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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1억 뷰 돌파.. 역시 대세

‘대세 신인’ 투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팀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전날 오후 5시 20분께 1억 회를 넘어섰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인기 롱런 중인 가운데 나온 기분 좋은 성과다.투어스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흥행세를 유튜브 내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들의 앨범 수록곡 챌린지가 조회수 상승세를 견인했다.특히, 소속사 선배 그룹 세븐틴 일부 멤버들이 함께한 ‘Oh Mymy : 7s(호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디노, 도겸-승관)’ 등의 챌린지 영상이 모두 조회수 200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투어스는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 ‘TWS:CLUB’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안무 연습, 녹음 현장, 활동 비하인드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라인업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투어스는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소년미가 묻어나는 이 장르의 음악처럼 멤버들은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을 최근 예능과 숏폼 등 콘텐츠로 재차 각인시키며, ‘42(사이.팬덤명)’는 물론이고 대중에게 반향을 일으켰다.한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등에서 3개월 넘게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곡이 담긴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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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공식 팬클럽 명 ‘42’… “가장 특별한 사이” [공식]

투어스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확정됐다. 투어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이상 공지문), 유튜브 등 공식 SNS(타이포 모션)를 통해 팀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다. ‘42’는 투어스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가 될 팬들을 의미한다. 소속사는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즐거움으로 투어스와 ‘42’가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42’는 투어스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수록곡 ‘비에프에프’(BFF)를 떠올리게도 한다. 플레디스는 ‘베이프에프’의 사운드, 가사와 관련해 “후렴에 등장하는 브라스 사운드가 경쾌하면서 살랑이는 분위기를 극대화해 ‘만나면 너무나도 즐거운 사이’에 대해 기분 좋은 감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타이포 모션 영상을 보면 학교 칠판에 쓰인 ‘24/7:WITH:US’라는 글자가 통통 튀며 하나씩 사라지다가 ‘24’만 남고, 이 숫자가 ‘42’로 바뀐다. 이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영어 표현 ‘TWENTY FOUR SEVEN WITH US(24/7:WITH:US)’에서 유래한 TWS의 팀명과 팬클럽 명 ‘42’가 연결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한편, TWS는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1월 22일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꾸준한 인기 속에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3월 31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41만 1,241장 판매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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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데뷔곡으로 음악방송 3관왕…“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그룹 투어스가 데뷔곡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추가했다.투어스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투어스는 방송 출연 없이 해당 곡으로 2주 연속 ‘쇼!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투어스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우리가 연습하기 전에 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라고 다짐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일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여러분의 일상에서 투어스가 언제나 함께하고 싶을 만큼 활력이 되고 또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매 무대 행복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도록 힘이 돼 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멜론, 바이브, 벅스, 스포티파이 한국, 애플뮤직 한국, 지니뮤직, 플로 등 대다수의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TOP10을 찍었다.한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4주간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투어스는 수록곡 ‘BFF’로 후속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BFF’ 무대를 펼친 데 이어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BFF’로 무대를 꾸민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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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NCT WISH, 제1회 ‘ASEA’ 출격…데뷔 후 첫 시상식

그룹 투어스와 NCT WISH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에 오른다.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투어스와 NCT WISH가 출연을 확정했다.투어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맑고 청량한 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보이후드 팝을 지향하며 지난달 22일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투어스는 탄탄한 퍼포먼스, 6인 6색 비주얼, 탁월한 음악 감각을 토대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투어스는 음악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일간 차트 TOP5 진입, 초동 판매량 26만 장 돌파,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 쾌거를 이루며 2024년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데뷔 3개월 만에 처음 오르는 시상식 무대에서 투어스가 어떤 매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는 NCT 무한 확장의 방점을 찍는 마지막 팀이자 NCT의 새로운 팀으로 관심받고 있다. 지난해 에스엠루키즈(SMROOKIES)와 데뷔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얼굴을 알린 NCT WISH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활동에 돌입, 일본 9개 도시에서 24회 투어를 성황리에 전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NCT WISH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서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어 오는 28일 데뷔 싱글 ‘위시’를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CT WISH의 시상식 출연 역시 데뷔 후 처음이라 기대를 더한다.‘ASEA 2024’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 매체 앳스타일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소녀시대 권유리와 2PM 옥택연이 ‘ASEA 2024’ MC로 호흡을 맞춘다. 송승헌과 전여빈은 대상 시상을 맡는다. 앞서 빌리, 데이식스, 판타지 보이즈, 니쥬, 스트레이 키즈, 스테이씨, 더보이즈가 출연을 알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6 12:24
뮤직

피원하모니·설아, 2월 2주 한터 주간차트 정상 차지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와 설아(SEOLA)가 한터차트를 뜨겁게 달궜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2일 오전 10시, 2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와 설아가 주간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먼저 피원하모니는 2월 2주차 주간 월드차트에서 1만1100.00점의 월드지수를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피원하모니는 특히 음반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이어 (여자)아이들이 월드 지수 8344.39점으로 2위, 아이브가 월드 지수 5256.5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피원하모니는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주간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 (Killin' It)'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음반 지수 26만3185.00점 (판매량 20만2450장)을 달성하며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또 피원하모니는 초동 판매 첫날 1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직전 앨범의 수치를 뛰어넘어, 과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1만3577.40점 (판매량 1만2947장)을 기록한 투어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가, 3위에는 빅스의 미니 5집 'CONTINUUM'이 이름을 올렸다. 'CONTINUUM'의 음반 지수는 9071.04점이며, 판매량은 6872장이다.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설아가 2주 연속 1위를 등극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정품 음반 인증 열기를 입증했다. 설아의 첫 싱글 'INSIDE OUT'은 지난 한 주 간 중국(홍콩)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고, 콜롬비아와 호주, 대만이 그 뒤를 이었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설아에 이어 (여자)아이들이 2위, 키스 오브 라이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터차트의 2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한편,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3 17:09
스타

[X why Z] 투어스, K팝 팬덤 유혹하는 ‘신인의 맛’

아이돌이 세대를 이어나가는 동안 누군가의 ‘동생그룹’으로 불리는 팀이 많이 생겨났다. 어떤 회사에서 나온 아이돌 그룹인지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런 별칭을 쓰긴 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세계관을 함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후광을 입고,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데뷔하는 것도 아닌데 시작부터 ‘누군가의 동생’으로 불린다는 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다. 요즘 세븐틴의 동생 그룹이라고 불리는 신인 아이돌 투어스 또한 ‘동생그룹’이라는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투어스가 궁금해서 Z에게 물어봤다.X재국 : 투어스는 어떤 팀이야?Z연우 : 투어스는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에요. 그룹명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라는 문구에서 TWS로 만들어졌고 멤버들의 나이에 맞는 청량하고 귀여운 콘셉트예요. 데뷔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새학기의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잘 담은 곡인데 이렇게 새학기에 대한 곡이 K팝에서 오랜만에 나온 느낌이라 반갑고, 뭔가 익숙함이 느껴지는 곡이라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곧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인데 많은 학생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등교할 것 같아요. 그리고 K팝 팬들이 좋아하는 한국어 가사가 많은 노래라는 것도 이 곡의 장점이에요. 세븐틴 동생 그룹답게, 퍼포먼스적인 부분도 뛰어나요.X재국 : 투어스 멤버들 마다 매력이 있을 거 같은데?Z연우 : 투어스의 리더는 신유고요, “이 중 네 취향 한 명은 있겠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전 멤버 비주얼 그룹이에요. 각각 다른 느낌으로 잘 생겼지만 그룹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풋풋하고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매력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멤버들의 평균 신장은 182.2cm로 모두 키가 크고 특히 신유나 도훈은 탈인간급 비율로 유명해요. 지훈, 도훈, 경민이 퍼포먼스에서 제일 눈에 띄고, 영재, 지훈, 경민이 보컬을 담당하고 신유와 도훈은 랩 담당, 그리고 한진은 노래 곳곳에서 귀여운 킬링파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X재국 : 투어스에게 느껴지는 신인의 맛이란?Z연우 : 투어스의 첫 팬사인회 영상이 이슈였는데요. 이미 전에 다른 아이돌 팬사인회를 많이 다녀봤던 팬은 떨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게 인사하는데 신유는 팬이 오기 전부터 엄청 긴장하고, 일어나서 90도 인사까지 하는 영상이 신인미가 보이고 귀여워서 화제가 됐어요. 데뷔 곡도 새학기에 관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저는 신인 아이돌들의 데뷔 이야기 같다고도 생각했어요. 아이돌한테는 오랜 연습기간을 거쳐 데뷔를 한 무대가 마치 새학년 새학기같은 느낌이고, 새로운 세상처럼 느껴질 테니까요. 요즘 많은 5세대 아이돌들이 데뷔하면서, 신인 아이돌들이 많아졌는데 신인 아이돌한테 입덕하게 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신인의 맛, ‘신인미’라는 거예요. 신인이라 모든 무대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또 팬미팅이나 라이브방송에서 팬들을 위해 애교를 보여주고 귀여운 포즈를 짓다가 현타가 오기도 하거든요. 아이돌이 되기 전에는 아무한테나 그런 애교를 보여준 적이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무대 중에 카메라를 잘 못 찾거나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선 매일 사진 올려주고 장문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다 신인시절에만 볼 수 있는 신인의 맛이에요. 연차가 좀 쌓이면 무대에서도 더 여유롭고, 팬들과 만나는 장소에서도 부끄러움 없이 팬들과 소통하게 되거든요. 이런 여유로운 모습도 멋지지만, 신인미는 신인일 때만 나타나기 때문에 더 소중한 시간같고, 아직 아이돌생활이 익숙지 않은 모습이 귀여운 것 같아요. 투어스는 이런 신인미를 느끼기 좋은 5세대 신인 아이돌이라서 오래된 K팝 팬들을 입덕시킬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해요. 이미 데뷔초부터 인지도가 있지만, 앞으로는 더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인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신인의 맛! 연차가 쌓이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고 무대에서도 여유가 생기니까 이런 풋풋함이 사라지는 건 당연하다. 신인 아이돌들은 나중에 변하더라도 지금은 신인미를 잃지 말고, 신인이면 신인답게 신인의 맛을 보여주면 좋겠다. 그동안 매운 맛이 나는 강한 콘셉트의 아이돌과 원숙미가 느껴지는 선배 아이돌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신인의 맛이 느껴지는 투어스를 보니까 곧 봄이 올 것처럼 설렌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02.0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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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정식 데뷔 “세븐틴 동생 수식어, 성장 동력…퍼펙트돌 될 것” [종합]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2024년 최고 기대주답게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날 투어스 멤버들은 “어려서부터 품어온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하며 오늘이 오기를 기다려왔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하이브의 2024년 첫 보이그룹’ 등의 타이틀을 갖고 데뷔한 데 대해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관심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그룹 수식어가 주는 부담에 대해 신유는 “그런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이 있어서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느끼게 됐는데, 성장에 동력이 된 부담감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훈 역시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크고, 원동력이 된다. 플레디스에서 항해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뷔 준비 과정에서 세븐틴이 준 격려도 소개했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지만 먹을 것도 많이 사주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진은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감사를 더했다.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신유는 팀명에 대해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더해 언제나 함께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훈은 “좋은 음악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투어스는 맑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운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투어스가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경민은 “모든 순간 투어스와 함께라는 팀명 슬로건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리스닝 포인트로 뒀다. 나이대에 맞는 모습을 인위적이지 않게 표현하려 했고 청량함과 긍정적으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훈은 ‘보이후드 팝’에 대해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고 소개하며 “매 음절, 가사, 음표마다 우리의 소년시절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타 보이그룹의 청량함과 차별화된 지점에 대해 멤버 신유는 “여섯 멤버의 시너지로 표현된 구체적인 청량함과 풋풋함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아낀다’, 샤이니 ‘뷰’ 같은 무대를 반복해 보면서 우리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고 연구했다. 우리의 청량함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매력”이라 자신했다.지훈은 “많은 청량 계보 선배님들이 계신데, 우리만의 청량함과 에너지, 퍼포먼스를 주력 무기로 삼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롤모델도 세븐틴이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이다. 여섯 멤버 모두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배님들이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았다. 세븐틴도 그런 영향 드리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재는 ‘세븐틴 동생그룹’ 외에 탐나는 다른 수식어로는 “우리가 늘 다지는 모토와 목표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자는 목표가 있는데, 그런 목표를 새기며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꼭 퍼펙트 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언플러그드 보이(unplugged boy)’, ‘퍼스트 후키(first hooky)’, ‘BFF’와 지난 2일 선공개된 ‘오 마마 :7s(Oh Mymy : 7s)’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지훈은 “첫 만남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코러스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많이 남아서 그 멜로디를 일상에서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뮤직비디오에선 교복을 입은 여섯 멤버들이 개인에서 함께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펼쳐진다. 이에 대해 경민은 “청량한 학원물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로운 새학기가 시작되는 설렘을 담았다.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여섯 소년의 풋풋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데 대해 경민은 “전 세계에 계신 팬들이 투어스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행복한 에너지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신유는 “신인의 패기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매번 무대 설때마다 기분 좋은 에너지 드리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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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차별점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청량함”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자신들만의 청량 콘셉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투어스는 맑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운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타 보이그룹의 청량함과 차별화된 지점에 대해 멤버 신유는 “여섯 멤버의 시너지로 표현된 구체적인 청량함과 풋풋함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아낀다’, 샤이니 ‘뷰’ 같은 무대를 반복해 보면서 우리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고 연구했다. 우리의 청량함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매력”이라 자신했다.또 영재는 ‘세븐틴 동생그룹’ 외에 탐나는 다른 수식어로는 “우리가 늘 다지는 모토와 목표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자는 목표가 있는데, 그런 목표를 새기며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꼭 퍼펙트 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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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세븐틴 동생’ 수식어, 부담보단 원동력…롤모델도 세븐틴”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롤모델을 세븐틴으로 꼽았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세븐틴 동생’, ‘하이브의 2024년 첫 보이그룹’ 등의 타이틀을 갖고 데뷔한 데 대해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관심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말했다. 지훈은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크고, 원동력이 된다. 플레디스에서 항해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그룹 수식어가 주는 부담에 대해 신유는 “그런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이 있어서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느끼게 됐는데, 성장에 동력이 된 부담감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데뷔 준비 과정에서 세븐틴이 준 격려도 소개했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지만 먹을 것도 많이 사주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진은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감사를 더했다.롤모델도 세븐틴이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이다. 여섯 멤버 모두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배님들이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았다. 세븐틴도 그런 영향 드리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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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어스, '스파클링 블루' 데뷔 쇼케이스 기자간담회 현장

그룹 TWS(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팀명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함께’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2/ 2024.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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