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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2.3% 득표 한화 이원석, 두산 양의지 따돌리고 '9월 월간 씬-스틸러상' 수상

한국야구위원호(KBO)는 CGV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이원석이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9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완벽한 타이밍의 점프 캐치로 실점을 막아낸 한화 이원석을 비롯해 사이클링 히트를 노리는 전력 질주로 웃음을 선사한 양의지(두산 베어스), 단독 홈 스틸로 상대의 허를 찌른 박찬호(KIA 타이거즈), 리그 역대 3번째 통산 2000 탈삼진을 기록한 김광현(SSG 랜더스)이 후보였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가 결정됐는데 이원석은 3194표 중 1350표(42.3%)를 얻었다. 양의지가 939표(29.4%)로 2위에 올랐고, 박찬호(616표-19.3%), SSG 김광현(289표-9.0%)이 그 뒤를 이었다. 한화는 3~4월 수상자 홍창화 응원단장, 5월 수상자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에 이어 올해 3번째 '월간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한편 KBO와 CGV는 지난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이원석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9.29 10:18
드라마

이채민, 차세대 라이징 스타 탄생 [‘폭군의 셰프’ 종영] ②

배우 이채민의 시간이다.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에 갑작스럽게 투입됐음에도 생동감 넘치는 ‘먹방 연기’에 임윤아와의 로맨스까지 안정적으로 펼쳐내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폭군의 셰프’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로 출발해 4회 만에 10% 돌파에 성공, 올해 방영한 드라마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떠올랐다. 이채민은 극중 ‘폭군’ 이헌으로 분해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미슐랭 셰프 연지영 역의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당초 이헌 역에는 배우 박성훈이 캐스팅됐으나 그의 하차로 이채민이 긴급 투입됐다. 이채민은 신예지만 기대 이상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임윤아와 함께 극을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특히 요리 경연과 음식을 맛보는 장면이 다수 나오는 ‘폭군의 셰프’에서 이채민의 이른바 ‘먹방’ 연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재미 요인으로 꼽힌다. 극 초반 이헌은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폭군’으로 불릴 정도로 위엄있고 험악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지만, 연지영의 음식 앞에서 속수무책 무너져 웃음을 안겼다. 1회에서 연지영이 만든 첫 음식인 비빔밥을 먹을 때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흐뭇한 듯 입꼬리가 올라가는 이채민의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높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채민의 먹방 연기는 연지영의 요리 퍼포먼스 후 그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으로 SNS상에서 회자 되기도 했다. 누리꾼은 “다 필요 없고 요리 먹는 신 때문에 보게 된다”, “음식 맛볼 때 어떤 CG에 어떤 표정 지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윤아와의 로맨스 케미는 ‘폭군의 셰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초반부 연지영과 티격태격했던 이헌은 연지영에게 마음을 품게 된 뒤 다정한 왕으로 변모한다. 후반부에는 연지영을 향해 돌진하는 저돌적인 면을 보여주며 로맨스 서사를 극대화했다. 다시 현대로 돌아가야 하는 연지영이 이헌을 밀어내려 하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에게 한 키스다”,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 아침마다 손수 비빈밥(비빔밥)을 만들어 주마” 등의 대사로 사랑을 고백한다. 이채민은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사도 적절한 톤과 발성으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완성해 냈다.‘폭군의 셰프’에 출연하기 전 이채민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지만 이전 작품들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일타스캔들’, ‘하이라키’ 등 연이어 흥행작에 출연한 이채민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배우 노정의와 함께 주연으로 나서며 청춘 로맨스를 펼쳤다. ‘바니와 오빠들’은 시청률은 다소 아쉬웠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채민이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이란 평을 얻었다. 이후 이채민은 사극과 판타지가 결합한 ‘폭군의 셰프’에서 흥행력까지 증명해 내며 ‘대세 배우’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왕이 먹방을 펼친다는 설정도 재밌지만 특히 이채민의 역대급 먹방 연기가 시청자가 작품에 몰입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며 “사극 로맨틱 코미디는 여성이 주요 시청층인데 기본적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이채민이 비주얼적인 부분도 충족시키며 확실히 존재감을 굳힌 계기가 됐다”고 호평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9 05:45
연예일반

“좀 웃어주세요” 김우빈, 촬영장서 황당 요구... 알고보니 조인성 (핑계고)

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7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역 김우빈과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촬영 현장에서 효율성을 추구한다며 “비효율적이다 싶으면 마음을 다잡는다. ‘이유가 있겠지’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우빈 역시 “수지는 절대 그런 걸 표현 안 하는 것 같다. 혼자 삭이는 편”이라고 거들었고, 수지는 “그리고 진짜 이유가 있을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MC 유재석은 “그렇게 해야 일이 된다. 한 사안을 두고 다양한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로 모아지겠냐. 다만 물어볼 때는 톤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 대화에 김우빈은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다”며 한 촬영장 경험을 떠올렸다.그는 “CG 작업이 많아 사무실에서 카메라 스캔을 하는데, 무표정으로 하거나 요구하는 표정이 있으면 그대로 몇 시간 동안 찍어야 했다. 그런데 한 스태프가 갑자기 ‘좀 웃어주세요’라고 하더라. ‘왜 웃으라 하지?’ 싶었는데, 잠시 뒤 또 ‘웃으면서 찍어주세요’라고 하더라”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전했다.이어 “웃을 상황도 아니고 일이랑 관련도 없어서 화가 났다. 그래도 톤이 중요하니까 ‘왜 웃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분이 제 옷매무새를 만지면서 ‘웃으면 기분 좋잖아요’라고 했다. ‘진짜 이상하다’ 싶어 얼굴을 봤는데 알고 보니 인성이 형(조인성)이었다. 옆 세트에 놀러 왔다가 장난치러 온 거였다”고 털어놨다.뜻밖의 반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양세찬은 “인성이 형도 민망할 뻔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름이 또 인성이다. 라임이 딱 맞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2:29
프로농구

KBL, tvN SPORTS와 함께 CGV에서 '개막전 뷰잉파티' 진행

프로농구연맹(KBL)이 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KBL x tvN SPORTS 개막전 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0월 3일 2025~26 KBL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 이번 뷰잉파티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창원 LG와 서울 SK의 2025~26시즌 공식 개막전 경기를 이원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오후 1시부터는 MC를 맡은 오효주 아나운서와 전태풍·김시래 전 농구선수가 게스트로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프리뷰쇼가 펼쳐진다. 이후 경기 관람도 함께 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상영관 외부에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KBL 우승 트로피 포토존이 운영되며, 현장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는 팝콘+콜라 세트와 KBLㅣ라인프렌즈 굿즈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또한, 선수 사인볼과 ‘LG 엑스붐 그랩’ 스피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의류 등 KBL 공식 스폰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뷰잉파티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창원 지역 팬들을 위해 CGV창원더시티 5관에서도 창원 LG와 서울 SK의 개막전이 동시 생중계된다. 창원 상영관은 별도의 뷰잉파티 없이 일반 생중계로 진행되며, 본 행사 역시 관객 전원에게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입장권 예매는 뷰잉파티와 같은 날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KBL 관계자는 “지난 5월 진행된 챔피언결정전 1차전 뷰잉파티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시즌 초반부터 팬들의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색다른 스포츠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시 한 번 뷰잉파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09.27 07:29
영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26일) 폐막…첫번째 경쟁 수상작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개최한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수현이 단독으로 맡으며, 경쟁 부문 후보작 주역들을 비롯해 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배우,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폐막식은 수현의 오프닝 인사 후 뉴커런츠상(1편), 비프메세나상(2편), 선재상(2편) 시상으로 이어진다. 하이라이트는 경쟁 부문 시상이다. 앞서 BIFF는 30주년을 맞이하며 경쟁부문 ‘부산 어워드’를 신설하고, 심사위원으로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양가휘, 난디타 다스, 한효주와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감독,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프로듀서를 선정했다.‘부산 어워드’ 후보작은 ‘고양이를 놓아줘’(감독 시가야 다이스케, 일본), ‘광야시대’(감독 비간, 중국·프랑스), ‘다른 이름으로’(감독 이재한, 한국), ‘또 다른 탄생’(감독 이저벨 칼란다, 타지키스탄·미국·카타르), ‘루오무의 황혼’(감독 장률, 중국), ‘소녀’(감독 서기, 대만), ‘스파이 스타’(감독 비묵티 자야순다라, 스리랑카),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 한국),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감독 나가타 고토, 일본),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일본), ‘왼손잡이 소녀’(감독 쩌우스칭, 대만·프랑스·미국·영국), ‘지우러 가는 길’(감독 유재인, 한국), ‘충충충’(감독 한창록, 한국), ‘허락되지 않은’(감독 하산 나제르, 이란·영국) 등 14편이다.이들 영화는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 6개 트로피를 놓고 겨루게 된다. 이후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을 폐막작으로 상영하며 올해 BIFF는 막을 내린다.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BIFF에는 전 세계 총 64개국 241편의 작품이 초청돼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또 영화의전당 일대에서는 오픈토크, 액터스 하우스, 아주담담, 야외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열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26 06:00
영화

벌써부터 ‘대박 조짐’…강하늘→차은우 ‘퍼스트 라이드’ [종합]

직업도 직책도 내려놓은 청춘들의 ‘웃긴’ 여행기가 올가을 스크린에 펼쳐진다.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대중 감독과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참석했다.‘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영화 ‘30일’(2023)의 주역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강하늘은 ‘퍼스트 라이드’에 대해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들을 떠올리게 되는 영화다. 오래된 친구랑 같이 있으면 내가 사회에서 어떤 위치인지, 회사에서 어떤 직급인지 그런 건 다 잊고 바보스러워지지 않느냐. 그런 느낌이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내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다시 만난 감독님은 남대중 감독님이 처음”이라며 “다시 만나니까 훨씬 좋았다. 말은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었다. 그리고 감독님이 ‘30일’이 잘된 다음에 더 재밌어졌다. 여유와 자신감이 생겼더라”고 말했다.이에 남 감독은 “‘30일’ 하면서 내가 쓰고 연출하는 작품을 가장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강하늘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에도 역시나 좋았다. 앞으로 남은 내 모든 작품을 강하늘하고만 해도 좋을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애정을 표했다.극중 강하늘은 맡은 역할은 ‘끝을 보는 놈’ 태정이다. 고등학생 때 늘 전교 1등을 거머쥔 그는 현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지독한 워커홀릭이다. 강하늘은 “연기할 때는 언제나 시나리오를 기초로 삼는다. 이번에도 그랬다. 인텔리한 캐릭터지만, 전작들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태정의 오랜 친구, 금복은 신예 강영석이 연기했다. 일찍이 종교에 귀의하여 살아가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온 ‘눈 뜨고 자는 놈’으로, 강영석은 무려 8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금복 역을 쟁취했다. 강영석은 “오디션을 봤는데 두상이 울퉁불퉁하지 않은지 묻더라.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다행히 괜찮을 거라고 하더라”고 오디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남 감독은 “금복은 두상과 눈빛이 가장 중요했다. 최종 오디션에 머리를 밀고 왔는데 두상이 알전구, 계란 같았다. 또 그런 열정이 좋았고 연기 톤도 잘 맞았다”고 치켜세웠다.이어 남 감독은 군 복무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잘생긴 놈’ 연민 역의 차은우 이야기를 이어갔다. 남 감독은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연민은 차은우가 아니면 개연성이 없는, 성립되지 않는 캐릭터”라며 “(차은우가) 선택해 주지 않았으면 캐릭터 자체를 바꾸거나 그의 제대를 기다리고 찍어야 했을 만큼 찰떡인 캐릭터”라고 밝혔다.친구들의 여행에 합류한 ‘사랑스러운 놈’ 옥심 역의 한선화는 화기애애했던 팀 분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태국에서 한 달 정도 촬영하고 먼저 돌아왔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갔다”며 “정이 많이 들었다. 나중에 공항 가는 차 안에서 문자를 다 남겼는데 다들 따뜻하게 답장을 해줬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선화는 또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흥행도 예고했다. 한선화는 “시나리오를 앉은 자리에서 세 번을 읽었다. 그 정도로 재밌다”며 “내가 ‘술꾼도시여자들’ 오픈 전, ‘놀아주는 여자’ 촬영 때 별똥별을 봤는데 둘 다 잘됐다. 그리고 이번에도 봤다. 정말 대박 조짐”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25 12:44
연예일반

[포토] 김영광, '차은우' 인형과 함께

배우 김영광,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25/ 2025.09.25 12:24
연예일반

[포토] 한선화, 사랑스러운 브이

배우 한선화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25/ 2025.09.25 12:24
연예일반

[포토] 강하늘, '퍼스트 라이드' 기대해 주세요

배우 강하늘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25/ 2025.09.25 12:24
연예일반

[포토] 한선화, 아름다워

배우 한선화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25/ 2025.09.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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