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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허들',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

엑소 수호의 노래가 두바이 랜드마크에 울려퍼진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솔로곡 ‘Hurdle’(허들)이 K팝 최초로 두바이 ‘이매진 쇼(IMAGINE SHOW)’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되었다. 28일(현지시간)부터 1년간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 앞 두바이 운하(Festival Bay)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엔터테인먼트 쇼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이매진 쇼’는 2016년 오픈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스크린 프로젝션 및 상설 프로젝션 맵핑으로 기네스에 오른 두바이의 관광명소다. 음악에 맞춰 분수쇼와 70개 이상의 컬러 프로젝터, LED 조명, 레이저, 드론 등 최첨단 장치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쇼가 두바이 운하부터 인근 호텔 건물 외벽까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엑소 히트곡 ‘Power’(파워)가 2018년 한국 최초로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The Dubai Fountain) 음악으로 선정되어 현지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수호의 솔로곡 ‘Hurdle’이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두바이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수호는 이번 ‘Hurdle 이매진 쇼’ 론칭을 기념해 두바이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두바이에 방문, 27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28일 분수쇼도 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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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유튜브 ‘잇츠 라이브’ 출연…고퀄리티 밴드 라이브 예고

그룹 엑소 수호가 고퀄리티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수호는 오늘(15일) 유튜브 ‘잇츠 라이브’(it’s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K팝 라이브 콘텐트 ‘잇츠 라이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레이 수트’(Grey Suit)와 수록곡 ‘허들’(Hurdle) 무대를 펼친다. 이번 콘텐트에서 수호는 밴드 라이브 세션 연주에 맞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미니앨범과 관련된 솔직한 인터뷰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수호는 지난 4일 ‘그레이 수트’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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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맞아? 펑키한 매력 가득한 ‘허들’ 뮤비 오늘(7일) 공개

엑소 수호가 수록곡 ‘허들’(Hurdle) 뮤직비디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7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수호의 ‘허들’ 뮤직비디오는 펑키한 곡과 어우러지는 컬러풀한 영상으로 수호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허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와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수호와 그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집 해제 후 솔로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로 팬들 곁을 찾아온 수호는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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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

엑소 수호가 글로벌 팬들에 호응을 얻었다. 4일 수호가 2년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호는 앨범 홍보를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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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기수 추모곡, 영국 아이튠즈 2위 올랐다

‘그 마법의 날을 절대 잊지 않을게요(We'll never forget that magic day).’ 지난해 3월 첼튼엄 경마대회(Cheltenham Festival) 우승 후, 6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국 기수 켐벨 길리스(Campbell Gillies)를 추모하는 노래가 영국 아이튠즈(iTunes)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대 뮤지션 마크 보일런(Mark Boylan)이 작사·작곡한 ‘켐벨을 위한 노래(A Song for Campbell)’는 지난달14일 음원 발표 이후 영국 아이튠즈 싱어송라이터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순항 중이다. 이 곡은 또 영국 인디 음악 차트(UK Independent Chart) 34위, 아일랜드 아이튠즈 차트 65위에 진입하며 음악을 통해 켐벨을 추억하고자 하는 팬들이 여전히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보일런이 ‘켐벨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유투브(Youtube) 게시 이틀 만에 조회수 1만건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팬은 그녀의 몸에 추모곡의 가사를 문신으로 새겼다고 전하며 진한 추모의 감정을 드러냈다. ‘켐벨을 위한 노래’에는 길리스가 지난해 3월 영국 최고 권위의 첼튼엄 경마대회 장애물 경주(Albert Bartlett Novice's Hurdle)(GⅠ)에서 우승하던 날을 ‘그 마법의 날(that magic day)’로 표현하며 묘사하고 있다. 특히 우승 순간의 관중들의 환호와 아나운서의 흥분된 중계멘트를 그대로 담아 곡의 감동을 더했다. 2011~12 시즌 총 38승을 거두며 대활약을 펼친 켐벨 길리스는 지난 여름 휴가 중 사고로 목숨을 잃어 팬들의 많은 안타까움을 샀었다. 특히 그는 2012년 상반기에는 40전 10승을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레이스를 펼친 터라 팬들의 아쉬움은 더했다. 길리스의 추모곡을 작업한 10대 뮤지션 마크 보일런은 이미 경마를 테마로 한 노래들을 발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11년에는 미국의 브리더스 컵(Breeders Cup) 주제곡을 작곡하여, 7만 관중 앞에서 TV로 생중계되는 브리더스컵 식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보일런은 길리스 가족의 요청에 의해 추모곡을 만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생전에 길리스를 만난 적은 없지만, 그가 나의 음악을 차 안에서 즐겨 들었다고 들었다”면서 “음악은 그를 추억하는 정말 멋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켐벨을 위한 노래’는 아이튠즈(iTunes)와 아마존(Amazon)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추모곡의 수익금은 부상 기수를 위한 기금(Injured Jockeys Fund)에 기부된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3.02.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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