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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일 컴백…데뷔 5주년 팬라이브서 깜짝 발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돌아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프레젠트 X 투게더’(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프레젠트 X 투게더’)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역대 로고 색상·모스 부호 담은 새 로고모션…그간 서사 연결되나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프레젠트 X 투게더’에서 다음 달 1일 발매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로고모션을 공개했다. 전작인 세 번째 정규앨범 ‘이름의 장: 프리폴’(이름의 장: FREEFALL)의 X자 로고에서 시작되는 영상 속 반짝이는 빛으로 빨려 들어가는 효과가 신비롭다. 작고 약해진 빛은 불꽃처럼 타오르고 낭만적인 무드의 새로운 로고가 등장한다.이번 로고모션은 데뷔앨범 ‘꿈의 장: 스타’(꿈의 장: STAR)부터 ‘이름의 장: 프리폴’까지 역대 로고의 메인 색상이 혼합돼 그간의 앨범 서사가 연결된다는 인상을 준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삽입된 모스 부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초를 상기시켜 팬들을 설레게 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만의 오롯한 시간‘프레젠트 X 투게더’는 신보 발매 예고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 기념이라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공식 팬덤명)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중앙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교환일기’를 불렀다. 이어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최근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 등을 아우르며 지난 5년을 되짚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벌써 다섯 살이 됐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모아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웃게 해줘서 지나고 보니 좋은 생각밖에 안 난다. 요즘 ‘멤버들, 모아와 더 오래도록 같이 음악하고 활동하고 싶다’,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축복은 끝나지 않았다. 많이 기대해도 좋다. 여러분은 지금처럼 그 자리에 있어 주면 된다. 우리가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4 08:11
연예일반

장원영, 남프랑스의 보석 같은 미모

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장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프랑스에서 수없이 많이 반짝이는 보석들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Feeling like being in Southern France with countless sparkling jewels around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있는 장원영이 담겨 있다. 남프랑스로 여행온 듯 여유로운 분위기와 장원영의 빛나는 외모가 눈에 띈다.장원영은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23:08
무비위크

'씽2게더' 기상천외 가창자 "스칼렛 요한슨·리즈 위더스푼·U2 보노"

연말, 이만한 선물이 없다. 영화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K-조니로 발탁된 가수 진영의 싱글 앨범 'A SKY FULL OF STARS'가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자정 공개된 '씽2게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에는 영화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직접 부른 14곡의 글로벌 히트곡과 오직 '씽2게더'를 위해 만들어진 3곡의 오리지널 음악이 포함되었다. 먼저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U2 보노, 할시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가창력이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어 이목을 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과 보노의 매력적인 하모니가 감동을 주는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전편에서 'I'm Still Standing'을 불러 신드롬을 일으킨 태런 에저튼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등의 곡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삽입된 세 곡의 신곡 'Your Song Saved My Life'(U2), 'Suéltate'(Sam I feat. Anitta, BIA & Jarina De Marco),'Tippy Toe'(Adam Buxton with Fancy Feelings feat. DSCOSTU)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OST에 더불어 국내에서는 K-조니 진영이 직접 부른 콜드 플레이의 명곡 'A SKY FULL OF STARS' 싱글 앨범까지 만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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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스페셜 콘서트', 5일과 12일 안방서 만난다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의 뜨거웠던 콘서트 무대가 안방극장에서 공개된다. JTBC는 '팬텀싱어3-스페셜 콘서트'를 5일과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콘서트 실황으로 '팬텀싱어3' 방송 이후 개최된 전국 투어 갈라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녹화한 내용이다. '팬텀싱어3' 결승 진출 3팀(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이 꾸민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유채훈 길병민이 부른 'Love poem', 황건하 김성식 박현수 김바울이 부른 'Feeling good', 고영열 최성훈이 부른 '조선의 마음'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또한 '팬텀싱어'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댄스 메들리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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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로 또다시 빌보드 '핫100'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Dynamite'는 2위를 기록, 해당 차트 최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10월 17일 자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에 힘입어 조시 685(Jawsh 685), 제이슨 데룰로와 방탄소년단 협업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전주 8위에서 1위로 치솟아 올랐다"라며 "이 곡으로 방탄소년단과 제이슨 데룰로는 '핫 100' 정상에 등극한 노래를 두 곡씩 갖게 됐고, 조시 685는 최초로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Savage Love'는 올해 들어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으로는 주간 최대 상승폭(8위→1위, 7계단)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16번째로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또 닐슨뮤직/MRC 데이터 집계를 인용해 "'Savage Love'는 10월 8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600만회(32% 증가), 다운로드 수 7만 6천건(814% 증가)을 달성했다. 10월 11일 주간 집계에서는 7천 6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리믹스 버전은 빌보드 차트 집계 시스템에 따라 해당 주간의 리믹스 버전 판매량 등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기존의 곡을 대체하며 차트에 등재됐다.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에서 'Savage Love'로 1위, 'Dynamite'로 2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2009년 6~7월 4주간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으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이후 동시에 'Top 2'를 점령한 첫 그룹이자, 차트 통산 5번째 그룹이 됐다. 두 팀 이외에 해당 기록을 세운 듀오 혹은 그룹은 비틀즈(The Beatles), 비지스(Bee Gees), 아웃캐스트(OutKast) 뿐이다. 지난 2일 공개된 'Savage Love'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에 한층 세련되고 감성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한글 가사의 랩이 포함되어 있다. 한글 가사가 포함된 곡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음반시장에서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배가하기 위해 뮤지션들 사이에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자주 이뤄지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협업에 참여한 가수가 단순 서포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곡에 대해 충분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 빌보드 공식 차트와 기록 역시 리드와 피처링 아티스트가 동일하게 이룬 성과로 평가 받으며, 가수의 경력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더욱이 협업에 참여한 가수의 영향력과 음악성, 그리고 대중성이 리믹스 곡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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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 100 또 정상…1·2위 차트 접수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 두 번째 1위에 등극, 팝 시장을 접수했다. 12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Dynamite'는 2위를 기록, 해당 차트 최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팝의 본고장 미국을 사로잡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에 힘입어 조시 685(Jawsh 685), 제이슨 데룰로와 방탄소년단 협업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전주 8위에서 1위로 치솟아 올랐다"라며 "이 곡으로 방탄소년단과 제이슨 데룰로는 '핫 100' 정상에 등극한 노래를 두 곡씩 갖게 됐고, 조시 685는 최초로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Savage Love'는 올해 들어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으로는 주간 최대 상승폭(8위→1위, 7계단)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16번째로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닐슨뮤직/MRC 데이터 집계를 보면 'Savage Love'는 10월 8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천 600만회(32% 증가), 다운로드 수 7만 6천건(814% 증가)을 달성했다. 10월 11일 주간 집계에서는 7천 6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믹스 버전은 빌보드 차트 집계 시스템에 따라 해당 주간의 리믹스 버전 판매량 등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기존의 곡을 대체하며 차트에 등재됐다.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에서 'Savage Love'로 1위, 'Dynamite'로 2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2009년 6~7월 4주간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으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이후 동시에 'Top 2'를 점령한 첫 그룹이자, 차트 통산 5번째 그룹이 됐다. 두 팀 이외에 해당 기록을 세운 듀오 혹은 그룹은 비틀즈(The Beatles), 비지스(Bee Gees), 아웃캐스트(OutKast) 뿐이다. 소속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미국에서는 협업에 참여한 가수가 단순 서포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곡에 대해 충분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 협업에 참여한 가수의 영향력과 음악성, 그리고 대중성이 리믹스곡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며 “자신들의 곡뿐 아니라 미국 가수와의 협업 곡으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대중음악의 본류에 안착했음을 거듭 증명해 냈다”고 이번 성과를 짚었다. 지난 2일 공개된 'Savage Love'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에 한층 세련되고 감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멤버들 가창 파트엔 한글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한글 가사가 포함된 곡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 인사했다. 'Dynamite'의 인기도 굳건하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전 세계 팬들에 힐링을 전하고자 만든 노래로 공감을 이끌며 빌보드 최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곡뿐 아니라 미국 가수와의 협업 곡으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대중음악의 본류에 안착했음을 거듭 증명해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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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장예은 래핑으로 강렬하게"…CLC, 6년차 걸그룹의 도전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CLC가 약 1년만에 돌아왔다. 데뷔 6년차의 무한한 도전을 담아 변신을 시도했다. CLC는 2일 오후 6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매하고 긴 1년의 공백을 깼다. 학교 생활부터 유튜브 활동, 연기와 예능 등 각개전투했던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멤버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거침없이 헤쳐나가고자 하는 CLC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라며 활동에 의욕을 불태웠다. ‘BLACK DRESS’, ‘No’, ‘ME(美)’ 등으로 파격적인 강렬함을 선사했던 CLC는 이번에도 도전했다. 랩(Rap), 팝(Pop) 그리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로 도입부부터 인상적이다. 장예은의 쫄깃한 랩이 리스너들을 주목하게 한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이 곡은 새로운 곳을 향한 무한한 호기심과 자신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거침없이 헤쳐나가고자 하는 CLC의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HELICOPTER에 빗대어 표현했다. "Feeling so good, feeling so good yeah/ 기다려 온 기다려 온 순간을 노려/ 멀리 반짝인 Shine 몰래 전해진 Sign/ 숨 가쁘도록 뜨겁게 Higher/ I go up, HELICOPTER/ Then I make hella noise for the take off/ I go up, HELICOPTER/ Never give up like a pilot/ 내게 몰아칠 바람 So danger/ 유혹하듯 내게 손짓해 Rise up/ HELICOPTER never give up" 노래는 Justin Bieber, EXO, DEAN의 앨범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 TWIC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함께 작업하며 K-Pop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장예은은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래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신나고 웅장한 곡이다. 가사가 포인트다. 퍼포먼스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6년차의 변신에 대해선 "1집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컨셉트를 소화해왔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서 모든 것을 해왔고, 또 다 잘어울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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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크러쉬, '길' 노래에 폭풍 눈물

크러쉬가 버스킹 중 눈물을 쏟았다.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역대급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최고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번 주는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버스킹 여행기가 공개된다. 전주까지 여덟 번째 버스킹을 함께해온 멤버들의 더욱 끈끈해진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상큼한 안무가 가미된 ‘S.E.S. - Just A Feeling’으로 저녁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수현이 리드하고 소향, 크러쉬, 승환과 함께한 일명 ‘골반 튕기기’ 댄스는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뒤이어 헨리의 솔로곡 ‘Mark Ronson - Uptown Funk’에서 흥이 폭발한 크러쉬는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급 폭풍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멤버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단체곡으로 선곡한 ‘god - 길’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멤버들의 진지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 곡은 헨리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 듣던 곡으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고민이 많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저를 살린 노래”라며 본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곡에 대해 소개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물하며 ‘해피 바이러스’로 불리는 헨리지만 홀로 타지에서 생활하는 본인의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낸 것. ‘길’ 노래를 마치자 크러쉬가 눈물을 보여 멤버들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크러쉬를 달래던 멤버들과 관객들마저 울음이 터져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소향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고민과 진심들이 크러쉬를 통해 터져나왔다”, 하림은 “감정의 전이란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이다. 음악가는 이렇게 성장한다”라며 뮤지션으로서의 성장통을 겪는 크러쉬의 눈물에 대해 이해했다. 전주를 웃기고 울린 버스킹 현장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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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첫 정규 '24' PART 1 포토 티저 공개 '청량함 가득 여름 감성'

가수 정세운이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의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올렸다. 포토에서는 정세운이 푸른색 후드티를 입고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바람에 흔들리듯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강인하고 성숙해진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귀염성 가득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청량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풋풋한 소년의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자랑했으며, 바닥에 앉아 파라솔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기타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 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비가 온대 그날처럼’ 등을 발표해 ‘싱어송라이돌’로서 이름을 알렸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를 비롯해 전곡 프로듀싱에 도전, 아티스트로서 진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명품 작사가 김이나부터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서지음,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 JQ 작가의 작사팀 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 타스코, 박문치 등 역대급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과 수록 타이틀곡 ‘세이 예스’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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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첫 정규 '24' PART1 포토 티저 공개···청량한 여름 감성

가수 정세운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의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먼저 공개된 포토에서 정세운은 푸른색 후드티를 입고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바람에 흔들리듯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강인하고 성숙해진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귀염성 가득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됐던 청량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풋풋한 소년의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자랑했으며, 바닥에 앉아 파라솔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지난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정세운은 뛰어난 기타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돌'로서 이름을 알렸다.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비가 온대 그날처럼' 등의 곡을 발표했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 '세이 예스(SAY YES)'를 비롯해 전곡 프로듀싱에 도전, 아티스트로서 진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명품 작사가 김이나부터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서지음, 그룹 데이식스의영케이(Young K), JQ 작가의 작사팀 메이큐마인웍스(makeumine works), 타스코, 박문치 등 역대급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과 수록 타이틀곡 'SAY YES'는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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