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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M,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D-2... 차별화된 음악 세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SM 클래식스의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열리며, SM이 지난 30년간 확장해온 음악 스펙트럼과 도전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SM은 2016년 음원 공개 프로젝트 SM ‘스테이션’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와 협업해 발라드, 재즈, 클래식, EDM, 힙합, 캐럴, OST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으며, 이에 멈추지 않고 각 장르별 특색을 살린 산하 레이블을 설립하여 댄스 뮤직부터 클래식&재즈, 그리고 컨템퍼러리 R&B까지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이렇듯 ‘음악에 진심’인 SM의 여정을 기념할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앞두고, SM의 음악 철학이 깃든 산하 레이블들을 함께 조명해본다.■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_K-POP과 댄스 뮤직의 신선한 융합2016년 ‘보고 듣는 퍼포먼스’에서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로 확장하고 음악적 다변화를 꾀하고자 론칭한 SM 첫 산하 레이블 ScreaM Records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iScreaM’ 프로젝트, DJ 스트리밍 쇼 ‘SHOWME’ 등을 통해 세계적인 EDM DJ, 프로듀서와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두각을 드러냈다. 2024년에는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새롭게 발돋움한 ScreaM Records는 교육성 프로그램인 서브 브랜드 ScreaM Academy를 비롯해, 신규 아티스트 ‘2Spade’ 영입, “DANCE HARD, SCREAM LOUD”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 레이블 투어 ‘K-POP ScreaM’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_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독창적 음악 세계2020년 론칭한 SM 클래식스는 K-POP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레이블이다. 특히 SM Classics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MOU를 체결해 수준 높은 편곡과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재즈, OST, 영화 음악 등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 장르의 음악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2024년 요한킴과 SM Jazz Trio 데뷔를 통해 클래식&재즈 레이블로 영역을 한층 확장한 SM 클래식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24일 첫 정규 앨범 ‘Across The New World’ 발매와 2월 14~15일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공연·악보 IP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SM 클래식스만의 오리지널 IP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_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 감성2024년 론칭한 KRUCIALIZE는 ARTIST와 KREW가 주체성을 가지고, 음악과 음악으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컨템퍼러리 R&B 레이블이다. 첫 아티스트로는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을 공개,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에 이어 ‘Someone’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송라이팅 감각을 유감없이 뽐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KRUCIALIZE는 컨템퍼러리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펼쳐나가며 K-POP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지난 30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K-POP 스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SM은 계속해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는 한편, K-POP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2 11:05
뮤직

‘iScreaM’ 프로젝트...에스파 ‘스파이시’ 리믹스, 오늘(15일) 공개

그룹 에스파의 히트곡 ‘Spicy’(스파이시)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리믹스 싱글이 공개된다.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의 26번째 싱글 ‘iScreaM Vol.26 : Spicy Remix’는 15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Spicy (Nitepunk Remix)’는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가 혼합된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신예 프로듀서 겸 DJ Nitepunk(나이트펑크)가 리믹스 작업에 참여, 브레이크비트, 하우스, 트랩 장르가 어우러진 편곡 위에 에스파 멤버들의 보컬을 자유롭게 샘플링, 변주한 점이 인상적인 웨어하우스 레이브 풍의 곡이다.특히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스토리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로 돌아온 에스파가 KWANGYA(광야)에 계속 머물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원곡을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더불어 지난 5월 공개된 ‘Spicy’는 공개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으며, ‘Spicy’가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역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등 눈부신 기록 행진을 펼친 바 있다.‘iScreaM’은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싱글을 선보이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10:15
연예일반

[리뷰IS] 2000년대생 더뉴식스의 진짜 Y2K ‘킥 잇 포 나우’

Y2K에 청량함 한 스푼을 더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왔다.그룹 더뉴식스(TNX)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보이후드’(BOYHOOD)를 발매하고 컴백했다.‘보이후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간다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앞서 더뉴식스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로 청량한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청량함 위에 더뉴식스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Y2K 감성을 더해 새로운 세계관을 열었다.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는 더뉴식스만의 청량함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드럼 리듬과 신스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추억과 우정에 대해 노래하는 더뉴식스만의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킥 잇 포 나우’는 Y2K의 레트로 감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청량감을 추가하며 트렌디함을 더했다. 더뉴식스는 2000년대를 모르는 2000년대생이지만 ‘킥 잇 포 나우’의 ‘Y2K 청량’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하며 그동안 타 그룹이 선보여왔던 Y2K 콘셉트와 차별화를 꾀했다.오성준은 지난 7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콘셉트에 제대로 몰입하기 위해 레퍼런스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제일 닮고 싶은 선배님은 듀스였다. 듀스의 ‘여름 안에서’가 트렌디하고 센세이션해 ‘저런 모습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킥 잇 포 나우’의 포문을 여는 묵직하면서도 리듬감 강한 비트는 1980~1990년대 감성을 저격한다. 이는 1990년대에 왕성히 활동했던 듀스, 현진영의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가사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서로 의지하며 함께 가자는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젠 너와 함께 발을 맞춰가’, ‘서로를 끌어안아’, ‘오늘이 마지막인 듯 Screaming’, ‘우리 흘린 땀은 서로를 채워’ 등의 긍정적인 키워드로 채워진 가사는 듣는 이에게 희망을 전한다.뮤직비디오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쨍한 색감이 인상적인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더뉴식스의 청량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더뉴식스는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한다.더뉴식스의 이번 활동 목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다. ‘Y2K 청량’으로 대중성을 품고 한 걸음 다가온 더뉴식스가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여름을 물들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9 05:46
연예일반

‘6인조’ SF9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 함께 즐기고 파”

6인 체제로 돌아온 SF9이 ‘으른 청량’으로 여름 차트를 겨냥한다. SF9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루미네이션’(RUMINATION)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변화의 파도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는 SF9를 그린 앨범이다. 그간 선보여온 치명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선보이는 SF9의 변신을 담았다. 군입대한 멤버 영빈과 인성,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로운을 제외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6명이서 활동을 선보인다. 재윤은 “항상 9명이서 활동하다 6명이 하다 보니 각자 파트가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부분도 많아져서 각각의 책임감도 커졌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 쓸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6명으로도 다채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호는 “9명이 리드, 메인, 서브를 나누지 않을 정도로 장점을 갖고 있다. 멤버들의 부재보다는 색다른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휘영 역시 “처음에는 형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지만, 나머지 멤버가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있다. (평균)나이가 좀 더 어려졌기 때문에 어린 느낌으로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색다른 강점을 전했다. 타이틀 곡 ‘스크림’(SCREAM)은 리드미컬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댄스 알앤비 곡으로,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주호는 “기존의 SF9이 감각적이고 섹시한 것도 많이 했는데 청량한 것을 대입해볼 수 없을까하다가 ‘스크림’이라는 곡을 가져와 봤다. 기존에 했던 것을 넘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찬희는 “저희 본연의 색을 많이 담았다. 각자 개성이 담긴 매력이 포인트고 영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 컨셉에 잘 맞는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찬희는 유태양, 다원, 휘영을 뽑았다. 찬희는 “오늘 봤을 때 머리 색깔이 너무 예쁜 거 같다. 다원이 형은 미소가 파도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서 골랐다”고 말했다. 유태양은 “영광이다. 이번 앨범에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만큼 더 소화를 잘할 수 있도록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앨범에는 휘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 ‘버터플라이’(Butterfly)도 수록됐다. 휘영은 “운이 좋게 자작곡 앨범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6인조가 처음이다 보니 가사, 안무, 의상에 꼼꼼히 체크하려고 노력했다. ‘버터플라이’는 우리의 청춘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씩 상상해보면서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으른 청량’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재윤은 “‘으른 섹시’라는 말은 있는데 ‘으른 청량’은 없더라. 이번에 SF9만의 청량함을 가져왔으니 ‘어른 섹시’와 ‘어른 청량’을 같이 쓰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기대했다. 유태양은 어느새 SF9이 7년차 활동을 맞은 것에 대해 “숫자 7이라는 말을 들으면 익숙하지는 않은 거 같다. 컨셉, 퍼포먼스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인데 6명이서 보여줄 수 있는 색이 뭘까 고민도 많이 하고 개개인이 보여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본인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시기이지 않나 싶다. 변화의 파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시작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4 15:25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SF9, 거침없는 폭로전→찬희 “운동한다고 까불지 마” 저격

‘주간아이돌’에서 SF9 막내 찬희가 멤버들은 물론 MC까지 저격한다. 13일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에스에프나인(SF9)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들고 찾아온다. 올해 7월 개편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다양한 신상 코너를 선보인바. 신상 코너 중 하나인 아이돌의 독한 폭로 전쟁 ‘너에게 하고픈 말! 소리 질러~’는 아이돌이 서로를 지목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방식으로 멤버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새 코너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된 에스에프나인은 곧바로 폭로전에 돌입한다. 먼저 찬희는 다원을 불러내 “운동한다고 까불지 좀 마”라며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막내 찬희의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MC 은혁, 광희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자세한 내막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에스에프나인의 매운맛 폭로전은 13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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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SF9, 시원한 한여름의 바캉스 선사 예고

그룹 SF9이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신곡 ‘스크림’(SCREAM)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9’(THE WAVE OF9)의 타이틀 곡 ‘스크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SF9의 여유로운 무드에 청량을 더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멤버들은 나른하게 앉아 편안한 포즈로 시간을 보내거나 느긋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등 자신만의 여유로운 바캉스를 보내고 있다. 특히 티저 속엔 ‘스크림’의 청량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의 일부가 담겨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스크림’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멤버 주호와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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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내추럴+섹시함 담긴 신곡 트랙리스트 공개...여름 접수 예고

그룹 SF9이 더욱 다채로워진 새 앨범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한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포함해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수록됐다. ‘스크림’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알앤비 장르 곡이다.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멤버들의 내추럴한 섹시함이 담겼다. 여름에 걸맞게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하고 시원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스크림’에 이어 주호·휘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한 ‘썸머타임 보너스(돈 킬 마이 바이브)’와 ‘크레이지 크레이지 러브’,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오케이 오케이’, 휘영의 자작곡 ‘버터플라이’까지 SF9만의 뚜렷한 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주는 ‘드라이버’까지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수록곡들로 꽉 채워져 완성도를 높였다. SF9은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을 통해 변화의 파도 앞에 선 SF9의 모습을 그린다. 기존에 보여줬던 치명적인 섹시함에서 벗어나, 더욱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러한 새로운 매력들이 SF9의 청량한 보컬과 안무에도 녹아들어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한다. SF9의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의 전곡과 타이틀곡 ‘스크림’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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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신곡 스크림’ MV 티저…청량 무드 속 짜릿한 퍼포먼스 예고

그룹 SF9이 청량함 가득 담은 ‘스크림’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어제(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OF9’(THE WAVE OF9)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SF9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웃으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긴다. 뛰어놀 때는 밝고 자유로운 소년의 모습으로, 춤을 출 때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무한히 발산한다. SF9은 이번 신보를 통해 변화의 파도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들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의 ‘스크림’으로 SF9의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더 웨이브 OF9’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8 10:59
연예일반

SF9, 나른+여유로운 분위기 속 섹시美…개인 재킷 포스터 공개

그룹 SF9이 한계 없는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 올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어제(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OF9’(THE WAVE OF9)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재킷 포스터는 SF9의 나른한 듯 여유로운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이들에게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개인 재킷 포스터에 액티브함이 담겼다면, 이번에는 보다 정적이고 내추럴한 모습에 섹시함까지 갖춘 SF9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변화를 예고한 SF9은 그룹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히 여름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으로 SF9만이 표현할 수 있는 네추럴한 섹시함을 선보일 전망이다. ‘더 웨이브 OF9’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6 11:20
연예일반

SF9, 청량함 품은 컴백…새 앨범 개인 재킷 포스터 공개

그룹 SF9이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어제(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OF9’(THE WAVE OF9)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재킷 포스터에는 자유롭게 여름을 즐기는 SF9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과일을 베어 물며 상큼함을 뽐내기도 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보드와 원반으로 액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햇살과 같은 해사한 미소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F9은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의 치명적인 섹시함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로 그룹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다.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은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 곡이다. 오는 13일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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