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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준케이와 '학연-지연-전우애'로 얽혀 있어...각별 인연 공개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준케이와 학연, 지연, 전우애로 얽힌 각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아돌라스쿨 홍보모델’ 자리를 넘본다.5년 만에 정규 앨범 ‘DAYDREAM(데이드림)’으로 컴백한 하이라이트는 30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의 공식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준케이에게 “학연, 지연, 전우애 다 엮여 있는데 우린 프리패스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떤다. 실제로 윤두준은 준케이와 같이 동티모르까지 다녀온 군대 전우이며, 양요섭은 학교 후배, 손동운은 고향인 대구 출신 동생이다. 하지만 준케이는 “친한 사이가 맞긴 하지만 엄격한 기준에 맞춰 홍보 모델을 뽑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한다. 잠시 후 손동운은 칠판 앞으로 나와, 셀프 소개 ‘브리핑 TIME’을 진행해 준케이를 흡족게 한다. 이어 준케이가 준비한 ‘홍보 모델 자질 검증’ 테스트인 ‘옛날의 핫이슈’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아돌라스쿨’의 홍보 모델의 자질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14년 차 하이라이트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여기서 준케이는 과거 윤두준의 세탁업체 광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사진은 윤두준의 레전드 광고로 불리는 사진인데, 이것은 윤두준의 OO에 신경 써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라는 질문을 낸다. 이에 양요섭은 “혹시 눈썹?”이라고 촉을 세우고, 준케이는 “아주 비슷하다”라며 힌트를 준다. 모두가 치열한 정답을 외치는 가운데 준케이는 광고주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 공개해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다음 퀴즈는 과거 음악 방송에서 한 양요섭의 돌발 행동에 대한 것이었다. 준케이가 제시한 사진에는 양요섭이 팬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준케이는 “이 모습 바로 다음에 한 양요섭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을 낸다. 윤두준은 “팬에게 마이크를 건넨다?”라고 추측한다. 마지막에 정답을 확인한 멤버들은 “거의 사이비 교주 수준”이라며 야유를 퍼붓는다. 흥미진진한 ‘옛날의 핫이슈’ 퀴즈의 정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준케이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 미션으로, 학생들(시청자)의 하트수 400만개를 목표로 삼아보려 한다. 그간 100만개 정도가 목표였는데, 벌써 240만개가 돌파된 상황이다. 이번엔 400만개도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혀, 과연 하이라이트가 미션을 달성해 ‘아돌라스쿨 홍보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29 08:09
연예

'컴백 D-day' 핫이슈, MZ세대 당당함 담은 '아이콘스'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29일 핫이슈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를 발매한다. 올해 4월 데뷔한 핫이슈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다. 새 싱글 '아이콘스'에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아이콘스'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정해진 포지션 없이 랩과 노래를 오가며 소화하는 멤버들의 보이스는 곡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곡의 파워풀한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공간 구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핫이슈 멤버들이 자유를 향해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과 이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수록곡 '핫 캔디'는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트랙 팝 장르의 곡으로 핫이슈의 강렬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핫'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캔디'에 비유했다. 시크하지만 매력적인 핫이슈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후렴 부분 퓨처 베이스 장르로 변환되며 신선한 전개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노래 중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애드리브 파트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5:30
경제

이마트 문화센터, 가을학시 접수 시작… ‘4차 산업혁명’이 메인테마

대형마트 문화센터에도 4차 산업혁명이 핫이슈로 떠올랐다.이마트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문화센터 가을학기에서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국민적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가을학기는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관심사가 높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인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 방법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위해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를 테마로 자녀 교육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특강과 ‘미술 융합’, ‘수리 융합’ 과 같은 창의융합 강좌를 개설했다.드론 운전 특강,3D프린터 특강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련 강좌도 준비했다.이마트 박민수 문화센터팀장은 “최근 이슈인 ‘4차 산업’을 부모와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또 그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가을학기의 중점테마로 정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가 문화센터 연령대별 회원을 분석한 결과, 50대, 60대 회원수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50대, 60대 회원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각 7.9%, 28.5% 증가 했으며, 작년 상반기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 14.3%, 15.9%씩 늘었다.이는 5060세대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타, 서예, 미술 등 취미강좌를 등록하는 회원이 점차 늘어나고, 평일에 바쁜 맞벌이 부부 대신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이 문화센터 강좌를 함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마트 문화센터는 이러한 추이를 반영해 성인강좌를 ‘백세시대, 나만의 취미를 찾아라’를 주제로 힐링(노래교실, 캘리그라피/POP 등), 운동, 공예/자수, 홈이코노미/제태크로 테마를 나눠 취미강좌를 작년보다 10% 늘렸다.이밖에도 30대 주부를 위한 ‘쉬즈토크(She’s Talk)’ 강좌나 하루 종일 여러가지 강좌를 들을 수 있는 ‘패밀리 펀 데이(Family Fun Day)’등 가족 위주의 특강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마트 문화센터 가을학기는 현장 접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모두 접수 가능하며, 20일부터 31일까지 조기에 접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규강좌를 1만원 할인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20 13:26
스포츠일반

칸 사로잡은 송혜교 미공개 화보컷 대방출

라네즈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송혜교 화보 ‘one fine day’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라네즈는 여배우의 하루를 컨셉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송혜교의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일상 속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낸 송혜교의 미모와 완벽한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송혜교 미모는 월드클래스’, ‘셀카도 화보도 다 예쁘네’ 등 네티즌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라네즈는 핫이슈로 떠오른 ‘one fine day’ 화보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모델과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모두 완벽하게 어우러진 화보 촬영이었다. 그 때문인지 화보로 공개한 컷을 제외하고도 완성도 높은 컷들이 많았다. 화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추가로 미공개 컷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화보 속 송혜교의 다양한 순간과 함께한 라네즈의 세럼 인텐스 립스틱은 세럼 성분을 35% 함유해 촉촉한 광택이 돋보이는 고발색 립스틱으로, 여배우 립스틱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수많은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송혜교의 립스틱 화보는 다시 한번 라네즈 립스틱 열풍의 조짐을 보이며, 벌써부터 발 빠른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송혜교의 여신 미모가 담긴 뷰티 화보는 라네즈 유투브 채널,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21 09:55
연예

김보경 “켈리 클락슨 만나려다 가수 됐어요”

'슈퍼스타K2'에서 1등 '허각'만 빛나건 아니다. 꿈을 향해 치열하게 도전한 많은 지망생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보경(21)도 그 중 하나. 처절함이 느껴지는 노래로 엄정화를 울게 만들었던 주인공이다. 비록 '톱11'에는 들지 못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진심어린 노래에 감동했다. 첫 음반 '더 퍼스트 데이(The First Day)'를 손에 쥔 그는 "아직도 꿈인 듯 실감이 안난다. 동화 속 신데렐라가 된 것처럼 신기하기만 하다"며 수줍은 모습으로 인터뷰 자리에 앉았다. -음악은 터프한데 실제로 보니 진짜 작고 귀엽게 생겼다. "TV화면이 사람을 커 보이게 만드는가 보다. 157cm, 44kg이다. 요즘엔 젖살이 많이 빠져서 얼굴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듣는다."-음반을 손에 쥔 소감은."실감이 안난다. 평소엔 화장을 안하고 꾸미는데에도 별로 소질이 없다. 요즘엔 코디 언니들이 이렇게 화장도 해주고 예쁘게 꾸며주니 신데렐라된 것 같다. 하루하루가 신기하다."-'슈퍼스타K2'는 어떤 생각으로 지원했나."우상인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3차 예선에 심사를 한다고 했다. 켈리 클락슨을 만날 생각에 무조건 지원했다. 켈리 언니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같은 소속사(소니뮤직) 식구가 돼 뿌듯하다."-가수가 되고 나니 뭐가 제일 좋은가."연습할 공간이 생겨서 진짜 좋다. 예전엔 학교(여주대 실용음악과) 동아리방 아니면 집 화장실에서 연습을 했다. 화장실에서 소리를 버럭지르면 경비아저씨가 올라와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를 지르곤 했다. 맘놓고 소리지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만해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가졌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조성모 선배님의 '투 헤븐'을 듣고 진짜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학교 장기자랑에 나서 박수를 받으면서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6학년이 되어서는 교내 가야금반에 들어갔다. 강사가 내 노래를 듣더니 '인간문화재감이다. 떡잎이 다르다'고 하더라. 자칫하면 판소리를 할 뻔했다. 록밴드 음악에 빠지면서 고교 시절 밴드부를 이끌었다. 졸업 직전엔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도 있다. 동생이 춤에 관심이 많아서 오디션을 함께 보자고 꼬셨다. 동생은 가수보다는 전문 댄서를 꿈꾸고 있다."-'슈퍼스타K2'에서 엄정화를 울린 후보로 이름을 얻었는데.(김보경은 '톱11' 직전에서 탈락했다. 엄정화는 심층면접을 하면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은 김보경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엄정화 언니의 진심이 전해져서 참 고마웠다. 개인적으로 연락드리진 못했지만 핫이슈상을 받을 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출연자 중엔 누구와 친했나."우은미, 허각 오빠랑 연락하고 지낸다. 조만간 만나 내 CD도 선물할 생각이다."-타이틀곡 '하루하루'는 딱 켈리 클락슨 스타일의 록발라드다. 음반 '더 허스트 데이'에는 본인의 생각이 많이 반영됐나."내 색깔을 살려주려고 주변 스태프들이 많이 노력했다. 자작곡 '널 생각하며'도 넣었다. 100%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다음 음반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본인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 어디선가 꿈을 꾸고 있을 지망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면."앨범 부크릿에 '나는 항상 꿈을 꾸었다. 학교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잘 때도. 수학여행을 가는 버스 안에서도. 점점 그 꿈들이 실현되고 있다'라는 글을 썼다. 진짜 내 마음을 담았다. 항상 쉬지 않고 꿈꾸고, 중간에 한눈 팔지 않으면 기회는 오는 것 같다. 꿈을 잃지 말고, 용기를 내시길. 파이팅!"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1.0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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