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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안녕 세상아” 지나, 의미심장 글→빛삭... 팬들은 걱정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지나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안녕 세상아(Goodbye, worl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점이 흔들린 채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팬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가수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ods 화이트’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다.이후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지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져 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8:49
PGA

안병훈·김시우, BMW PGA 챔피언십서 나란히 공동 18위

프레지던츠컵 출격을 앞둔 안병훈(33)과 김시우(29)가 유럽 투어인 DP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해 공동 1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마찬가지로 18위에 자리했다.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해 공동 21위에 오른 안병훈과 페덱스컵 랭킹 32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26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인 프레지던츠컵에 올해는 이들과 더불어 임성재, 김주형까지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프레지던츠컵을 코앞에 두고 전초전에 나선 안병훈은 이날 18번 홀(파5) 이글을 비롯해 후반에만 5타를 줄이는 등 맹타를 휘둘렀고, 김시우도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몸풀기를 마쳤다.우승은 빌리 호셜(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날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써낸 호셜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트리스턴 로런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동타를 이뤄 이어진 연장전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호셜과 매킬로이가 버디를 써낸 사이 로런스가 보기에 그치며 먼저 탈락했고, 같은 홀에서 진행된 2차 연장전에서 호셜이 이글을 잡아내 버디를 기록한 매킬로이를 따돌렸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호셜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DP 월드투어에선 3번째 우승을 거뒀다.안희수 기자 2024.09.23 09:39
영화

‘기제트’ 제임스 대런 별세…향년 88세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에 걸쳐 미국에서 사랑 받은 배우 겸 가수 제임스 대런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런의 아들은 아버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울혈성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언론에 알렸다. 대런은 지난 1959년 개봉한 영화 ‘기제트’와 1960년대 잇달아 개봉한 속편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다. 또 감독으로 변신해 인기 시리즈 ‘멜로즈 플레이스’, ‘베벌리힐스 아이들’ 등의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1990년대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의 빅 폰테인 역으로 배우로 복귀했으며, 2017년 영화 ‘럭키’에 출연했다. 또 대런은 ‘굿바이 크루얼 월드’(‘Goodbye Cruel World’) 등 앨범을 발매해 1961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고 빌보드 핫100 차트 10위권에 올리는 등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두 번째 부인인 미스 덴마크 출신 에비 노르룬드와 세 아들, 손주 5명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4:07
스타

토미오카 아이 “’굿 바이 바이’ 이렇게 잘 될줄은… 군인 팬 기억남아” [인터뷰]

일본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가 한국 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토미오카 아이를 일간스포츠가 만났다. 토미오카 아이는 ‘굿 바이 바이’(Good bye-bye) 로 한국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이 ‘재팬 바이럴 50’, 빌보드 재팬의 ‘틱톡 위클리 톱 20’ 등에 안착, 당시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중 하나였다. 토미오카 아이의 청순한 비주얼과 반전 있는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이 담긴 ‘굿 바이-바이’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삽시간에 한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토미오카 아이는 한국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 4월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열었다. 500명 이상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토미오카 아이는 “한국에서 버스킹만 총 3번을 했다. 항상 버스킹 전에는 ‘내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 막상 버스킹을 시작하면 그 기분이 사라진다”면서 “한국 팬분들은 내가 노래를 시작하면 항상 큰 목소리로 따라 불러준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팬으로 군인 팬을 꼽았다. 땀을 엄청나게 흘려 수건을 건네주었을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고 했다.본인의 대표곡 ‘굿 바이 바이’의 한국 내 인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기하다고 했다. 토미오카 아이는 “한국어 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일본어에 영어가 조금 섞여있는 제이팝이다”며 “아마 한국 팬분들은 ‘굿 바이 바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저의 균형감 있는 목소리를 좋아해 주신 것 같다”고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토미오카 아이의 노래에는 특징이 있다. 바로 재미있는 언어유희. 토미오카 아이는 “‘아이’라는 단어가 일본어로는 사랑을 뜻하고 영어로는 ‘눈’(eye)을 의미한다. 제가 어릴 때 호주에서 지냈던 경험이 있어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와 영어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 가사가 저만의 특징”이라고 웃었다. 또한 자신의 이름에도 ‘아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유독 ‘아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고도 밝혔다.토미오카 아이는 내달 21일, 22일 양일간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한국어 공부와 ‘굿 바이 바이’ 한국어 버전을 준비하고 있고 한국 가수분들과 콜라보도 하는 등 특별 무대가 많다”고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6 12:15
스포츠일반

'상대 전적 8전 전패' 세계 8위 툰중 "안세영 훌륭한 선수" [2024 파리]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25·인도네시아·세계8위)이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세계 1위)을 향해 덕담을 건넸다.안세영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툰중을 2-1(11-21 21-13 21-16)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이다. 툰중은 1세트를 18분만에 따내는 등 경기 초반 안세영을 위협했으나 2세트 이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 8전 전패.연합뉴스에 따르면 툰중은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대회를 준비한 방식은 좋았지만, 오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면서 "첫 게임을 이기면서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곱씹었다. 이어 그는 "2게임(세트)에서 안세영은 훨씬 더 편안해졌고, 나는 안정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면서 "2게임에서는 안세영이 원하는 대로 샷을 수행할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안세영은 "툰중이 인도네시아 선수로 혼자 남아서 부담을 많이 느꼈을 거다. 지는 마음을 아니까 마음이 아프더라"면서 "인도네시아 가면 밥도 사주고 해서 친하다. 주니어 때부터 봐 온 선수인데, 저보다 언니지만 무척 정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경기를 마친 뒤 서로를 격려했다. 툰중은 "안세영은 훌륭한 선수다. 그는 경기를 매우 잘하고 있다"면서 "그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툰중은 사실상 동메달을 확보했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세계 4위)이 준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상황. 올림픽 정보 시스템에선 마린의 상태를 'Bye'로 표시하고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8.04 20:14
연예일반

그리, 해병대 입대 전 신곡 ‘굿바이’ 발매… 18일 공개

래퍼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굿바이’는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그리의 군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그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오는 7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혔는데, 입대 전 18일에 ‘굿바이’를 발매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그리의 신곡 ‘굿바이’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2 09:13
연예일반

결국 시야제한석까지…변우석, 서울 팬미팅 좌석 추가 오픈

배우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시야제한석이 추가 오픈된다.인터파크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썸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보류석 및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고 고지했다. 티켓 오픈일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로, 회차별 기존 예매 매수를 포함해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시야제한석 기준 5만 5000원이다. 이번 티켓 추가 오픈은 공연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서 비롯됐다.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예매는 지난달 28일 최초 오픈됐다. 당시 사이트에는 약 70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 등 예매 전쟁이 일었다. 팬미팅 표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되자 곧 중고거래 사이트에 티켓 양도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정가 7만 7000원에 팔리던 티켓은 ‘플미’(웃돈)가 붙어 500만원까지 치솟았고, 이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도 속출했다. 인터파크 측은 “본 공연 매진으로 인해 P2 구역의 일부 보류석 및 M2, D2 구역의 시야제한석에 대한 추가 오픈을 진행한다”고 설명하며 “무대 구조물 및 일부 연출 시 시야 제한이 발생하는 좌석”이라고 다시 한번 알렸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배우 인생 첫 전성기를 맞이한 변우석은 최근 대만과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18:33
연예일반

도경수,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이영지 깜짝 등장 ‘스몰 걸’ 열창

도경수가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도경수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앞서 도경수는 이달 초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 총 3회차 서울 공연에 이어 이번 타이베이 공연까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는 물론,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날 도경수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달콤한 보이스와 멜로디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듯 팬들은 첫 무대부터 뜨거운 환호와 도경수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하나 된 응원법으로 그를 반겼다.공연 초반 도경수는 “오랜만에 타이베이 팬 여러분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며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첫 곡부터 에너지가 넘쳐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꾸려졌다. 특히 직접 그린 꽃 그림에 키워드가 더해진 코너 ‘경수 인 블룸(KyungSoo in BLOOM)’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미니 3집 ‘성장’ 앨범의 비하인드 컷과 드라마 현장 에피소드부터 타이베이 현지에서 찍은 미공개 컷 등 다양한 사진들을 대방출 해 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경수는 포스트잇에 빼곡히 적힌 팬들의 질문에 위트 있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가며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다른 코너인 ‘투 도 리스트(To DO List)’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경수는 그간 팬들의 수많은 커버 요청이 있었던 신청곡을 무작위로 뽑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윤하 ‘사건의 지평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미씽 유(Missing You)’, 유영진, 도경수(D.O.) ‘텔 미 (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 지코 ‘SPOT! (feat. JENNIE)’, f(x) ‘굿바이 썸머(Goodbye Summer)’,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 ‘러브(Love)’, 마룬 파이브(Maroon 5)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을 불렀고,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무대 위를 누비며 모든 팬들과 일일이 눈 맞춘 도경수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별 떨어진다 (I Do)’, ‘매일의 고백 (My Dear)’,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를 비롯해 ‘오늘에게 (Good Night)’와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팝콘(Popcorn)’ 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풍성한 셋 리스트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공연 마지막 날에는 가수 이영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뒤이어 최근 도경수와 함께 컬래버한 신곡 ‘스몰 걸(Small Girl)’을 최초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팬들을 한층 더 열광케 했다.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떼창과 영상 이벤트로 도경수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수는 “여러분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한 사람이 되겠다”며 타이베이 팬들을 향한 진솔한 멘트와 깊은 사랑으로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한편, 도경수의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BLOOM)’은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10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12:04
연예일반

‘선업튀’ 열기 뜨겁네…변우석, 위버스 합류

변우석이 위버스에 합류한다.9일 위버스는 배우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면서 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은 전 세계 245개 지역에 유저들이 포진해 있는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나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9일부터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제공한다.위버스 관계자는 “앞서 박보영·장기용·이수혁·이성경 등 톱 배우들의 입점에 이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에서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위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장르·분야를 망라하고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을 연결하는 전 세계 유일한 슈퍼팬 플랫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전작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선재 업고 튀어’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9 17:52
연예일반

‘선재 앓이’ 변우석, 亞 팬미팅에 위버스 오픈까지 ‘대세 행보’

배우 변우석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8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6월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를 개최한다.팬미팅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순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한 변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운다는 귀띔이다.이에 앞서 9일 오후 12시에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위버스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유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 서비스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은 모델 출신으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선재 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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