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9건
스타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함” NRG 문성훈, 美 LA서 근황 전해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근황을 전했다.지난 14일 문성훈은 자신의 SNS에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헬기 한 대가 LA 상공에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불법체류 이민자를 추방하겠다고 밝혔고, 최근 이민자 체포 실적이 좋아지지 않자 단속 수위를 높였다.이에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L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확산됐다. LA 시 당국은 도심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8:59
스타

‘영원한 NRG 막내’ 故김환성, 오늘(15일) 사망 25주기

그룹 NRG 멤버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5년이 흘렀다.고(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감기 증세로 입원한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 등 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질환을 겪다가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결국 뇌사 상태에 빠져 사망했다. 향년 19세. 당시 20살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자 연예계는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NRG 멤버였던 노유민은 지난해 6월 15일 자신의 SNS에 “6월 15일 영원한 NRG 멤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기일”이라면서 생전 김환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6월 15일 기일을 추모해 주시기 위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찾아와 주시고 SNS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한, 중, 일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로 연예계에 데뷔한 1997년 NRG로 재데뷔해 활동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08
연예일반

NRG 문성훈, LA 거주 근황… “시위 절대 못 함”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그는 14일 자신의 SNS에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LA 시내 상공을 헬기가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 LA에서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는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애틀랜타, 멤피스 등 10여 개 도시로 확산 중이다.또 시위가 촉발된 LA 도심 일부 지역에는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무섭다”, “미국이 저렇게 됐다는게 안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로 데뷔,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7:38
연예일반

김종민 “최근 예비신부에 프러포즈... 내 인생에서 잘한 일”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종민이 토니안, 천명훈과 눈물과 웃음이 뒤범벅된 ‘청첩장 모임’을 했다.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5회에서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H.O.T. 토니안, NRG 천명훈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하는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김일우는 박선영의 공방에서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박선영을 감동케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8%(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가장 많이 본 뉴스’와 인기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했다.모처럼 토니안과 만난 김종민은 차를 타고 경기도 양평으로 향했다. 양평에 사는 천명훈을 만나 ‘청모’를 하기로 한 것인데, 차 안에서 김종민은 “혹시 형님은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슬쩍 물었다. 토니안은 “여자친구는 없는데 이제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는 온 거 같다”고 답했다. 그는 “배윤정과 아카데미를 하고 있는데,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귀여운 거다. 그래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까지 간다고 하니 더욱 압박이 된다. 나도 50세 전에는 가야 할 것 같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천명훈의 집에 도착했다. 천명훈은 김종민을 보자 “소식 들었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종민은 “형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다”고 화답한 뒤 청첩장을 전했다. 토니안은 “원래 절대 축가를 안 부르는데, 미리 축가를 해주겠다”며 마이크를 잡았고, 다음으로 천명훈이 “사실 종민이 결혼 소식을 듣고 편지를 준비했다”며 축사를 낭독했다. 그는 “막상 올 게 왔다고 하니까 잘 믿기지 않았다. 네가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러웠다. 미래의 와이프와 함께 잘 살 거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천명훈은 김종민을 위한 보양식도 만들어 대접했다. 식사 중 김종민은 갑자기 “옛 여친에게도 요리를 잘 해줬는지?”라고 물은 뒤, “명훈이 형의 옛 여친이 결혼식을 할 때 사회를 봐줬다”고 고백했다. 천명훈은 “굳이? 왜?”라며 황당해했다. 환장의 케미 속, 천명훈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먼저 갈 줄 알았는데~”라고 농담하면서 “은가은을 며느리감으로 찍었는데 아쉽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김종민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예비 며느리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시냐?”는 토니안의 질문에 “싹싹하고 상냥하다”고 며느리 칭찬을 했다. 김종민 역시 “여자친구, 어머니와 식당을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내가 사위인 줄 알더라”고 벌써부터 닮아가는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여기에 김종민의 어머니는 “빨리 손주를 낳았으면 좋겠다. 이제 용돈도 필요 없다. 아들과 며느리가 행복하게 잘 살기만을 바란다”는 소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잠시 후, 김종민의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김종민은 “오늘이 여자친구와 900일이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최근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식당을 빌려서 숲속에다가 조명도 직접 달았다. ‘나랑 결혼해줄래?’라면서 반지를 줬는데 여자친구가 ‘그래’라고 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인 것 같다”며 감동에 젖었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종민이 얼굴에서 빛이 난다”며 기뻐했고, 김종민은 “형들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하며 ‘청모’를 마쳤다.다음으로 김일우-박선영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재래시장에서 다정히 장을 봤다. 시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다”, “결혼까지 가길 바란다”며 열혈 응원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은 예쁜 한옥 숙소로 들어가 식사 준비를 했다. 김일우는 “부끄럽긴 한데 오늘이 선영이를 공방에서 만난 지 딱 100일 되는 날이다”라고 한 뒤 “선영이 몰래 100일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이를 모른 채 비빔밥을 만들었고, 김일우는 쌍화탕을 넣은 수육을 준비해 푸짐한 상을 차렸다. 그러던 중, 배우 양희경이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김일우는 “거의 30년 가까이 친분이 있는 가족 같은 사이다. 절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분이어서 선영이를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양희경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양희경은 두 사람의 모습에 “선영은 이 집의 안주인, 일우는 머슴 같다. 신혼부부가 집들이하는 것처럼 보이네”라며 웃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양희경은 “오랜만에 둘을 보니까 재미있게 변했네. 둘 다 부드러워 진 것 같다. 이제는 두 사람이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는 진심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때마침 김일우가 준비한 100일 떡이 배송됐고, 박선영은 “오늘이 100일이었나?”라며 김일우의 세심한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어 “일우 오빠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는데, 김일우는 “우리 어머니는 선영이가 거의 며느리 되는지 알고 계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희경 역시 “며느리 좀 되어 드려봐~”라고 호응했다. 양희경이 떠나자 김일우는 100일 기념 케이크와 술을 예쁘게 세팅한 뒤, 박선영과 오붓하게 둘만의 추억을 쌓아 마지막까지 ‘설렘지수’를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08:48
예능

[TVis] 김종민, 벌써 자녀 계획…母 “며느리와 반반 닮아야” (신랑수업)

김종민 어머니가 손주 욕심을 냈다.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5회에서는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H.O.T. 멤버 토니안을 만나, NRG 멤버 천명훈의 집을 찾아가서 청첩장을 전달했다.이날 전화 통화를 연결한 김종민 어머니는 손주는 누구 닮았으면 하는지 묻자 “반반 닮아야죠. 아무튼 하나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막상 장가드는 노총각 아들을 두고 서운하지 않은지 묻자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둘이 행복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김종민은 “더 열심히 일해서 용돈 몰래, 몰래면 안 되지 드릴게”라고 말했고 김종민 어머니는 “용돈 필요 없다”고 아들을 다독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23:11
예능

[TVis] ‘11살 연하♥’ 김종민 “母와 예비신부 닮아…날 사위로 착각” (신랑수업)

김종민이 어머니와 예비신부가 닮았다고 귀띔했다.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5회에서는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H.O.T. 멤버 토니안을 만나, NRG 멤버 천명훈의 집을 찾아가서 청첩장을 전달했다.이날 김종민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토니안은 “‘히융’씨(김종민 예비신부 애칭)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냐”고 하자 김종민 어머니는 “싹싹하고 상냥하다. 우리 식구들은 그러질 못하고 무뚝뚝하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식당 갔을 때 직원분이 엄마한테 여자친구가 딸인 줄 알았다고 했다. 내가 사위인 줄 알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 어머니는 “갸름해서 닮았더라고. 젊을 적에 (며느리만큼) 미인은 아녔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종민이도 사실 잘생긴 얼굴이다”라고 거들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23:09
예능

‘예비 신랑’ 김종민 “천명훈 前여친 결혼식 사회 봐줘” 고백에 초토화 (신랑수업)

김종민이 토니안, 천명훈과 ‘청첩장 모임’을 하면서 파격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1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5회에서는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H.O.T. 멤버 토니안을 만나, NRG 멤버 천명훈의 집을 찾아가서 ‘청모’를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김종민은 토니안을 차에 태운 뒤 천명훈이 사는 경기도 양평으로 향한다. 천명훈에 대해 김종민은 “저와 성격이나 취미가 굉장히 잘 맞아서 예전에 6개월 정도 한 집에서 살았다. 게임도 하고, 요리도 많이 해주시고 늘 나를 챙겨줬던 형”이라고 말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천명훈의 전원주택에 도착해 모처럼 인사를 나누는데, 김종민이 청첩장을 돌리자 토니안과 천명훈은 축하해주면서도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농담이 아니라 다들 축축 처졌다. 형들이 죽상이어서 저도 힘들었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난 저분들의 심정을 알 것 같다”고 찐 공감해 ‘웃픔’을 자아낸다.김종민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은 예비신부의 모습을 궁금해 하고, 김종민은 휴대폰에 저장된 ‘히융’(예비신부 애칭)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를 본 토니안은 “와! 잘 어울린다”라며 부러워하고 천명훈 역시 “역대급으로”라고 호응한다. 이어 천명훈은 “키가 몇이야?”라고 묻는데, 김종민이 “164cm”라고 답하자 “딱 좋네”라면서도 씁쓸해한다. 갈수록 처지는 분위기 속, 토니안은 김종민을 위한 축가를 미리 불러주면서 텐션을 끌어올린다. 그 뒤를 이어 천명훈은 “결혼 소식을 듣고 급하게 편지를 써 봤다”며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한다. 천명훈은 “막상 올 게 왔다고 하니까 잘 믿기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네가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러웠다”고 읽다가 갑자기 울컥한다. 눈물짓는 천명훈의 모습에 김종민은 당황스러워하고, 스튜디오 역시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한다.그런가 하면 천명훈은 김종민을 위해 전복과 낙지가 가득 든 백숙을 대접해 훈훈함을 안긴다. 그러나 보양식을 먹던 김종민은 “옛날 여자친구에게도 자주 요리를 해줬는지?”라고 묻다가 천명훈의 옛 여자친구 결혼식에 가서 ‘사회’를 봐줬던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해줬어?”라고 황당해하고, 천명훈 또한 “나도 깜짝 놀랐다. 왜? 굳이?”라고 불편해한다. 이에 대해 김종민이 뭐라고 답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천명훈의 어머니까지 함께 나서 김종민을 축하해주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청첩장 모임’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 수업’ 1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12:53
e스포츠(게임)

SOOP, 글로벌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SVL 2024' 개최

SOOP(옛 아프리카TV)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발로란트' 대회인 'SVL 2024'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SVL 2024는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로,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6일간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발로란트 e스포츠 상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에 출전하는 인기 팀들을 포함한 총 8팀이 참가한다.한국의 DRX와 젠지, 아메리카스의 Sentinels와 NRG, 중국의 Bilibili Gaming, 태국의 Talon Esports 등이 있으며,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선발전을 거쳐 MITH와 Rapid Lofi가 추가로 합류했다.4개 팀씩 A, B 두 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두 번 패하면 탈락하는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상위 두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준결승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치러진다.총상금은 8만 달러(약 1억1000만원)다. 우승 팀에게는 2만5000달러(약 3500만원)가 수여된다.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SOOP은 다양한 플랫폼과 언어로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2 16:51
e스포츠(게임)

숲, 글로벌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SVL 2024' 12월 개최

숲(옛 아프리카TV)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발로란트 대회 'SVL(숲 발로란트 리그) 2024'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대회에는 센티넬즈, 페이퍼 렉스, EDG, DRX, 팀 리퀴드 등 세계적인 프로팀들이 출전해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약 12만명, 누적 시청자 수 565만명을 기록했다.올해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SVL 2024에는 발로란트 e스포츠 상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에 참여하는 인기팀들이 참가한다.퍼시픽, 아메리카스, 중국 등 VCT 국제 리그와 동남아 지역의 6팀을 초청한다. 태국과 베트남에서 별도 선발전으로 선정된 2팀 등 총 8팀이 참가한다.지역별 초청팀은 한국에서는 숲의 전속 파트너인 DRX와 젠지가 뽑혔다. 아메리카스 지역에서는 지난해 우승한 센티넬즈와 NRG가, 중국에서는 빌리빌리 게이밍과 태국의 탈론 e스포츠가 선정됐다.대회 참가팀들은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두 번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하는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준결승에 진출할 조별 상위 두 팀을 가리게 된다.준결승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치러진다.SVL 2024는 서울 상암 숲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8만 달러(약 1억1000만원)이다. 우승한 팀에는 2만5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채정원 숲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SVL을 비롯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연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29 09:45
예능

[TVis] 천명훈 “한때 저작권료 1억씩 들어오기도” (‘사당귀’)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천명훈이 출연했다.이날 채연 소유의 건물 옥상에서 파티를 열었고, 천명훈은 손님으로 등장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박기량은 천명훈에게 “저작권료가 들어오지 않나”고 물었고, 천명훈은 “한창때는 실제로 1억씩 들어오기도 했었다. ‘히트송’이라는 노래는 직접 작사, 작곡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를 듣던 채연은 “지금이야 ‘명훈아’라고 하지만 천명훈은 내게도 연예인이었다. 한창때는 명훈이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나온다고”라고 회상했다.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활동했던 천명훈은 오랜시간 채연과 친분을 유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짝짓기 예능이 많았다. 같이 게임하고 댄스 신고식하며 서로 호감을 표현하고 그랬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20: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