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

'데뷔 D-day' 탁재훈 작명 그룹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발매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개성 넘치는 서머송으로 데뷔한다. 27일 아웃렛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첫 무대를 가진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의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이다.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잘 어우러진다. 특히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아웃렛으로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08:32
연예

'SNL8' 크루가 바라는 호스트? "엑소·유아인·주윤발"

'SNL코리아 시즌8'의 크루들이 바라는 호스트로 엑소, 유아인, 주윤발을 언급했다. 탁재훈, 이세영, 권혁수, 이수민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나와줬으면 호스트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먼저 이세영은 "엑소가 꼭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 역대 시청률을 찍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왕 팬이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는 "나문희 선생님에겐 인사를 드렸는데, 김경호 선배님에겐 인사 드린 적이 없다. 뵙고 노래도 배워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수민은 유아인과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하면서, "(유아인의) 팬이다. 오셔서 매력적인 모습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지드래곤은 무대 위의 모습만 봤다. 나오시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외국 배우분들 나오셨으면 좋겠다. 주윤발 모시고 싶다. 제가 한참 영화를 보고 성장했을 때의 느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5:05
연예

[현장is] 'SNL8' 19금 신동엽X악마 탁재훈, 완벽한 역할분담(종합)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이 신동엽과 탁재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L코리아 시즌8'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열고 8번째 시작을 알렸다. 취재진의 시선은 새롭게 크루로 합류한 탁재훈에게 쏠렸다. 탁재훈의 합류로 'SNL코리아 시즌8'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게 된다. 전반전은 신동엽이 이끌어 나가는 콩트 위주로, 후반전은 탁재훈이 진행하는 뉴스쇼로 꾸며진다. 특히 탁재훈의 뉴스쇼는 그의 입담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무 대본 쇼다. 이에 대해 연출자 민진기 PD는 "대본 없이 애드리브만으로 진행되는 쇼다. 탁재훈이 MC로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짠 코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탁재훈은 신동엽의 자리를 넘보지는 않겠다는 생각. 자신을 "비정규직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동엽과 저는 맡은 바 임무가 다르다. 같은 배를 탔지만 신동엽은 콩트나 크루를 끌고 가는 수장이다. 제가 투입된 건 조금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다.그 부분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그는 "뉴스쇼만큼은 'SNL'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겠다"면서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조금 자유롭다는 느낌이다. 자유롭게 맡아서 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생방송 부담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생방송에 대한 부담은 누구나 갖고 있다. 저 역시 부담은 있다. 항상 늘 그런 부담을 즐겼다. 성격상 그 부담을 갖고 가진 못한다. 그 시간마저 즐기겠다"고 답했다. 탁재훈에게 거는 제작진의 기대는 크다. 민 PD는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은 탁재훈"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 바람이 물결이 되고 파도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5:00
연예

'SNL8' PD "황정민, 언제든 나와주면 좋겠다" 러브콜

'SNL코리아 시즌8'의 민진기 PD가 배우 황정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민 PD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길게는 2년까지 많은 루트를 통해 제안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황정민 선배를 가장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셨던 연기(가 기대된다)"면서 "정상훈 크루와 절친이기도 하다. 친한 데에서 나올 수 있는 케미가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언제든 나와주시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4:53
연예

'SNL8' 탁재훈 "수장은 신동엽, 나는 비정규직"

가수 탁재훈이 신동엽과 자신의 역할 차이를 설명했다. 탁재훈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엽과 저는 맡은 바 임무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배를 탔지만, 신동엽은 콩트나 크루를 끌고 가는 수장이다. 제가 투입된 건 조금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완벽한 크루들과 수장 신동엽의 조금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투입됐다. 그 부분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비정규직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4:41
연예

'SNL8' 탁재훈 "선 넘지 않고 잘 타겠다" 각오

가수 탁재훈이 방송 수위에 대해 "넘지 않고 잘 타겠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선을 넘지는 않고 잘 타겠다. 15세 관람가인데, 저는 정신연령대가 기준이다"고 밝혔다. 또 탁재훈은 "뉴스쇼만큼은 'SNL'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조금 자유롭다는 느낌이다. 자유롭게 맡아서 해 볼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방송 부담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생방송에 대한 부담은 누구나 갖고 있다. 경력이 오래 돼도 생방송 실수는 많은 분들이 하지 않나. 저 역시 부담은 있다. 항상 늘 그런 부담을 즐겼다. 성격상 그 부담을 갖고 가진 못한다. 그 시간마저 즐기겠다 "고 답했다. .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4:31
연예

'SNL8' PD "탁재훈, 대본無 애드리브 뉴스쇼 진행"

'SNL코리아 시즌8'의 민진기 PD가 탁재훈의 활약을 예고했다. 민 PD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탁재훈이 끌고 가는 뉴스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민 PD는 "이번 시즌8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크루가 탁재훈"이라면서 "전반부는 신동엽이 하는 콩트이고, 후반부는 '위켄드업데이트'를 리뉴얼해 탁재훈이 끌고 가는 뉴스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 없이 애드리브만으로 진행되는 쇼"라며 "탁재훈이 MC로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짠 코너"라고 설명했다. 'SNL코리아 시즌8'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8.31 14:26
연예

'SNL8' 측 "이수민, 4차원 매력으로 시너지..인생작 될 것"

tvN 'SNL코리아 시즌8' 제작진이 새 크루 이수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NL코리아 시즌8' 제작진은 5일 "이수민의 엉뚱하면서도 4차원적인 매력과 특유의 연기톤이 SNL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돼 섭외하게 됐다. '음악의 신'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끄집어내 이수민의 인생작으로 SNL이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시즌7과는 확 달라진 시즌8을 준비 중이다. 더욱 강력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탁재훈, 이수민 외에 새로운 크루들의 합류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이번 시즌8은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6.08.05 09:10
연예

이수민, 탁재훈 이어 'SNL8' 합류.."크루 캐스팅 진행 중"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이수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8'에 합류한다. 'SNL 코리아8' 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밝히며 "또 다른 크루들 또한 캐스팅을 위해 현재 제작진 미팅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SNL코리아8'은 새로운 크루 탁재훈의 합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대세 이수민까지 힘을 보태며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번 시즌8은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6.08.05 09:07
연예

[온탕&냉탕] ‘인터뷰 요청 쇄도’ 현빈 vs ‘사기혐의 피소’ 강성훈

가시는 걸음걸음 레드카펫이 되어 드리오리다. '시크릿가든' 현빈이 드디어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제까지 칸 영화제에 밀려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하던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현빈 나들이 만으로 최고의 핫이벤트가 돼버렸다. 현빈 따라 베를린행 비행기를 타려는 취재진만 어림잡아 100여명. '현빈앓이'는 계속된다.반면 원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은 지인에게 3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데 이어 지난해엔 1억5000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주 화제를 온탕냉탕으로 정리했다.▶온탕1. 현빈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후 '만추' 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연일 국내외 언론 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만추' 시사회 때에는 현빈을 보려는 일부 팬들이 기자를 사칭, 시사회장이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15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 간만에 휴식을 취할 수 있으려나? 그런데 100여명의 취재진이 그를 따라 베를린 비행기를 탔다는 소식.2. 정준호상견례도 안했다고 잡아떼더니 다음달 25일 이하정 아나운서와 한 이불 쓰기로 결정했다.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절친 신현준 탁재훈 사회로 '딴따따딴~'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난다긴다는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산다는 한남동 UN빌리지. 시세 30억원이 넘는 초호화 빌라라는 소식에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다. 3. 지나그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자연산 D컵 뿐이 아니다. 가창력·댄스실력 그리고 훈훈한 몸매에 걸맞는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블랙앤화이트'는 인터넷 음원사이트 멜론·벅스·싸이월드 등에서 주간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팬사인회에선 촘촘히 팬들을 챙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로 눈길을 끌었다. 4. 이적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은 법이다. 4년전 내놓은 3집 ‘나무로 만든 노래’ 수록곡 ‘같이 걸을까’가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실시간 음악차트 석권은 물론 검색순위까지 장악했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6회 공연 3600석은 10분 만에 매진됐다.5. 김명민간만에 스크릿에서도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 드라마에서 뿜어냈던 카리스마를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도 자랑했다. 개봉 3주만에 359만명을 넘기며 올해 개봉 영화중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5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하다는게 관계자들의 한목소리.▶냉탕1. 강성훈두건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0일 친구를 시켜 렌터카회사에서 고급 승용차를 빌린 후 이를 담보로 3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와 지난해 1억5000만원을 사취한 혐의로 피소됐다.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다. 나 역시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갈 길이 멀어보인다.2. 길-박정아2년 열애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바쁜 연예활동으로 지난 연말부터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이들은 최근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 그래도 쿨한 이들은 서로 피하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는 게 주변의 전언. 공개 연인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던 두사람, 하루빨리 이별의 아픔을 훌훌 털어내길.3. 박용기대마초 연기자 P씨로 알려졌던 그가 결국 자수했다.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그는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자진 출두, 모발과 소변 검사를 받았다. 그는 최근 몇차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다.4. 김승우포스터와 타이틀 촬영까지 마쳤는데 돌연 드라마에서 하차해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 KBS 월화극 '강력반'에서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형사과장 정일도로 낙점됐던 그는 갑자기 2년전 '아이리스' 촬영 당시 다친 어깨 부상이 재발했다며 드라마 하차의사를 밝혔다. 이종혁이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간다. 5. 박진영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작곡가 김신일은 박진영 작곡의 '드림하이' 삽입곡 '섬데이(Someday)'가 자신이 작곡한 '내 남자에게’와 후렴구가 유사하다며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다. 박진영은 "아이유가 부른 ‘섬데이’의 코드 진행은 대중음악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코드진행"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정리=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2.15 11: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