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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J 4D플렉스, 올 상반기 북미 수익 764억…역대 최고 실적

CGV 자회사 CJ 4D플렉스(4D PLEX)가 올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수익을 냈다.16일 CGV에 따르면 4DX와 스크린X(SCREENX)는 북미에서만 총 5500만달러(약 764억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북미 기준 역대 최고치로 체감형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4DX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520만달러(약 72억원)의 수익을 기록해 4DX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릴로 & 스티치’가 400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지난 6월 말 개봉한 ‘F1 더 무비’는 4DX에서 첫 주말 200만 달러 수익과 함께 평균 56% 이상의 객석률을 달성했다. 특히 단 65개 4DX 상영관에서 개봉주차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수익의 3.5%를 차지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도 거뒀다. 현재까지 4DX 누적매출은 270만 달러다.스크린X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000만달러(약 278억원)를 기록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각각 300만달러(약 42억원) 이상의 누적 수익을 거두는 등 흥행하며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CJ 4D플렉스는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7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4DX와 스크린X 양 포맷에서 모두 북미 연휴 주말 기준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수익을 경신했다. 북미 지역에서 4DX로 430만 달러, 스크린X로 24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약 675만달러(약 94억원) 수익을 달성했다.방준식 CJ 4D플렉스 대표이사는 “몰입도를 높이고, 관람을 넘어 콘텐츠를 경험하게 만드는 기술 특별관에 대한 관객 선호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스크린X와 4DX는 작품의 장르와 연출에 따라 차별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포맷으로, 전 세계 영화산업에서도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하반기에도 장르를 넘나들며 잊지 못할 관람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CJ 4D플렉스는 하반기에도 ‘슈퍼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위키드: 포 굿’, ‘아바타: 불과 재’ 등을 기술 특별관에서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6 16:46
영화

롯데컬처웍스, 김종열 신임 대표이사 선임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3일부로 김종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1969년생인 김종열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가주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2018년부터 CJ 4DPLEX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 대표는 ‘4DX’와 ‘스크린X’ 등 혁신적인 특별관 사업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기술 지향적 성장을 이끈 전문가로 꼽힌다. 영화뿐 아니라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상영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외에도 CJ 헬로비전 모바일사업본부장, CJ 사업3팀장, 삼성전자 해외상품기획팀, ABL 컨설팅 전략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해 왔다.롯데컬처웍스는 “김종열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IP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극장 관람 환경 구축, 그리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 경험 제공을 통해 실적 개선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1 10:25
영화

데이식스 로드무비 나온다…‘6DAYS’, 8월 글로벌 개봉 [공식]

밴드 데이식스(DAY6)가 극장을 찾는다.배급사 CGV ICECON·CJ 4DPLEX는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의 뮤직 로드무비 ‘6DAYS’를 오는 8월 국내 및 글로벌에서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6DAYS’는 MBC와 DEJONG FILM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단순한 공연 실황이나 여행기를 넘어 시나리오를 따라 전개되는 서사형 로드무비로 구성됐다. 영화는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데이식스가 미국 LA로 떠나 6일간 오롯이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여정을 따라간다. 멤버들은 낯선 풍경 속에서 뜻밖의 인연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시점의 서로를 솔직하게 마주한다. ‘6DAYS’는 이국적인 배경 위로 데이식스의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와 버스킹 공연 장면, 멤버들이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어우러지며, 멤버들의 잊지 못할 여름을 스크린에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극장 음향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통해 밴드 사운드를 한층 더 깊고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의 곡들 또한 선보인다.이번 영화는 2D뿐만 아니라 3면의 넓은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크린X, 모션 효과가 더해진 4DX, 스크린X와 4DX를 합친 울트라 4DX 등 특별관 상영도 확정했다. 한편 ‘6DAYS’와 관련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글로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8 09:47
뮤직

세븐틴 월드투어, 극장에서 본다…실황영화 4월 개봉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의 시작을 담은 실황 영화 ‘세븐틴 월드투어 인 시네마즈’가 내달 2일 한국과 글로벌에서 동시 개봉한다. 오는 5월 16일에는 일본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작품은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 현장을 담았다. 당시 최초 공개된 미니 12집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 (feat. DJ Khaled)’를 비롯해 유닛 신곡 ‘워터’, ‘레인’, ‘사탕’과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까지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의 무대가 영화에 빠짐없이 담겼다.이번 실황 영화는 일반관은 물론, 특별관에서도 상영된다. 총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ScreenX와 공연의 현장감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장점이 결합된 ULTRA 4DX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세븐틴은 5만 8000여 캐럿(CARAT. 팬덤명)과 함께한 고양을 비롯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쳐 ‘세븐틴 월드투어’를 개최, 온·오프라인 합산 기준 약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들은 투어가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영예도 누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6 08:16
영화

송혜교 퇴마의식 더 생생하게…‘검은 수녀들’, 4DX 등 특수관 상영

‘검은 수녀들’이 특수 포맷으로 상영된다.배급사 NEW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4DX, 스크린(SCREEN)X 상영을 확정 지었다고 13일 밝혔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특수 포맷 상영으로 영화 속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뒷모습을 담아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4DX 포스터는 안개에 뒤덮인 풍경 속 생각에 잠긴 듯한 유니아(송혜교)와 미카엘라(전여빈)의 얼굴로 두 인물이 이끌어갈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살리겠다는 절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크린X 포스터는 물속에서 소년을 붙잡고 있는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모습으로 신선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13 13:54
영화

아이유, 최초 기록 또 썼다…“콘서트 영화 첫 올포맷 개봉”

아이유가 특별한 콘서트 영화로 1월 극장가에 찾아온다.CGV ICECON은 7일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의 1월 24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콘서트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영화는 지난해 9월 21일, 22일 양일간 개최된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 ‘허 앙코르: 더 위닝(HEREH ENCORE : THE WINNING)’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아이유가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것으로 뜻깊은 공연을 담아낸 이번 콘서트 실황 영화는 아티스트 무비 최초 올포맷 개봉도 확정했다. 2D 상영을 비롯해 IMAX, SCREENX, 4DX, ULTRA 4DX까지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SCREENX는 중앙 스크린과 더불어 좌, 우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시야의 확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4DX는 아이유의 역대급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에 걸맞은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바람 등까지 더해져 실제 콘서트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ULTRA 4DX는 두 포맷 의 장점을 모두 합친 포맷으로, 환상적인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애나들 위한 영화의 개봉 1주차의 현장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은 사랑과 승리로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생생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로 극장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7 14:41
영화

출발 전부터 후끈 ‘위키드’, ‘알라딘’ 넘고 뮤지컬 영화 새 역사 쓸까 [IS포커스]

‘위키드’가 압도적 예매율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출발 전부터 천만 영화 ‘알라딘’의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흥행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위키드’는 개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37.4%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예매량은 10만 6140명이다. ‘위키드’의 예매율은 현재 상영 중인 ‘글래디에이터2’부터 같은 날 개봉하는 ‘히든페이스’ 등 경쟁작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동시에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작인 ‘알라딘’의 개봉 하루 전 사전 예매량(4만1809장)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치다.‘위키드’를 향한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동명 뮤지컬 인기에 기인한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은 지난 200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6000만명 관람, 50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동시에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의 어워즈를 휩쓸며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은 물론, 라이선스 뮤지컬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번에 탄생한 영화는 뮤지컬의 이야기와 동일한 서사를 취한다. 외모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마법 학교에서 처음 만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깊은 우정을 쌓게 되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떠난 에메랄드 시티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골자다. 뮤지컬 대표 넘버인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파퓰러’(Popular) 등도 고스란히 옮겨왔다.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제작 단계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뮤지컬 ‘더 컬러 퍼플’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신시아 에리보가 엘파바 역을,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원작 뮤지컬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성량으로 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로 영화를 풍성하게 채운다. 해외 뮤지컬 영화의 성공 사례 역시 ‘위키드’ 흥행에 힘을 싣는 요소다. 그간 한국에서는 유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들이 곧잘 흥행에 성공했다. 이미 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 뮤지컬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 넘버들의 향연이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대표작만 해도 ‘맘마미아’(2008, 누적관객수 457만), ‘레미제라블’(2012, 누적관객수 594만명), ‘라라랜드’(2016, 누적관객수 379만명), ‘알라딘’(2019, 누적관객수 1280명) 등 다수로, 일반 영화를 능가하는 성과를 냈다. 뮤지컬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더욱이 최근에는 극장 특수 포맷으로 무대 못지않은 환경이 제공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와 음악, 퍼포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위키드’는 일찍이 아이맥스, 스크린X, 4DX, 돌비 시네마 등 전 특수관 포맷 개봉(더빙판 포함)을 확정했다.여기에 한국 최초 공개란 메리트에 초호화 더빙판 캐스트가 관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위키드’는 북미보다 빠른 20일 한국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더빙판에는 라이센스 뮤지컬 초연, 재연 등을 함께한 박혜나(엘파바 역), 정선아(글린다 역)를 비롯해 고은성(피예로 역), 남경주(마법사 역) 등 ‘위키드’ 경력직들이 대거 합류했다.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몰입감, 생동감 면에서 특별관의 수요가 크다. 존 추 감독 역시 스크린X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했다.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며 스크린X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며 “사전 시사회에서 더빙판 관객 반응도 너무 좋아서 현재 상영관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위키드’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파트2는 2025년 개봉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20 05:34
영화

백현, 극장가 출격…첫 단독 콘서트 공연 실황 영화 개봉

가수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극장가를 찾는다.CJ CGV는 1일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의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동명의 백현 첫 솔로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게 마무리한 앵콜 콘서트의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들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백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강렬한 조명 아래 몰입감 넘치는 표정은 영화에서 만나게 될 퍼포먼스의 압도적인 순간들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백현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12년만에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다이아몬드’ 무대를 시작으로 ‘UN 빌리지’, ‘러브 어게인’, ‘밤비’ 등 백현의 대표곡들로 빈틈없이 짜인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이 높아진다.또한 2D 상영을 비롯해 SCREEN X, 4DX, ULTRA 4DX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 지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스크린이 3면으로 펼쳐져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 연출에 맞춰 역동적인 모션 효과를 제공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백현의 단독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까지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오는 27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1 14:50
영화

오늘(16일) 데뷔 15주년 맞은 하이라이트,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데뷔일인 16일, 팬들과 만난다.‘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멤버들의 전역 후 최대 규모로 펼쳐진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 개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하이라이트와 비스트의 대표곡들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완성해 낸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속마음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부터 미공개 영상까지 모두 담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11일 개봉을 기념하여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즉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일반 상영부터 ScreenX, 4DX, ULTRA 4DX 등 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 상영의 예매 역시 이어지며 개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개봉일인 오늘부터 하이라이트 데뷔 15주년과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주간 ‘하이라이트 해피 뷰티풀 위크’를 진행한다. 해피 뷰티풀 위크 기간 동안 갤러리 팝업, 포토존, 팝콘컵, 온라인 기프트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CGV영등포 로비에 뷰티와 라이트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갤러리 팝업과 CGV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된 포토존, 그리고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개봉기념 팝콘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 내 공간을 하이라이트의 빛나는 순간들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에 맞춘 특별 제작 팝콘컵을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CGV ICEC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감동을 소장할 수 있는 고화질 핸드폰 배경화면을 배포하여 그날의 뜨거웠던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이벤트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6 08:36
영화

NCT 태용 콘서트 영화, 오늘(25일) 개봉…포토카드 증정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가 스크린에 펼쳐진다.CGV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TY TRACK)을 영상화한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를 25일 개봉한다.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공연 실황에서는 NCT 태용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샤랄라’(SHALALA)와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탭’(TAP)등 앨범 전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콘서트 무대 준비 과정과 태용의 솔직한 이야기 등 비하인드도 담긴다. 영화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60여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등 특별관에서도 상영된다. CGV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개봉 주차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주에는 태용 포토카드 1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일부 극장에서는 스페셜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아티스트 공연 실황 콘텐츠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NCT 태용 콘서트 실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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