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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7’ 첫 방송부터 화제성 터졌네... 티빙 실시간 채널 1위

SLL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한 JTBC ‘프로젝트7’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첫 방송은 1, 2회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방송 당일인 18일에는 1,2회 모두가 티빙 ‘인기 라이브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달 2일 오전 7시에 마감되는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열었다. 이 투표는 ‘프로젝트7’ 공식 플랫폼에서 하루 한 번 참여가 가능하며 2가지 투표를 모두 다 완료해야 투표가 인정된다는 룰이다. 또 실력과 능력을 갖춘 화려한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이 등장했다.초대형 무대에 모인 200명 연습생들은 자신들을 조립, 강화해줄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우렁찬 인사를 보내는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프로젝트7’의 총 6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습 기간, 데뷔 이력, 소속사 상관없이 동등한 조건으로 평가받는, 소위 계급장 떼고 붙는 ‘제로 세팅’이 시작됐고 200명 연습생들은 4개 부스에 들어가 디렉터들에게 평가를 받았다. 라이언 전 부스에는 펜타곤의 후이와 싱어송라이터 신유미, 하성운의 부스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이해인 부스에는 AB6IX 이대휘와 인피니트 남우현, 바다 부스에는 마마무 문별과 엔플라잉 유회승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했고, 연습생들은 디렉터들이 데뷔 완성도를 기준으로 합격, 보류, 탈락을 결정하는 시스템에서 100명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제로 세팅’을 통해 새싹 병아리 연습생부터 서바이벌 참가자나 아이돌 그룹이었던 경력직에 이르기까지 200명 중 총 70명이 합격했고, 68명의 보류자 중에서 디렉터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30명이 추가 합격됐다. 이로써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조립될 100인의 연습생이 선발 완료됐다.이후 합격한 100명의 연습생은 ‘프로젝트 빌리지’에서 동고동락 합숙에 돌입했다. 그리고 노란색, 핑크색, 파란색, 그레이 네 가지 컬러의 연습복을 지급받은 연습생들은 옷 색깔이 디렉터들이 연습생들의 잠재력, 실력 강화 가능성에 따라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S-A-B-C로 매긴 랭크를 뜻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어 등장한 MC 이수혁은 두 번째 프로젝트인 ‘타이틀 송 달려(Up to you)’를 공개했고, 동시에 완성도 점수에 따라 무대 위치와 파트가 차등 분배되며 1티어~4티어, 심지어 백업만 가능한 쉐도우존도 있다는 사실을 전해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월드 어셈블러의 조립을 거치기 전 ‘타이틀 송 프로젝트’가 연습생들의 ‘자체 조립 평가’로 이뤄지면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랭크에 상관없이 각자가 생각하는 최상의 조립으로 연습생 20명을 모아서 1티어 팀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 결국 연습생들은 자신을 어필하고 전략을 세워가며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최강 어벤져스 P1을 비롯해 P5까지 5팀을 완성했다. 그리고 직후 각 팀에게는 ‘타이틀 송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촬영 미션’이 주어졌고, 각 디렉터가 매기는 개별 점수가 팀 점수로 합산이 된다는 말에 연습생 전원은 한숨을 몰아쉬었다.직후 최강 어벤져스 P1팀은 댄스 실력자 박준서를 리더로 뽑아 체계적인 연습을 순조롭게 이어갔지만, P4는 팀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인해 리더가 된 김성민이 춤과 노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렉터들의 질타를 받았고, P2는 유희도가 리더로 나섰지만, 잘하는 사람을 앞세워 평균 점수를 올리자는 전략을 세우면서 의문 부호가 붙었다. P3 역시 분위기 메이커 안준원이 이노율로 교체되는 내홍을 겪은 가운데 영상 평가의 날이 밝은 상황. 과연 최강자 어벤져스 P1이 모두의 예상대로 1티어존을 차지하게 될지, 최약체 리더 김성민이 대반전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마지막에 공개된 10월 18일 오후 10시 기준 오늘의 실시간 투표 현황에서는 1위 전민욱, 2위 사쿠라다 켄신, 3위 김시훈, 4위 김성민, 5위 마징시앙, 6위 강민서, 7위 강현우가 차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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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수만‧양현석‧박진영 꿈꾼다…가수 출신들 아이돌 제작, 성공률은 [줌인]

가수들의 아이돌 제작 도전이 늘고 있다. 무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성공한 방식을 새로운 아이돌 그룹에 투영하고, 과거 경험을 토대로 후배 가수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들이 K팝의 전세계적 인기를 주도하면서 그 뒤를 좇으려는 후배 가수들도 늘고 있다.그러나 이런 도전이 언제나 장밋빛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가요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가수로서 성공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은 별개라고 입을 모은다.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은 최근 아이돌 그룹 원팩트(ONE PACT)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의 CEO인 강남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것을 목표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원팩트를 오는 30일 론칭한다. 소속사는 “강남이 원팩트가 널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들의 제작자 도전은 줄곧 있어 왔다.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이후에도 H.O.T. 출신 토니안, 가수 비(정지훈), 지코, 래퍼 라이머 등이 기획사 설립 후 아이돌을 제작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강점으로 가수로서 성공한 경험 및 노하우, 그리고 화려한 인맥이 꼽힌다. 여기에 작사‧작곡가 또는 매니저 출신 제작들과 비교해 아이돌 가수들의 심적 상태 등을 보살필 수 있는 능력도 거론된다. 최근 아이돌 그룹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투자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최근 가수 출신들 사이에선 K팝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다. 그러나 이런 도전이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토니안이 지난 2008년 제작한 남성 6인조 댄스 그룹 스매쉬는 결국 2015년 해체했다. 비는 2021년 싸이퍼를 야심차게 선보였으나 총 7명의 멤버들 중 4명이 탈퇴하고 남은 일부 멤버는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2년 만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라이머는 AB6IX, 유나이트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을 론칭했으나, 아직 성공이라 평가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그 원인으로 가수 출신들이 후배 가수 제작에는 탁월할 수 있지만 매니지먼트, 홍보, 경영 등에서는 약점이 있다는 점이 거론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가수 출신들도 전성기를 지나면 제2의 인생을 고민하기 마련인데 가수로서 성공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후배 가수들을 제작하는 것으로 쉽게 이어진다”면서도 “제작 또는 사업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대부분 이런 경험이 없는 탓에 실패한다”고 말했다. 사업가, 제작자로 도전에 나설 때 가수로서 성공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자신의 성공 방식을 공식화해 주입시킨다면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등의 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수 출신 사업가들이 앞선 다른 가수들의 성공 사례를 되새겨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진영 CCO,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는 신인가수 발굴과 제작에만 힘을 쏟는 등 제작과 경영을 분리한 덕에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가수 출신들이 후배를 양성하는 것은 K팝의 다양성에 일조할 수 있다”며 “그러나 자신의 성공 경험에만 기대고 사업적 역량에 대한 객관화가 되지 못한다면 현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K팝 신에서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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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임영민, 자숙 끝났나…AB6IX 탈퇴 3년만 솔로 데뷔

음주운전으로 그룹 AB6IX를 탈퇴했던 임영민이 솔로로 복귀한다.임영민은 지난 1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룸’(ROOM)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후 콘셉트 포토에 이어 22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임영민의 복귀에 일각에서는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임영민은 지난 2020년 5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고 이에 당시 컴백을 앞두고 있던 AB6IX는 4인 체제로 변경, 앨범 발매를 연기했기 때문이다.해당 사건 이후 AB6IX를 탈퇴한 임영민은 같은 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해 5월 전역한 임영민은 “기다려주고 군 생활 잘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군 생활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었는지, 내가 한 잘못이 얼마나 큰 피해와 상처를 남겼었는지를 생각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사과했다.지난 1월에는 새 SNS 계정을 개설하며 복귀를 암시했다. 당시 임영민은 “지난 시간 동안 나의 행동들을 깊숙이 되돌아봤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용기 내어 인사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 나 또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한편 ‘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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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데뷔곡부터 레전드…워너원 ‘에너제틱’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이날’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6년 전 이맘때쯤인 2017년 8월 7일, 그룹 워너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이 발매됐다.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은 많지만, ‘에너제틱’은 해당 그룹들이 발매한 데뷔곡 중 역대급 데뷔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워너원은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 ‘에너제틱’은 269만 2776표 중 222만 7041표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특히 ‘에너제틱’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미션곡인 ‘네버’(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도 유명했다. ‘네버’가 당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콘셉트 평가곡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인 만큼, ‘에너제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컸다.뚜껑이 열린 ‘에너제틱’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은 리스너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컬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 랩 멤버들의 각기 다른 랩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에너제틱’은 듣는 재미를 더했다.‘에너제틱’이 거둔 성적은 가히 놀라웠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것이다. 음원이 공개됐을 무렵 약 2만 명 이상의 팬들이 워너원의 쇼콘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에 있었고, 당시 공연장에서 데이터가 터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또한 ‘에너제틱’은 K팝 아이돌 그룹 데뷔곡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이후 보이그룹 노래 중 네 번째 1억 스트리밍곡이 됐다.연습생은 물론 타 아티스트들의 커버도 이어졌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경연곡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하현우와 윤도현이 커버곡이 올라오기도 했다.워너원의 활동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로 막을 내렸다. 당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새 출발과 활동 또한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윤지성, 하성운은 솔로 아티스트로, 이대휘, 박우진은 AB6IX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배진영은 CIX로 데뷔하거나 활동을 이어갔다.1년 6개월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워너원. 레전드 기록을 세운 ‘에너제틱’처럼 또 다른 레전드 데뷔곡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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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황민현 솔로 데뷔무대 최초 공개…박우진도 컴백

그룹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다시 만난다.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황민현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황민현은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매하고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와 수록곡 ‘어니스트’(Honest) 무대를 선보인다. 솔로 무대를 통해 황민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시키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그룹 AB6IX(에이비식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박우진은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탑티어’(Top Tier) 무대를 펼친다. ‘탑티어’는 중독적인 리드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트랙. 솔로로 변신한 박우진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슈퍼주니어 예성의 컴백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예성은 솔로 버전의 ‘플로럴 센스’(Floral Sense) 무대를 선보인다. 꽃의 감각에 빗대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플로럴 센스’ 곡으로 겨울과 봄 사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Mnet ‘보이즈 플래닛’의 1차 미션에서 스페셜 베네핏을 얻은 연습생들의 무대도 준비된다. ‘보이즈 플래닛’ 1차 미션인 그룹 배틀에서 우승을 거머쥔 K그룹 김지웅, 한유진, 김태래, 금준현, 김민성, 윤종우, 지윤서 연습생은 오늘 스트레이 키즈의 ‘백 도어’(Back Door)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각자 매력과 실력을 뽐내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백 도어’ K팀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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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황민현, 男솔로 대거 출격..SOON 컴백 스타는? [넥스트 컴백]

2월 마지막 주,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김현중, 그룹 뉴이스트가 아닌 솔로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황민현, 그룹 에이비식스(AB6IX)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 지난해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빅나티, ‘정준영 단톡방’ 사태 후 두 번째 복귀를 시도하는 용준형까지.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대거 가요계 출격이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 2월 27일, 김현중 ‘MY SUN’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은 27일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선’(MY SUN)을 발매한다.‘마이 선’은 18년째 음악을 놓지 않은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 파트를, 같은 해 11월 2부 파트를 공개한 김현중은 이번 신보를 통해 3부 파트 4개 트랙을 공개한다.SS501 해체 후 지난 2011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은 자신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월 27일, 황민현 ‘Truth or Lie’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황민현은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매하며 새로운 챕터를 연다.황민현은 앞선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통해 나른한 섹시미부터 몽환적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이전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그룹 뉴이스트, 워너원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선보일 솔로앨범은 어떤 색깔로 채워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2월 27일, AB6IX 박우진 ‘oWn’그룹 에이비식스 박우진은 팀 내에서 최초 솔로 데뷔에 나선다.박우진은 27일 첫 번째 EP ‘오운’(oW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탑 티어’(Top Tier)는 반복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에 박우진의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탑 티어’, ‘딱 띄어’, ‘딱 튀어’ 등 재치 있는 라임이 더해진 훅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룹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박우진이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 2월 28일, 빅나티 ‘호프리스 로맨틱’가수 빅나티는 지난달 29일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을 발매한 후 약 1개월 만인 오는 28일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으로 초고속 컴백한다.빅나티는 ‘호프리스 로맨틱’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며 “진지한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신보에 어떤 무드와 메시지를 녹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한 악동뮤지션 이수현, 멜로망스 김민석, 그냥노창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많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빅나티가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 3월 2일, 용준형 ‘POST IT’가수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 두 번째 복귀 시도를 한다.용준형은 지난해 11월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지 약 3년 만이었다.발매 당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다만 당시 대화에서 나의 잘못이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라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중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변명만을 내세운다”며 용준형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여전히 ‘정준영 단톡방’이라는 꼬리표가 있는 상황 속 4개월 만에 새 싱글 ‘포스트 잇’(POST IT)으로 컴백을 알린 용준형. 그의 두 번째 복귀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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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박우진 첫 솔로 ‘오운’ 스페셜 비디오 공개

그룹 AB6IX 박우진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의 트랙리스트 스포일러가 담긴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브랜뉴뮤직은 20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에 오는 27일 발매되는 박우진의 첫 번째 EP ‘오운’(oWn)의 스페셜 비디오 ‘트랙리스트를 그리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5일 선공개된 수록곡 ‘나를 그리다’(Self-Portrait) 제목에서 착안한 콘텐츠로 박우진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직접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영상에서 박우진은 트랙이 총 5개라고 언급하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람 형체와 영어 ‘go’로 1번 트랙을 표현했고, 금색 크레파스로 왕관과 왕자 등을 그리며 2번 트랙의 그림을 완성했다. 또한 박우진은 3, 4, 5번 트랙 그림에 각각 숲, 바다, 초상화 등 곡 제목을 추측할 수 있는 포인트를 담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림의 정답은 21일 자정 공개되는 트랙리스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박우진의 이번 앨범에는 정통 힙합 트랙부터 팝 힙합, 발라드 트랙 등 그의 애정이 가득 담긴 다섯 트랙이 알차게 실렸다고 전해져 첫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한편, AB6IX 박우진의 1st EP ‘오운’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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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에이비식스 첫 솔로 주자 출격[공식]

박우진이 솔로로 출격한다.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박우진이 에이비식스(AB6IX)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공식 SNS 채널들에는 박우진의 첫 번째 앨범 티저 포스터도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두운 배경 위에 ‘자신의’를 뜻하는 앨범명 ‘오운’(oWn)이 강렬하게 적혀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룹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박우진은 지금까지 에이비식스 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장해왔다. 특히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의 경우 타이틀 곡 ‘불시착’의 작사, 작곡, 안무 제작에까지 참여했다.2019년 데뷔한 에이비식스는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등 멤버 4명 모두가 자체 프로듀싱을 하는 '완성형 아티스트돌'로 알려져 있다.박우진의 첫 솔로앨범은 오는 27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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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유럽 최대 규모 K-POP 콘서트 'K.FLEX' 출격 확정

남성그룹 블랭키(BLANK2Y)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다.블랭키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독일 푸랑크프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지는 유럽 최대 규모 K-POP 콘서트 'K.FLEX'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블랭키는 지난해 데뷔 앨범을 비롯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 국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공식 활동 종료 후 해외 팬미팅 투어와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K-POP 신흥 주자’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바 있다.이와 같은 활동으로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는 블랭키는 이번 공연을 통해 특유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으로 라인업 공개 시점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K.FLEX'는 유럽을 주 무대로 펼쳐지는 유럽 최대 규모의 K-POP 페스티벌로 지난해 공연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NCT DREAM, 마마무(MAMAMOO), 카이(KAI), IVE(아이브), ENHYPEN(엔하이픈) 등 한류 스타들이 무대를 꾸몄다.한편 블랭키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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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몬스타엑스, 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으로 꽉 채운 ‘리즌’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보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재입증한다. 몬스타엑스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프로듀싱 참여율을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주헌은 ‘춤사위’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몬스타엑스 곡을 비롯해 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에 실린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등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020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싸이키’(PSYCHE)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 등 글로벌한 관심 속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주헌의 자작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록곡 ‘론 레인저’(LONE RANGER)를 통해 이번 신보에 이름을 올린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2020년 몬스타엑스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바디엘스’(Nobody Else)를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기현 솔로 앨범 ‘유스’(YOUTH) 수록곡 프로듀싱,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수록곡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역량을 ‘리즌’에서 가감 없이 발휘한다.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알앤비 사운드의 자작곡 ‘디나이’(Deny)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EP ‘듀얼리티’(DUALITY) 다섯 개 수록곡을 빌보드 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차트에 모두 랭크시키는 등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상징성을 대변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곡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신보 속 담긴 아이엠 표 수록곡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 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리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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