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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눈호강 비주얼 [화보]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커플 화보를 통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쿠팡플레이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역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함께한 보그코리아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이날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은 물론,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쿠팡플레이 측은 이와 함께 사카구치 켄타로의 GQ코리아 단독 화보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GQ코리아 인터뷰 영상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던 사카구치 켄타로는 그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2:41
연예일반

[화보IS] 박정민, 놀랍게도 화보 맞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박정민은 최근 매거진 GQ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매 작품 마다 영화에 녹아드는 캐릭터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박정민은 이번 화보에서도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밀수’에서 박정민은 장도리 역할을 맡아 순수한 막내에서 점차 밀수판 속 야망을 품게 되는 다변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영화 속에선 1970년대 레트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면 GQ코리아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박정민은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액션, 다층적인 캐릭터와 한국 영화에선 본 적 없었던 마성의 매력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그의 매력이 묻어나오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지큐 8월호와 지큐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와 해양액션 맛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4 15:23
연예일반

[IS이슈] 송중기 “♥케이티 루머, 솔직히 화났다…대학 빼고 사실 아냐”

배우 송중기가 최근 혼인신고한 영국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송중기는 최근 매거진 GQ코리아 3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먼저 결혼 축하 인사를 받은 송중기는 “좋다. 너무 좋은데 제가 워낙 성격이 덤덤하다”며 “새로운 감정이 드는 건 맞는데 또 한편으로는 똑같기도 한 것 같다”고 했다.이어 “스스로 토닥이는 건 아니냐”는 질문에는 “사실 그게 맞다”고 인정하며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들뜨지 않으려 한다. 그런 요즘인 것 같다”고 답했다.앞서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아내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케이티 덕분에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며 “그런데 오늘 인터뷰는 시간도, 지면도 한정적이니까 다 말할 수 없겠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테면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다시 한번 확신시켜주는 여자다. 곁에서 ‘저답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 송중기는 열애설부터 제기된 케이티와의 결혼, 출산 등 과거 루머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며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고 단호하게 밝혔다.송중기는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해줬다. 여기서 많은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송중기는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한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날 혼인 신고하고 바로 영화 ‘로기완’ 리딩이랑 고사 현장으로 갔다. 결국 케이티랑은 일 다 마치고 늦은 저녁을 함께했다. 그날은 진짜 정신없었다”고 말했다.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케이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케이티와의 혼인 신고를 하고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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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석훈 "감사한 마음 보여드리고 싶은 정규 1집"

가수 이석훈이 신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28일 공개된 GQ GOLF 2호 화보에서 봄처럼 상큼한 분위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골프채를 잡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주는가 하면, 천진난만한 미소와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같은 자리'를 발매하며 컴백한 이석훈은 GQ GOLF와의 인터뷰에서 "감사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진작에 싱글이 먼저 나왔어야 했지만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겼다. 회사도 더 노력해준 덕분에 이렇게 정규 앨범까지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음악뿐만 아니라 골프에도 진심을 보인 이석훈은 "2019년부터 골프에 빠지게 됐다"라며 "인생보다 어려운 게 골프"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골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 대 사람이랑 겨루는 스포츠를 싫어한다. 그래서 개인 스포츠를 좋아한다"라며 "성적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골프와 노래의 공통점에 대해 "골프는 '머슬 메모리'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노래도 똑같다. 타고난 걸 이용해서 잘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후천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골프도 그런 것 같다. 꾸준한 노력. '머슬 메모리'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음악과 방송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석훈은 "4월에 전국 콘서트를 한다. 아마 솔로 정규 앨범 이슈로는 가장 커다란 활동이지 않을까 싶다. 라디오에서도, 방송에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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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아빠 된 류승범, 아내와 동화같은 슬로바키아에서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매거진 GQ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다"며 그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범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다양한 장소에서 포착됐다. 매체는 "류승범은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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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유태오, 올해의 인물 선정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고민"

감독 겸 배우 유태오가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으로 유태오를 선정,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유태오가 직접 쓴 메시지, 빛, 그래픽 등 빔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오브제를 유태오에게 투영하여 '배우 유태오의 세계'를 조명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유태오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의 수트와 와이드 팬츠, 롱 코트와 붉은색 셔츠 등 준비된 모든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온전히 드러냈다. 유태오는 인터뷰를 통해 "'로그 인 벨지움' 영화를 먼저 본 사람들이 '재밌다', '유태오답다', '창의적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저 역시 영화는 일단 재밌어야 한다. 재미없으면 못 견디는 편이다"라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또한 "아티스트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표현하고, 창작해내는 과정이 숙제라고 생각한다. 저는 그 시간들을 통해서 성장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일 유태오는 본인이 직접 기획, 촬영, 연기, 연출, 제작, 편집, 음악까지 참여해 특별함을 빛낸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을 개봉했다. '로그 인 벨지움'은 유태오가 촬영 차 방문한 벨기에에서의 자가격리 중 100%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제 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를 통해 첫 공개되었고, 제 47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에도 선정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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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 보다 낫네... 진짜 여친 같은 여자친구 화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일명 '학교 3부작'으로 데뷔 1년반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앞두고 GQ 코리아와 화보 촬영에 나섰다.22일 GQ코리아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청순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살려 촬영에 임했다. 여자친구의 리더 소원은 팬들에게 사랑 받은 세 곡이 '학교 3부작' 성격을 띈 것에 대해서 "'시간을 달려서'는 졸업식이 아니라 종업식이었다. 그렇다고 다음 앨범도 학생 콘셉트란 건 아니다. 그때그때 저희한테 어울리는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지만 앨범을 낼 때마다 성숙해져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고 다음 음반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밝혔다.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월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했던 3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이후 6개월만인 7월 컴백이 예상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GQ코리아 제공 2016.06.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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