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편스토랑' 동대표 류수영→이유리 컴백, 1주년 맞이 꽉찬 재미

재미도 의미도 다 잡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1주년 특집이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1주년을 맞아 전국민의 소울푸드 라면이 메뉴 개발 대결 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방송 첫 등장한 NEW 편셰프 류수영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는 마스코트 이유리의 컴백이 예고됐다.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한 류수영은 장바구니 물가까지 줄줄 꿰고 있는 살림꾼 면모,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24시간 극진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모았다. 일주일을 뜨겁게 달군 류수영의 반전 매력은 이날 방송에서도 계속됐다. 류수영은 아파트 옥상 텃밭으로 향했다. 텃밭에는 토종 허브, 옥수수, 당귀, 파, 명이나물, 호박, 고추, 바질 등 각종 먹거리는 물론 수국, 페어리스타, 아마란스 등 꽃들로 가득했다. 이는 모두 류수영이 직접 씨를 뿌려 키운 것.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나눠먹고 있었다. 2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는 류수영이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있었다. 이를 접한 도경완은 "현역 남자 연예인 중 동대표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라면 국물 연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돼지 육수에 두유를 첨가해 특별한 육수를 만들었다. 돼지 육수와 두유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 평소 류수영은 음식 재료에 대한 책들을 보며 '맛의 상관관계'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일명 '사이언스 쿠킹'. '요리는 과학이다'라며 재료가 가진 특성들을 연구하며 이런 저런 맛 조합을 고민하고 도전하는 류수영의 모습은 입을 떡 벌어지게 하면서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류수영의 '찐' 매력은 또 있었다. 빵까지 구울 줄 아는 남자인 동시에, 딸을 위해 케이크까지 만들어주는 '딸바보 제빵왕'인 것. 류수영은 "얼마 전 딸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줬다"라고 말하며 아내 박하선을 향한 사랑 못지않은 딸사랑을 과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살림꾼다운 저렴이 제빵 도구들. 류수영은 이 저렴이 제빵도구들로 즉석에서 뚝딱 제면(면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렇게 돼지 육수와 두유, 직접 만든 면으로 류수영은 ‘두유곰탕면’을 완성했다. '편스토랑' 1주년을 맞아 등장한 NEW 편셰프 류수영은 2주 연속 놀라운 요리 실력과 기막힌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 바보, 딸 바보, 수준급 요리 실력, 생활력 만렙 살림꾼 면모, 제빵 실력, 엉뚱한 예능감까지. 까도 까도 끝없는 류수영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 '편스토랑'의 마스코트 이유리의 컴백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대용량 여신, 열정 여왕, 44차원, 한입 요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유리의 컴백과 함께 한층 치열해질 라면 전쟁, 큰 웃음을 안겨줄 이유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편스토랑'은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우승 메뉴를 편의점뿐 아니라 밀키트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편의점 구매와 달리 밀키트는 온라인 구매를 통해 편리하게 집으로 배송 받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이다.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는 예능인 만큼, 1주년 맞이 밀키트 출시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많이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8:45
연예

'편스토랑' 44차원 이유리, 나홀로 흥폭발 "쑥대머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흥을 폭발하며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내일(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분식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신박한 아침식사부터 깜짝 노래실력까지,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유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향하는 여배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독보적인 아침식사 여왕답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신박해서 더 궁금하고 군침 도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일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침 식사 후 이유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집을 나선다. 혼자 자동차에 오른 이유리는 나홀로 자동차 노래방을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는가 하면,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낸다.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은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가수 후배였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렇게 혼자만의 흥 넘치는 시간을 갖던 이유리가 폭탄 발언을 해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유리는 "노래가 괜찮은 것 같다.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신상출시 편스토랑'도 OST 나올 때 안 됐나?"라며 귀여운 욕망까지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9 21:29
연예

'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 VS 44차원 이유리, 막강 매력女

'편스토랑' 이정현, 이유리의 막강한 매력이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6%(2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자,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맛티스트 이정현, 44차원 이유리의 매력이 폭발했다. 봐도 봐도 놀라운 요리실력,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를 끝내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 파는 달걀 메뉴 먹방을 시작했다.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두 개나 넣는 전매특허 한 입 먹방을 선보였다. 일상이 공개됐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메추리알, 황금란, 타조알 등 각종 알들을 섭렵했다. 멤버들은 "주제가 달걀인데"라며 의아해했지만 이유리는 44차원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알들의 맛을 비교했다. 특히 30분만에 겨우 익힌 타조알 프라이를 먹은 뒤 소금을 집어 먹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는 냉면구이를 재해석한 '쫄면구이'를 개발했다. 철판 위에 쫄면을 넓게 펼친 뒤 달걀을 넣고 떡꼬치 소스를 발라 구워낸 뒤 피자치즈와 스크램블에그를 더해 완성한 메뉴. 직접 맛본 이유리가 "우승의 맛"이라 자부할 만큼 맛있는 메뉴가 탄생했다. 특히 만드는 과정에서 이유리가 냉장고에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냈을 때 포복절도 웃음이 쏟아졌다. 맛티스트 이정현의 일상도 놀라웠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집에 배우 한지혜를 비롯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정현은 자신의 만능간장을 활용한 초특급 메뉴들을 완성했다. 버터간장밥에 만능간장 달걀 노른장을 넣고 불고기를 추가한 '만능 달걀장 덮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였다. 파스타 위에 직접 만든 노른자 절임을 갈아 넣자 탄성이 쏟아졌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센스가 대단하며"며 극찬했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정현은 한지혜와 함께 흥을 폭발시켰다. 과거 이정현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입었던 '와' 의상과 부채를 꺼내온 것. 무대의상을 착용한 한지혜는 테크노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원조 이정현의 무대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눈빛부터 달라진 이정현이 '와'를 부르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정현의 무아지경 댄스에 이영자는 "만능간장에 술 탄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스크린, 브라운관 속 이정현과 이유리는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다. 하지만 '편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요리실력은 물론 흥과 함께 반전까지 제대로 폭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9:29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이영자 놀라게 한 영업용 피자치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대용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신박한 ‘달걀’ 메뉴 개발기가 공개된다. ‘냉면구이’에서 착안한 ‘쫄면구이’ 개발에 돌입한다. 쫄면을 철판에 구운 뒤 달걀을 더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당기는 맛을 완성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메뉴를 완성한 뒤 한차례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보는 등 편의점 메뉴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연구해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이유리는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낸다.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 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6 15:05
연예

'편스토랑' 첫 출연 이유리…4차원 넘어선 44차원 매력 자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 이유리가 4차원을 넘어서 '44차원'의 매력을 뽐낸다. 오늘(14일)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이유리는 첫 등장부터 '44차원'의 일상과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멘보샤를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를 만들고 갑자기 중식에 꽂혀 웍 기술을 배우며 불쇼까지 해낸 이유리. 이 같은 이유리의 44차원 매력은 첫 메뉴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공개된다. 이유리도 다른 출연진처럼 메뉴평가 시간에 긴장한 기색을 보이는데 그 모습조차 색달라 주변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유리는 이번 출시에 도전하는 메뉴 ‘씨닭’의 평가의 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기 시작한다. 또 그가 ‘씨닭’에 대한 PR을 하며 “시간이 흐르면 눅눅해지는 것을 염려했다”는 말만 수차례 반복하자 버럭한 이경규로부터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씩 한다”는 말을 들어 출연진을 폭소케 한다. 그럼에도 꿋꿋이 하고 싶은 말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리 덕분에 출연진들은 또다시 웃음바다가 된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14 15: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