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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수 프리미엄의 중심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가구 △84㎡ 760가구 △106㎡ 129가구이며, A4블록은 △74㎡ 42가구 △84㎡ 299가구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함께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국내 아파트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있어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위치, 약 9,000가구 신흥 주거타운 탈바꿈‘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되어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생태, 문화, 보건 및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 조성 사업을 가리킨다.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달리 지자체 또는 민간사업자가 개발을 주도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죽림1지구는 약 98만6,000㎡ 규모에 공동주택, 학교, 근린공원,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의 부지가 계획되어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4,901가구와 함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며, 앞서 개발이 완료된 죽림2지구(4,080가구)와 함께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여수시청 직주근접 입지... 여수 최초 어린이도서관 조성 예정‘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다. 여수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이곳에는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여천NCC 등 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약 2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다.(‘23년 12월 기준) 율촌제1산업단지와 현재 조성 중인 율촌제2,3산업단지, 여수시청 등으로도 출퇴근이 편리하다.편의, 교육,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죽림2지구에 조성된 상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롯데마트 여천점 등 쇼핑∙편의시설과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단지 도보권에 유치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여수삼일중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여수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도 들어선다. 여수시청에 따르면 단지 바로 옆에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이 2025년 개관할 예정이며, 독서문화체험시설과 시설 내 공동육아나눔터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주변으로 근린공원 예정 부지가 가깝고 죽림근린공원, 죽림저수지 등 공원들이 다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죽림지구 내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신설될 계획이다. 김회재 의원실에 따르면 여수시는 죽림지구에 국민체육센트럴 신설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상 1층에 수영장과 실내 놀이터, 지상 2층에 다목적 체육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센터가 개관하면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아울러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연결된 국지도 22번, 여수 시내로 진입이 용이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반경 3km 내에 KTX 여천역,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브랜드 프리미엄 및 차별화된 상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선,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74㎡A, B타입은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의 경우 알파룸,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일부 타입 제외)또한 일부 타입에 다락,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돼 희소가치를 더했다. 여수시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총 2개 블록의 대규모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남다르다.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힐스테이트 죽림 더프라우드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아울러 A2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튜디오, 워크라운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A4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마련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가구당 1.52대를 확보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되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전기차 사용자를 위해 충분한 충전시설과 함께 급속 충전시설을 일부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조경 역시 타 단지 대비 넓은 면적으로 계획돼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를 비롯해 커튼월 룩(일부 동) 설계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일대에서 보기 드문 첨단 주거 시스템도 다수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주차 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이오티(Hi-oT)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돼 세대 내 월패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난방, 쿡탑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확인 등 생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단지는 ‘카투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집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조명, 난방, 빌트인 에어컨, 쿡탑밸브,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을 제어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여수시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죽림지구에 들어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개발사업을 통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공공택지에 공급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 일원에 위치 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2024.04.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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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장주 단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4월 22일(월) 특별공급 청약

전남 여수시 일원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흥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는 죽림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데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여수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실제로 현대건설이 시공한 단지들은 고급 상품들이 입소문을 타며 지역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광주 광산구 대장주 단지인 ‘힐스테이트 리버파크(‘19년 2월 입주)’ 전용면적 84㎡ 매매가 시세는 올해 4월 기준 6억9,500만원으로 입주 직후인 5억5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 올랐다. 단지는 최고 42층의 고층 단지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다.여수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도 마찬가지다.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74㎡A, B타입은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의 경우 알파룸,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일부 타입 제외) 또한 일부 타입에 다락,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돼 희소가치를 더했다. 죽림 1·2지구 내 처음이자 여수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총 2개 블록의 대규모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A2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튜디오, 워크라운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A4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과 지하주차장 규모가 타 단지 대비 넓은 면적으로 계획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첨단 주거 시스템도 적용된다. 먼저, 단지는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주차 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하이오티(Hi-oT)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세대 내 월패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난방, 쿡탑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확인 등 생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카투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집과 자동차를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조명, 난방, 빌트인 에어컨, 쿡탑밸브,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여수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25년 예정)을 비롯해 수영장, 실내 놀이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국민체육센터(‘29년 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청약 일정은 오는 4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특별공급의 경우 올해 3월 25일 개정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통해 신생아 특별공급을 비롯하여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기본 요건 완화(3명→2명), 특별공급 전 유형 소득 완화 등 다양한 완화 정책이 반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A4블록 공공 5월 2일(목) △A2블록 공공 3일(금) △A2블록 민영 7일(화)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예정이다. 2024.04.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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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힐스테이트 두정역’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23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 당첨자 추첨 및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됐던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에 위치해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계약금 10%에서 5% 자납 후 잔여 5%에 한해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시스템 에어컨(일반형 기준, 5대) 비용에서 50%를 무상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특유의 높은 상품완성도를 갖춰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또한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드레스룸 선택형(일부타입 제외),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일부타입 제외) 등의 옵션을 마련해 선택지를 넓혔다.9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돼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하는 등 입주민들이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또한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 일대 조성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성될 계획이다.여기에 교통망과 생활편의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인근 아산을 비롯해 평택,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GTX-C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되면서,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월 정부가 천안과 홍성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이 기대된다. 2024.03.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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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다.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9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9월 12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광주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고,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등 중심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우수한 도심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SVC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SVC는 Stylish, Various, Comfortable의 약자로 세련되고 다채로우며 편안한 삶을 뜻한다.우선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했다. 공동주택 주차장은 전기차주차구획 112대를 포함해 총 2,161대(세대당 약 1.4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옥외 전기차주차구획 28대 외 모두 지하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지상에는 대규모 어린이놀이터와 컬러풀플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세대에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84㎡A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에 우수하며 84㎡B는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해 더욱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1인 독서실,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등 교육시설과 골든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프라이빗 샤워시설과 퍼팅그린이 갖춰진 골프연습장, GX룸, 피티룸, 필라테스, 피트니스가 가능한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다이닝라운지, 힐스라운지, H아이숲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도 설계된다.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견본주택 방문고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2023.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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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9주 연속 1위… 독보적 화제성

‘환승연애2’가 추억이 가득 담긴 X룸과 메기 투입으로 분위기를 또 한 번 전환했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2, 13회는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2, 13회에서는 자신의 진짜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이들이 X룸에 입성했다. 그간 특별한 교류가 없던 옛 연인들은 이번 계기를 통해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말끔하게 털어냈다. 반면 X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여전히 옛 연인에게 가까웠음을 깨닫게 된 이는 곧바로 노선을 전환, X의 마음을 뒤흔들어 혼란을 가중했다. 관계를 완벽하게 정리하려던 순간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안 이들은 끝내 갈피를 잡지 못했다. 특히 X와 재회하고 싶다가도 어긋나기만 하는 대화가 이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또 그동안 숨 막히는 분위기와 혼란이 오갔던 이들에게도 숨통을 트이게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펼쳐지며 누군가는 환희를, 누군가는 긴장 모드에 돌입해 또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확실하게 목적지를 정한 누군가는 본격적으로 호감 가는 이성에게 다가갔다. 특히 비밀대화 후 일어난 이변에 MC들은 “갑자기요?”, “진짜요?”, “너무 충격이야”라는 말을 반복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뱀뱀은 “10일 동안 내 인생보다 재밌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새롭게 썸을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에 완전히 몰입한 그는 “진짜 영화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12, 13회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도 같이 눈물 흘렸다”, “로맨스에서 스릴러까지 다 했다”, “분위기가 또 반전돼 앞으로 전개가 궁금하다”, “이렇게 심장이 뛸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환승연애2’는 오는 16일 오후 4시에 14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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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진주 PD “가장 고마운 출연자는 나연 시즌3? 기회 되면” [일문일답]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인연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볼 수 있는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가 최근 화제다. 티빙에서 공개 중인 오리지널 프로그램 ‘환승연애2’가 바로 그 주인공. ‘환승연애’는 지난해 6월 시즌1을 공개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아닌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다는 기획으로 그야말로 메가 히트를 쳤다. ‘환승연애2’ 또한 9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시즌1과 콘셉트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시즌2에서는 ‘토킹룸’, ‘X룸’ 등 새로운 장치도 등장하며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환승연애2’의 창작자 이진주 PD는 “시즌2도 이렇게 사랑받을지 몰라 반신반의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시즌 2도 화제몰이 중인데. “촬영할 때 시즌2도 시즌1처럼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시즌 1, 2 색깔이 다르다는 반응이 많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 캐릭터가 훨씬 다양하다. 시청자가 시트콤 느낌으로 보지 않을까 기대했다. ” -시즌 2 제작에 부담은 없었나. “부담이 엄청났다. 출연자 섭외부터 격한 토론이 이어졌고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최고의 출연자를 모았다고 생각한다. 공간 걱정도 있었다. 공간 섭외에 큰 에너지를 쏟는 편인데 시즌1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집을 두 개를 빌려 ‘X룸’과 ‘토킹룸’을 만들었다. 이 배경도 시즌1 같이 좋은 공간의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시청자에게 통한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나. “본인의 연애나 친구들의 사례를 빗대어 보는 것 같다. 공감을 할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기획 목표였다. 보람찬 반응이다. 출연진의 이야기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게 큰 비결이 아닐까.” -리얼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출연자가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둔다. 헤어진 커플의 양쪽 이야기를 다 들으면 이해가 된다. 포커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같이 생활하며 어떤 사건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기다리면서 끝까지 본다면 출연자의 감정이 이해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X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 “X들의 서사가 힘이 있다는 걸 저번 시즌에서 알았다. 커플들을 섭외할 때 자료가 있는지 항상 묻는다. 받아놓고 보니 너무 많았다. ‘X룸’이 아니었어도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다. 출연진이 방송 중간에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섭외에 중점을 둔 부분은. “좋은 사람을 모으고 싶었다. 출연진 중 X 말고도 마음 가는 사람이 있어야 했다. 이 부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출연자를 섭외했다.” -가장 고마운 출연자는 누구인가. “시청자가 과몰입하는 해은과 연출자로서는 나연이다. 특히 나연은 굉장히 솔직하고 다양한 감정을 보여준다. 많은 고민이 있었을 텐데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줘서 고맙다. 연출자로서는 솔직한 출연자가 가장 좋다.” -최근 나연, 희두 X 커플을 향한 반응이 뜨거운데. “사전 만남에서 두 사람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현장에서 보니까 그대로였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귀 기울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는 대화가 중요한데 나연, 희두 커플 사이에 그런 부분이 많았다.” -이현이 중도에 하차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하차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출연자를 보호하고 싶어서다. 앞으로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중도 하차한 이현, 민기가 다른 출연자에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었다. 태이 같은 경우는 이현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상황이고 민기, 이현과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이들이 출연했던 사실을 없던 일로 하고 연기해달라고 할 수 없었다. 이것도 다 숨기지 않고 담아내야겠다 여겼다.” -규민, 지연 등 비연예인 출연자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유독 일고 있는데. “과도한 비난은 삼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속 출연자가 아니다. 일상 속에는 친구, 나 같은 사람이다. 오늘은 좋은 사람이었다가 내일은 순간적인 감정에 있어 실수하기도 한다. 복합적으로 모든 게 모여 한 사람이 보이는 건데 한 부분을 보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모두가 평범하고 비슷한 사람이란 걸 알게 될 것이다.” -흡연 장면을 넣은 이유가 따로 있나. “일부로 넣은 것은 아니다. ‘흡연 장면이기 때문에 덜어낸다’가 아니었다. 테라스가 출연자들이 편하게 생각하는 곳이 됐다. 솔직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넣었다.” -7회를 앞둔 상황에 새로운 메기가 추가로 등장했는데. “애초에 메기 추가는 예정되어 있었다. 이현, 민기 퇴소로 급하게 추가한 건 아니다. 사전 미팅도 똑같이 진행했다.” -메기 선정에 기준이 있나. “희두, 해은을 판을 뒤흔들 메기로 예상해 뒤늦게 투입한 건 아니다. 장기 커플이기에 전 연인과 강한 유대감이 있었을 것이라 여겨 그랬다. 사실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희두는 국대 경기 때문에 촬영 일정을 맞출 수 없었다.” -MC, 게스트 인사를 생략한 이유는 따로 있나. “형식적이라고 생각했다. 시청자의 집중도를 흐리고 다음 에피소드를 재생할 때 덜그럭 거릴 것 같았다. 패널은 첨언을 더 하는 역할이다. 10회의 엔딩과 11회의 스타트가 이어졌으면 했다.” -가장 몰입을 잘하는 MC는 누구였는가. “몰입하는 방법이 저마다 다르다. MC들끼리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제작진이 조명을 철수하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집에 가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다. 보석 같은 MC 군단이다. 이들의 발언이 ‘환승연애2’ 속 인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도 준다.” -시즌3 제작 기획도 있나. “촬영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길고 섭외도 오래 걸려 힘들다. 2년 동안 하다 보니 지친 감도 있다. 리프레시할 타이밍이다. 기회가 되면 시즌3도 할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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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X룸 이후 확실한 감정 정리? 비밀 대화 후 일어난 이변

입주자들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잠시 멈춰선 채 아늑한 추억 정거장에 머무른다. 오늘(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2, 13회에서는 X룸에 입성한 남녀들이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며 이전보다 확실하고 과감한 노선을 만들어나간다. 지난 11회에서는 입주자들 사이 비공식 데이트가 이어지며 설렘 기류가 형성됐다. 비공식 데이트를 통해 누군가는 이전에 몰랐던 상대의 매력을 발견, 본격적인 썸의 시작을 알렸다. 반면 자신의 X가 다른 이성과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누군가는 혼란에 빠졌다. 이날 공개되는 12, 13회에서는 X와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X룸에 들어선 이들이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마음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마주한다. 박원빈은 X룸에서 추억을 더듬고 난 뒤 조심스럽게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네가 미웠어”라고 솔직하게 마음 표현을 한다고. 상대방 역시 이별 후 다시 만나지 않고는 풀 수 없었던 오해에 대한 답을 해주며 X와의 또 다른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 MC들은 X룸 이후 남녀들의 노선이 확실해질 것이라고 자신하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다. 이들은 “감정을 말끔히 비운 것 같다”고 일부 남녀의 이별을 수긍, 일부는 “완벽한 이별이 아닌 것 같다”며 안타까워한다. X룸 이후 자신의 마음이 X에 대한 미련과 새로운 사랑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알게 된 남녀들이 어떤 노선을 택할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X와 NEW 사이의 갈등은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풀지 못한 숙제처럼 남아 혼란을 가중한다. X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도 설레지만 X를 향한 정리하지 못한 마음도 괴롭힘처럼 다가오는 것. 자신의 X가 다른 이성과 커플 아이템을 한 것을 목격한 누군가는 “미칠 것 같아”라며 감정에 호소하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한다. ‘환승연애2’ 12, 13회는 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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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8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가 X와 NEW 사이의 노선을 선명하게 만들며 극과 극 모드로 전환 중이다. 5일 티빙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1회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회에서는 비공식 데이트가 이어지며 새로운 기류가 형성됐다. 모두가 함께 있는 공간에서 은밀하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다른 출연자들은 모르게 외출에 나서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외출에 나선 이들은 한층 가까워진 듯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이어가기도. 또 누군가는 이전에는 몰랐던 상대방의 매력을 발견, “알게 될수록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반면 자신의 X가 다른 이성과 함께 외출했다는 사실을 안 누군가는 혼란에 빠졌다. 그동안 X에게 미련이 없는 듯 행동했지만 “너무 질투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한 것. 알 수 없는 감정에 눈물까지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좀처럼 풀릴 듯 풀리지 않는 남녀의 스토리도 공개됐다. X와의 오래전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열린 것. 이곳을 찾은 옛 연인들은 몰랐던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되어 혼란에 빠진 한편, 이전과 다른 마음의 방향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헤매던 누군가는 결국 자연스럽게 X를 찾으며 또 다른 열린 결말을 예고했다. 그동안 교류가 없는 듯 보였던 이들이지만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X에게 기대게 되고, X 역시 위로가 필요한 상대의 심리를 금세 간파한 뒤 세심하게 보듬어줬다. 이처럼 혼돈 속에 서 있는 남녀의 모습에 MC들은 “판이 바뀔 수도 있다”며 힘듦 대신 핑크빛 라인이 형성되길 바랐다. 또 NEW에게 집중하는 이들에게는 “둘이 내보내야 할 것 같다”, “난리 났다”며 떠들썩한 리액션을 취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며 노선을 확고히 하는 모습에는 “빙빙 돌리지 않고 솔직한 모습이 좋다”고 과몰입했다. 11회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룸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물 날 듯“, “연애할 때는 몰랐던 것들을 다시 깨닫게 되는 순간“, “새로운 노선 굉장히 매력적이다“, “가장 보고 싶었던 투 샷이다“, “서로 마음의 짐을 좀 내려놓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환승연애2’는 오는 9일 오후 4시에 12~13회를 공개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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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X룸 공개… 6년 연애 vs 6개월 연애 극명한 차이

X커플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공간 ‘X룸’이 열렸다. 지난 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1회에서는 새로운 장소가 공개되며 X들의 복잡미묘하고 애틋한 감정이 정리되는 듯하면서도 극대화됐다. 그동안 시즌 1에 등장했던 X 채팅룸에 이어 토킹룸, 새로운 입주자 연속 투입, 데이트 선택 등이 강화되며 더 다채로운 X 활용 장치로 가득했던 가운데, 이날 또 다른 장치인 X룸이 소개되며 한층 더 깊어진 X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규민, 해은과 태이, 지연의 X룸이 차례로 공개되며 이들의 서사가 전격 공개됐다. 규민과 해은은 6년 이상, 태이와 지연은 약 6개월가량 사귄 헤어진 전 연인들. 사귄 시간에 비례해서인지 이들의 X룸은 극히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날 X룸은 두 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방은 옛 연인과의 지난 연애를 추억하는 곳으로 X커플의 히스토리를 담아낸 공간, 두 번째 방은 이별 후 현재 X의 속마음 알 수 있는 곳으로 촬영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인터뷰했던 영상을 공개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규민과 해은의 X룸이 공개됐다. 해은은 “공식적으로 X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너무 기뻤다”며 “규민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고 입장 전 기대감을 내비쳤다. 규민과 해은의 X룸 첫 번째 방에는 선물했던 물품을 비롯해 편지, 함께 찍은 사진, 그림, 커플 아이템,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등 이들의 추억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규민, 해은의 X룸이 실제 가지고 있던 것들의 3분의 1도 못 넣은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첫 번째 방에 입성한 해은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설렘이 가득했던 연애 초반 시절부터 헤어지기 직전의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연애사에 시청자도 몰입, 안타까움을 표했다. 두 번째 방에서는 촬영 전 두 사람이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두 사람은 현재의 모습과 너무나도 상반되는 입장을 보였다. 규민은 “X가 여기서 다른 사람이랑 잘 된다면 싫을 것 같다”고 했고 해은은 같은 질문에 “새로운 사람을 선택할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에 4 MC는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유라는 “사랑은 같이 시작했는데 각자 다른 이별을 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태이와 지연의 X룸이 공개됐고 앞서 공개된 규민과 해은의 공간과는 달리 이들의 X룸은 텅 비어있었다. 남아 있는 사진은 단 한장뿐이었고 X룸에 입장한 지연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그때의 기억을 돌이켰다. 지연은 태이가 사진을 가지고 있었음에 놀라며 “그걸 보관할 사람이 아니다. 왜냐면 나는 없다”면서도 사진 속 자신이 입고 있는 멜빵 바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도 지연은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 “애착하는 바지다. 일부러 그날 바지를 입고 태이를 만나러 갔다”면서 “추억이 많은 옷이다”고 덧붙였다. 태이가 남긴 말을 하나하나 확인하던 지연은 ‘지연이가 내 친동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남긴 태이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모른다. 선 긋는 거다”고 표현하기도. 해은과 지연은 X룸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른 장소에 있는 각자의 X를 직접 만나러 갔다. 해은과 지연이 X룸에 입장한 반면 이들의 전 연인 규민과 태이는 입장을 선택하지 않은 상황. 이에 두 사람은 놀랐고 각자의 옛 연인들에게 ‘환승연애2’ 하우스에 입성한 이후 속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오랜 시간 동안 나누며 남은 미련, 감정, 속마음 등을 털어놨다. 이처럼 지난 연애를 추억하고 X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X룸으로 한층 몰입도를 높인 ‘환승연애2’는 오는 9일 12회를 통해 희두, 나연 커플과 원빈, 지수 커플의 X룸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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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27일 선착순 계약

-주택소유 거주지 청약통장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교통 학군 직주근접 편의시설 갖춘 원도심 입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청약 신청 두산건설은 인천 동구에 공급하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잔여세대 선착순 청약신청을 24일부터 진행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다. 이번 선착순 분양하는 타입은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8월 24일 청약 신청을 받고, 25일 추첨을 한다. 청약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청약은 장점이 많다. 작년 5월 국토부가 무순위 청약의 신청자격까지 해당 지역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제한하면서 지방 거주자들의 수도권 아파트 청약은 사실상 불가능해 졌지만 예외적으로 선착순 계약을 이용하면 수도권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 단지는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을 통해 체결된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공사기간이 3년이 넘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분양권 전매시 무주택자 지위가 유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은 임대사업에 유리할 전망이다. △ 39㎡타입은 1~2인 거주에 적합한 구조로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가 높은 타입이다. △ 46㎡타입은 LDK구조로 거실, 식사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통일감과 개방감을 높였다. 방2개, 욕실 1개로 구성되어 임대가 잘나가는 타입이다. △51㎡타입은 방2개와 거실을 나란히 배치한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맞통풍에 유리하다. 또한 ‘ㄷ’자형 주방과 복도팬트리를 적용 해 중형 면적에 못지않은 수납과 편리성을 갖췄다. 단지는 1만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구 인천제철-INI스틸)을 비롯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중공업), 동국제강 등의 대단위, 대규모 사업장이 가깝다. 이들 대기업은 장기 근속하는 근로자가 많고 소득도 높아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4709개의 사업소가 있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도 10분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동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평연안부두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의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입주민만의 체력 단련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과 실내 골프연습장이 계획되었으며, 시니어층을 위한 경로당을 비롯하여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 모두가 단지 내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지역에서의 귀한 선착순 계약은 청약 조건을 맞추기 힘들었던 실수요자 뿐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유리하다.” 면서 “미래가치를 지닌 인천 동구 원도심에서 공급하는 만큼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와 청약통장, 거주지 등 청약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일정은 8월24일 청약신청을 받고, 8월25일 추첨을 한다. 계약은 8월27일에 진행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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