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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8월 솔로 데뷔…서울 라이브 투어까지 ‘열일’

그룹 엑소 찬열이 오는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8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찬열은 솔로 데뷔에 이어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시티스케이프)’도 돌입한다. 9월 6일과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최근 아시아 팬콘 투어 ‘디 이터니티’(The Eternity),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 ‘TMEA 2024’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났던 찬열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이번 라이브 투어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라이브 투어에서는 찬열의 솔로 신곡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찬열의 솔로 데뷔 및 라이브 투어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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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년 1월 27일 ‘이름의 장: 템테이션’ 컴백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5일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음 달 2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로고 모션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여 하나의 서사를 만들고 있다.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했다. 이어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 등 ‘혼돈의 장’ 시리즈에서는 자신과 대립하는 세계를 처음으로 인식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 ‘이름의 장’의 막을 올리면서 흔들리는 청춘의 자화상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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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서 6개 앨범 연속 주간 차트 정상 '최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사상 초유의 기록을 작성했다. 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썰스데이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5월 16 ~22일)에서 약 15만 1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너티(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미니소드 1 : 블루 아워(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일본 첫 EP '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에 이어 미니 4집까지 총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통산 1위 횟수 부문에서는 단독 5위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돌풍은 이미 예견됐다. 이들은 일본 내 발매와 동시에 지난 16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3만 4746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에 올랐고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 매장 종합 앨범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9~15일)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18일 자 라인뮤직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5월 11~17일)를 정복할 정도로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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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해외 아티스트 최초 日 오리콘 주간 차트 6연속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주간 앨범 차트에서 약 15만 1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최근 발매한 신보까지 총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통산 1위 횟수 부문에서는 단독 5위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돌풍은 이미 예견됐다. 이들은 일본 내 발매와 동시에 지난 16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3만 4746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 매장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지난 18일 자 라인뮤직 주간 톱 송 차트를 정복했다. 이와 함께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러브 식〉’(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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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단독콘서트 성료…126개 지역 팬 시청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단독 콘서트 'ACT:BO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25곡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약 150분의 마법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전 세계 모아(MOA)가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이 활용됐다. 관객들은 6개의 고화질 멀티뷰 화면을 통해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아(MOA)와 함께 한 2년 7개월의 시간을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 녹여냈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 등 ‘꿈의 장’ 시리즈 3부작과 ‘혼돈의 장: FREEZE’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등 ‘혼돈의 장’ 시리즈 2부작, 그리고 그 사이의 ‘minisode1 : Blue Hour’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무대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Blue Orangeade’로 시작했다. 이들은 “언제나 우리의 최고이자, 최초의 순간에는 항상 모아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들의 기억 속에, 그리고 모아분들의 기억 속에 멋진 한 장면이 펼쳐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인사로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약 2년 7개월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보여 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LO$ER=LO♡ER(루저 러버)’, ‘Magic’, ‘No Rules’,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Cat & Dog’,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Angel Or Devil’ 등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주요 수록곡 무대를 매력적인 보이스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안무, 풍부한 표정 연기로 꾸몄다. 다섯 멤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모아들을 열광케 했다. 이들은 몽환적 느낌의 ‘20cm’와 ‘샴푸의 요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색과 서정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별의 낮잠’과 ‘Magic Island’ 메들리로 가을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된 새로운 무대들이 이어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록 버전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한층 더 다크해진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트로피컬 리믹스 버전의 ‘Our Summer’와 댄스 브레이크 버전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 첫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퍼포먼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소악행’, ‘디어 스푸트니크’, ‘Frost’와 ‘꿈의 장: ETERNITY’의 수록곡 ‘Eternally’를 선사한 다섯 멤버는 장난기 가득한 무대부터 록 스피릿 가득한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반짝이는 모아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물리적으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라며 “모아봉 사이에서 노래를 하니 (여러분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라는 말로 공연 시작부터 모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모아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이어졌다. ‘Our Summer’를 부르며 객석으로 내려간 다섯 멤버는 ‘늘 같은 자리에서 영원의 약속으로 찬란하게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MOA♥’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며 모아를 향한 진심을 전했고, 첫 번째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와 공식 발매되지 않은 자작곡 ‘; (땀)’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섯 멤버의 진심 어린 소감과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리더 수빈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항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했고, 연준은 “멀리서나마 모아분들의 응원을 받아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범규는 “모든 무대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직접 만나서 우리의 노랫소리가 퍼지고, 또 모아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태현은 “〈ACT:BOY〉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ACT’는 앞으로 계속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 모아분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했다. 휴닝카이는 “이렇게 여러 곡을 소화하고 마무리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전 세계 모아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는 전 세계 126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함께했다. 더 많은 팬들이 이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딜레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10일 오전 10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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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 '카르마'·'이터니티'

그룹 킹덤(KINGDOM)이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 2021') 무대를 판타지로 물들인다. 1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은 같은 날 오후 7시 '뮤콘 2021' 쇼케이스에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덤은 '일곱 왕국에서 온 일곱 왕들'이란 의미의 팀명을 가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공연에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카르마(KARMA)'와 수록곡 '이터니티(ETERNITY)'로 K팝 팬들을 만난다. '뮤콘 2021'에서 킹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덤 '킹메이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뮤콘 2021'은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10주년을 맞은 '뮤콘 2021'에는 킹덤을 비롯해 제이미, 김필, 새소년, 비비, 안예은, 케이티, 가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알렉사, 티일사일구(T1419), 핫이슈, 다크비 등 K팝 그룹 총 42팀이 참여한다. 에이티즈, 에버글로우,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우즈 등도 별도로 축하공연을 펼친다. 킹덤은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올해 데뷔한 국내 남자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으로 컴백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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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단독 콘서트 10월 3일 개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모아(팬덤)를 위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10월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명에 연극 등 공연에서 '막'을 의미하는 단어 'ACT'가 사용된 점이 흥미롭다. '꿈의 장'과 '혼돈의 장'을 지나 온 다섯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 나갈 이야기의 시작점이 될 특별한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포부가 담긴 콘서트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 3부작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의 작은 이야기를 담은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지난 17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F ESCAPE'로 '혼돈의 장' 2부작을 완성했다. 콘서트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하늘이 보이는 구멍 앞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풍부한 표현력으로 모든 무대를 역대급으로 만들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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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첫 미니앨범 11월 10일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 이어간다. 오는 11월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미니앨범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aotic Wonderland'에는 신곡을 포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수록곡 '0X1=LOVE SONG (I Know I Love You)'(제로 바이 원 러브송)과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의 일본어 버전 등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 1윌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MAGIC HOUR'로 데뷔한 후, 같은 해 8월 두 번째 싱글 'DRAMA', 올 1월에는 정규 1집 'STILL DREAMING'을 발표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과 라인뮤직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2020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에 이어 '혼돈의 장: FREEZE'까지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는데, 4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로는 역대 네 번째,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역대 두 번째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 라이브를 담은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DVD'는 지난 7월 발매와 동시에 일간 DVD 차트와 일간 뮤직 DVD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이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Magic'은 같은 차트에서 2회 1위를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컴백,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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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권은비, 아이즈원에서 '만능솔로' 도약

권은비가 솔로 뮤지션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24일 권은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고 "솔로로 새롭게 돌아왔다. 잘 부탁드린다. 감회가 새롭고 너무 떨린다"고 밝혔다. 아이즈원 멤버 중 첫 솔로라는 부담감도 드러냈다. 솔로를 준비하며 권은비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팬분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오픈'에 담긴 포부를 강조했다. '오픈'은 아티스트 권은비의 새로운 모습을 열고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명이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도어'(Door)를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까지 총 여섯 곡이 실렸다. 권은비는 "'도어'는 다양한 장르 춤 노래 작사 작곡까지 다 가능한 '아티스트 권은비'로 초대하고 싶은 공간이 문"이라며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문이란 오브제를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새로운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도 포함된다"면서 "춤, 노래, 작사, 작곡까지 다 가능한 아티스트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가장 좋아하는 트랙으론 '비 오는 길'을 택했다. "내가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다. 항상 곡 작업을 할 때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경우는 작업물이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이유를 전했다. 발라드는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서도 "'나도 이런 장르와 콘셉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작사 작곡, 무대 콘셉트, 스타일링 등 내가 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를 많이 전달하고 공유했다"고 강조했다. 권은비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즈원 멤버들도 힘을 보탰다.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찾아왔고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 리허설에도 방문해 응원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너무 고마웠다. 아이즈원 멤버들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롤모델 가수로는 보아를 꼽았다. "보아 선배님처럼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멋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무대를 즐기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면서 "내가 장르라 믿는다. 빨간색처럼 열정 가득한 색으로 솔로가수로서 무대를 즐기고 대중과 소통하는 게 목표"라고 솔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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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춤·노래·작사·작곡 모두 가능한 아티스트가 꿈"

가수 권은비가 올라운더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24일 권은비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나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권은비는 타이틀곡 '도어(Door)'에 대해 "내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며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도 포함된다"면서 "춤, 노래, 작사, 작곡까지 다 가능한 아티스트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도어'를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까지 총 여섯 곡이 실렸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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