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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일본 힙합그룹 멤버 료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일본의 4인조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멤버 료지(4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다이조는 2일 케츠메이시 공식 SNS에 "료지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소란스럽게 하고 걱정을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 다른 멤버 3명은 잠복기간 등을 돌아봐도 이미 이전부터 재택근무 중이었기 때문에 접촉이 전혀 없었으며 여전히 건강하다"고 말했다. 케츠메이시 소속사 아사히뮤직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료지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다. 이에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고 확진을 알렸다.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로 회복에 힘쓰고 있다. 다이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이 길어질 것 같다. 여러분도 부디 감염 예방과 건강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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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혼이 실린 안무 ‘정말 멋지다’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가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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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영크림, 깁스도 세련되었네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영크림이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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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강남 ‘쇼케이스 참 재미있구나’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강남이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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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오직 ‘열창하는 모습 눈길’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오직이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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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쇼케이스 가진 MIB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가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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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심스 ‘부의 상징인 금 목걸이 차고 열창’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심스가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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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IB ‘팔 부상 투혼 보여주는 무대’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영크림이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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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운 무대 펼치고 있는 MIB

4인조 힙합그룹 MIB(오직·영크림·심스·강남)가 27일 서교동 한 무브홀에서 신곡 '치사 바운스'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4.03.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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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그룹 변신 에이블 “밥 먹고 춤춘 기억밖에 없어요”

이만하면 재탄생이다. 남성그룹 에이블(주호24·철웅23·성민22·지열20)이 대대적으로 팀을 뜯어고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둘이던 팀원이 넷으로 늘며 몸집을 키웠고, 노래에만 치중하던 보컬그룹이란 색깔도 버렸다. 퍼포먼스까지 소화하겠다며 스펙을 키워 신곡 '미스터리'에선 비주얼에도 무게감이 확 실렸다. "새 멤버가 들어와 양적·질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대박이든, 중박이든 이번엔 제대로 한번 터뜨리겠다."-왜 2인조에서 4인조가 된건가."둘이 하나보니 뭔가 빈틈이 많았다. 데뷔 전에는 안보이던 빈자리가 무대에 서니 느껴지더라. 요즘 대세가 워낙 멤버수도 많고 퍼포먼스가 좋은 그룹들이 많아서 우리도 팀의 색깔을 다채롭게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들려주는 음악에만 치중하지 말고 보여주는 음악도 할 수 있는 그룹이 되자고 생각했다."(주호)-두 멤버는 어떻게 들어왔나."사장님이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 매니저를 하셨다. 당시 함께 매니저를 했던 분이 새 멤버 성민, 지열을 주축으로 힙합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 의논을 해 두 그룹을 합친 것이다."(철웅)-새로 들어온 멤버들 소개를 한다면. "고교 때 캐나다로 2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한국에 돌아와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부모님이 한국대학에 붙으면 가수를 허락하겠다고 하셨다. 열심히 공부해 건국대 산업공학과에 합격하자마자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했다. 지금 회사를 만나기 전에는 돈을 요구하는 사이비도 만났다. 운좋게 에이블에 합류해 다행이다."(성민)"성민이 형이 내겐 정말 '엄친아'였다. 실제로 우리 엄마 친구의 아들이다.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성민이 형이 오디션을 보러오라고 했다. 신기하게 한번에 붙어 오게 된거다. 팀에선 랩을 맡고 있다."(지열)-신입생 환영회는 거창하게 했나."아니다. 연습량이 너무 많아 환영회를 거창하게 할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없었다. 프로듀서인 리치 형님이 자금을 조달해 주셔서 동네 근처 호프집에서 조촐하게 치킨에 생맥주 한 잔 마셨다."(성민)-타이틀곡 '미스터리'를 설명해 달라. "랩도 되고 춤도 되는 새 멤버들이 들어왔으니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곡을 택했다. 장중한 힙합 느낌으로 시작해서 빠른 비트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이어진다. 연인의 사랑을 갈망하는 내용이다. 춤을 추는 댄스곡이지만 가볍지는 않다."(주호)-춤도 많이 늘었더라. "'사랑해 이 말밖에'를 부를 땐 율동수준의 춤을 췄는데 이번엔 진짜 댄스다. 과격하게 춤추며 라이브까지 하려니 아주 힘들다. 아이돌 그룹들 대단한 것 같다. 다른 그룹들이 워낙 연습을 많이하고 실력들이 좋으니 우리도 질 수는 없었다. 연습은 늘 1박2일 코스였다. 점심 시간에 연습실로 와서 밤을 꼬박 새고 새벽에 퇴근을 했다. 밥먹고 안무를 외우고 춤을 춘 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철웅)-보통 아이돌 그룹처럼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가. "아니다. 우리 대표님이 워낙 자유로운 걸 좋아해서 숙소생활도 하지 않았다. 범법행위, 양다리 등 비난 받을 행동만 하지 말라고 하신다. 물론 휴대폰도 압수하지 않았다."(주호)-팬들 반응은 어떤가. "더 좋아하고 새 멤버들에 관심도 많더라. 더 잘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떤 능력이 있는 멤버들인지 기대가 높아진 것 같다. 노래에 자신있는 에이블의 팀본질에 퍼포먼스를 더해 업그레이드 된 것만은 확실하다."(철웅)-지난 앨범이 잘 안돼서 인기에 대해 더 간절할 텐데. "맞다. 아쉬움도 많기 때문에 더 피눈물 나게 노력했다. 지난 앨범은 빌보드 K-POP차트에서 겨우 98위에 그쳤다. 팀이름 빼고 모든 걸 다 바꾼 만큼 대박이 아닌 소박이라도 터지기만 했으면 좋겠다."(주호)남성 2인조에서 4인조가 된 에이블이 신곡 '미스터리'를 선보였다. R&B보컬 그룹에서 퍼포먼스 그룹으로 팀색깔도 바꿨다. 이경란 기자사진 = 은수정 제공 2012.09.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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