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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이도현, 군백기에도 SNS 팔로워 1000만 돌파…‘파묘’ 파워

배우 이도현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도현의 개인 SNS 팔로워가 최근 1000만 명을 넘겼다.이도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법사 ‘봉길’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장발 스타일에 헤드셋, 몸을 덮은 경문 문신 등 ‘힙한’ 비주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MZ 무당’으로 사랑받았다.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파묘’의 흥행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 1위, 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호주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인도네시아 230만 관객 동원 등 뜨거운 관심이 이도현의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잊힐 만큼 대단한 성원으로 연결됐다.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더글로리’ 등 OTT를 통해 서비스 중인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지만, 이번 ‘파묘’로 한층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부재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지난달 1일 이도현은 개인 SNS에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과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파묘’ 4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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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아마존프라임 톱2…글로벌 시청자들 홀린 비결은 [IS포커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이하 ‘이재’)가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글로벌 OTT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TV쇼 차트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 1위가 아마존 오리지널인 미국 드라마 ‘리처’인 만큼 ‘이재’가 비영어권 1위인 셈이다. ‘이재’가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장르적 쾌감과 묵직한 서사뿐 아니라, 작품의 구성이 변화된 시청 환경과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이재’는 에피소드마다 내용과 장르가 다른데 모든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몰입도를 높인다. 이야기의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은 최근작들 중 독보적”이라며 “지금의 시청환경은 숏폼 위주의 짧은 분량 영상인데 ‘이재’는 각 에피소드마다 높은 수준의 재미뿐 아니라 독자성과 개별성을 지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9일(현지시간) ‘이재’는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에서 영미권을 포함한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톱2에 랭크됐다. 지난 7일 같은 순위에 오른 후 이날까지 3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재’는 약 71개 국가에서 톱 10에 랭크됐으며 동남아시아 외에도 프랑스,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신규 진입해 흥행세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해외 리뷰 사이트 IMDb 등에서는 10점 중 평균 9점을 매기면서 호평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본격 시작됐다. 티빙에 따르면 ‘이재’는 파트2 공개 3일간 시청 시간이 약 1억 2000만 분을 기록하며, 공개 첫 주 대비 약 134% 급증했다. ‘이재’는 공개 첫 주 만에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술꾼 도시 여자들’에 이어 시청 순 방문자수(UV) 2위에 오른 바 있는데 그 인기가 더 높아진 것. 키노라이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등 다양한 화제성 차트에서 작품과 출연 배우들이 10위권에 안착했다. ‘이재’는 웹툰 원작으로 7년째 취업에 실패한 이재(서인국)가 스스로 목숨을 져버린 후 죽음(박소담)으로부터 12번의 삶을 살아야 하는 형벌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흥미로운 서사뿐 아니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이재욱, 이도현, 김재욱, 오정세, 김미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장르적 쾌감‘이재’는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르로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는 이재가 재벌후계자,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비밀조직원, 격투기선수 지망생, 모델, 경찰 등으로 환생해 번번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내용이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죽음의 심판 속 핵심 인물로 등장해 멜로, 누아르, 액션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흥미와 재미를 자아낸다. 사실 이러한 판타지적 요소는 그동안 수많은 콘텐츠에서 등장한 회귀물과 가까운 데다, 앞서 흥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처럼 주인공이 다른 인물로 바뀌는 내용이라 기시감으로 떠오르지만 ‘이재’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재의 삶 전체가 매번 바뀌는 설정으로 차별점을 확보한다. 각 인물들이 환생할 때마다 장르도 휙휙 바뀐다. 이재의 실제 삶을 표현할 때는 드라마와 멜로였다가, 비밀조직원이 될 때는 피가 튀는 누아르가 된다. 에피소드의 장르뿐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가 될 때는 고공 낙하 장면이 펼쳐지는 등 캐릭터적 특성도 또 다른 쾌감을 자아낸다.장르물의 경우 자칫 선정성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는데 ‘이재’는 이를 영리하게 피해간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재’는 청소년관람불가로 일찍이 다소 자극적인 장면을 예고했는데, 이 같은 요소들이 전체적 서사와 맞물리면서 선정적으로 여길 수 있는 장면들도 설득력을 높인다는 평가다. 공희정 평론가는 “‘이재’는 장르물적 성격 때문에 캐릭터와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법이 때로 잔혹성을 띠고 있다. 수위가 꽤나 높다”며 “그럼에도 이러한 표현 방식이 전체적인 서사를 이루는 주요한부분으로 작용하는 데다가, 캐릭터들의 선악이 혼재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심리적 거부감을 낮춘다”고 말했다. ◇ 다양한 사회 문제 짚고 모성애로 연결‘이재’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이야기와 장르가 펼쳐지면서, 각각이 전하는 메시지도 다채롭다. ‘죽음과 삶’이라는 전체 서사에서 이재가 다른 삶을 살 때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는 반전의 재미를 주거나, 더 나아가 우리 사회 문제를 건드린다. 이재가 갓난아이가 됐을 때는 아동학대, 청소년으로 변했을 때는 학교폭력 등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짚어내는 것이다.각각의 에피소드가 지닌 메시지는 다르지만, 드라마 전체 말미에서 이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묵직한 한방으로 폭발한다. ‘이재’의 전체적인 메시지는 첫번째 에피소드와 맞물리면서 모성애를 이야기하는데, 자칫 진부할 수 있는 해당 주제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재’의 높은 작품성에는 각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내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의 하병훈 감독은 드라마 ‘고백부부’, ‘18어게인’ 등을 통해 가족애 등 묵직한 메시지를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표현해내며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해왔다. 여기에 서인국은 청춘의 모습을, 박소담은 서늘한 ‘죽음’을, 김지훈은 잔혹한 악인을 몰입감 높게 그려냈다. 각 에피소드 주인공을 맡은 최시원, 이재욱, 이도현, 김재욱, 오정세, 김미경 등도 드라마의 전체적인 서사와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수준 높은 연기력을 자랑한다. 조성경 드라마평론가는 “이재가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다는 기본 장치, 설득력 있는 반전들이 모성애라는 큰 틀의 주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며 “모성애의 표현 방식 또한 억지로 눈물을 자극하는 신파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우들의 연기도 능력치와 스타일이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데 드라마의 전체 톤에서 이질감 없이 표현됐다”고 평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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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연우진·장승조 뭉쳤다.. ‘멱살한번잡힙시다’ 3월 첫방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가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뭉친다. 오는 3월 처음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은 극 중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멱살부터 잡는 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대리만족을 안기는 인물이다.서정원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태헌(연우진)과 남편 설우재(장승조)와 삼각관계로 얽히는 등 예측불가한 전개로 심박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킬힐’ ‘18어게인’ ‘바람이 분다’ ‘공항 가는 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하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연우진은 그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서른, 아홉’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판사판’ 등 맡은 배역마다 각양각색의 인생캐를 만들어냈다. 그는 극 중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으로 분한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팀 에이스이자 말투는 한량처럼 설렁거리지만 행동은 열혈 기질이 타고난 인물이다.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젠 과거가 돼버린 서정원을 살인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도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김태헌으로 변신을 예고한 연우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로 등장한다.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공허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이지만,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범형사’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물부터 멜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 서사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낸 바, 이번 작품에서는 깊은 멜로 눈빛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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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려운, 연기神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젊은 피 '맹활약'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려운이 연기 신(神)들 사이 돋보이는 '젊은 피'로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지난 25일 파트2가 다시 시작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려운은 송하영(김남길 분)-국영수(진선규 분)와 함께 연쇄살인범 구영춘(한준우 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을 보태는 통계분석관 정우주로 열정과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쫀득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밀도 높은 대본과 과감하고도 디테일한 연출,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려운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역대급 수작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범죄행동분석팀 3인 중 막내로 팀에 합류한 정우주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천재적인 분석력으로 경찰이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와 함께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의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하면서, 국영수 팀장과 송하영 경위의 서포트를 책임지는 인물이다.려운은 극 초반 순진무구하면서도 생기 가득 싹싹한 사회초년생의 모습에서 팀에 필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범죄행동분석팀원으로의 스마트한 모습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 사이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정우주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러우면서도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매 작품마다 주어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려운의 연기력은 '악의 마음'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적재적소의 활약을 펼치는 정우주의 매력과 맞물리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려운은 열정 가득한 눈빛과 패기로 무게감 있는 연기 신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막내의 당당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내 댕댕미 넘치는 웃음으로 묵직한 극 분위기에 활기까지 불어넣으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재미와 인기에 일조하고 있는 것.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우쭈쭈'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려운의 활약은 파트2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날 려운은 범죄행동분석팀을 향한 정우주의 애정어린 마음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번 자신에게 존댓말을 하던 송하영이 드디어 말을 놓자 해맑은 미소로 좋아하는가 하면 국영수의 썰렁한 농담에도 솔직한 반응으로 팀에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며 두 선임을 향한 깊은 친밀도를 드러냈다.또한 "4년 동안 이런 곳에서 어떻게 버텼냐"는 최기자(공성하 분)의 질문에 "버틴 거 아니다. 자발적으로 일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극 초반 단순히 '폼 난다'는 이유로 팀에 지원했던 시작점과는 달리 범죄행동분석팀의 일원으로 완전히 녹아들었음을 알렸다.뿐만 아니라 실력도 한창 성장한 모습으로 송하영과 국영수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며 려운이 '성장형 캐릭터'를 통해 앞으로 계속 펼쳐나갈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한편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데뷔한 려운은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8어게인’ ‘오! 삼광빌라’,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어른연습생’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라이징 스타’ 려운의 행보가 기대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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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굴 칭찬해" 김영대·황인엽 대세 반열 '수목 루키'

수목드라마를 수놓는 ‘루키’ 김영대와 황인엽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영대와 황인엽은 지난해 하반기에 떠오른 대세 신인 배우들이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시작으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차수호 역으로 동시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황인엽은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서 구자성 역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안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한서준 역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영대와 황인엽은 각각 2017년, 2018년대 데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화제의 신인배우다. 웹드라마로 데뷔해 작은 역할로 얼굴을 비추다가 작년에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김영대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년미에서 기대고 싶은 남성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황인엽은 따뜻함과 차가움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마스크로 MZ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다수의 매체에서 이 두 배우의 올해 활약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김영대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인기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고 ‘펜트하우스’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석훈맘’을 대거 양성했다. 현재 그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차수호 역으로 출연하는 동시에 SBS ‘펜트하우스’ 시즌2를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 최근 대세 배우들이 거쳐간 브랜드 광고 계약까지 마치는 등 광고계에서도 김영대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신강림’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만 늘 져주는 매력으로 ‘서준앓이’를 이끌어낸 황인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최근 향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고 개인 SNS 팔로워가 매주 100만 명씩 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트렌드에 민감한 매거진들의 화보 촬영 요청 역시 쇄도하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수목드라마를 즐겁게 하는 김영대, 황인엽은 좋은 신체조건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하이틴 느낌을 내는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신선한 얼굴들이다. 앞으로 좋은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눈독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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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슬의생' 시즌 2 많이 기대해주세요" 새해 인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신축년을 맞아 훈훈한 새해 인사를 남겼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이도국, 박성연, 정유미, 전미도, 양대혁, 이달, 송덕호, 하영, 연시우 등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1일 공개했다. 먼저 JTBC '모범형사' 통해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도국은 '2021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tvN '청춘기록',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 영화 '디바' 등에서 감초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성연은 '평범하고 평온한 2021년 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남겼다. 아울러 제주 낭독극 '자청비', 연극 '으르렁대는 은하수' 통해 많은 관객과 만났던 정유미는 '해피 바이러스 솟아라!!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새해에 방영되는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들의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20년 JTBC '야식남녀', '18어게인', tvN '스타트업' 등 다수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 양대혁은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길'이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미소를 보였다. tvN '빈센조' 촬영 중인 이달은 '2021년 우리 모두 힘!!내자!!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2021년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된 송덕호는 손하트와 함께 '2021년에는 서로 더 사랑하며 살아요"'며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KBS 2TV '영혼수선공',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2020년을 보낸 하영은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맞이 합시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 KBS 2TV '이미테이션'으로 첫 데뷔를 앞둔 연시우는 '2021년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세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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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오늘(10일) 종영···소유→적재 뭉친 OST 스페셜 앨범 발매

종영을 앞둔 드라마 '18 어게인'이 OST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디테일한 연출,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오늘(1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간 사랑받았던 OST를 엮어낸 스페셜 앨범이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18 어게인'은 인생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과 완전체를 이뤄 매 장면마다 찰떡같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몰입도를 높였던 OST가 큰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OST 스페셜 앨범을 통해 진한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음반에는 방영 전 티저에서부터 드라마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꾸준히 애절한 감성을 더했던 Part.1소유 '하나면 돼요'를 시작으로, 드라마의 대표 OST로 매 명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더한Part.2소향 'Hello', 극 중 예지훈(위하준 분)의 테마곡으로 기분 좋은 설레임을 선사한 Part.3최낙타 '너였으면', 대영(윤상현 분)과 다정(김하늘 분)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Part.4솔지 '한 사람' 등이 수록된다. 또 극 중 지호(최보민 분)와 시아(노정의 분) 사이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에 걸맞는Part.5Sondia 'How To Love', 함께 하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공감과 위로의 Part.6 적재 '기억은 추억이 된다',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든 에필로그에 자주 삽입돼 많은 문의가 쇄도했던 Part.7 클라라 C 'Somebody', 윤상현이 직접 10화에서 가창해 화제가 되었던 Part.8 윤상현 '다시 사랑한다면', 첫사랑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Part.9에브리 싱글 데이 'First Time'까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랙들과 극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스코어 트랙까지 총 42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18 어게인'의 음악은 '파스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했던 문성남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마음을 울리는 명곡들로 완성됐다. 한편, '18 어게인' OST 스페셜 앨범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8어게인' 마지막 회는 오늘(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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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는 어떨까 '18어게인' 시청자 홀린 역대급 엔딩들

종영이 아쉽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정다정(김하늘)과 홍대영(윤상현/이도현)의 두 번째 로맨스와 폭풍 공감을 자아내는 뭉클한 가족애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애틋한 설렘부터 먹먹한 여운까지 감정을 쥐락펴락한 회차별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각인 될 전망. 최종화의 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엔딩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명장면을 테마별로 되짚어봤다. 강렬 1화 엔딩, 우영(이도현)이 아들 홍시우(려운)를 괴롭히는 구자성(황인엽)과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쌍둥이 남매와 같은 학교의 동급생이 된 우영은 시우를 괴롭히는 자성의 행동을 보고 분노했다. 이에 우영이 불러 세우자, 기선제압을 하려는 듯 농구공을 던진 자성. 하지만 우영은 그가 던진 농구공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받아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더욱이 우영은 농구공을 던지는 척하며 자성을 위협한 데 이어 “너 좀 혼나야겠다”며 대립구도를 형성, 순탄치 않은 2회차 고교 라이프를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쫄깃 6화 엔딩, 다정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인 우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우영은 절친이자 가짜 아빠 고덕진(김강현 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추애린(이미도 분)에게 대영이란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때마침 다정이 들어오자 애린은 “나 할말 있어”라며 그를 붙잡았고, 당혹감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우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뭉클 8화 엔딩, 18년만에 서로를 끌어안은 우영과 아버지 홍주만(이병준 분)의 부성애가 뭉클함을 선사했다. 과거 주만의 진심을 알지 못한 채 그와 연을 끊고 살아온 우영은 아버지의 위치가 되고서야 주만을 이해하게 됐다. 이에 우영은 그를 자신의 농구경기에 초대한 뒤, ‘아버지. 제가 경기하는 모습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죠? 다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아버지’라며 수어로 자신이 아들임을 밝히며 눈물을 떨궜다. 그리고 이내 눈물을 쏟아내는 우영과 주만의 뜨거운 포옹이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며 긴 여운을 전파했다. 맴찢 10화 엔딩, 다정에 대한 그리움에 전력질주 했지만 끝내 다가가지 못한 대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했다. 다정을 향한 짙은 그리움에 휩싸인 대영은 그를 만나기 위해 곧장 집을 나섰다. 하지만 대영은 다정임을 예감케 하는 예지훈(위하준)의 이상형 인터뷰 영상과, 지훈의 앞에서 미소 짓는 다정을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결국 한숨을 지으며 뒤로 돌아선 대영의 애처로운 눈빛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심멎 14화 엔딩, 두 번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다정과 우영의 로맨틱한 키스가 심장이 멎을 듯한 설렘을 안겼다. 다정은 대영과 우영이 동일 인물임을 깨닫고 그를 찾아갔다. 이후 서로에게 변함없이 설레는 일편단심을 확인한 다정과 우영. 이에 우영은 다정을 안은 뒤, 조심스레 입을 맞춰 설렘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내 서로를 애틋하게 껴안으며 다시 한번 진한 키스를 이어가는 다정과 우영의 투샷이 심박수를 무한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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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이도현 "후반부, 더욱 남자다운 매력으로 연기"

JTBC 월화극 '18 어게인' 이도현이 드라마의 후반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간 18세 홍대영, 고우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스틸하고 있다. 특히 이도현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도현은 1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많이 칭찬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저에게 윤상현 선배님의 모습이 보인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가장 행복한 칭찬이었다"고 말해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선배님께서 같이 리딩을 하면서 도움을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열심히 노력한 바를 시청자 여러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다"고 전해 마음을 훈훈해 지게 했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쌍둥이 남매 노정의(홍시아), 려운(홍시우)와 있을 때면 진짜 아빠처럼 보인다는 평에 "먼저 과분한 칭찬 감사드린다"며 또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 광대를 상승하게 했다. 이어 "사실 아버지의 마음을 연기한다는 부분이 참 어려웠다. 초반에는 부모님을 많이 관찰했고, 친구 부모님을 뵙고 여쭤 보기도 하면서 연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리허설 과정에서 감독님께서 아버지의 마음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셨다. 덕분에 자식들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 진심으로 와 닿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기에 임했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색하지 않게, 더불어 윤상현 선배님의 모습도 잘 묻어나도록 연기하려 노력했다. 지금도 항상 선배님을 먼저 떠올리면서 연습하고 있다"고 말해 끝없는 노력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이도현은 18년간 연을 끊고 산 아버지 홍주만(이병준)과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화 이도현은 농구경기 장면에서 홍주만에게 수화로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혀 눈물을 왈칵 쏟게 했다. 이에 이도현은 "본 방송을 보니 촬영할 때의 마음과 감정들이 떠올라 뭉클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화는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쉽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의 뜻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반복적으로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무엇보다 이도현은 '겉연속아'(겉은 연하 속은 아저씨)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도현은 "'18 어게인' 후반부에는 능청스러운 ‘아재’의 모습보다, 좀더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 지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우영과 다정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과연 우영이 대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또한 제 아들 시우가 얼마나 성장할지, 딸 시아는 누구와 사랑이 이뤄질지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혀 2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끝으로 이도현은 "'18 어게인'을 향한 애정에 감사드린다.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18 어게인’은 오늘(19일) 오후 9시 30분에 9화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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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황인엽, 이도현과 일촉즉발 긴장감 '눈도장'

신예 배우 황인엽이 '18 어게인'에서 불량스러운 농구부 주장으로 첫 등장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극 '18어게인'에는 구자성 역을 맡은 황인엽이 이도현(고우영)과의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년 전으로 돌아가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이도현이 황인엽(구자성)과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펼쳤다. 급식실에 등장한 황인엽은 이도현이 자신의 놀림거리였던 려운(홍시우)을 감싸고 돌자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도현은 꺾이지 않는 모습으로 황인엽을 웃음거리로 만들었고, 이에 황인엽은 서늘한 눈빛을 내뿜으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황인엽은 짧은 등장에도 악동 같은 미소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이도현과의 첫 대면부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시선을 끄는 한편, 자신에게 밀리지 않는 이도현의 기세에 당황하는 표정과 흥분하는 모습으로 신경전을 펼쳐 앞으로 이어질 대립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인엽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웹드라마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기대주다. 웹드라마 '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 '프레쉬맨'을 통해 웹드라마계 대세로 떠올랐다. 드라마 '녹두전'을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으며, '18 어게인'을 통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18 어게인'은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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