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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공명, NCT 도영 첫 솔로앨범 지원사격.. 이 조합 찬성일세

배우 공명이 친형이자 그룹 NCT멤버인 도영 첫 솔로앨범에 지원사격한다.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수록된 10곡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어울리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이다.특히 공명이 특별출연해 시를 낭독하듯 '청춘의 포말'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영상에는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끝에서 다시 (Rewind)’, ‘온기 (Warmth)’,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쉼표 (Rest)’,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등 10곡의 음원과 각 곡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드 비주얼이 어우러졌다.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은 앨범. 도영이 청춘으로서 가장 진솔하게 노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채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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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첫 솔로 앨범 트랙 리스트 공개.. 첫 작사·작곡

NCT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청춘의 포말’ (YOUTH)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10곡의 제목과 곡 작업진 라인업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끝에서 다시(Rewind)’, ‘온기 (Warmth)’,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쉼표 (Rest)’,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등 총 10곡으로 구성됐다.특히 도영은 수록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 단독 작사와 작곡에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작사에 참여했다. 데뷔 후 첫 곡 작업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타임 머신’에는 마크가 피처링 및 단독 작사를, 태연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도영의 첫 솔로 앨범을 빛내 주었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 강타, 루시 조원상, 작곡가 서동환, 모노트리 이주형, 구름 등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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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9월 컴백 대전 합류…대세 신인 행보 잇는다 [공식]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9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컴백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후!’(WHO!) 이후 4개월 만이다.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Serenade) 등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초고속 컴백으로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을 계획이다.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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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세레나데’ 퍼포먼스 MV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사랑스러운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에 ‘세레나데’(Serenade)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했다.‘세레나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파란 하늘이 닿을 듯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화창한 자연광 아래 자연스럽게 타는 리듬,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자유자재로 바뀌는 표정에서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또한 풋풋한 가사와 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에 아기자기한 그래픽 효과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다.‘세레나데’는 고백의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조금은 서툴지 몰라도 풋풋한 진심을 당차게 꺼내 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세레나데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참여했다.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2일부터 ‘세레나데’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무대로 화제를 모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팬들을 향한 고백송을 완성한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세레나데’ 무대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1 11:14
뮤직

‘2023년 첫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오늘(30일) 데뷔 싱글 ‘WHO!’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후(WHO!)’ 전곡의 음원과 마지막 트랙인 ‘세레나데’(Serenad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 등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을 전부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팀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은 음악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자신감이 드러난다.친근한 매력 속에서 특별한 감수성이 엿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의 감상 포인트를 짚어봤다.◇ 칼군무 없이도 신선하다! ‘보는 재미’ 강조한 퍼포먼스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전부터 ‘돌아버리겠다’와 ‘원 앤 온리’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뮤직비디오 곳곳에 담긴 안무에서 멤버별 개성을 살린 제스처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이들의 퍼포먼스에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원 앤 온리’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명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소품인 ‘문’을 활용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참신한 안무를 펼친다. ‘돌아버리겠다’에서는 노랫말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는 동작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데뷔 음반부터 작곡⋅작사 참여! 공감 백배 가사X편안한 사운드 완성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음반부터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명재현, 태산, 운학은 ‘돌아버리겠다’ 작곡, 작사와 ‘세레나데’ 작사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밈없이 노래한다. 일상적인 말투와 언어 습관을 살린 가사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실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숨은 재미 요소다.또한, 이들은 ‘보는 음악’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운드 면에서 오히려 심플하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복잡하지 않은 음악으로 귀는 편안하고, 눈은 즐거운 무대를 꾸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훈훈한 비주얼에 재능까지 갖춘 ‘옆집 소년들’ 보이넥스트도어멤버들의 면면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KOZ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설립과 동시에 보이그룹을 기획했고, 레이블의 색깔에 맞는 원석을 발굴해 약 4년 반을 공들여 준비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보이넥스트도어는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방면의 역량을 오랜 시간 갈고 닦았다.이들은 ‘옆집 소년들’처럼 친근하고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보기 드문 끼와 재능을 갖췄다.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며 힙하고 자연스러운 ‘보이넥스트도어표’ 감성을 자유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30일 오후 9시 30분 Mnet 방송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는 글로벌 데뷔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에서 트리플 타이틀 전곡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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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MV만 3편…물량 공세로 팬심 잡는 요즘 신인

K팝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신인 그룹에게 대대적인 물량 공세는 필수 요소가 됐다.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번째 싱글앨범 ‘후!’(WHO!) 발매에 앞서 세 편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최장 4년을 갈고닦아 준비한 그룹으로 솔직하고 꾸밈없는 음악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코의 프로듀싱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지난 8일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트레일러 필름, 무빙 프로필,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특히 지난 2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6일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후 오는 30일 ‘세레나데’(Serenade) 뮤직비디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보이넥스트도어의 행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지난해 7월 론칭한 뉴진스의 행보와 똑같다. 뉴진스 역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에 수록된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은 물론 ‘허트’(Hurt)를 포함해 총 10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이는 당시 파격적인 시도로 읽혔다. 앞서 투애니원, 샤이니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 적은 있으나, 신인 그룹이 데뷔 앨범을 통해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우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한 기획사 관계자는 “많은 콘텐츠를 내놓는 것은 K팝 소비자들의 높은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K팝 소비자들의 감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내부에서 판단했을 때 일정 수준의 퀄리티가 전제되지 않으면 하나의 콘텐츠를 각인시키는 데 주력하곤 한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례는 퀄리티에 자신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많은 콘텐츠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색깔을 통해 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으며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 팬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규모감 있는 프로모션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팬들의 니즈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이돌 그룹 제작에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앞서 비는 싸이퍼 프로듀싱에 투자한 비용을 “집 한 채 값”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임창정은 미미로즈 프로듀싱을 위해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불과 7~8년 전만 하더라도 데뷔나 컴백 전 콘텐츠가 10개면 많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20개가 일반적인 개수가 됐다”며 “대형 기획사는 마케팅 비용으로 10억원을 쓰는데 중소 기획사는 그 절반 정도로 승부를 봐야 해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가 형성된 것 같다. 중소 기획사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게 씁쓸하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05:59
뮤직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4년 반 준비한 ‘KOZ 대형 프로젝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보이넥스트도어는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가 약 4년 반 동안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다.KOZ는 회사를 설립한 2019년부터 보이그룹을 기획했고, 여러 번의 오디션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갖춘 소년들을 선발했다. 이 팀은 길게는 4년 동안 KOZ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멤버들로 이루어졌는데, 장기간 데뷔를 준비하며 다방면에서 역량을 키웠다.각고의 노력 끝에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음반부터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친다. 재현, 태산, 운학은 싱글에 담긴 트리플 타이틀곡 중 ‘돌아버리겠다’와 ‘Serenade’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음악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개성 강한 음악색을 지닌 KOZ와 하이브의 조합이라는 점 또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K팝 그룹들을 제작한 하이브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KOZ의 새 보이그룹을 든든히 지원사격할 전망이다. 하이브의 풍부한 인프라에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을 필두로 한 KOZ 소속 프로듀서진의 색깔이 더해져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음반을 완성했다. 데뷔를 앞둔 보이넥스트도어를 향한 K팝 팬들의 관심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멤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된 데뷔 싱글 ‘후!(WHO!)’ 트레일러 필름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8일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팀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를 발표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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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베이비몬스터→보이넥스트도어, 초대형 신인 데뷔 러시

가요계 세대교체의 조짐이 보인다.4세대 그룹의 활약으로 가요계가 활력을 띄고 있는 가운데, 벌써 5세대 아이돌을 표방하고 나서는 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형 기획사에서도 신인 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베이비몬스터를 발표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이벨류에이션’(Last Evaluation)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베이비몬스터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7인조 데뷔를 알리며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 어나운스먼트 비디오’(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로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했다.베이비몬스터의 활동 청사진도 공개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올가을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단체, 유닛 활동 등으로 보내준 사랑에 보답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은 “데뷔 가속 페달을 밟고 최선을 다해 베이비몬스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가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넥스트도어도 오는 30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에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후!’(WHO!)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Serenade) 3곡을 모두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행보로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가운데 멤버들의 창작 능력도 눈길을 끌었다. 재현, 태산, 운학은 ‘돌아버리겠다’와 ‘세레나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직접 참여한 음악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꾸밈없이 풀어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외에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 판타지오에서 아스트로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루네이트, SM엔터테인먼트의 ‘NCT도쿄’(가칭) 등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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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오선지에 뿌려진 꽃시’ 공연 출연… 자작곡 무대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오선지에 뿌려진 꽃詩(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다니엘 린데만이 이끄는 ‘다니엘 린데만 트리오’는 31일 오후 7시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열리는 ‘오선지에 뿌려진 꽃詩(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작곡가 금수현의 곡을 재즈 트리오로 연주, 자작곡과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 JTBC ‘비정상회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은 8월 JTBC ‘톡파원 25시’에 고정 출연을 하고 있다. 그는 2017년 첫 자작곡 ‘에스페랑스’(Esperance)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8년 미니앨범 ‘세레나데’(Serenade), 2019년 ‘스토리’(Story), 2010년 ‘라스팅 메모리’(Lasting Memory), ‘키즈 투 서머’(Keys to Summer), 2021년 ‘미라지’(Mirage), 2022년 ‘앤드 쉬 세드 익스큐즈 미’(And She said Excuse Me) 등을 발표했다. 피아니스트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에서도 활약했다. 2017년 12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니엘의 연말 자선 콘서트’를 비롯해 지난 27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개최된 ‘비밀의 정원-양방언의 신비로운 음감회’ 무대에 오르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 ‘오선지에 뿌려진 꽃詩(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북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열린다. 성북문화원은 ‘성북에서 다시 핀 꽃’이라는 주제로 이중섭, 김상옥, 금수현 등 문예인들의 예술적 관계와 대표 작품을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1 15:10
연예

크리스마스는 라포엠과 함께… 팬 콘서트 개최

그룹 라포엠(LA POEM)이 앨범 발매와 성탄절을 팬과 함께 기념한다. 라포엠은 25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 극장에서 ‘Serenade of LA POEM(세레나데 오브 라포엠)’ 크리스마스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상반기부터 이어온 싱글 트릴로지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스페셜 EP ‘Eclipse - Trilogy’를 발매한 이들은 ‘팬텀싱어 3’ 때부터 음악 여정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만든다. 소속사 모스뮤직은 “‘Serenade of LA POEM’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이 만나 라포엠이 되어 맞이하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 주시고 음악을 들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고마움을 나누며 보내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앨범 발매 후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소통의 시간들을 오프라인으로 옮기는 데 있어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라포엠과 함께 해온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라포엠이 전하는 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2022년 1월, 2월에는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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