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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모레노 vs 알마바예프’ UFC 멕시코 대회 메인이벤트 장식…2월 29일 개최

UFC가 화끈한 플라이급 메인 이벤트로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 다시 방문한다. 전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이자 현 랭킹 5위인 브랜든 모레노(32·멕시코)는 7위 아수 알마바예프(31·카자흐스탄)와 맞붙는다. 톱10 여성 밴텀급(61.2kg) 랭커 대결도 펼쳐진다. 7위 메이시 시아슨(34·미국)과 8위 아일린 페레스(31·아르헨티나)가 격돌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마바예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8일 멕시코 시티에서 펼쳐진다. 메인카드는 오는 2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언더카드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멕시코의 모레노(29승 2무 3패)는 또 한 번 조국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모레노는 지속적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쳐왔다. 모레노는 데이비슨 피게레도(2회), 카이 카라-프랑스(2회), 브랜든 로이발을 꺾으며 대중을 즐겁게 했다. 이제 그는 알마바예프를 맞아 다시 한 번 하이라이트급 피니시를 선보이며 멕시코 땅을 지키고자 한다. 떠오르는 도전자 알마바예프(23승 3패)는 모레노를 압도적으로 쓰러트려 멕시코 관중을 침묵시키려 한다. 서브미션 전문가 알마바예프는 알렉스 페레스, 호세 오초아, 마테우스 니콜라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제 그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승리를 거두고,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자 라인 합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시아슨(11승 5패)은 2026년 시즌을 승리로 문을 열고자 한다.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28 페더급 우승자 시아슨은 밴텀급에서 마이라 부에누 실바, 파니 키안자드, 새라 모라스를 피니시하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이제 그는 인상적인 승리로 페레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자신의 랭킹을 방어하려 한다. 떠오르는 도전자 페레스(12승 2패)는 커리어 최대의 승리를 얻어 톱5에 진입하는 걸 노리고 있다. 페레스는 5연승으로 여성 밴텀급 역사상 세 번째로 긴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는 카롤 호자, 다리아 젤레즈냐코바, 조셀린 에드워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페레스는 이제 시아슨전 승리를 자라나는 경력에 추가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김희웅 기자 2026.01.10 05:55
IT

삼성전자, 2026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과 캠페인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8일 공개했다.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한다. 전 세계 17개국 7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선수단은 캠페인 메시지를 중심으로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 등 세 가지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파트너십 캠페인 메세지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협력으로 더 큰 가능성을 만드는 '개방성'의 가치를 담았다.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와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김승연 삼성전자 MX사업부 익스피리언스마케팅그룹장은 "삼성전자는 기술로 선수와 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더 생생하게 연결해 왔다"며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선수들과 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선수단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의 10대와 20대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선수는 총 5명으로 ▲김길리(쇼트트랙) ▲임종언(쇼트트랙) ▲최가온(스노보드) ▲최민정(쇼트트랙) ▲황대헌(쇼트트랙)이 선정됐다.▲알렉스 홀(미국·스키) ▲아니카 모건(독일·스노보드) ▲아서 바우셰(프랑스·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미국·피겨 스케이팅) 등 스포츠 스타들도 이름을 올렸다.최민정은 "'팀 삼성 갤럭시'는 언제나 스포츠로 사람들이 더 많은 가능성을 열도록 영감을 준다"며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08 10:54
영화

韓극장 수입만 650억…‘아바타: 불과 재’, 특수관 효과 ‘쏠쏠’ [IS포커스]

‘아바타: 불과 재’가 국내에서만 약 650억원에 가까운 극장 수입을 내는 데 성공했다. 관객수 대비 높은 액수로, 특수관 효과에 따른 성과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전날 5만 8951명을 추가하며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61만 7162명으로, 극장 수입은 649억 4020만원에 달한다.‘아바타: 불과 재’의 성적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은 수익성이다. 지난해 개봉작 흥행 4위에 랭크된 이 작품은 3위인 ‘좀비딸’보다 관객수가 2만명 정도 적지만, 극장 수입은 22.2% 많은 118억원이다. 이러한 흐름은 객단가(ATP, Average Ticket Price)로도 확인 가능하다. ‘아바타: 불과 재’의 ATP는 1만 1561원으로, 박스오피스 2, 3위인 ‘만약에 우리’(ATP 9565원), ‘주토피아2’(ATP 9624원) 대비 각각 20.9%, 20.1% 높다.이는 ‘특수관’이라 불리는 기술특별관 효과다. 기술특별관은 4DX, 스크린X처럼 고성능 영상·사운드, 움직이는 좌석 등을 장착한 관으로, 일반관보다 최대 1.5배(평일 기준) 비싸게 티켓값이 책정돼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달 개봉 당시 2D 외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했다. 비중도 상당했다.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 첫 주말 특수관 개봉은 전체 40%를 웃돈다. ‘주토피아2’가 약 10%였던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수요 및 반응도 뜨거웠다. 극장 매출과 직결되는 좌석판매율이 방증이다. 앞선 1일 신정부터 4일 주말까지 나흘간 롯데시네마 내 ‘아바타: 불과 재’ 수퍼lMX4D 좌판율은 81.3%로 나타났으며, 수퍼플렉스는 일반관 대비 8.0%P 높게 집계됐다. 같은 기간 CGV에서는 4DX 좌판율이 80%를 넘어섰고, 스크린X·IMAX 등에서도 좌판율 50% 내외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극장이 특수관 상영에 비중을 두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시사한다. 이미 메가박스는 지난해 3개 지점 신규 오픈, 5개 지점 리뉴얼 과정에서 대다수를 특수관으로 만들었다. 김봉재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본부장은 특수관 중심의 매출 성장세가 뚜렷했다며 향후에도 “특별관 리뉴얼 중심의 시설 고도화 기조로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물론 특수관 효과가 모든 작품에 통용되는 건 아니다. ‘아바타: 불과 재’의 경우, 당초 특수관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영화에 포함된 시각효과 샷은 총 3382개로, 시각효과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장면은 약 11초 분량인 단 7개에 불과하다. ‘아바타: 불과 재’에 앞서 특수관 재미를 본 ‘F1 더 무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도 마찬가지다. 이수정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은 “관객이 영상미, 사운드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기술특화관을 적극적으로 선호하고 선택하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작품 특성상 관객이 ‘체험형 콘텐츠’로 인식하고 있기에 (특수관 흥행이) 가능한 일”이라며 “극장, 그중에서도 기술특화관의 존재 가치를 직관적으로 증명한 사례”라고 짚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7 06:00
골프일반

[골프소식] 한국미즈노, 2026년 신제품 'MX FORGED 아이언' 출시

한국미즈노가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오랜 기간 한국 골퍼들에게 사랑받아온 MX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 2026년 신제품 'MX FORGED 아이언'을 출시했다.'MX FORGED 아이언'은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편안한 난이도, 그리고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균형 있게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전작 대비 헤드 사이즈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헤드 쉐입과 잔디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MX FORGED 아이언'에 적용된 단조 기술 '그레인플로우 포지드 HD(Grain Flow Forged HD)' 공법은 원형 봉 소재를 페이스부터 넥까지 일체 성형하는 공법이다. 타구감의 핵심인 금속 단류선을 헤드 내부에서 끊김 없이 연결한다. 'HD(High Density)' 제법을 통해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타구부에 단류선을 더욱 밀집시켜 보다 길고 맑게 울리는 타구음을 구현했다.소재 또한 미즈노가 엄선한 고품질 연철 소재 S25CM(1025E)를 채용했다. 헤드 설계 측면에서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각 번호별 최적의 헤드 밸런스를 구현한 '플로우 쉐입(Flow Shape)' 설계를 적용했다.'MX FORGED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깊게 가공된 '언더컷 캐비티(Undercut cavity)' 설계를 통해 확보한 잉여 중량을 캐비티 주변과 토우 측에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전작 대비 헤드 길이를 줄이면서도 더 넓은 스위트 에어리어를 실현해, 미스 히트 시에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타구감을 유지할 수 있다.웨지 구성(GW, SW)에는 미즈노 최초의 '풀 그루브(Full Groove)'와 '하이드로플로 마이크로 그루브(Hydroflow Micro Grooves)'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 전체에 스코어라인 기능을 구현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젖은 환경에서도 높은 스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레이저 가공을 통해 수분 배출 성능을 강화했다. 이는 필드 환경이 다양한 한국 골퍼들에게 특히 실질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한국미즈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미즈노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2026년 1월 5일 출시와 동시에 시작되며, 'MX FORGED 아이언' 구매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 미즈노 BRD-3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에서 'MX FORGED 아이언'을 구매한 후, 미즈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사은품은 선착순 120명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될 수 있으며, 당사 사정에 따라 별도 고지 없이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다.'MX FORGED 아이언'은 전국 한국미즈노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05 10:37
영화

‘진격의 거인’이 이끈 ‘메가 온리’...흥행·다양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남용석)의 ‘메가 온리’(MEGA ONLY)가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을 필두로 흥행과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메가 온리’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하는 콘텐츠 전반을 일컫는 브랜드다. 실사 영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공연 실황, 클래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아우른다. 메가박스는 앞선 3월 극장가 전반에 이어지는 극장별 단독상영 트렌드를 감안해 이를 론칭했다. ◇올해의 ‘메가 온리’,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올해 ‘메가 온리’ 흥행을 주도한 작품은 단연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약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2025년 국내 극장가를 휩쓴 재패니메이션 붐의 신호탄이 됐다. 특히 전체 관객의 21%가 특별관을 찾았으며 그중 무려 88%가 진동·모션 기반의 ‘MEGA l MX4D’관을 선택했다. 이는 최신 상영 기술이 접목된 특별관과 액션에 특화된 작품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대표적 사례로 기록됐다.◇공연/라이브·VR·단편 영화까지 다층적 확장메가박스 ‘메가 온리’ 라인업은 영화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장르의 폭을 크게 확장하며 관객 저변 넓히기에 성공했다. 재개봉 부문에서는 ‘러브레터’가 11만명 이상을 동원, 총 7번의 재개봉 사례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공연·라이브 부문에서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9만 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엔하이픈 VR 콘서트: 이머전’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만 2만 9000명을 동원, 역대 VR 콘서트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메가박스는 ‘메가 온리’의 서브 브랜드 ‘짧은영화’도 론칭했다. 첫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지리멸렬’로, 이후 매월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국내 최초 상영·재개봉·특별 포맷까지…극장 경험의 스펙트럼 확장이외에도 메가박스는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과 포맷으로 극장을 찾는 즐거움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에드워드 양의 마지막 조각으로 불린 작품 ‘마작’을 국내 극장 최초로 선보였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처음으로 재개봉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들였다. 또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로 손꼽히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국내 최초 돌비 포맷으로 재개봉해 불멸의 명작을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봉재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본부장은 “큐레이션 역량을 강화한 ‘메가 온리’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고유의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을 발견하고 또 확장시키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관객이 보고 싶고, 관객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트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7 11:41
연예일반

‘FNC 밴드’ 에이엠피, 팬들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캐럴 공개

신인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엠피의 크리스마스 커버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다양한 오브제로 개성 가득한 트리를 만드는 에이엠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멤버들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와 ‘징글 벨 록’을 믹스해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지난 9월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에이엠피는 트리플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쇼킹 드라마’,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코리아와 빌보드가 선정한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렸으며, 데뷔 앨범으로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차세대 밴드 주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커버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에이엠피는 ‘2025 섬데이 크리스마스 – 부산’,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 2’,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등 페스티벌을 통해 연말까지 꽉 찬 활약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7 11:00
연예일반

기술특별관 통했다...메가박스, 특별관 강화로 수익성 개선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남용석)가 극장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2025년 한 해 동안 특별관 중심의 공간 경쟁력 강화 전략을 본격화하며 수익성 제고 효과를 보고 있다.◇기술특별관 매출 비중 전년 대비 2배 증가메가박스는 올해 ‘돌비 시네마’, ‘MEGA | MX4D’뿐만 아니라 LG전자 LED 스크린을 적용한 ‘MEGA | LED’,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 최초 도입한 ‘돌비 비전+애트모스’까지 기술특별관 포트폴리오를 확대됐다. 이에 기술특별관 중심의 매출 성장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실제 메가박스 기술특별관의 상영매출 비중(2025년 1월~11월 기준)은 14.4%로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영화 ‘F1 더 무비’와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등 특별관 수요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극장 시설 고도화가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지난 6월 개봉한 ‘F1 더 무비’는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따라 돌비 특별관(돌비 시네마, 돌비 비전+애트모스)에서 94일간 장기 상영됐다. 또한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기술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 중 88%가 ‘MEGA | MX4D’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기술특별관의 인기에 메가박스의 3분기 평균 티켓 가격(ATP)도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특별관을 중심으로 한 공간 경쟁력 강화의 효과는 2026년 본격화 될 전망이다. 메가박스는 이달 전 세계가 기다린 ‘아바타: 불과 재’를 비롯해 내년 개봉예정작 ‘마이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디세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등 특별관에 최적화된 작품들을 선보일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극장이 경험과 체험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공연 실황, 콘서트 라이브 뷰잉, VR 콘서트 등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맞춤형 시설 환경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2025년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지점 총 8곳…내년 특별관 강화 지속이 같은 추세에 맞춰 올해 메가박스가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규 출점하거나 새단장한 지점은 총 8곳이다. 서울 플래그십 지점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사이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부권 핵심 거점을 확보해 관객 저변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그중 올해 메가박스가 신규 오픈한 지점은 3곳이다. 6년 만에 서울 지역 신규 지점이자 아시아 최초로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도입한 구의 이스트폴점, 인천의 미니 신도시라 불리는 용현·학익지구 중심에 위치해 전관 리클라이너석을 도입한 인천학익점, 지역 대표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에 입점해 충북 최초의 돌비 특별관을 보유한 청주터미널점이다.최신 기술력 기반의 신규 특별관과 더욱 편안한 좌석으로 새단장한 지점은 5곳이다. 개관 25주년을 맞아 LG전자 LED 스크린을 최초로 도입한 메가박스 대표 플래그십 코엑스점을 비롯해 전관 리클라이너석을 적용한 강남점과 분당점 그리고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도입한 목동점과 고양스타필드점이 리뉴얼을 통해 특별관 공간을 개선했다.김봉재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MEGA l MX4D’ 특별관 도입으로 올해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 ‘F1 더 무비’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극장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 신규 도입한 ‘MEGA l LED’ ‘돌비 비전+애트모스’ 등 특별관 리뉴얼 중심의 시설 고도화 기조를 이어가며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0 12:27
산업

30대 상무 2명, 40대 부사장 11명 승진...삼성전자 세대교체 속도

삼성전자가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승진 규모를 늘리는 등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분야의 미래 기술 인재 승진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한 데 비교하면 승진 규모가 24명 커졌다.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으나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부문별로는 DX(디바이스경험)에서 92명, DS(디바이스솔루션)에서 69명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DX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신기술·비즈 모델 개발 성과를 창출한 데이터 지능화 전문가인 삼성리서치데이터인텔리전스 팀장 이윤수(50) 부사장이 승진했다.DS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펌웨어 및 아키텍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솔루션 플랫폼 개발과 핵심 요소 기술 확보를 주도한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 장실완(52) 부사장이 승진했다.삼성전자는 또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견지했다.DX 부문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마트폰 기획 경험을 겸비한 상품기획 전문가로, 갤럭시AI를 적용한 세계 최초 AI폰 등을 기획해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을 높인 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 강민석(49) 부사장이 승진했다.DS부문에서 낸드 공정 인테그레이션(공정 조합 및 최적화) 전문가로서 셀 신뢰성 개선 및 양산성 확보를 위한 신규 공정 도입을 주도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1그룹장 노경윤(53) 부사장도 승진자에 포함됐다.아울러 이번 인사에서는 연공과 서열에 상관없이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하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할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 육성도 이어갔다.30대 상무는 2명, 40대 부사장은 11명이 배출됐다. 지난해 각각 1명, 8명이었던 데 비해 규모가 커졌다. 그야말로 ‘칠전팔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칠전팔기’는 70년대생 고위 임원 전진 배치, 80년대생 임원 기용 확대를 뜻한다. 30대 상무 2명은 DX 부문 MX사업부 시스템 퍼포먼스그룹장 김철민(39) 상무와 DX 부문 삼성 리서치 AI 모델팀 이강욱(39) 상무다.승진자 평균 연령은 47.7세로, 지난해 47.6세와 비슷했다.삼성전자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2025.11.25 15:58
산업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 키워드는 '칠전팔기'

올해 대기업의 임원 인사 키워드는 ‘안정과 기술 투자’ 중심 흐름 속에서 1970년대생 임원들이 전진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1980년대생 등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4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인사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칠전팔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칠전팔기’는 70년대생 고위 임원 전진 배치, 80년대생 임원 기용 확대를 줄인 말이다.현재 100대 기업 임원의 약 70%는 1970년대생으로 이미 재계의 중추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올해 말·내년 초 인사에서 1970~1976년생 중 부사장·사장 등 고위 임원 승진자 명단에 대폭 확대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올해 3분기 기준 삼성전자에서 1970년대생 사장은 용석우(1970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최원준(1970년) MX사업부 COO(최고운영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1975년) CDO(최고디자인책임자) 3명이다. 부사장 320여명 중에서도 1970년대생 비중은 61% 수준으로, 그중 7%는 1975년 이후 출생자였다. SK그룹은 최근 인사에서 이종수(1971년) SK이노베이션 E&S 사장과 김정규(1976년) SK스퀘어 사장, 김완종(1973년) SK(주) AX 사장 등 1970년대생 사장을 5명 배출했다. LG전자의 경우 부사장급 중 1970년대생 비중은 현재 20% 내외다. 내년에는 30%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자동차는 부사장 중 1970년대생 비중은 올해 3분기 32%에서 내년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982∼1989년생인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젊은 임원 발탁도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국내 100대 기업에서 해당 연령대 임원은 약 100명이 활동 중으로 내년에는 이들 임원 층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올해 다른 그룹보다 임원 인사가 빨랐던 신세계그룹의 경우 1985년생인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와 이승민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2부문 대표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CJ그룹은 최근 임원 인사에서 모두 5명의 30대 신임 경영리더(상무)를 배출했다. 여기에 올해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40명 중 45%가 80년대생 이후의 출생자들로 채워졌다. 김두용 기자 2025.11.25 06:30
산업

삼성·LG 내주 임원 인사, 쇄신 아닌 '안정과 기술' 중점

삼성전자·LG그룹이 내주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대적 쇄신보다는 경영 안정과 미래 기술 투자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24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이달 안에 조직개편도 마무리 짓고 12월부터 새로운 체제로 출발할 전망이다.부사장급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임원 인사에서도 미래 기술 인재 등용 원칙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총 4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작년(9명)의 절반 수준으로 당초 예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그중 절반인 2명을 기술인재로 선점했다.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인공지능(AI)과 6G, 차세대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신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탁월한 인재를 적극 육성해 '인재 경영' 철학을 이어갈 계획이다.일각에서는 인사 규모가 예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 발령했다.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대거 발탁하는 세대교체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조직개편 역시 사장급 조직이 신설되는 등의 파격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사장단 인사가 큰 변동 없이 마무리되며 DX부문과 DS부문 사업부장 라인도 그대로 유지했다. 전격적인 리더십 교체보다는 현재의 실적 회복세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상설화하고 새로운 수장으로 박학규 사장을 선임했다.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이 됐다.삼성전자는 새로운 리더십을 정비해 12월 초 열리는 글로벌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LG그룹은 오는 27일께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전망이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계열사별 사업보고회를 최근 마무리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타 그룹과 마찬가지로 조직 안정화와 미래 혁신 투자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경영자(CEO)는 유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LG이노텍 CEO를 맡고 있는 문혁수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 유원 LG전자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신학철 LG화학 최고경영자(CEO) 등 '2인 부회장' 체제에 변화가 있을지는 주목된다. 최근 국민연금이 LG화학을 비공개 중점관리기업에 올린 점이 신 부회장의 거취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부회장 승진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두용 기자 2025.11.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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