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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남진’ 정동원, 롤모델 남진과 ‘상사화’ 듀엣

MBN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남진’에서 정동원이 롤모델로 꼽았던 남진과 반백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듀엣을 선보여 현장을 열광하게 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N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남진’에서는 데뷔 57주년을 맞은 원조 가왕 가수 남진과 뉴 트로트 후배들이 함께 라이브 무대로 꾸미는 ‘노래 인생 총망라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지며 종편 및 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중 전체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관련 28일 방송될 ‘우리들의 남진’ 2회에서는 정동원이 그동안 롤모델로 고백해왔던 남진과 ‘상사화’로 꿈에 그리던 듀엣 무대를 펼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 위에 오른 정동원은 남진과 눈 맞춤을 하며 긴장하면서도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 노래가 끝난 후 남진은 정동원을 향해 “동원이 노래엔 감성이 있다. 예쁘고 착하고 귀여운데 너무 깔끔하고 깨끗하고 순수하게 잘 불러서 감동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더욱이 남진은 “정작 ‘상사화’를 2~3번밖에 불러보질 않았다”고 고백한 후 “트로트 후배들이 불러준 이후 다시 사랑받기 시작했다”고 고마움을 내비친다. 이에 장민호는 “내가 한 300번 불렀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희재와 윤태화는 초특급 헌정 빅매치로 맞선다. 김희재는 ‘가슴 아프게’를 열창하고 남진은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은 이후 “깨끗한 창법으로 알맞게 잘 소화했다”고 흐뭇해한다. 윤태화는 남진의 메가 히트곡 ‘어머님’을 선곡,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끓는 심경을 내레이션에 담아 남진과 장민호 등 모두를 울컥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남진은 “어머니가 세상을 뜬 후 부른 적 없다”며 “어머님 생각이 날 정도였다”고 한다. 후배들의 막상막하 트리뷰트 무대에 남진의 심사 포기 선언까지 속출된다는데, 누가 남진으로부터 영광의 MVP 트로피를 받게 될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BN 특집 방송 ‘우리들의 남진’ 2회는 2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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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우리들의 트로트’서 엔딩 요정 활약

가수 허찬미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허찬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2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윤수현, 강혜연과 함께 ‘손님 온다’를 선곡, 재치 넘치는 안무와 특유의 시원한 보컬을 뽐내며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명곡 대결 마지막 승부의 주인공으로 출격했고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라이브로 귀 호강을 선사, 엔딩 요정으로 거듭나며 트로트 대선배들의 극찬을 받았다. 허찬미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찬미는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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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장민호-정동원 눈·귀 호강 제대로...명품 무대 선사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우리들의 트로트’ 2회를 빛낸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1회에서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 설운도부터 트로트계 신성 김유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22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무대들을 완성하며 추석 전야를 ‘트로트’ 흥 물결로 뒤덮었다. 이와 관련 오는 14일 방송될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더욱 막강해진 트로트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붐과 함께 MC로 맹활약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던 장민호와 정동원은 눈 호강과 귀 호강을 더블로 선사하는 스페셜 무대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트롯 신사’ 장민호는 섹시 카리스마를 장착한 노래 ‘무뚝뚝’으로 치명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트롯 신사답게 항상 다정한 미소를 지어 보이던 평소 모습을 잠시 벗고 매혹적인 안무와 제스처로 무대를 꾸며 지켜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장민호가 세련된 창법은 물론 칼군무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짜릿한 퍼포먼스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던 것. 무대가 끝난 후 장민호는 “선후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한 곡을 부르고 싶었다”라는 말로 감격을 더했다. ‘트롯 기대주’ 정동원은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터트리는 노래 ‘나는 피터팬’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정동원 특유의 훈훈한 보이스와 신나는 멜로디, 시청자들을 저격하는 귀여운 제스처가 어우러지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솟게 만들며 시작부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렬하고 화끈한 명품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2회에서는 정동원과 홍자가 함께한 ‘우리들의 남진’ 오프닝 무대를 깜짝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2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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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손잡은 서혜진 사단, 송가인&TV조선 눌렀네..'우리들의 트로트' 시청률 대박!

MBN과 손잡은 '서혜진 사단'이 TV조선과 송가인의 연합 대결에서 승리했다. 7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4.5%(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종편 채널 중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콘서트'는 4.3%를, 채널A '신랑수업'은 1.9%를, JTBC '인생리셋 재데뷔쇼 스타탄생'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우리들의 트로트'는 올해 MBN 시청률 중 '돌싱글즈2'가 기록한 5.3%에 이은 두번째 높은 성적이라, MBN 내 음악 프로그램의 '대박'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MBN '아바타 싱어'와, '미스터리 듀엣'은 1%대 안팍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앞서 서혜진 PD는 올해 TV조선 본부장직을 떠나 크레아 스튜디오를 설립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조선과 경쟁 관계에 있던 MBN과 손을 잡고 트로트 음악쇼를 론칭한다는 소식으로 더더욱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상황 속, 첫 대결에서 서혜진PD가 승리함에 따라 TV조선은 '원조 트로트 열풍', '트로트 명가'의 자존심을 살짝 구기게 됐다. 더욱이, 송가인이 TV조선 측에 힘을 실어줘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터인데, 시청률 면에서 뒤지게 됐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송가인은 서혜진PD가 진두지휘한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스타지만, 이후 불화설이 있을 정도로 TV조선에서 사라져 모습을 비치지 않아 왔다. 그런데 서혜진PD가 TV조선에서 물라나자마자 송가인은 TV조선에 복귀했다. 여전히 송가인의 영향력이 만만치 않지만, 근소한 차이로 서혜진PD의 신규 프로그램이 시청률 면에서 앞서서 이후 선보일 '불타는 트롯맨'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서혜진PD는 올 연말 MBN과 함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선보일 예정. TV조선 역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시즌2를 론칭하며 맞불을 놓을 전망. 피할 수 없는 오디션 대결에서 과연 어느쪽으로 트로트 가수들과 팬덤이 쏠릴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혜진 사단이 만든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14일 2부를 방송하며, TV조선 역시 추석 연휴인 10일과 12일에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방송을 내보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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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X정동원, 추석 특집 ‘우리들의 남진’ 출연 확정

가수 홍자와 정동원이 오는 9월 방송될 ‘우리들의 남진’에 출격한다. 30일 MBN 측은 추석 특집 ‘우리들의 남진’에 홍자와 정동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우리들의 남진’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탄생시킨 빅쇼. 팝부터 트로트까지 시대를 풍미한 가수 남진은 특별히 아끼는 후배들과 함께 ‘노래 인생 총망라 버라이어티쇼’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홍자와 정동원은 트로트계 국보급 가수 남진과 호흡을 맞출 후배로 나선다. 2019년 ‘미스트롯’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인기를 얻은 홍자와 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주자 정동원이 대선배 남진과 무대를 꾸리는 것. 무엇보다 홍자와 정동원 등 후배 가수들은 ‘우리들의 남진’에서 남진의 역대 히트곡들을 자신만의 색깔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부르는가 하면, 남진과 함께 다채로운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후배 가수들은 남진과 완성도 높은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시간을 쪼개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 가수 남진의 음악 인생을 집대성한 특별한 특집 쇼 ‘우리들의 남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남진’은 오는 9월 7일과 14일 양일간 방송될 ‘우리들의 트로트’ 뒤를 이어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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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9월 7일·14일 첫방 확정 “장민호·정동원 찰떡 케미”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쇼’가 온다.” MBN ‘우리들의 트로트’ 측은 26일 오는 9월 7일, 14일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빅쇼.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로트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혜연, 김나희, 허찬미와 김희재, 나태주, 황윤성이 어우러져 짜릿한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 쇼”, “우리들의 진짜 트로트 축제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포문을 연다. 이어 ‘트롯 샛별’ 전유진이 상큼한 자태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고 나태주는 전매 특허 태권 발차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김유하까지 무대 위에 올라 그야말로 트로트 황홀경을 선보이는 터. K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치솟게 한다. 뒤따라 설운도, 김수희, 김용임, 강진, 박현빈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보내는 후배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과 함께 “클래스는 영원하다! 당신의 마음을 울릴 레전드의 고품격 무대”라는 문구가 내걸린다. 이후 국민이 사랑하는 올드, 뉴 트로트 스타 22인이 듀엣으로 또는 트리오로 호흡을 맞추며 세대 대통합의 의미를 빛내는 무대를 예고한 상황. 조정민, 진성, 장민호의 짧고 강렬한 모습 위로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축제”라는 글자들이 펼쳐진 데 이어 마지막으로 붐이 “우리들의 트로트!”라고 힘찬 멘트를 외치면서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다. 제작진은 “추석을 앞두고 22인의 스타들이 시청자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명곡의 감동과 신선한 흥이 어우러진 멋진 쇼가 탄생했다”며 “특히 MC 붐의 쫄깃한 진행과 장민호, 정동원의 찰떡 케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트로트계의 대축제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7일, 14일 양일간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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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붐-장민호-정동원 MC 확정

붐, 장민호, 정동원이 올 추석 연휴를 강타할 초대형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의 MC로 활약한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조선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이와 관련 ‘우리들의 트로트’ 측은 10일 붐, 장민호, 정동원이 MC 군단으로 출격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우리들의 트로트’에는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어 오디션부터 쇼, 버라이어티까지 ‘대한민국 트로트 예능 MC’ 일인자로 불리는 붐과 감성 보컬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는 ‘MC계 꽃사슴’ 장민호, 여기에 노래, 연기, MC 실력마저 빛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까지, 화제의 3인이 뭉치면서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장민호와 대형 쇼 MC에 처음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C 군단 뿐만 아니라 설운도, 김수희, 김희재, 전유진 등 전 국민이 사랑하는 22인 트로트 스타들도 총출동해 ‘우리들의 트로트’ 스케일을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붐, 장민호, 정동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 3인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기대가 된다”며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각 MC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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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과 작업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발표..."새로운 '희망가' 되길"

트로트 가수 하동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6월 4일(토) 낮 12시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하동근이 곡 제목을 짓는 등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왈츠풍의 발라드 곡이다.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차피 돌고 도는 건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가 전영록의 인생 철학을 보여주는 한편, 하동근의 묵직하면서도 울림 있는 보이스가 모두를 미소짓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전영록은 지난 해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하동근을 위해 신곡 선물은 물론, 자필 편지까지 전달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갈한 글씨체가 돋보이는 자필 편지에서 전영록은 “늘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의 '멀티 플레이어' 하동근!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와일드 카드'이다. MBN '헬로 트로트' 때 그야말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등장했던 하동근. '와일드 카드'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함께 곡 작업을 하였고, 유성기판의 시초인 '희망가'를 떠올리며 가장 우리에게 정겨운 삼박자 리듬인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영록은 “울 '똥끄이'가 제목을 달아주었고 가사까지 함께 해 주었다. 앞으로 이 곡은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차리리 웃고 살지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하동근은 남해 지역 행사를 통해 고향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서는 것.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하동근의 소속사인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해 겨울부터 ‘스승’ 전영록과 준비한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하동근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안기는 발라드다. 가장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가’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전국의 다양한 행사와 노래교실을 통해 직접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늘여갈 것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축구 선수 출신인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4 08:44
뮤직

하동근, 전영록 자필 편지에 천군만마..남해 행사로 '금의환향' 예고!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음악적 스승’ 전영록에게 신곡은 물론, 애정 어린 자필 편지까지 받아 ‘천군만마’ 속 신곡 작업을 마쳤다. 하동근은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의 녹음을 최근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오는 6월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등을 통해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영록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자필 편지를 하동근에 전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편지에서 전영록은 “늘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의 '멀티 플레이어' 하동근!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와일드 카드'이다”라고 넘치는 제자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MBN '헬로 트로트' 때 그야말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등장했던 '하똥끄이'~. '와일드 카드'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함께 곡 작업을 하였고, 유성기판의 시초인 '희망가'를 떠올리며 가장 우리에게 정겨운 삼박자 리듬인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신곡을 작업한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울 '똥끄이'가 제목을 달아주었고 가사까지 함께 해 주었다. 앞으로 이 곡은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차리리 웃고 살지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작업을 마무리한 하동근은 이달 말부터는 고향인 남해로 내려가 남해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하동근은 지난 4월 열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메인 무대에 서서 남해군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바 있다. 오는 26일 그는 경남도립남해대학 축제에 초대받아 또다시 남해로 향한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 ‘금의환향’하게 된 셈. 아울러,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선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해 ‘헬로 트로트’로 인연을 맺은 전영록 감독님이 신곡 선물 후, 보컬 지도를 해주신 것은 물론 녹음 현장에서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또한 하동근에게 작사의 기회까지 주셔서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했다. 오는 9월에는 전영록 감독님과 함께 뮤지컬 ‘불티’ 무대에 오르며 소중한 사제의 연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해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2.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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