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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도권 넘어 영남권…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습관 개선 노력 박차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원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도권 넘어 대구 경북지역으로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구 1개군 1022개 어린이집의 연대단체로 대구 광역시 내 어린이집의 상호 협력을 통해 원활한 보육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5인 미만 집합 금지 방역 수칙에 따라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과 윤준수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와 교사, 영유아의 교육 수준의 향상을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영유아 시기는 생애주기 중 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로 영양소 및 에너지 섭취량이 성인보다 높아 올바른 식습관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본적인 식습관이 확립되는 시기인 만큼 가정과 교육기관에서의 올바른 식단 구성과 영양 제공이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맞벌이 등 환경의 변화로 인해 교육기관의 식사지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교육 콘테트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14 09:55
경제

CJ프레시웨이, 경국련과 MOU…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선도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원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이하 경국련)와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과 김복순 경국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과 인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1993년 설립된 경국련은 경기도 내 30개 시·군 1050여 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여러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복순 경국련 회장은 “어린이집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행복해하는 공보육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 연합회의 목표”라며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월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서국련)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 등을 노력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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