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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로드리고 논란’ 최예나 측, 뒤늦게 사과…“질책 겸허히 받아들일 것” [공식]

팝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이 들어간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 발매로 구설에 올랐던 가수 최예나 측이 뒤늦게 사과했다.5일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에 “지난 6월 27일 발매된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조속히 안내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당사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더불어 향후 팬 여러분과 만남을 이어 갈 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앞서 최예나는 지난 6월 싱글 2집 ‘헤이트 엑스엑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를 발매했다. ‘헤이트’는 ‘증오하다’ ‘혐오하다’는 뜻으로, 특정 가수를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시에 뮤직비디오에는 로드리고 노래의 뮤직비디오와 유사한 장면, 로드리고의 사진이 그대로 공개돼 초상권 침해 논란도 일었다.이에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후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했다. 영상을 수정 중”이라고 뒤늦게 수습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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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출연 없이 1위…샤이니·최예나 컴백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2관왕을 달성했다.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은 르세라핌, 에스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김성규, 최예나, 한승우, 위아이 등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샤이니는 타이틀곡 ‘하드’(HARD)뿐만 아니라 수록곡 ‘주스’(JUICE) 무대도 공개하며 데뷔 15년 차의 저력을 보여줬다.김성규는 ‘스몰 토크’(Small Talk)로 전작과 다른 밝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승우는 ‘다이브 인투’(Dive Into)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로 논란을 빚은 최예나의 무대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김성규, 한승우, 최예나, 트레저 T5, 위아이, 에잇턴, 하이파이유니콘, 김재환, 에이티즈, TNX, 라필루스, 트리플에스 크리스탈 아이즈, 루네이트, 김소연이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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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신보 제목·저작권 논란 속 ‘쇼! 음악중심’ 사후 녹화 취소

가수 최예나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취소했다.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명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 사후 녹화가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됐다고 1일 밝혔다.이어 “지구미(공식 팬덤명)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최예나는 지난달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선망의 대상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담은 곡이다.‘헤이트 로드리고’는 실존 인물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차용하며 부정의 의미를 담은 ‘헤이트’를 쓴 것에 대해 발매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콘셉트를 그대로 사용한 듯한 뮤직비디오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이에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만인 지난달 29일 비공개 처리됐다. 소속사는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며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관련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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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K팝] 피프티 피프티, 무너지는 중소의 기적→최예나, 신보 MV 비공개 전환

어김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K팝 시장. 이번 주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한 주의 K팝 이슈를 모아 전달합니다. ◇ 피프티 피프티 내홍 격화…결국 법정으로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데뷔 7개월여 만에 ‘중소돌의 기적’에서 위기를 맞았다.지난 23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폭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흘 뒤인 26일 어트랙트 측은 외부 세력의 배후로 모 외주용역업체와 워너뮤직코리아가 연관이 있다고 주장,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이에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어트랙트 측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대표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관련 첫 심문기일이 오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과연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갈등이 무사 봉합돼 ‘중소의 기적’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하이라이트 손동운, 9월 비공개 결혼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결혼을 발표했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손동운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해 심경을 전했다. 손동운은 “감사하게도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돼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 god, KBS 대기획과 만나다그룹 god가 ‘KBS 대기획’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해, 송가인, 송골매의 뒤를 이은 출연이다.KBS는 god와 ‘2023 KBS 대기획 god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god 콘서트는 ‘KBS 대기획’ 일환으로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god가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god의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이한 KBS와 ‘KBS 50년, god 25년’을 기념하게 될 god 콘서트는 그 시절을 함께 호흡했던 이들에게 선물이 될 전망이다.god 콘서트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최예나 ‘Hate Rodrigo’ 뮤직비디오 이틀만 비공개가수 최예나가 컴백 이틀 만에 신보 뮤직비디오를 비공개 처리했다.최예나는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선망의 대상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담은 곡이다.‘헤이트 로드리고’는 발매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실존 인물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차용하며 부정의 의미를 담은 ‘헤이트’를 쓴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처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그러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며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관련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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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MV 이틀만에 비공개 전환, 무슨 일? [왓IS]

가수 최예나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뮤직비디오가 이틀만에 비공개로 전환됐다.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개된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29일 오후 돌연 비공개 처리됐다.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비공개 처리되는 건 극히 이례적이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예나는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대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질투와 동경을 담은 ‘헤이트 로드리고’. 전작 ‘러브 워’(Love War) 이후 5개월 만에 나온 신보다.이번 신곡은 특정 가수에게 ‘헤이트’라는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를 조합해 발매 전부터 일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발매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반어적인 표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일각에선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에서 비공개 요청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로드리고 팬들의 반발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뮤직비디오 내에 초상권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란 반응도 있는 터라, 최예나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30일 새 싱글 ‘뱀파이어’(vampire)를 발매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03년생으로 지난 2021년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괴물 신인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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