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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정원, 열애설 후 근황…“1일인 거다” 의미심장 멘트 [IS하이컷]

배우 차정원이 근황을 전했다.16일 차정원은 자신의 SNS에 “우리 같은 트랙자켓입고 지나가다 만나면 1일인 거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게재.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레코드숍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턴테이블 앞에 선 채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 브라운 톤의 트랙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다른 손에는 고양이 이미지가 담긴 LP를 들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최근 차정원은 배우 하정우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앞서 지난 4일 하정우의 7월 결혼설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으나, 하정우 측은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7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을 한다면 올여름쯤이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이후 하정우의 연인이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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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전면 부인…“퇴사, 갈등 때문 아냐” [전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이른바 ‘왕따설’ 등 내부 갈등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16일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그는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라며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이어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비록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당부했다.앞서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퇴사를 공식화했다. 그는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한 7년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또 김 주무관은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여러 연예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한편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키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으며, 공공기관 유튜브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이하 김선태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김선태입니다.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즐거운 명절 보내세요.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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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코뼈 골절 수술 마쳤다…“숙제 완료” [IS하이컷]

방송인 육준서가 코 수술을 마쳤다.육준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러진 코 수술 숙제 완료. 다들 안전 운동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코 수술 후 붕대와 반창고를 착용한 육준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으로 한 달은 운동도 못 하고 당분간 그림스타그램”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앞서 육준서는 지난해 9월 “요 며칠 병원에 다니며 회복에 힘썼는데, 코뼈가 부러지고 고막이 4분의 3 정도 손상됐으며 팔꿈치에도 물이 찼다. 코는 곧 수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한 유튜브 방송에서는 복싱 경기 도중 코가 부러져 재건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한편 육준서는 UDT 출신으로 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했으며, 올해 방송 예정인 TV조선 ‘생존왕2’ 출연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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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예비 신랑과 故최진실 만났다…“양평 바로 출발” [IS하이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예비 신랑과 함께 어머니의 묘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1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으로 출발해주는 예랑이”라며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적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 최진실의 묘를 찾은 최준희가 예비 신랑과 팔짱을 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최준희는 직접 결혼 소식도 전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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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결혼 허락? 내가 무슨 자격”…최준희 결혼 축하 [IS하이컷]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을 축하했다.16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라며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다.앞서 최준희는 이날 SNS를 통해 “저 시집 간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그간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라며 10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 그는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연인) 허락 맡고 왔다”며 방송인 홍진경과 오빠 최환희, 그리고 각자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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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결혼 직접 발표 “예비 신랑은 일반인…억측 자제 부탁” [IS하이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1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저 시집 간다”고 밝혔다.최준희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준희는 그간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라며 10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 그는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연인) 허락 맡고 왔다”며 방송인 홍진경과 오빠 최환희, 그리고 각자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하 최준희 SNS 전문.안녕하세요 준희입니다!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전하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어요그런데 제 동의 없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로 먼저 알려지게 되었네요 하하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식으로맞이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어요네, 저 시집 갑니다!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잖아요?ㅎ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습니다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합니다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요결혼 준비 과정과 이야기들은 제가 준비가 되었을 때제 방식으로 차근차근 풀어볼게요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앞으로의 제 앞날은 제가 직접 더 따뜻하게 가꾸어 갈게요응원해주시는 모든 지인들과 버니즈 여러분늘 제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요좋은 기자님들도 정말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아쉽습니다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과 자극적인 표현들로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 소비되는 모습은 조금 표독스럽고 욕심스러워 보였습니다...조회수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제 결혼으로 인해 저희가족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피해보는 일이없었으면 좋겠습니다부디 정확한 팩트 체크 후에 글을 올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제 결혼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인생입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4:30
해외축구

오현규, 베식타시 데뷔 2경기 연속골…뒤꿈치 패스로 도움까지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이적하고서 2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오현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경기장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6 쉬페르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베식타시의 3-2 역전승에 이바지했다.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입단한 오현규는 데뷔전이던 지난 9일 알라니아스포르와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넣더니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오현규는 베식타시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2경기 만에 팀의 핵심 골잡이로 인정받았다.베식타시는 전반 34분 다비 젤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9분 뒤 오현규가 동점 골을 넣으면서 승리 기대감을 키웠다. 오현규는 상대 수비수가 그라운드에 미끄러지자 재빠르게 공을 가로챈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득점했다.오현규는 후반 14분 역전 골을 돕기도 했다.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받으려던 오현규는 절묘한 뒤꿈치 침투 패스를 했고, 쇄도하던 오르쿤 퀴크취가 이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오현규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41분 스타파 헤키모을루와 교체됐다. 베식타스는 후반 43분 베르투 이을드룸에게 헤더 동점 골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다. 그러나 헤키모을루가 후반 52분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려 팀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베식타시는 승점 40(11승 7무 4패)으로 18개 팀 중 5위를 유지했고, 바샥셰히르는 6위(승점 33)에 자리했다.안희수 기자 2026.02.16 13:36
동계올림픽

"나는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혼 선수"...대회 마친 美 루지 선수, 또 자신감 어필 [2026 밀라노]

사랑이 꽃피는 밀라노.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미국 루지 선수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루지 선수 소피아 커크비(24)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주 전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해 온 팬인데, 그가 '13일부터 16일까지 쉬는데 당신이 있는 곳 5분 거리에 숙소를 잡고 가면 이상하냐'고 물었고 나는 '어서 오라'고 답했다"라고 했다. 커브비는 미국인이지만 영국에 거주 중인 남성이 자신을 보기 위해 600마일(965㎞)를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커크비는 이탈리아 입국에 앞서 SNS를 통해 공개 구애에 나섰다. 그는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혼 여성이 내일 도착한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600개가 넘는 DM을 받았다고 한다. 팔로워도 2만 3000여 명에서 3만명까지 늘었다고. 커크비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2인승 경기에서 파트너 셰본 포컨과 함께 호흡해 5위에 올랐다. 커크비는 "경쟁자 대부분 모두 떠났지만, 다행히 미국은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내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는 이제부터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 했다. 커크비는 15일 SNS를 통해 "오늘 바쁜 하루: 인터뷰 2개, 데이트 2번"이라는 글과 함께 호텔 수영장 스파에서 녹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남은 대회 기간에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도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13:06
프로야구

구단·감독·선배 '특별 지원' 무색...롯데 도박 파문 4인방→괘씸죄도 빼박 [IS 이슈]

롯데 자이언츠 1차 스프랭캠프 초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고였다. 전지훈련지 대만 타이난의 날씨는 훈련하기 딱 알맞은 수준이었다. 숙소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호텔로 잡았다. 한식 위즈 케이터링 서비스를 받는 점심 식사도 지난해와 다른 업체와 계약, 코칭스태프·선수단 모두 큰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11~12일에는 서승수 롯데호텔 부산 조리장이 전훈지를 직접 방문, 선수단에 베이징덕·소갈비찜 등 특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투수조 임시 주장 박세웅은 "(롯데) 그룹 전체가 자이언츠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마음이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튿날인 13일 김동혁·나승엽·고승민·김세민 네 선수가 불법 도박방에 출입한 모습이 업장 CCTV 유출본을 통해 퍼졌다. 롯데는 네 선수를 귀국 조처했고, 바로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별도 징계도 검토 중이다. 네 선수 면면을 살펴보자. 고승민과 나승엽은 2024년 주전급으로 도약, 롯데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끈 주역이다. 구단은 고작 한두 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들에게 2025년 연봉으로 1억원 대 계약을 안겼다. 고승민과 나승엽은 2025시즌 각각 부상과 부진으로 성장통을 겪었다. 구단은 고승민은 연봉 동결, 나승엽은 2500만원 삭감했다. 7위에 그친 팀 순위, 개인 팀 기여도를 고려하면 후한 대우였다. 앞서 구단은 부침을 겪은 고승민과 나승엽을 지난해 11월 일본 이바라키현 소재 츠쿠바 국립대학에 파견했다. 바이오 메카닉 활용해 동작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시설(츠쿠바 대학)에서 타격 메커니즘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두 선수가 2026시즌 재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나승엽은 비활동기간 팀 주장 전준우와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도 진행했다. 전준우가 먼저 나승엽에게 권유했고,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준우는 1986년생 만 40세에도 '에이징 커브' 논란 없이 롱런하고 있는 선수다. 전준우를 비롯한 롯데 고참 라인들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 젊은 주축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준우는 "나는 예전에 선배들이 많아서 그저 따라가면 됐다. 하지만 현재 롯데엔 중간 서열이 많지 않다. 선배들이 하는 말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경험한 걸 다 알려주려고 한다"라고 했다. 나승엽은 그런 전준우가 전담 마크한 선수다. 김세민은 야구팬에게 낯선 선수다. 2022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8순위)에 지명된 강릉고 출신 내야 유망주로 1군 이력은 4경기에 불과하지만, 비범한 야구 센스를 보여주며 올해 1차 캠프에 합류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이 "야구 수준이 생각보다 높더라"라며 주목하고 기회를 부여했다. 1.5군 선수였던 김동혁은 지난해 황성빈과 장두성이 차례로 부상을 당해 이탈한 상황에서 출전 기회를 늘렸고, 넓은 수비 범위와 근성 있는 타격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선수다. 누상에서도 허를 찌르는 도루를 자주 성공했다. 지난해 6월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김인태의 장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박수받았다. 근성과 투지로 뭉친 무명 선수의 선전. 스포츠팬이 주목하는 콘텐츠다. 김동혁은 그렇게 1군 선수로 자리 잡았다. 대체로 파이팅 넘치는 선수는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김동혁은 이번 도박 파문을 주도한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게임장에서 경품으로 받은 최신 휴대전화를 게재한 바 있다. 신규 회원을 유치했을 때 지급하는 선물로 알려졌다. 아직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이 없었던 김세민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야구팬에겐 충격이었다. 구단·감독·선수의 지원을 받은 2000년대 출생 젊은 선수들이 소속팀과 한국 프로야구에 품격을 떨어뜨렸다. 아직 어수룩하지만 롯데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기대받았던 이들이 벌인 배신이기에 괘씸죄가 더해질 것 같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12:09
스타

컬링 한일전 광고 중 일장기 노출…JTBC “제작진 과실, 깊이 사과” [공식]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 생중계 도중 일장기 그래픽이 약 10초간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JTBC는 공식 사과했다.16일 JTBC는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 “컬링 한일전 생중계 중간광고 송출 과정에서 일본 국기 그래픽이 광고 화면에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광고 종료 직후 중계방송에서 캐스터를 통해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나, 제작진 과실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이어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4위에 올랐다.문제의 장면은 한국이 3-2로 앞선 가운데 후반 6엔드를 앞두고 광고가 송출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광고 시간 도중 일장기 그래픽이 약 10초 이상 노출됐다.이에 JTBC 캐스터는 “광고 중 예기치 않은 그래픽이 송출되는 순간이 있었다”며 “보내드리면 안 되는 상황 속에 적절하지 않은 화면이 방송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방송 사고를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광고 화면에 일본 국기 그래픽이 장시간 노출됐다고 지적하며 제작진의 관리 부실을 문제 삼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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