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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응원해주는 캐럿 감사”

그룹 세븐틴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에 올랐다.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열 번째 미니앨범 ‘FML’,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로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콘서트 실황을 담은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재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으로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받아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일본 내 세븐틴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주는 캐럿(공식 팬덤명), 그리고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모두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07:46
뮤직

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통산 3번째 정상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 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세븐틴스 헤븐’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세븐틴은 또한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07:16
연예일반

세븐틴,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2위

그룹 세븐틴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IFPI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번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세븐틴은 이와 함께 3년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전 세계 8,000개 이상의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IFPI는 매해 음반 산업 동향을 정리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중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겨 그해 가장 큰 인기를 끈 아티스트를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세븐틴은 2021년 이 차트의 ‘톱 10’(9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계단식으로 순위를 높여왔다. 2022년 6위에 이어 이번에는 4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미국 컨트리 전설 모건 웰런과 푸에르토리코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 21세기 최고의 래퍼 에미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제친 놀라운 성과다.세븐틴은 작년 한 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팀 고유의 서사인 ‘극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음반을 낼 때마다 더 단단해지고 있다. 특히, ‘손오공’과 ‘음악의 신’ 같이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자체 제작 히트곡들’은 세븐틴의 성장 서사와도 맞아 떨어지며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했다.세븐틴은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인기도 넓히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국내 팬미팅과 일본 팬미팅, ‘SEVENTEEN TOUR ‘FOLLOW’’ 투어(7~12월) 등 총 23회 공연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오프라인 80만 명, 온라인 27만 명)을 끌어 모았다.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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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美 ‘빌보드 200’ 93위…5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9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와 같은 93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4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를 차지했다.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으면서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썼다.한편, 전작인 세븐틴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손오공’은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3년 최고의 노래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에서 47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노래 속 가사인) ‘I Luv My Team/I Luv My Crew’라는 외침은, 오늘날 세븐틴의 성공은 바로 ‘함께하는 힘’에 기인한다는 자긍심 가득한 확언”이라고 분석했다.세븐틴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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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스트레이 키즈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발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5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뉴진스,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그룹명 가나다 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참석을 확정 지었다. 올해 이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디토’(Ditto)와 ‘OMG’로 데뷔 반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입성했다. 지난 7월에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찍으며 글로벌 위상과 영향력을 뽐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도 함께한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었다. 데뷔 9년 차에도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들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스테이씨 역시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스테이씨는 지난 8월 미니 3집 ‘틴프레시’(TEEBNFRESH)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그룹으로 도약한 이들이 2년 만에 찾는 골든디스크에서 보여줄 색다른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눈부신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도 빠질 수 없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월 10일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와 타이틀곡 ‘락’(樂)으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에 성공하고 빌보드200 정상 고지까지 올라 빌보드200 4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200 차트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골든디스크 퍼포먼스는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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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성과의 주역…한성수, MMA2023 ‘베스트 프로듀서’ 수상

그룹 세븐틴을 글로벌 스타로 도약시킨 한성수 MP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았다.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지난 2월 개최된 ‘2023 멜론 뮤직 어워드’(2023 MELON MUSIC AWARDS)에서 특별상인 ‘베스트 프로듀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프로듀서’는 탁월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앨범을 제작한 음악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성수 MP는 그간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으며 현재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한성수 MP는 최근 세븐틴의 글로벌 성과를 창출해 낸 주역이다. 세븐틴은 최근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K팝 앨범 최초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으며, 전작인 미니 10집 ‘FML’은 현재 62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 중이다.플레디스는 한성수 MP의 프로듀싱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바탕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플레디스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획으로 콘서트 개최 도시 곳곳에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더시티’(The City) 프로젝트, 앨범 등 아티스트와 연계된 각종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팬들에게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 음악산업 전반에 걸쳐서도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세븐틴 이후 9년 만의 신인 보이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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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데뷔 8년만 대상 → 승관, 故 문빈 추모하며 ‘눈물’ [2023 MAMA]

그룹 세븐틴이 데뷔 8년만에 대상을 거머쥔 가운데 멤버 승관이 하늘의 별이 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29일 오후 일본 도쿄 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챕터 2가 열렸다. 챕터 2는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 출격,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4개의 대상 중 마지막 대상인 '올해의 앨범'은 세븐틴의 'FML'이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함께했다. 세븐틴 'FML'은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6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K-팝 단일 앨범으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세븐틴은 이어 발표한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이날 승관은 “올 한 해 다사다난했다”며 “저희팀을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줬던 제 친구 빈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승관은 故(고) 문빈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데뷔 이래 첫 대상을 품은 기쁜 순간을 문빈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했다.한편 세븐틴은 이외에도 ‘앨범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남자 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 다수에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을 차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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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MA] 뉴진스, 데뷔 1년만에 4관왕... 불참에도 자리 빛냈다 [종합]

그룹 뉴진스가 데뷔 1년 만에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Mnet, 유튜브 채널 Mnet K팝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상에 해당하는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호스트는 배우 박은빈이 맡았다. 올해의 노래 주인공은 뉴진스의 ‘디토’에 돌아갔다. 이날 뉴진스는 시상식에 불참에 소감 대신 ‘디토’ 소개 영상으로 대체됐다. ‘디토’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무려 99일간 1위를 차지, 역대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곡으로 기록됐다.올해의 가수상 시상은 올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활약한 배우 류승룡이 맡았다. 이 역시 수상의 영예는 뉴진스가 안았다. 이날만 2개의 대상을 거머쥐게 된 뉴진스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과 베스트 여자 그룹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이 모두 데뷔 1년 만에 이뤄낸 성적이다. 지난해 7월 데뷔한 뉴진스는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보이)’, ‘Ditto(디토)’, ‘Super Shy(슈퍼사이)’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하며 신입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하입보이’는 유튜브, 틱톡 등 쇼츠폼에서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가 되는 등 뉴진스 대표곡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룹 세븐틴은 데뷔 8년 만에 대상인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븐틴 'FML'은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6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K-팝 단일 앨범으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세븐틴은 이어 발표한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한편 ‘2023 MAMA’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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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4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랐다.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반등한 93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이 외에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4위, ‘톱 앨범 세일즈’ 15위에 자리했다.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신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이들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고,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썼다.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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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11집으로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4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또한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에 랭크됐다.‘세븐틴스 헤븐’으로 세븐틴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고,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이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틴은 미니 11집으로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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