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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스타라이트 보이즈’‧‘프로젝트7’서 활약…다방면 활동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다방면 활동과 함께 재평가를 받고 있다.BAE173 멤버들은 최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 ‘프로젝트7’(‘PROJECT 7’)에 출연하고 있다. 한결, 유준, 도하, 빛은 ‘스타라이트 보이즈’를, 제이민, 영서, 준서, 무진은 ‘프로젝트7’에 출연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 중인 멤버들은 첫 등장부터 2PM ‘우리집’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안겼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 당시 쌓았던 실력을 대방출, 끼와 스타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결, 빛, 도하, 유준이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면, 제이민, 영서, 준서, 무진은 ‘프로젝트7’을 통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네 명의 멤버들은 ‘프로젝트7’에서 각각 숨겨둔 끼와 재능을 발휘,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신선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멤버 제이민(전민욱)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선사, 현직 아이돌다운 경험과 노하우를 발산하며 글로벌 투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각각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BAE173은 올 상반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했다. BAE173은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하며 ‘실력 맛집’임을 입증하는가 했다. 다채로운 스타일 시도로 ‘의상 맛집’ 타이틀까지 얻기도 했다.노래뿐 아니라 스타일링, 퍼포먼스, 콘셉트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시도한 미니 5집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격, BAE173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BAE173이 탄탄한 실력과 물오른 비주얼로 재평가 역시 받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더 기대를 모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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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아라, 연습 중 부상으로 활동 중단 [전문]

그룹 아일리원 아라가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아일리원 소속사 에프씨이엔엠(FCENM)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아라는 연습 도중 생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팀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향후 아일리원의 향후 공식 일정은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다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일리원은 지난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일랑 : 파이어워크’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아일리원(ILY:1) 멤버 ‘아라’의 활동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최근 ‘아라’는 연습 도중 생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팀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활동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일리원의 향후 공식 일정은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아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아일리원의 멤버로서 '아라'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항상 아일리원(ILY:1)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다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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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WHAT’ 스페셜 에디션…팬 위한 60분의 스토리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팬들을 위해 ‘왓’(WHAT)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했다.BAE173은 최근 미발매곡 ‘왓’ 스페셜 에디션 제작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에 보답하듯, BAE173의 스페셜 에디션에는 포토북, 인터뷰 영상, 스페셜 에디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길 예정이다.오직 ‘왓’ 스페셜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구성품 또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왓’ 스페셜 에디션에는 미공개 포토와 엽서, 팬사인회 당첨권 등이 담겨 구매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앞서 BAE173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을 발매, 미공개곡 ‘왓’ 활동을 마친 바 있다. 선물과도 같은 ‘왓’ 스페셜 에디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BAE173은 24일 일본 도쿄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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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BAE173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 섹시함과 절제미가 포인트” [일문일답]

그룹 BAE173이 더 강렬해진 음악과 콘셉트로 컴백한다.BAE173은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한다. ‘뉴 챕터 : 루케앗’은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의 첫 장을 마무리하는 앨범이자, BAE173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를 비롯해 수록곡 ‘크림슨’(CRIMSON), ‘너’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는 방탄소년단, 엑소, 스트레이키즈, NCT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가브리엘 브랜즈가 참여했고 멤버 제이민과 도하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 데이식스 원필, 아스트로 등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주목받은 815 비디오가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다음은 BAE173의 일문일답-컴백한 소감과 각오는?영서 : 이번 앨범은 정말 애정이 많이 담긴 앨범인데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행복하고 엘스랑 함께 할 활동이 너무 즐거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제이민 : ‘피크타임’ 출연 이후 첫 컴백인 만큼 많이 성장하고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새 앨범 ‘뉴 챕터 : 루케앗’은 어떤 앨범인지 소개해달라. 어떤 음악과 BAE173의 어떤 매력을 담으려고 했나.준서 :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으로 돌아온 새로운 챕터(NEW CHAPTER)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와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았습니다. 저희 BAE173이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만큼 팬들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섹시라는 타이틀곡 콘셉트를 저희만의 색깔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노래뿐만 아니라 많은 변화에도 신경 썼습니다.-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는 어떤 곡인가.한결 : ‘피프티 피프티’는 흑과 백, 현실과 꿈, 빛과 그림자,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등 50 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낸 곡입니다. 강렬한 사운드가 다이내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곡 입니다.-‘피프티 피프티’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어땠나. BAE173의 어떤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곡인가.무진 :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콘셉트라 걱정도 됐지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BAE173의 숨겨진 섹시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이민 :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저희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곡이지만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BAE173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티저를 통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컴백 직전 비주얼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한결, 빛 :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체중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음식도 건강식 위주로 먹으며 관리했습니다.-이번 활동에서 가장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유준 :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때 모니터를 하면서 느꼈는데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한결이 형, 무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한 명 만 뽑자면 제이민 형이라고 생각합니다.무진 :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영서, 빛이고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한결이 형입니다.-BAE173는 칼군무가 강점이다. ‘피프티 피프티’를 통해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인가.제이민 : 칼군무는 당연하게 가져가야 할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각자의 멋을 더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챌린지를 위한 포인트 안무 소개를 해달라. 어떤 느낌의 안무를 준비했나.무진 :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50 대 50을 잘 표현하는 손동작이 가장 포인트가 되는 안무입니다. 전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섹시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무입니다.-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은 어땠나.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 유준 : 이번 뮤직비디오는 연기가 많이 들어갔는데 멤버들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퍼포먼스 촬영이 새벽에 진행됐는데 멤버들이 서로 챙겨주고 파이팅 있게 해줘서 아침까지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빛 : 카지노에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했어요. 촬영하면서 얘기를 나눌 때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피프티 피프티’는 모든 선택의 순간을 가사로 풀어냈는데, 컴백을 앞둔 BAE173에게 가장 큰 선택은 무엇인가.준서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선택이라고 할만한 큰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팬분들께 저희가 잘하고 멋있는 모습을 잘 보여 드려야겠다는 포부를 담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영서 : 아무래도 이번 앨범의 가장 큰 선택은 타이틀곡 선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선택을 얘기해 보자면 이번 활동 헤어 컬러를 흑발로 할지 핑크로 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핑크를 선택한 것입니다.-도하는 자작곡 ‘크림슨’, 제이민은 자작곡 ‘너’를 수록했는데, 작업 과정은 어땠고 자작곡을 수록하게 된 소감은 어떤가.도하 : 정말 좋은 작곡가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곡을 저희 앨범에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제이민: ‘너’는 이미 1년 전에 완성해둔 곡이었습니다. BAE173이 이런 발라드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작업하게 됐습니다. 콘서트에서 먼저 무대를 공개했을 때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하루빨리 음원으로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에 수록돼서 기뻐요!-가요계 컴백 라인업이 화려한데, 그 속에서 BAE173만이 보여줄 강점은? 한결 : 저희만의 팀워크가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저희 팀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앨범 ‘뉴 챕터 : 루케앗’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를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제이민 :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 가사로 표현하겠습니다 “I know we can make it”무진 : 거울입니다.-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전한다면? 제이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이번 활동으로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영서 : 엘스! 우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저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줘서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다려준 만큼 저희를 응원한 게 후회로 남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번 앨범 활동도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요!준서 : 우선 저희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멋있는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한결-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께 “BAE173을 좋아하는 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무진 : 우리 엘스 여러분 많이 기다렸지요? 더 좋은 모습 그리고 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유준 : 엘스! 이번 컴백은 더 기대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엘스들이랑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싶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고 우리 얼른 만납시다. 사랑합니다!도하 :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십쇼!!빛 : 이번 컴백 기다려주신 엘스 너무 감사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많이 들어주세요! 사랑해요 2024.03.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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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컴백’ BAE173, 옴므파탈X다크 섹시 매력 폭발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이번 신보에서 강렬하고 다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BAE173은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의 콘셉트 포토 B 버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BAE173은 올 블랙 스타일링을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눈빛과 빠져나올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A버전에서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다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BAE173은 최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트랙리스트를 통해 멤버 제이민(J-MIN)과 도하의 작곡 및 작사 참여 소식을 알린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BAE173의 새 앨범 ‘뉴 챕터: 루케앗’은 오는 13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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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컴백' BAE173, ‘뉴 챕터 : 루케앗’으로 보여줄 ‘다크 섹시’…新 ‘콘셉트 장인’

그룹 BAE173이 더 와일드해진 콘셉트로 돌아온다. BAE173은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 콘셉트 포토 A버전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A버전은 BAE173 멤버들의 더 날카로워진 카리스마를 담아내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사진에서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은 화이트 앤 블랙 착장에 풀어헤친 넥타이,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 멤버들은 폐건물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거침없는 포스를 발산하며 BAE173의 새 챕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곧 컴백할 BAE173의 ‘뉴 챕터 : 루케앗’은 전작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 마무리 후 첫 선보이는 앨범으로, 갈림길에 선 BAE173의 새 시작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앞서 BAE173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으로 컴백을 공식화하며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여러 티징 콘텐츠를 예고한 바 있다. BAE173은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을 발매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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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13일 컴백 예열…새 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BAE173은 5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뒤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BAE173은 앞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모은 바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멤버들이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급박한 상황 등 긴장감을 높이는 순간들이 담긴 만큼, 이번 앨범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BAE173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을 발매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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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오는 13일 컴백... 콘셉트는 다중 자아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4일 BAE173은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컴백일 공개와 동시에 BAE173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 챕터: 루케앗’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멤버 제이민이 상상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좁은 방 안에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날짜와 근황을 밝히는 제이민의 모습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제이민의 여러 자아를 연기해 흥미를 높였다.영상 후반부에는 제이민의 방 안에 누군가가 급습, 몸싸움이 벌어지는 급박한 상황이 연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방 안의 카메라를 통해 제이민의 방 안에 들이닥친 이가 도하로 드러나면서, 이번 앨범에 담긴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뉴 챕터: 루케앗’을 스포일러한 BAE173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컴백에 화력을 더해갈 예정이다. 앞서 JTBC ‘피크타임’으로 국내외 팬들의 팬심에 불을 질렀던 BAE173이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올해 새롭게 열 뉴 챕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BAE173은 오는 13일 ‘뉴 챕터 : 루케앗’을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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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화려한 귀환…12월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전시회까지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선사한다.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12월 26일 팬들을 위해 정규 9집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의 테마는 ‘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20&2)로, 이번 활동을 통해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이다.12월 26일 발매되는 정규 9집은 2018년 12월에 선보인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톱클래스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아트웍 이미지를 공개, 카시오페아를 비롯해 다양한 곡선과 모형으로 이루어진 복합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정규 9집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데뷔 20주년을 팬들과 다같이 직접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역시 예정되어 있으며 동방신기의 히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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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접수할 것”…아일리원, 청순함에 더해진 아련 한 스푼 ‘마이 컬러’ [종합]

그룹 아일리원이 올여름을 접수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돌아왔다.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뉴 챕터’(New Chapter)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했다.이날 나유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얼마 전에는 일본 드림콘서트에 다녀왔는데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리카는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무대를 보여줬다. 어머니가 ‘아이돌 하길 잘했다’고 해줘 기뻤다”고 덧붙였다.엘바는 “6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올해 여름도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 챕터’는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타이틀곡 ‘마이 컬러’(MY COLOR)는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챈슬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로나는 “이전에 챈슬러의 ‘미드나잇쇼’에 출연한 적 있다”며 “이번에 같이 작업하게 돼 보컬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라는 “평소에는 편하게 대해주는데 작업에 들어가면 프로페셔널한 선배님으로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치도록 해줬다”고 덧붙였다.이날 첫선을 보인 ‘마이 컬러’ 무대에서는 아일리원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에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는 아련하면서도 벅찬 감정을 선사했다.하나는 무대를 마친 후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고 잠시 자리를 비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나를 향해 걱정 어린 질문이 이어졌고 하나는 “괜찮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일리원은 ‘4세대 청순돌’을 표방하는 아일리원만의 차별점을 짚기도 했다. 아라는 “우리는 1~4세대의 청순을 다 모았다고 생각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아이돌의 전통적인 청순을 이어 나갈 거라는 포부가 있다”도 밝혔다. 이어 “청순에 있어서는 톱을 찍고 싶다. 청순의 정점을 찍고자 한다”며 웃었다.아일리원이 컴백하는 7월과 다음 달은 많은 아티스트의 컴백 예고됐다. 치열한 컴백 대전에 합류하는 각오를 묻자 리리카는 “앨범명이 ‘뉴 챕터’인 만큼 색다른 모습, 그리고 싱그러운 아일리원을 볼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로나는 “올여름은 4세대 유일한 청순돌인 아일리원이 접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자신했다.한편 ‘뉴 챕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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