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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K팝 기획자 나상천 제작, 뮤지컬 ‘까미난테’, 쇼케이스 성료

창작 뮤지컬 ‘까미난테(Caminante)’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까미난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그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대사 대부분을 뮤지컬 넘버 가사로 구성한 송스루 뮤지컬(Song Through Musical)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4인(로저, 도로시, 킴스, 준상)과 5명의 앙상블 배우는 17개의 넘버를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드라마틱한 상황과 사연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 또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작품명은 창작 초기 ‘까미네로’에서 ‘까미난테’로 변경됐다. 변경 이유에 대해 제작자 나상천 대표는 “‘여행자’라는 의미를 지닌 ‘까미난테’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제목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나상천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1997년 희곡 ‘블랙박스’로 창작마을 희곡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부터는 대중음악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그룹 걸스데이, 모모랜드, 가수 경서 등 아티스트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까미난테’는 나 대표가 극작가로서의 경력과 대중음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그는 극작 경험과 20여 년간 몸담은 대중음악 홍보·마케팅·제작 역량을 접목해 창작 뮤지컬 넘버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제작 전반을 이끌고 있다.한편 ‘까미난테’는 2027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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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획자 나상천 제작, 뮤지컬 ‘까미난테’ 쇼케이스 성료

창작 뮤지컬 ‘까미난테(Caminante)’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까미난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그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대사 대부분을 뮤지컬 넘버 가사로 구성한 송스루 뮤지컬(Song Through Musical)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4인(로저, 도로시, 킴스, 준상)과 5명의 앙상블 배우는 17개의 넘버를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드라마틱한 상황과 사연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 또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작품명은 창작 초기 ‘까미네로’에서 ‘까미난테’로 변경됐다. 변경 이유에 대해 제작자 나상천 대표는 “‘여행자’라는 의미를 지닌 ‘까미난테’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제목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나상천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1997년 희곡 ‘블랙박스’로 창작마을 희곡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부터는 대중음악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그룹 걸스데이, 모모랜드, 가수 경서 등 아티스트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까미난테’는 나 대표가 극작가로서의 경력과 대중음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그는 극작 경험과 20여 년간 몸담은 대중음악 홍보·마케팅·제작 역량을 접목해 창작 뮤지컬 넘버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제작 전반을 이끌고 있다.한편 ‘까미난테’는 2027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58
뮤직

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하루만 146만장…K팝 걸그룹 신기록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으로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한국시간) 발매된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하루 동안 146만 178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체 신기록 경신은 물론, K팝 걸그룹 역사상 발매 첫날 기준 최고 판매량이다.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실제 예약 판매 단계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주문이 몰린 가운데, 막강한 팬덤과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이들이 최종 초동 기록에서 어떠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블랙핑크다. ‘데드라인’은 총 3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고’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수록곡들 또한 고른 인기를 얻으며 블랙핑크를 향한 리스너들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화려한 연출의 ‘고’ 뮤직비디오 역시 연신 화제다. 압도적 스케일, 과감한 CG 표현이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 것. 특히 우주를 중심으로 빛의 공간, 거대한 지층 등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블랙핑크의 독보적 아우라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으며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는 조회수 1950만 회를 넘어섰다.‘고’ 한계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에너지를 절제된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트 위에 녹여낸 곡으로, 폭발적인 훅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54
뮤직

리센느, 오늘(27일) ‘비지 보이’ 발매…글로벌 DJ와 협업

그룹 리센느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한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비지 보이’를 발표한다.이번 신곡 ‘비지 보이’는 AA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Aim for the Peak’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DJ가 함께 만드는 뮤직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리센느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신곡 ‘비지 보이’는 트렌디한 사운드 안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서사를 담아낸 곡이다.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오히려 작아지는 관계 속에서 마침내 “난 네가 싫어, Busy Boy”라는 솔직한 메시지를 전한다.이와 함께 지난 26일 공개된 ‘비지 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리센느는 자신을 봐달라는 귀여운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투정 섞인 표정과 삐친 듯 뒤돌아서는 등 리센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한편 리센느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비지 보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4:15
뮤직

데일리:디렉션, ‘엠카운트다운’ 접수…‘룸바둠바’ 데뷔 신고식

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이 음악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데일리:디렉션(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이반, 앤 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의 타이틀곡 ‘룸바둠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데일리:디렉션은 핑크색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등장해 그루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첫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데일리:디렉션은 그룹 이니셜 중 소문자 ‘d’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룸바둠바’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팀명 데일리:디렉션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소속사 오드웨이브는 에스파,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등 주요 K팝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소희 CCO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이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2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 발매 기념 팝업을 오픈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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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디렉션, ‘엠카운트다운’ 접수…‘룸바둠바’ 데뷔 신고식

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이 음악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데일리:디렉션(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이반, 앤 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의 타이틀곡 ‘룸바둠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데일리:디렉션은 핑크색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등장해 그루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첫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데일리:디렉션은 그룹 이니셜 중 소문자 ‘d’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룸바둠바’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팀명 데일리:디렉션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소속사 오드웨이브는 에스파,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등 주요 K팝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소희 CCO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이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2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 발매 기념 팝업을 오픈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4:06
뮤직

블랙핑크, 오늘(27일) 완전체 컴백… 3년 5개월만 글로벌 흔든다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데드라인’으로 돌아온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앨범은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이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네 멤버가 외치는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타이틀곡 ‘고’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고’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뤘으며, 거침없는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이 외에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 앤 마이’, 희망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챔피언’,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빌보드·NME 등 유력 외신도 집중왕성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선보일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압도적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연출됐다.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데드라인’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팀 음악 시너지 집약 확신”…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 증명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많은 신기록들을 써내려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본 핑크’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 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수많은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던 터다.‘데드라인’은 발매를 앞둔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았다. YG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3:01
연예일반

카카오엔터,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장윤중과 “IP-AI 시너지 주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고정희 전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하고, 장윤중-고정희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IP와 AI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뮤직, 스토리, 미디어 등 IP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 및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를 선임하고, 장윤중 공동대표와 함께 공동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임 공동대표는 추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권기수 공동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내정자는 카카오그룹에서 성장해 온 리더로, ICT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2002년 카카오그룹에 합류해 다음 카페/블로그 등 커뮤니티 사업과 일본법인 서비스 등을 맡았으며, 이후 카카오뱅크 최고서비스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를 거쳐 최근까지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을 맡았다. 특히 카카오뱅크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춘 금융서비스로 재탄생시켰으며, 다양한 대화형 AI서비스로 금융권 내 AI혁신을 이끄는 등 플랫폼과 서비스 분야에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고 내정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플랫폼/서비스 전략의 고도화 및 혁신을 추진하며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장윤중 공동대표는 IP와 글로벌에 더욱 역량을 집중한다. 장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을 다각화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K팝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K컬처 산업의 영향력을 넓히는 역할을 해왔다. 장 공동대표는 글로벌 메가IP 확보에 집중해 뮤직, 스토리, 미디어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사업 영역의 글로벌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장윤중 공동대표와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IP와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로 강력한 IP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간 시너지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엔터산업 내 키플레이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11:03
뮤직

호원대 RISE 사업단, 뜻깊은 결실…‘시간 여행 프로젝트’ 발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RISE 사업단이 전개해 온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화려한 결실을 맺는다. 호원대 RISE 사업단은 27일 군산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종합 앨범 ‘시간 여행 Project’를 내달 2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시간 여행 Project’는 군산 시간여행축제의 정체성인 ‘시간’을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음원 모음집을 넘어 지역 서사와 감정을 예술적으로 기록한 아카이브 성격을 띤다. 앞서 발매되어 사랑받은 걸그룹 러브원(LOVEONE)의 ‘시간을 건너서’와 음악감독 김기원(정화예술대학 교수·前호원대 K팝 학과 교수)·유솜(러브원)의 듀엣곡 ‘초원 사진관’을 포함해, 축제 현장의 감동을 배가시켰던 이머시브 공연 OST 등 총 12곡이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담겼다.특히 이번 앨범은 대학의 인적·예술적 인프라가 지역 자산과 결합해 실질적인 문화적 자부심으로 전환된 대표적 사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호원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은 지역 축제의 기획부터 음원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확보했다.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총괄 지휘한 과제책임자 최부헌 교수(RISE 사업단 부단장)는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최 부단장은 “지난 수개월 동안 군산의 골목마다 스며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옮기는 과정은 대학과 지역이 하나의 호흡으로 연결되는 즐겁고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이번 종합 앨범 발매는 단순한 프로젝트의 종료가 아니라, 대학의 창의성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어떻게 일상의 문화로 치환할 수 있는지 증명해 낸 상징적 성과”라고 평가했다.이어 정의붕 부총장(RISE사업단장)은 “이번 ‘시간 여행 Project’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군산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명소를 새로운 감성으로 향유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원대학교는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콘텐츠로 연결하는 상생의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호원대 RISE 사업단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군산의 축제와 명소를 테마로 한 새로운 음원 및 음반 발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군산의 사계절과 축제가 음악으로 기록되는 이 아름다운 문화적 여정은 향후에도 대학-지역 연계 사업의 핵심 모델로서 그 생명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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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블랙핑크, 드디어 완전체 귀환…‘데드라인’으로 K팝 최고 위상 재확인

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현재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블랙핑크가 차지하는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27일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지난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고’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며, 완전체로서의 에너지를 응축했다는 전언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지금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채워진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블랙핑크가 지금 이 순간 정점에 서 있음을 선언하는 것은 물론 재확인하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맞물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올블랙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화이트톤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했다. 과감한 컷아웃과 간결한 실루엣,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헤어스타일은 파격적인 것은 물론, 블랙핑크가 그간 자랑한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상반된 색채와 무드를 교차시키는 모습은 블랙핑크만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바다와 육지, 하늘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여정은 블랙핑크의 세계관을 범우주적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한 자리에 모여 교차된 노를 움켜쥔 장면은 재결집의 의지를 상징하고 다양한 언어로 표기된 ‘고’는 글로벌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 모래의 폭발과 함께 완성되는 상징적인 이미지는 과거의 서사를 넘어 새로운 출발점에 섰음을 암시한다. 음악적 방향성 역시 관심사다. 신보를 통해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걸크러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지, 혹은 새로운 사운드와 메시지로 확장에 나설지 주목된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직후 글로벌 누리꾼 사이에서는 “드디어 블랙핑크가 온다”, “블랙핑크가 세상을 뒤흔들러 온다”, “역시 퀄리티는 압도적이다”, “블랙핑크는 실망을 시킨 적이 없다. 기대된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무엇보다 이번 완전체 컴백이 더 주목받는 배경에는 멤버들 각자의 눈부신 성취가 있다. 공백기 동안 네 멤버는 ‘따로 또 같이’ 전략 속에서 개별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했다. 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파트’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고,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음악성과 스타성을 입증했고, 리사는 연기 활동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지수 역시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장된 영향력이 다시 블랙핑크라는 이름 아래 결집하는 것이다. 블랙핑크는 팬덤을 넘어 글로벌 대중성을 확보한 팀이다.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데뷔 직후 일찍이 1020세대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고, 이들이 선보이는 스타일과 콘텐츠는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돼 왔다. 가수를 넘어 국제적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이들의 행보는 K팝 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블랙핑크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블랙핑크는 각 멤버의 독특한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따로 또 같이 모두 매력적인 드문 그룹”이라며 “현재 K팝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걸그룹이자 세계적 성취와 퍼포먼스, 음악적 완성도에서 정점에 선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컴백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성취를 결집해 더 큰 서사를 여는 분기점이 된다면 K팝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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