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8건
연예일반

지코 오늘(26일) 신곡 ‘스팟!’ 발매 “제니와 절묘한 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가 26일 오후 6시 신곡 ‘스팟!’(feat. 제니)으로 돌아온다. ‘스팟!’은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지코의 컴백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그론 애스 키드’(Grown Ass Kid)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지코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신곡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운을 뗐고, “이번 곡을 완성하자마자 의심 없이 ‘잘 뽑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다”며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덧붙였다.‘스팟!’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스팟!’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6일 오후 10시 지코가 MC로 발탁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처음 방영된다. 지코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스팟!’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6 09:42
연예일반

지코,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될 것”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코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부문 수상자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기록된 지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올해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웹 예능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 시즌 2’(5분만 : Give me a minute 시즌 2)를 선보이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6 17:55
연예일반

‘괴짜’ 지코 英 NME 인터뷰 “K팝 중심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가수 지코가 영국 NME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지코의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의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담은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니 4집 선공개 곡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에 담긴 ‘글로벌해지는 한국을 지켜만 봤어’라는 가사를 인용하면서 한국 문화의 확산과 지코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가 시작됐다. 지코는 “지난 2년 동안 플레이어가 아닌 관찰자로서 한국이 빠르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을 지켜봤다. 제 속도에 맞춰 거대한 K팝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NME는 이 같은 지코의 자신감의 원천으로 ‘그로운 애스 키드’를 꼽으며, 한국 현대 음악의 가장 중요한 스타 중 한 명인 지코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강력한 첫걸음이라고 극찬했다. 지코는 미니 4집을 작업할 때 느낀 감정과 곡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음악을 만드는 데 전념했다”며 아티스트로서의 뚜렷한 음악적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지코는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KOZ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방식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곳으로 설명하면서 새로운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혀 기대를 키웠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7:14
뮤직

지코는 왜 ‘괴짜’를 들고 나왔나[종합]

지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년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지코는 1일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의 발매 및 컴백을 기념한 소감을 직접 털어놨다. 지코는 이번 앨범에 총 5곡의 트랙을 실었다. 선공개곡 ‘서울 드리프트’에 이어 타이틀 곡은 ‘괴짜’다. 이 노래는 지구 종말을 하루 앞둔 최후의 날이 배경이다. 노래뿐 아니라 이를 시각화한 뮤직비디오가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 못잖은 규모로 공개됐다. 지코에 따르면 ‘괴짜’를 타이틀 곡으로 결정하기까지 다른 후보곡들을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지코가 이 노래를 결정한 이유에는 “타이밍이었다. 지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노래 같아 정했다”는 설명이다. ‘괴짜’는 다른 노래들보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곡이다. 소스나 편곡, 가사의 내용 등도 마찬가지다. 후렴의 강렬한 비트, 지코만의 다이나믹한 보컬과 멜로디, 그리고 특유의 에너지가 유난히 드러난다. 지코는 ‘괴짜’를 포함해 다섯 곡의 신곡이 담긴 ‘그로운 애스 키드’의 작업 당시의 ‘초심’ 처음 음악을 접했을 때 마음가짐으로 돌아갔다. 지코는 “2년 간 대중과의 소통이 없다보니 음악에 대한 피드백을 할 당사자가 나밖에 없었다.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청취하는 주체도 내가 됐다. 그래서 예전의 지코 음악에 가까운 것들이 나왔다”고 했다.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지코가 틈틈이 많이 보여지는 앨범이다. 지코는 이 노래로 챌린지도 선보인다.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에 이른 안무 챌린지다. 이미 (여자)아이들의 소연, 댄서 리정, 있지의 류진과 채령이 지원사격을 했다. ‘괴짜’ 챌린지는 이전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 지코는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 ‘아무노래’, ‘서머헤이트’가 따라하기 쉽게 표현했다면 ‘괴짜’는 빠른 속도감, 거친 이미지와 흡사한 안무에서 착안했다. 난이도가 있어 챌린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나 역시 안무를 하는데 엄청 오래 걸렸다”고 털어놨다. 1분 정도의 챌린지뿐 아니라 ‘괴짜’ 무대 역시 꽤나 까다롭다. 지코는 그간 한 곡을 거의 안무로 소화한 곡이 없다. ‘괴짜’는 춤을 추며 라이브를 한다. 이전보다 좀 더 안무 연습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지코는 “오랜만에 퍼포먼스를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달리는 느낌이었다. 안무단장님, 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괴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해준, 노윤서, 차엽 등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들을 섭외 후에는 일정을 조정하느라 애를 먹었다. 지코는 “스케줄이 다들 바빠서 일정을 조율하는게 여간 어렵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 스태프도 협조가 고마웠다”고 했다. 지코는 뮤직비디오의 관전포인트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우스꽝스럽고 신박한 시퀀스가 교차되는 신들을 추천했다. 지코는 “2절 후렴구에 전혀 나올 거 같지 않은 부분에 퍼포먼스가 나와 어필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1 18:14
연예일반

[포토] 지코, '컴백 이틀 전 코로나로 미뤄진 일정에 대한 사과'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지코는 컴백 이틀 전 코로나 확진으로 미뤄진 일정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1. 2022.08.01 17:16
뮤직

‘그로운 애스 키드’ 지코 “내 앨범 만족도 80점 이상”

“점수로 치면 80점 이상!”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2년 만에 컴백을 신고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를 내놓은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1일 열린 ‘그로운 애스 키드’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앨범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점수로 치면 80점 이상이다. 내 만족도와 청자들의 만족도는 다를텐데 만약 누군가 만족하지 못하면 더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코는 당초 지난달 27일 발매 기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직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아 일주일 미뤄 행사가 열렸다. 지코는 “활동을 앞두고 확진을 접해서 너무 아쉬웠다. 바로 연달라 보여드릴 콘텐츠가 있었다.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2년 만의 군백기를 갈증을 해소하듯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코에 따르면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JTBC ‘뉴페스타’,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한다. 또 ‘하우스 오브 원더 뮤직 페스티벌’, ‘2022 포세이돈’과 이달 중순 일본으로 날아가 ‘서머소닉 2022’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지코는 “2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다. 함께 해나갈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기대가 된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지코의 소속사 코즈 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와의 인수 합병을 통해 레이블이 됐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된 것. 이에 지코는 “(인수합병)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내가 하이브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하고 더 배우게 될 것 같았다. 또 방시혁 의장과의 소통을 통해 엔터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번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도 기획했다. 딱 5분간이 소요되는 유튜브 ‘5분만 키워드’도 그렇다. 특히 첫 회에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한다. 지코는 “제이홉이 텐션이 좋다. 날 잘 받아줄 것 같고 그림 또한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 섭외했다. 제이홉이 리액션을 잘해줘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1 17:15
연예일반

[포토] 지코, '빵 터졌어요'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1. 2022.08.01 17:10
연예일반

[포토] 지코, '귀여움 한도초과'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1. 2022.08.01 17:06
연예일반

[포토] 지코, '잊지못 할 여름 선사할게요'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앨범 활동 각오를 이야기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1. 2022.08.01 17:00
연예일반

[포토] 지코, '음악방송에서 만나요'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1. 2022.08.01 16: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