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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제성, 오늘(18일) ‘도플갱어’ 샘 스미스와 만날까…“공연 관람”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닮은꼴 ‘킹 스미스’로 활약 중인 개그맨 황제성이 내한 공연을 찾아간다. 황제성의 소속사 SM C&C는 “황제성이 18일 샘 스미스 공연을 관람한다”며 “초대권이 아닌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앞서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큰 눈과 헤어스타일, 수염 등이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말을 듣고 직접 샘 스미스로 변신했다. 지난 1월 발매된 샘 스미스의 히트곡 ‘언홀리’(Unholy) 뮤직비디오 속 샘 스미스의 의상과 안무, 얼굴 분장까지 그대로 따라한 것. 이에 샘 스미스는 “제성 안녕.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킹 스미스, 정말 고맙다!”는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황제성은 “샘 (샘서민수) 아우가 답장까지 보내줬어요 이제 우린 가족이야!! 쓰고 남은 옷들은 해외 배송으로 나한테 보내줘. 진짜로 나 쓸데가 있어서 그래요. 착불로 보내도 돼요”라고 재치있게 화답해 폭소를 안겼다.약 1년 만에 만나게 된 샘 스미스와 황제성이 합동 무대를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샘 스미스는 17, 1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아시아 일정 중 하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08:51
해외연예

“악마 같은 변태”…샘 스미스, 선정적 퍼포먼스 뭇매

가수 샘 스미스의 월드투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샘 스미스가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에서 선정적인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은 “샘 스미스는 관객석에 아이들이 있는데도 무대에서 성적인 언급을 하고 페티쉬 장비를 사용하는가 하면 성행위 모방으로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며 “이것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것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그런가 하면 한 비평가는 “(샘 스미스는) 악마 같은 변태”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그러나 샘 스미스의 퍼포먼스가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샘 스미스는 지난 2월 개최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악마를 연상케 하는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 채찍을 든 댄서들과 꾸민 ‘언홀리’(Unholy) 무대로 대중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한편 샘 스미스는 ‘글로리아 더 투어’를 진행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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