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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더비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러브레터” [일문일답]

그룹 더보이즈가 그들만의 청춘 판타지를 선사한다.더보이즈는 18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넥타(Nectar’'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타이틀곡 ‘넥타’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폭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무 디렉팅에는 여러 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더보이즈의 ‘판타지 3부작’ 마지막 챕터에 해당하는 신보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 같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Hurt Me Less (환상통)’, ‘디어(De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3개 트랙이 수록됐다.더보이즈는 앨범 발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더보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팬들과 컴백의 기쁨을 함께한다. 이에 앞서 신보 관련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정규 2집 관련 일문일답 전문>Q.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이후 4개월 만 컴백이다. 컴백 소감은?상연: 지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 이후 4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라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무엇보다 더보이즈가 처음 해보는 콘셉트의 노래로 컴백을 해서 감회가 새롭고, 듣기 편한 노래인 만큼 더비와 대중분들 모두가 좋아해주실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현재: 지난 '와치 잇' 활동 당시 행복한 추억만 가득 채우고 마무리했던 만큼,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유독 시간이 더디게 간 것 같아요. 하루 빨리 팬분들과 음악방송에서 함께 즐기며 놀고 싶습니다.케빈: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큽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인 만큼 새로운 더보이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보 'Love Letter'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이번 신보는 ‘러브레터(Love Letter)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같은 앨범이다. '러브레터'만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자면? 또 이번 신보가 멤버들과 더비(공식팬덤)에게 어떤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제이콥: '판타지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번 앨범 'Love Letter'의 전곡을 감상하셨을 때, 가슴 한편이 일렁이는 편지를 읽은 듯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게 하나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사랑이 될 수도 있고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주연: 편지에는 말로 전할 때와는 또 다른 편지만의 진심과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더보이즈가 전한 '러브레터가' 팬분들에게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편지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뉴: 이번 앨범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더보이즈만의 해석을 담아 표현해보았습니다. 타이틀곡인 ‘Nectar’는 지나온 과거 속 이별의 아픔, 그리움과의 안녕을 고하고, 언젠가 다시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를 미래에 대한 희망, 즉 이상을 향해 달려가자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록곡 ‘Hurt Me Less’는 이별 후의 상실감을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로 아픈 것처럼 느끼는 증상인 '환상통'을 통해 애절한 마음을 녹여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Dear.’는 이번 앨범 명인 ‘Love Letter’ 말 그대로 저희 더보이즈가 사랑, 어쩌면 그보다 더 소중한 진심 어린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더비에게 전달하고자 한 팬송입니다. 이 모든 마음들이 더비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영훈: '청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금도 청춘, 지나간 과거도 청춘, 앞으로 우리의 미래도 청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춘'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워서 나왔으니, 이번 활동도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케빈: 'Next'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은 마음 저 편에 소중히 간직하고, 인생의 다음 챕터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큐: '선물'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시간들은 모두 돌아갈 수 없기에 애틋한 과거들이 현재에게 주는 찬란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더보이즈의 애정이 듬뿍 담긴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Q. 이번 앨범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가 화제를 모았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뉴: 모든 반응이 다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아픔이 빼곡히 적힌 기록물들을 태우며 완전한 안녕을 고하는 'Send ver. #Burn' 버전 포토를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주학년: 새로운 티징 콘텐츠가 뜰 때마다 팬분들이 다양한 해석을 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 하나만 꼽자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년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Q. 신보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린다. 또 곡의 매력과 감상 포인트를 짚어본다면?주연: 신곡 '넥타'는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넥타' 안에서 기쁨, 슬픔, 아련함,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들을 한층 더 깊어진 더보이즈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큐: 이번 타이틀곡 '넥타'를 통해 아련한 느낌의 댄스곡을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요. 처음 시도해 보는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선우: 도입부는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인데, 후렴은 반대로 신나고 활기찬 느낌이라 '하나의 곡 안에서 변주를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Q. 멤버 에릭이 신곡 '넥타(Nectar)'작사에 참여했다. 작사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매겨본다면?에릭: 앞서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겨울 스페셜 싱글이자 'Love Letter'의 수록곡인 '디어'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넥타'작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가사를 쓰는 것이 즐거우면서도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한 작업이라 힘들지만 늘 결과물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가사와 노래를 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Q.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시 더보이즈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신곡 '넥타(Nectar)'의 퍼포먼스에서 특별한 관전 포인트나 소개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케빈: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아련한 가사를 잘 살린 동작들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자세히 보시면 데뷔 초에 했던 안무 오마주도 있어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주학년: 이번 신곡 'Nectar'의 퍼포먼스는 크고 작은 디테일부터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큼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기대가 됩니다.에릭: 코러스의 시작을 여는 넥타를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스텝 안무와 반전되는 아련한 턴 동작을 활용하여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가 'Nectar'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Q. 신곡 '넥타(Nectar)'의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또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뉴: 신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촬영을 학교에서 진행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기분이 싱숭생숭했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있으니까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그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가 그 장면을 촬영할 때부터 맑아져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뛰어다녔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선우: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온 과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순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넥타' 뮤직비디오는 그 순간과 소망을 직면하고 다시 돌이켜보며 행복한 안녕을 고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멤버들의 학창 시절 실제 꿈을 녹여낸 아이템들이 있어,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난 학창 시절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더보이즈와 함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달려보는 건 어떠실까요?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두거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제이콥: 가사를 보다 잘 살릴 수 있도록 보컬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또, 단순히 안무만을 연습하는 게 아니라 곡의 무드에 맞는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제스처 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공들여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큐: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소년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축해 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에릭: '넥타(Nectar)'가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랩 파트를 녹음할 때 듣는 분들이 곡에서 간절함과 애틋함 등 여러 감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상연: 다른 것보다 더보이즈를 잘 몰랐던 분들이 저희의 노래를 듣고, 더보이즈라는 그룹을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훈: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저희에게도 큰 행복이고 가장 좋은 성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더비를 만나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주학년: 이번 앨범으로 더보이즈의 '리즈'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그룹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앞으로 또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지?상연: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리미엄 월드투어를 통해 뮤지컬 팬분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뮤지컬 첫 도전이라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함께한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후에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영훈: 현재 MBC '음악중심'을 통해 매주 글로벌 K팝 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더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연기 활동으로 더비분들에게 또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선우: 웹예능 '빰빰소셜클럽', '테오 유튜브 총회'에 이어 최근에는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4' DJ로 매주 팬분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솔로 무대도 해보고 싶고, 더보이즈 내에서 더 많은 유닛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요.에릭: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렸는데, 방송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분들께 저를 더 알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계속 '더보이즈'로 팬분들께 좋은 앨범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지난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데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 ‘ZENERATION’ 개최, 일본 대형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독 공연 개최 등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2024년의 목표가 있다면?제이콥: 더 많은 분에게 저희 더보이즈와 노래를 알리는 게 목표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팬분들과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2024년은 멤버 중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현재: 그저 더비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우리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Q. 본격적으로 신보 '러브레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번 각오를 전하자면?제이콥: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더비에게 '넥타'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활동 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케빈: '판타지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 또한 더비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저희 더보이즈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퍼포먼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또 더보이즈의 다음을 기대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지금 더보이즈의 빛나는 청춘을, 앨범의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고 싶습니다.Q. 더보이즈를 늘 아낌없이 응원해 주는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린다.영훈: 오랜 시간 동안 더보이즈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비가 준 사랑에 더욱더 크게 보답할 수 있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더비야 사랑해주연: 더비, 저희의 러브레터 받아볼 준비되셨나요? 늘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뉴: 늘 열정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에너지를 주셔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더비가 곁에 있어서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09:01
연예일반

뉴진스, 겨울 리믹스 앨범도 통했다…6곡 차트인

걸그룹 뉴진스의 인기곡 리믹스 버전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일 오전 9시 뉴진스의 리믹스 앨범 ‘뉴진스 윈터 믹스’(NJWMX, NewJeans Winter Mix)에 수록된 6곡이 20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디토’(Ditto) 11위를 비롯해 ‘OMG’ 23위, ‘어텐션’(Attention) 33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 뒤를 이어 ‘하이프 보이’( Hype Boy) 47위, ‘쿠키’(Cookie) 75위, ‘허트’(Hurt) 94위가 뒤를 이었다.새 앨범을 낼 때마다 전곡 차트인시키는 뉴진스의 파워가 리믹스 앨범에서도 재현됐다. ‘NJWMX’에 담긴 12개 트랙 가운데 연주곡을 제외한 모든 가창 곡이 차트에 오른 것이다. 올해 1분기(1~3월) 내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3위를 휩쓸었던 ‘디토’, ‘OMG’, ‘하이프 보이’를 비롯해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친숙한 곡들의 리믹스 버전임에도 동반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리믹스 곡들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면서 뉴진스의 국내 음원 차트 점유율은 더욱 막강해졌다. 멜론 ‘톱 100’(20일 오전 9시 기준) 중 7곡이 뉴진스의 노래이며, 벅스와 지니 실시간 차트에는 각각 15곡, 12곡이 대거 포진됐다.‘NJWMX’는 뉴진스의 겨울 대표곡 ‘디토’가 공개된 지 1주년이 되는 날(12월 19일)에 발매된 앨범으로, 올 겨울도 버니즈(팬덤명)와 함께 하고 싶은 뉴진스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과도 같다.한편, 뉴진스가 지난 7월에 발매한 두 번째 EP ‘Get Up’은 최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2월 23일 자)에서 전주 대비 18계단 반등한 13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뒤 21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0 12:05
뮤직

‘입대 D-1’ 틴탑 창조, 데뷔 후 첫 솔로 팬미팅 성료

가수 겸 배우 최종현(틴탑 창조)이 팬들과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했다.최종현은 18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종현이의 생일 파티’는 최종현이 데뷔 13년 만에 솔로로는 처음 연 단독 공연이다. 최종현의 생일 이틀 후이자 입대 이틀 전이라 더욱 특별하고 뭉클한 시간들이 펼쳐졌다. 최종현은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은 물론, 하이터치와 애장품 이벤트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이날 최종현은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뷰티풀’(Beautiful)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허팅 유’(Hurting U), ‘노바디’(Nobody), ‘슬로울리’(Slowly) 무대를 펼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기다려’와 미발매곡 ‘잇츠 유’(It's You) 커버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진심을 전하는 등 공연의 흐름에 따라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바꾸기도 했다.무대뿐만 아니라 ‘TMI 바로잡기’, ‘베프 찾기’, ‘돌잡이’, ‘종현에게 말해줘’라는 이색 코너에서 최종현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솔직담백한 센스로 또 한 번 팬들을 매료시켰다. 최종현을 위해 틴탑 멤버들도 총출동했다. 천지, 니엘, 리키가 공연 도중 깜짝 등장해 최종현과 함께 틴탑 완전체 무대를 펼쳐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최종현의 절친인 위댐보이즈 해성이 이날 팬미팅의 전체 MC를 맡았고, 최종현의 부모님과 가족들도 현장을 직접 찾았다.공연 말미 최종현은 직접 쓴 손편지를 읽으며 “오늘이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더 멋있게 돌아오겠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소감을 공개했다. 공연에 참여한 모든 팬들의 이름을 하나씩 다 불러주기도 했다. 팬들 또한 최종현을 위해 깜짝 릴레이 편지를 준비해 감동을 나눴다.최종현은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9 14:25
연예일반

데뷔 MV만 3편…물량 공세로 팬심 잡는 요즘 신인

K팝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신인 그룹에게 대대적인 물량 공세는 필수 요소가 됐다.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번째 싱글앨범 ‘후!’(WHO!) 발매에 앞서 세 편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최장 4년을 갈고닦아 준비한 그룹으로 솔직하고 꾸밈없는 음악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코의 프로듀싱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지난 8일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트레일러 필름, 무빙 프로필,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특히 지난 2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6일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후 오는 30일 ‘세레나데’(Serenade) 뮤직비디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보이넥스트도어의 행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지난해 7월 론칭한 뉴진스의 행보와 똑같다. 뉴진스 역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에 수록된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은 물론 ‘허트’(Hurt)를 포함해 총 10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이는 당시 파격적인 시도로 읽혔다. 앞서 투애니원, 샤이니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 적은 있으나, 신인 그룹이 데뷔 앨범을 통해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우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한 기획사 관계자는 “많은 콘텐츠를 내놓는 것은 K팝 소비자들의 높은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K팝 소비자들의 감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내부에서 판단했을 때 일정 수준의 퀄리티가 전제되지 않으면 하나의 콘텐츠를 각인시키는 데 주력하곤 한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례는 퀄리티에 자신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많은 콘텐츠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색깔을 통해 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으며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 팬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규모감 있는 프로모션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팬들의 니즈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이돌 그룹 제작에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앞서 비는 싸이퍼 프로듀싱에 투자한 비용을 “집 한 채 값”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임창정은 미미로즈 프로듀싱을 위해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불과 7~8년 전만 하더라도 데뷔나 컴백 전 콘텐츠가 10개면 많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20개가 일반적인 개수가 됐다”며 “대형 기획사는 마케팅 비용으로 10억원을 쓰는데 중소 기획사는 그 절반 정도로 승부를 봐야 해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가 형성된 것 같다. 중소 기획사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게 씁쓸하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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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돌파…데뷔 7개월만 대기록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하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웠다.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발표한 6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10억 778만 8873회에 달했다. 데뷔한 지 약 7개월 만의 성과다.소속사 어도어는 신곡의 스트리밍 횟수 증가 속도가 전작보다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는 97일 만에 1억 회, 186일 만에 2억 회 재생됐는데 첫 싱글 앨범 수록곡 ‘디토’(Ditto)는 32일 만에 1억 회, 68일 만에 2억 회를 달성했다.뉴진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억 회 이상 스트리밍 2곡(‘디토’, ‘하이프 보이’)과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3곡(‘어텐션’(Attention), ‘쿠키’(Cookie), ‘OMG’)을 보유했다. 또한 데뷔곡 중 하나인 ‘허트’(Hurt) 역시 1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어 지금까지 발매한 전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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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내달 새 싱글 발매 확정…4개월만 컴백

가수 용준형이 컴백한다.용준형은 지난 20일과 21일 소속사 블랙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커밍순 포스터에는 터널 이미지가 담겨 있다. 또한 ‘2023.03.02.’라는 문구로 신보 발매일을 확인할 수 있다.스포일러 필름은 다크한 색감 속 눈물을 흘리는 용준형의 옆모습을 배경으로 ‘There’s no way / to leave me / without hurting me / Leave empty words behind, baby you can go now’라는 노란색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EP ‘로너’(LONER)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신보는 ‘로너’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음악이다.한편 용준형은 다음 달 18~19일 양일간 2023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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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뉴진스의 인기는 현재진행형…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노미네이트

그룹 뉴진스의 대세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뉴진스는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화제성에 이어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것이다.뉴진스는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등 종합 분야 4개 부문에 모두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등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그런가 하면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허트’(Hurt), ‘디토’(Ditto) 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250과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부문 수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뉴진스의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는 데뷔 때부터 이어진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뉴진스는 데뷔앨범 발매 후 트리플 타이틀곡 모두를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으며 각종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은 물론 연말 가요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대세를 입증했다.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성적과 대중적 인기보다는 음악의 예술적 가치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여타 시상식과 다르다. 그렇기에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여겨진다.‘대세 신인’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수상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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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뉴진스 계묘년 새해 첫 컴백 "실패는 없다"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3년에도 열풍을 이어간다. 뉴진스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OMG’를 발표했다. 2023년 아이돌 그룹 첫 앨범이다. 지난해 하반기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을 점령한 뉴진스인 만큼 이번 앨범으로 입지를 얼마나 더 넓힐지 주목된다. 뉴진스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를 내세웠다.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한 힙합 R&B 곡으로,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음색을 통통 튀는 분위기에 담아냈다. 뉴진스는 ‘OMG’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 한켠에 공존하는 묘한 거리감과 조심스러움, 낯섦을 노래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뉴진스의 공식 팬클럽 ‘버니즈’를 위한 곡이 수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7월 무더운 여름날 데뷔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뉴진스가 팬들과 맞이하는 첫 겨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다. 또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던 데뷔 앨범과 달리, 보다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겨울’의 뉴진스를 선보인다. 이번 ‘OMG’ 앨범을 통해 뉴진스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OMG’ 앨범 선주문량은 2일 오전 기준 80만장에 달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데뷔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선주문량(45만장)을 훌쩍 넘어서는 숫자다. 앞서 지난달 19일 발매된 ‘OMG’ 앨범 선공개 곡 ‘디토(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미국 빌보드 차트서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는 첫 주에 31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미국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에 선정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선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과 수록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까지 4곡 모두 차트 인에 성공했다. 뉴진스의 인기 비결 중 첫손에 꼽히는 게 소속사 어도어에서 멤버 선발부터 데뷔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한 민희진 대표의 프로듀싱 능력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해 하이브에서 어도어란 레이블을 설립한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캐스팅·트레이닝·음악·퍼포먼스·매니지먼트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뉴진스란 이름에 대해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그룹의 또 다른 이름은 ‘뉴 진스(New Genes)’, 즉 ‘새로운 유전자’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유전자’란 말처럼 민희진은 뉴진스의 시작부터 차별점을 뒀다. 거대한 세계관과 강한 콘셉트의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는 K팝 시장에서 10대 소녀의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강렬한 염색 머리보다 단정한 흑발을, 화려한 의상보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택했다. 모두가 독특한 개성에 힘을 줄 때 뉴진스는 반대로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것이다. 또 뉴진스의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엔 10대들의 고민과 감정이 담겨, 현재의 10대와 10대를 지나온 20·30세대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10대로 구성된 5명의 멤버 모두 독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뉴진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이미지를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후 일명 ‘실패 없는 한 해’를 보낸 뉴진스는 올해에도 4세대 걸그룹으로서 무패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뉴진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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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이프 보이’ 두 번째 퍼포먼스 MV 공개

뉴진스(NewJeans)가 ‘하이프 보이’(Hype Boy)의 두 번째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지난 1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하이프 보이’의 첫 번째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뉴진스는 다채로운 헤어스타일과 착장으로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안무를 선보여 ‘비주얼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또한, 아프리칸 댄스와 하우스 댄스를 응용한 동작, 10대 소녀들이 모여 즐겁게 수다를 떠는 듯한 구성 등 ‘하이프 보이’ 퍼포먼스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 주었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에 수록된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 ‘쿠키’(Cookie), ‘허트’(Hurt)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어텐션’ 오피셜 뮤직비디오 1편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1편, ‘하이프 보이’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 4편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2편 등 총 10편에 달하는 공식 영상과 다양한 기획의 특별 클립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 ‘뉴 진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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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포티파이서 또 신기록… 걸그룹 최초 ‘일간 톱 아티스트’ 1위

뉴진스(NewJeans)가 한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또 하나의 ‘걸그룹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지난 16일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이 차트 1위에 등극한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다.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에 수록된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가 지난 15일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1~4위를 점령하면서 뉴진스는 이 차트 1~4위를 휩쓴 최초의 걸그룹이 된 바 있다. 16일 차트에서도 4곡 모두 순위를 지켰으며 특히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는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6일 연속 1, 2위를 유지했다.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인다. ‘어텐션’은 지난 11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 176위로 진입했고 16일에는 126위에 안착했다. ‘하이프 보이’는 지난 14일 이 차트의 183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16일에는 14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뉴진스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어텐션’은 지난 16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8월 20일 자)의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123계단 상승한 51위에 자리했다. ‘하이프 보이’는 이 차트에 64위로 진입했다. 두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각각 ‘빌보드 글로벌 200’ 82위, 116위에 랭크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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