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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日 데뷔 청신호…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5위

그룹 퍼플키스가 일본 데뷔의 청신호를 켰다.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퍼플키스의 일본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DEAR VIOLET)은 지난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5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3위로 진입한 뒤 하루 만에 여덟 계단 뛰어오른 5위에 안착하며 현지 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디어 바이올렛’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여 K팝 선두에 서겠다는 퍼플키스의 야심찬 포부가 담겨 있다. 해당 앨범에는 퍼플키스가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 타이틀곡 ‘스윗 쥬스’(Sweet Juice)를 포함한 전작의 주요 수록곡들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있다.특히 퍼플키스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현지 라디오 및 매거진 인터뷰 등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더해 현지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한편 퍼플키스는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 이어 오는 26일 도쿄에서 ‘퍼플키스 재팬 첫 번째 라이브’(PURPLE K!SS JAPAN 1st LIVE)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19:10
뮤직

퍼플키스, ‘스위트 쥬스’ 퍼포먼스 영상 공개…완벽 슈트핏 화제

그룹 퍼플키스가 ‘퍼키먼스(퍼플키스+퍼키먼스)’의 진가를 발휘 중이다.지난 16일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퍼플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의 타이틀곡 ‘스위트 쥬스’(Sweet Juice)의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퍼플키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슈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신곡 ‘스위트 쥬스’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양한 대형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오차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달칵 춤’, ‘주스 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 여섯 멤버의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더해져 고퀄리티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퍼플키스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캐빈 피버’로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전 세계 1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 당일 ‘퍼플키스’ 등의 키워드가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는 등 퍼플키스의 국내외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이처럼 퍼플키스는 ‘캐빈 피버’를 통해 콘셉츄얼한 음악과 뚜렷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4세대 복병다운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22일 일본에서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DEAR VIOLET)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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