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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웬디,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해였으면" 신년 소망 전해
부상으로 치료 중인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신년 소망을 담은 메시지가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KBS 2TV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돌 가수들은 신년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전에 촬영해둔 영상으로 웬디의 신년 소망도 방송됐다. 웬디는 영상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웬디는 최근 'SBS 가요대전'에서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웬디의 추락 사고 이후 선후배 가수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무대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28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