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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Bicycle' MV 5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가수 청하의 'Bicycl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타이틀 곡 'Bicycle (바이시클)'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Bicycle' 뮤직비디오는 청하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담아낸 화려한 영상미로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받았다. 청하는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는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SIDE' 별로 총 21개의 트랙이 담겼다. 청하는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특히 타이틀 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5일 공개 이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솔로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표한 청하는 타이틀 곡 'Bicycl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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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청하, '바이시클' 무대 최초 공개..강렬 퍼포먼스

가수 청하가 변함 없는 솔로 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청하는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청하는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신곡 'Bicycle'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한층 더 격렬해지고 강해진 안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하는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청하의 타이틀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Bicycle'은 지난 15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8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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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청하→선미, 오래 기다린 '댄싱퀸' 대전

날은 춥지만 가요계는 '핫'하다. 대표 솔로 여가수 현아, 청하, 선미가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고 '댄싱퀸' 컴백 대전을 완성하고 있다. 짱구도 돕는 현아 현아는 1년 2개월만의 신곡 'I’m Not Cool'(암 낫 쿨)로 컴백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살모사를 연상케하는 포인트 안무와 현아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꾸민 컴백 무대는 연일 화제였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다채로운 의상 콘셉트와 헤어스타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각 음악방송 무대 영상들은 방영 당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컴백 직후에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 영상 및 '제시의 쇼!터뷰', '문명특급' 등 현아 출연 방송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 특히 노래에 대한 관심은 챌린지 참여로 이어졌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암 낫 쿨' 챌린지가 떠오르며 인기 유튜버들도 가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imnotcool' 해시태그는 58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 속 쌈바 장면과도 연관돼 밈(meme)으로도 입소문을 냈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싸이는 "제시는 효리가 도와주더니 현아는 짱구가 도와주는구나"라며 다양한 밈 영상을 직접 공유했다. 이에 힘입어 '암 낫 쿨'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의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높은 판매량으로 트리플 골드에 이어 백금 인증까지 석권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은 현아는 "늘 응원해줘서 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예쁜 마음 나누고 살게. 사랑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하, 온 힘 쏟아낸 첫 정규 청하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을 발표하고 10개월이나 걸린 공들인 음반이다. 정규명 'Querencia (케렌시아)'는 청하가 직접 정했다. "언어 선생님께서 '청하 씨만의 안식처(Querencia)는 무엇이 또 있냐'고 물어봐주셨을 때 멍 했다. 딱 그 단어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별하랑(팬)도 이 질문을 통해 삶의 케렌시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설렘으로 꾸린 트랙은 무려 21개.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사이드 별로 분류돼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를 통해 청하만의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노랫말엔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14주년 맞은 선미 원더걸스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선미는 편지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년 동안 미안했던 순간들이 훨씬 많았지만 언제나 저를 믿어주며 나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준 미야네(선미 팬덤)와 원더풀(원더걸스 팬덤)이 있어서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늘 아쉽고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더 자랑스러운 미야네의 가수가 되겠다. 늘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당신들 생각에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랑한다"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에 애정을 보였다. 올해 선미의 활동은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진영과 함께한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인기를 모으고 JTBC '싱어게인' 패널로 활약했던 선미는 자신의 음반을 들고 본업에 집중한다. 23일 나오는 신보 '꼬리'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선미는 신보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협업했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컨셉트로 '선미 팝' 수식어를 만든 선미가 올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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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4년만에 첫 정규' 청하, 당찬 에너지 '바이시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청하가 4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다.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등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온 청하의 당찬 에너지를 응축했다. 15일 오후 6시 청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한 뒤 약 10개월의 긴 준비 기간을 거친 음반이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내기 전 무려 세 곡의 선공개 곡을 내고 다양한 컨텐트로 프로모션을 이어왔다. 음반에는 선공개곡 ‘Stay Tonight’, ‘PLAY (플레이)’,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총 21개 트랙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장르 안에서 청하는 카리스마, 유쾌, 섹시, 청량 등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청하는 "처음 시도하는 느낌의 노래다. 랩도 아니고 내레이션도 아닌, 말하듯 부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녹음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엔 당찬 카리스마의 청하가 등장한다. 화려한 의상을 여러 벌 갈아입고 자신만의 에너지로 화면을 끌어당긴다. 댄서들과 협업한 바이시클 댄스가 인상적이다. 청하는 "정말 오랜만에 목에서 피맛이 났다. 걱정 반, 과감한 시도 반이다. 당차고 과감해졌다. 예쁜 라인 위주의 동작보다는 확 보여주는 센 느낌이 강하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 비하인드로는 "장면 중 물을 맞는 부분이 있다. 감독님이 '살수'라고 하면 댄서들과 '있다'를 외쳤다. 차가운 물을 맞으며 춤을 추는데 정말 추웠다. 그래도 만족스럽게 영상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이번 음반이 제목처럼 리스너들의 '케렌시아'(안식처)가 되길 바랐다. "안심이 되는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기쁘다. 노래가 많이 알려지는만큼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웃으며 "이전 앨범들보다 한층 당찬 모습이 차별점이다. 도전이었고, 배움의 연속이었다.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이 내게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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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는 기분" 청하, 직접 예고한 'Bicycle'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청하는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막바지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트레일러 영상 속 청하는 지난해 9월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88rising 라디오 채널 론칭 축하 공연 녹화 현장에서 청하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에 대해 "프레시하게 해보자. 진짜 어마어마한 무게를 지닌 아이다. 머리를 휘어잡을 것 같다. 이렇게 잡아서 밀치는 느낌이 있다"고 언급하는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연습실 속 청하의 열정이 담긴 컷들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구성으로도 눈길을 끈다. 특히 "길고도 짧았던 약 1년 8개월. 그동안 쉴 틈 없이 냈던 곡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것'. 정규 1집 ‘Querencia’ 준비 완료. 타이틀 ‘Bicycle’. 2021.02.15. 발매"라는 카피가 펼쳐졌다. 청하는 오는 15일 ‘Querencia’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Bicycle’을 포함한 총 21개 트랙을 선보인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이후 10개월간 축적된 청하의 열정과 성장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하의 ‘Querencia’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icycle’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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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 청하 첫 정규 '케렌시아' 솔로퀸 저력 입증할까

솔로 퀸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 청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하며 이번 ‘Querencia’의 긴 여정을 시작한 청하가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1개 트랙을 드디어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번 컴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기다림에 보답하듯 청하는 ‘Querencia’를 위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간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영상, 오디오 스니펫은 모두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 등 4개의 ‘SIDE’ 별로 공개돼 청하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강렬한 기세를 재확인시켰다. ‘Querencia’는 안식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다. 청하는 앞서 스포일러 클립 영상을 통해 “삶의 ‘Querencia’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명의 이유와 이번 앨범이 담은 메시지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에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가 합쳐졌다. 티징 콘텐츠 속 청하는 특유의 당당함과 자유분방함을 담은 기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Why Don't You Know (와이돈츄노)’, ‘Roller Coaster (롤러코스터)’, ‘Love U (러브유)’, ‘벌써 12시’, ‘Snapping (스내핑)’으로 이어진 솔로 활동에서 입증한 청하의 카리스마와 여유로움이 더욱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걸크러시 등 규정된 콘셉트를 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길을 나아가고 있는 청하는 ‘Querencia’로 또 한 번 길을 넓히며 가요계 솔로 퀸 입지를 굳힐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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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컴백' 청하, 'Bicycle' 두 번째 MV 티저 "역대급 비트"

신곡 'Bicycle'로 컴백하는 가수 청하가 다채로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청하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이틀 곡 'Bicycle (바이시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청하의 화려한 스타일링과 아름다운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청하는 검은색 모자와 장갑, 황금빛 왕관과 액세서리, 반짝이는 스트릿 패션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한 데 이어 곡 제목 그대로 'Bicycle' 바퀴를 밟는 청하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Bicycle'만의 사운드, 경적과 어우러져 오감 만족까지 선사하고 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번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해낸 곡이다. 앞서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오디오 스니펫을 통해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총 4개의 'SIDE'를 공개한 청하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총 21곡의 앨범 수록곡에 자신만의 역량과 성장을 녹여낸 청하의 'Querenci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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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직접 작사 참여한 타이틀곡 '바이시클'

가수 청하가 직접 작사한 노래로 활동한다. 청하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유니크한 색감의 조명, 화면을 장악하는 독특하고도 화려한 주얼리와 청하만의 다크한 매력, 강렬한 눈빛 등이 감각적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해낸 곡이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청하는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총 4개의 ‘SIDE’별 티저와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하며 총 21곡의 앨범 수록곡을 공개했다. 청하의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증명할 ‘Querencia’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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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월 15일 정규 컴백…풍성한 컨텐트 예고

청하가 첫 정규앨범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하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26일부터 29일까지 네 가지 버전의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을 공개한다. 이어 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은 사이드 A ‘NOBLE (노블)’, 사이드 B ‘SAVAGE (새비지)’, 사이드 C ‘UNKNOWN (언노운)’, 사이드 D ‘PLEASURES (플레저)’ 등 매일 새로운 키워드의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을 선보이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2월 8일과 1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이처럼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Querencia’에는 타이틀곡 ‘Bicycle’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21개 트랙이 수록된다. 청하는 ‘변신의 귀재’다운 성장과 진화를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의 대체 불가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리를 굳건히 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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