 선공개한 타이틀곡 'BDZ'의 음원으로 현지 라인뮤직 톱100차트에 1위로 진입, 오전 8시 기준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선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스러운 여전사로 변신한 트와이스의 매력을 표현한 'BDZ' MV는 17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55만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이번 신곡 'BDZ'는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공연을 보면 항상 팬들 '원스(ONCE)'의 에너지에 감동받는다. 'BDZ'는 원스와 트와이스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응원송을 만들고 싶어 탄생하게 된 곡"이라고 하며 이어 "셔플 리듬과 함께 후렴에는 트와이스와 원스가 교대로 부를 수 있도록 작곡했고, 가사는 '꿈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도저', '탱크', '솔저' 등의 키워드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BDZ'의 하이라이트 부분 가사 일부와 함께 "트와이스 공연에 갔을 때 원스들의 뜨거운 환호를 보고 원스와 트와이스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BDZ'를 쓰게 됐습니다. 그러니 원스분들은 듀엣곡이라 생각하시고 같이 신나게 불러주세요! 물론 안무도 같이 하시고!^^"라 전하며 팬들의 호응을 당부했다.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은 국내에 이어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박진영의 곡들로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올해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왓 이즈 러브?' 역시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에 올랐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MV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트와이스 일본 정규 1집 'BDZ'에는 타이틀곡 'BDZ'와 트와이스가 일본서 지금까지 발매해 온 세 싱글 타이틀곡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또 싱글 2집 '캔디 팝'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뉴 걸(BRAND NEW GIRL)', 트와이스가 현지서 부른 첫 영화 주제가이자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해 화제를 모은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그리고 발라드 넘버와 업템포 장르 등 다채로운 신곡 'L.O.V.E', 'Wishing', 'Say it again', 'Be as ONE'까지 총 10트랙이 담긴다. 지난 5월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이 현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베스트 앨범부터 2장의 싱글까지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 데뷔 1년여만에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우뚝 선 트와이스가 현지 첫 정규 앨범 'BDZ'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트와이스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라는 타이틀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개최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서 9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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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도도해'..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 日 신곡 'BDZ' 티저

트와이스 멤버 다현, 채영, 쯔위가 일본 신곡 'BDZ' 티저를 통해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하는 트와이스는 이를 앞두고 5일부터 '블랙 카리스마'로 무장한 멤버들의 새 콘셉트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나연-정연-모모, 6일 사나-지효-미나에 이어 7일 0시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일본 첫 정규 앨범 'BDZ' 콘셉트가 담긴 다현-채영-쯔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으로 불리는 다현, 채영, 쯔위는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다현은 올블랙룩으로 시크함을 뽐냈고, 채영은 도도한 표정을 드러내며 화보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쯔위는 카키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멋지게 소화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BDZ' 콘셉트는 트와이스가 최근 국내에서 선보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와는 완전히 차별화를 이룬 변신으로 새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DZ'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올해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사랑받았다.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왓 이즈 러브?' 역시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에 올랐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MV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기록을 세웠다.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최강 조합이 국내에 이어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빅히트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기존 트와이스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한 'BDZ'의 완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 외에 트와이스가 일본서 지금까지 발매해 온 세 싱글 타이틀곡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또싱글 2집 '캔디 팝'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뉴 걸(BRAND NEW GIRL)', 트와이스가 현지서 부른 첫 영화 주제가이자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해 라인 뮤직 위클리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후 1년 3개월여에 달하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첫 아레나 투어로도 현지 팬들과 만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으로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지난 3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통산 5번째 출연하며 '엠스테 단골 게스트'임을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낙 낙(KNOCK KNOCK)' MV로 5일 오전 유튜브서 2억뷰를 돌파하며 2억뷰 이상 돌파 MV를 6편 보유한 그룹이 됐다. 또 지난달 9일 발표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서 1위에 오르며 음악 방송 9관왕 및 '8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김연지 기자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18.08.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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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X정연X모모, '파워걸'로 파격 변신…와일드한 매력

트와이스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의 '파워걸'로 파격 변신했다. 9월 12일 발표하는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첫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티저 첫 주자인 나연, 정연, 모모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간 유쾌, 발랄,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트와이스의 새로운 변신이 흥미롭다.나연, 정연, 모모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나연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롱부츠, 정연은 블랙 가죽 숏팬츠와 오프 숄더 패션, 모모는 탱크톱과 블랙 워커 등을 코디해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BDZ'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자 '박진영X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음반이다. '불도저'의 약자로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DZ'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올해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국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왓 이즈 러브?' 역시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에 올랐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MV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스한 'BDZ'를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지, 또 이 조합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빅히트 행진을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첫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로도 현지팬들과 만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부터 14일까지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으로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지난 3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통산 5번째 출연, 1일 현지서 개봉한 일본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과 트와이스의 곡 중 리퀘스트 1위로 꼽힌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선보였다. 올해에만 '엠스테'에 세 번째, 지난해 현지 데뷔 후 총 다섯 번째 출연하며 '엠스테 단골 게스트'임을 증명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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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9월12일 日첫 정규앨범…박진영 프로듀싱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이 일본에서도 통할까22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가 9월 12일 일본서 'BDZ'라는 앨범 타이틀로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면서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DZ'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스해 큰 기대를 모은다"고 덧붙였다.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올해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국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왓 이즈 러브?' 역시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에 올랐다.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MV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가 일본서 첫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스한 'BDZ'를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지, 또 '박진영 X 트와이스'라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빅히트 행진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지금까지 발매해 온 세 싱글 타이틀곡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싱글 2집 '캔디 팝'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뉴 걸(BRAND NEW GIRL)', 트와이스가 현지서 부른 첫 영화 주제가이자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해 라인 뮤직 위클리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인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도 담긴다. 또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면서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후 1년 3개월여에 달하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5월 16일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이 현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베스트 앨범부터 2장의 싱글까지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 데뷔 1년여만에 '아시아 원톱 걸그룹' 위상을 떨치고 있는 트와이스의 현지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첫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로도 현지팬들과 직접 만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으로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트와이스는 7월 9일 오후 6시 국내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왓 이즈 러브?' 후 3개월여만에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이 곡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6.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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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7월 9일 컴백 확정…"Dance The Night Away"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18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Dance The Night Away 2018.07.09 6PM"이라는 설명을 더했다.별빛이 반짝이는 여름밤을 배경으로 'Dance The Night Away'라 새겨진 문구, 녹음이 짙은 푸른 숲과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갓 만들어진 듯한 천막, 여행 캐리어 등이 등장해 한여름밤 속 휴가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통해 트와이스가 선보일 곡의 느낌이 어떨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짐작게 하고 있다.트와이스는 국내에서는 지난 4월 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로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시그널'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는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을 석권했다.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을 차지하며 8연속 인기 행진을 증명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일본서 5월 16일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현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 기록이자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올해 2월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으로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은 또 다른 신기록으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재입증했다.현재 트와이스는 국내외 팬들을 공연으로 만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서울 공연서 사흘간 총 1만 8000석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팬들과 만난데 이어 같은달 26일과 27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이달 2일과 3일 오사카성 홀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 인 재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IN JAPAN)' 공연으로 총 5만 6000여 팬들을 운집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또 17일에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팬들에게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3개월여 만의 국내 컴백이자 9연속 인기홈런을 노리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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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36일만에 1억뷰 달성…8연속 대기록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1억뷰를 추가했다.트와이스가 지난달 9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뮤직비디오는 16일 자정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2000만, 3000만, 4000만, 5000만뷰 돌파 기록을 잇따라 수립하며 8연속 1억뷰 달성을 일찌감치 예고한 바 있다.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최근 '왓 이즈 러브?'까지 8곡의 모든 활동곡을 빠짐없이 1억뷰 반열에 올리며 백발백중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TT'는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억뷰를 달성했고 '우아하게'와 '치어업(CHEER UP)' ,'라이키(Likey)'의 MV도 2억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부터 8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사상 최초 신기록으로 트와이스는 다시 한 번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왓 이즈 러브?'는 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조합로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을 차지했다.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으며 8연속 인기 행진을 증명했다.트와이스는 대중적 인기와 탄탄한 팬덤을 고루 갖춘 독보적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2015년 데뷔 이래 발표한 정규앨범 1장, 미니앨범 5장, 리패키지 2장 총 8장의 앨범은 통산 225만 1789장 판매고를 기록했다.트와이스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16일 일본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발매한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흘간 총 1만 8000석의 티켓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 시켰다.황지영기자 2018.05.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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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T' 3억 5000만뷰 돌파 "韓여성 아티스트 최초"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2일 유튜브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TT' MV가 3억 5000만뷰를 돌파하며 4억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6년 10월 24일 0시 유튜브에 공개돼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억뷰를 달성한 데 이어 1일 오후 11시 43분께 3억 5000만뷰를 넘어섰다.또 지난해 10월30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 MV는 3월 8일 오전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치어업(CHEER UP)' , 11월 '우아하게(OOH-AHH하게)' MV도 2억뷰를 넘어섰다. 또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MV에 이르기까지 '7연속 1억뷰 돌파'를 기록중이며 지난달 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MV 역시 2일 오전 9시 기준 7840만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를 노리고 있다.'왓 이즈 러브?'는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을 석권했다.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도 10관왕을 차지하며 8연속 인기 행진을 중명했다. 특히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으로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이후 약 1년 만에 '왓 이즈 러브?'로 연속 히트를 냈다.한편 트와이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3회 총 1만 8000석의 티켓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로 공연을 열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에서도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2018.05.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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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닐로, 가온·멜론 주간차트 톱3…'고등래퍼2'와 동반상승

1위 논란에 휘말린 가수 닐로가 음원차트 주간집계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19일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발매된 닐로 '지나오다'는 2018년 15주차(4월 8일~4월 14일)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새벽 멜론차트에서 첫 1위에 올랐는데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가온차트에 따르면 전주보다 25계단 껑충 뛰어올라 트와이스와 위너 다음에 위치했다. 닐로의 또 다른 곡 '넋두리'는 37계단 오른 36위에 랭크하고 있어 '지나오다'와 동반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계단 이상 튀어오른 노래는 닐로의 노래 두 곡과 '고등래퍼' 경연곡 중 김하온 '아디오스'와 이병재 '탓'까지 총 4곡에 불과하다.멜론 주간차트(4월 9일~4월 15일)에서도 닐로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나오다'는 28계단 오른 2위에 랭크했고 '넋두리'는 33계단 오른 37위다. 20계단 이상 상승한 노래는 이병재 '탓'과 닐로의 노래 두 곡까지 총 3곡이다.가온차트는 닐로의 논란에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는 것이 한날한시 그것도 이용자수가 가장 적은 새벽 시간대에 정확히 실시간 음원차트를 공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합리적 의구심이 존재한다"면서 "닐로의 그래프는 다른 역주행 가수 EXID·한동근·윤종신 사례와는 다르다. 이들 세 가수는 계단식 그래프를 보이며, 주저앉았다가 올라오는 과정을 겪으며 짧게는 10주, 길게는 17주까지 걸려 1위에 올랐다. 반면 닐로는 수직 상승 그래프다. 236위에서 곧장 60위, 28위 등 순위가 껑충 뛰었다. 노래방에도 등록되지 않은 곡인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만으로 이같은 기록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멜론은 "비이상적인 이용은 없었다. 고객센터를 통해 아이디 오류가 있었다는 문의 또한 없었으며 차트 집계가 정상적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19일 말했다.리메즈엔터테인먼트 이시우 대표는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지 않았고 노하우라는 것은 공식적인 방법 안에서의 홍보방식에 따른 것"이라며 "새벽시간 차트가 오른 것은 발라드 장르라서, 자기 전에 댄스음악을 듣긴 그렇지 않나"라고 SBS '한밤'을 통해 인터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4.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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