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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 코오롱모터스, 순천 전시장 확장 이전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BMW 순천 통합센터는 연면적 4056.84㎡(약 1227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65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순천 IC와 바로 인접해 있다. 1층은 서비스센터와 고객대기실,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로 꾸며졌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BMW 신차 전시장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BMW 서비스센터가 운영된다. 순천 서비스센터는 기존 일반 경정비 위주의 메카닉 숍에서 사고차 수리와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한 풀숍(Full Shop)으로 확장되어 한층 개선된 정비 품질과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추게 됐다. 14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29 12:01
연예

이영애, '기부 논란' 세 가지 공식 입장 밝혀

배우 이영애(43)측이 기부 사기에 대해 공식 입장 세 가지를 밝혔다.이영애 측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대만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하더라. 40만원 월세에 살고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겆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으로 잠깐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세 가지로 입장을 정리했다. 그는 "첫째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다.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며 "둘째, 대만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 셋째는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를 돌려줄거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다"고 정리했다.지난 11일 대만 나우 뉴스는 '이영애에게 1억원을 받은 임산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다. 호화로운 생활을 해 왔다'고 폭로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해당 임산부의 SNS에서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사진들을 찾아내 그들이 경제력을 속여 이영애로부터 기부를 받아낸 사실을 확인했다. 대만 네티즌은 '국가적 망신이고 수치'라며 분노하고 있다.앞서 이영애는 대만인 부부가 서울을 여행하던 중 조기 출산을 했지만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여 원을 냈다. 이 대만인 부부는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었고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에 불과했고,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이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낼 형편이 안돼 퇴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이 사연을 듣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났고 병원비 1억원도 건넸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민규 기자 2014.07.14 15:03
연예

대만 언론 “이영애 기부 임산부, 실제 부자” 보도

대만 언론이 최근 이영애에게 기부받은 현지인이 사실은 부자라고 보도했다.지난 11일 대만 나우 뉴스 측은 '대만 네티즌에 의해 이영애에게 1억원을 받은 임산부가 사실은 부자다'고 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티즌이 해당 임산부의 SNS에 BMW를 몰고 다니는 모습과 레이디 가가 콘서트를 관람하고 온 것들을 알아내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아닌 부자라고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만 네티즌은 국가적 망신이고 수치라며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영애는 대만인 임신부가 서울 여행 중 조기 출산한 미숙아가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여 원을 쾌척했다. 이 같은 선행은 지난달 30일 대만 중앙통신 등 대만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아기의 부모인 대만인 부부는 관광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가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1㎏에 불과했던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러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치를 형편이 안돼 퇴원을 하지 못 하고 있었다. 이영애는 우연히 아기의 사연을 전해듣고는 병원비를 대신 내줬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나기도 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7.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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