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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6만 현지 팬들과 하나된 日 팬미팅 ‘하나비’ 성공적 마무리

그룹 세븐틴이 열도를 접수했다. 세븐틴은 지난 7~8일 양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세븐틴 2022 재팬팬미팅 ‘하나비’’(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로 팬미팅 포문을 연 세븐틴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반갑다. 오늘 정말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며 약 2년 반 만에 직접 대면한 현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코너에서 세븐틴은 각자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A팀과 B팀 나뉘어 진행된 ‘하나비’ 릴레이 게임을 통해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세븐틴은 ‘같이 가요’와 ‘24H’, ‘홈런’ 일본어 버전과 ‘소용돌이’,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 ‘달링’(Darl+ing)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대면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채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너무 보고 싶었다. 무대 시작하기 전에 백스테이지에 있는데 두 번째 데뷔하는 것처럼 소름이 돋고 떨리더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더 자주, 더 멋있게 찾아뵙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매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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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 트레일러…준의 '탈바꿈'

이번엔 준이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4집 ‘Face the Sun’의 열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8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트레일러 영상 ‘‘Face the Sun’ Trailer : 13 Inner Shadows’를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레일러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내면의 그림자를 밝혀내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의 주인공은 준으로, 그의 내면의 그림자는 ‘Metamorphosis’(탈바꿈)이다. 준은 파란 하늘에 흰 구름, 색색의 꽃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어둠의 끝자락에서 환한 빛이 퍼지고, 준은 노란 막을 가르며 깊은 눈매를 드러낸다. 의문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세븐틴은 지금까지 에스쿱스, 조슈아, 디에잇, 우지, 호시, 정한, 승관, 도겸, 디노, 민규, 버논, 준 총 12명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오는 9일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 주자인 원우의 내면의 그림자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버논은 지난 7일 개인 SNS에 “자신이 어항 속에 있다는 걸 아는 물고기도 헤엄을 칠까? 지금 저 빛을 따라 내가 헤엄치고 있는 이곳은 어항일까, 바다일까?”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 자신의 내면의 그림자인 ‘Fishbowl and Sea’(어항과 바다)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인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선주문량 141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지난달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세븐틴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7~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6만 석이 매진됐으며, 둘째 날(8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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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팬미팅 매진..6만 팬 만난다

그룹 세븐틴 일본 팬미팅이 매진됐다. 세븐틴이 오는 7~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개최하는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 2회 공연, 약 6만 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이 지난 2019년 10월 8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 일본 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이후 약 2년 반 만에 펼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는 회당 약 3만 명 규모로 기획돼 양일간 약 6만 명의 관객이 운집할 예정이다. 이는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로, 세븐틴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의 이틀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5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팬미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이 진행되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전에 가졌던 첫 월드 투어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일본 공연이 펼쳐진 곳이다. 세븐틴은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을 통해서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최초로 단독으로 5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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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여전히 뜨거운 日 인기…‘슷키리’→‘CDTV 라이브! 라이브!’ 출연

그룹 세븐틴의 일본 내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6일 방송되는 니혼TV ‘슷키리’에서 정규 4집 선공개곡 ‘달링’(Darl+ing)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다음 달 2일 방영 예정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도 출연해 ‘달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븐틴은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달링’ 무대를 통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링’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를 평정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세븐틴은 다음 달 7~8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2 재팬 팬미팅 ‘하나비’’(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9년 진행됐던 일본 투어 이후 약 2년 반 만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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