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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30계단↑ 김주형, 머틀비치 클래식 컷 통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주형(23)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컷 통과했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드 비치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적었다.김주형은 1라운드 1오버파로 공동 88위에 그쳤다. 하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 기록, 공동 58위로 30계단이나 올랐다.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를 친 선수들까지 컷을 통과했다. 김주형도 간신히 주말 경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할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배려한 대회로, 정상급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김주형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이번 시즌 유일한 톱10(공동 7위)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주 더CJ컵에서 컷 탈락하는 등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대회 공동 선두인 매켄지 휴스(캐나다),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이상 10언더파 132타)와는 8타 차다. 공동 9위 그룹(7언더파 135타)과는 5타 차인 김주형은 잔여 경기에서 도약을 노린다.김우중 기자 2025.05.10 09:31
해외축구

‘워커·크라우치’ 추억의 선배들 소환한 양민혁…오겜 패러디로 환영한 QPR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토트넘 선수들을 소환하며 양민혁(19)을 환영했다.QPR은 30일 양민혁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하기 전, 소셜미디어(SNS)에 “토트넘으로부터 다시 그린 라이트를 받았다”고 게시물을 올렸다.QPR은 이 글과 함께 20초짜리 짤막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퍼즐 조각에는 과거 QPR에서 활약했던 토트넘 출신 선수들이 자리했다.피터 크라우치(은퇴), 안드로스 타운센트(안탈리아스포르), 카일 워커(AC밀란) 등 토트넘 소속으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이 퍼즐 조각 안에 있었다. 양민혁이 퍼즐 조각 가운데에 새겨졌다. 이들 모두 토트넘, QPR과 연이 있다.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한 크라우치는 1998년 1군에 포함됐고, 2000년 QPR로 이적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타운센트 역시 2013년 QPR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QPR은 토트넘 소속으로 임대 생활만 9차례 한 타운센트의 마지막 임대 이적 팀이기도 하다. 2009년 토트넘 입단 이래 세 차례 임대 생활을 한 워커도 2010년부터 1년간 QPR에서 뛰었다.양민혁이 선배들과 퍼즐 조각에 함께 새겨진 게시물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것이다.앞서 QPR은 양민혁 영입 공식 발표를 하기 전, 가장 먼저 오징어와 게임 이모지만 덧붙인 게시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는 오징어 게임의 캐릭 영희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영상이 나온다. 영상 말미에는 영희의 눈에 토트넘 엠블럼이 들어온다. 이 게시물 이후 오징어 게임 퍼즐 조각에 양민혁 얼굴이 새겨진 영상이 올라왔다. QPR은 이후 양민혁이 4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이 5개월간 팀에 있다가 떠나는 임대생 신분이지만, QPR이 영입 발표에 꽤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영국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레드 라이트 그린 라이트(Red light Green light)라고 칭한다. 앞서 QPR이 토트넘으로부터 ‘그린 라이트’를 받았다고 한 이유다.QPR은 토트넘처럼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이다. 원소속팀인 토트넘이 양민혁을 관찰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지 생활과 영국 축구에 적응해야 하는 양민혁에게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에서 한 달간 1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양민혁은 QPR에서 기회를 받으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양민혁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경험을 쌓고 싶어서 이 팀을 선택했다”며 “당연히 승격이란 목표를 갖고 팀에 많은 승리와 포인트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QPR은 과거 박지성과 윤석영(강원FC)이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꼴찌로 챔피언십에 강등된 QPR은 쭉 2부 리그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9승 11무 9패를 거둬 챔피언십 13위에 올라 있는 QPR(승점 38)은 EPL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미들즈브러(승점 44)를 6점 차로 추격 중이다.김희웅 기자 2025.01.30 17:32
해외축구

[오피셜] 황희찬, ‘21세기 최연소’ 오닐 감독 가르침 받는다…로페테기와 결별 하루 만에 선임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게리 오닐(40)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 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새 사령탑으로 오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프턴은 오닐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울버햄프턴은 오닐 감독에 관해 “21세기 구단 최연소 감독이며 6년 만에 정식으로 팀을 이끄는 영국 감독이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감독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1983년생인 오닐 감독은 선수 시절 포츠머스, 미들즈브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여러 팀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는 리버풀 U-23(23세 이하)팀 수석 코치직을 맡으며 지도자로서 첫발을 뗐다. 2022년 9월 AFC 본머스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오닐 감독은 당시 준수한 성적으로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본머스의 EPL 잔류를 이끈 그는 2022~23시즌을 끝으로 결별했다. 무적 신세가 된 지 약 두 달 만에 울버햄프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지난 9일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을 알린 울버햄프턴은 단 하루 만에 오닐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구단과 로페테기 감독 사이 견해차가 컸고, 양측 모두 계약 해지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닐 감독을 데려온 맷 홉스 울버햄프턴 단장은 “오닐 감독은 의욕적인 젊은 코치이며, 울버햄프턴에서 우리와 함께 성취할 수 있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 오닐 감독이 우리 팀과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맷 홉스 단장은 “울버햄프턴의 모든 사람이 오닐 감독을 환영하길 고대하고 있다”며 “오닐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며 구단이 계속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로페테기 감독 휘하에서 신임받던 황희찬은 새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19경기 만에 4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잦은 부상에도 로페테기 감독은 그에게 믿음을 줬다. 하지만 새 수장이 오면서 제로 베이스에서 주전을 꿰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희웅 기자 2023.08.10 09:31
연예

T1419, 일본 정식 데뷔! 5일부터 현지 프로모션 중

T1419(레오·노아·시안·케빈·건우·온·제로·카이리·키오)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1419는 9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아워 틴:블루 사이드(OUR TEEN:BLUE SID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에 나선다. 지난 1월과 2월 '아워 틴:블루 사이드' 수록곡 '데이드리머(Daydreamer)' 타이틀곡 '런 업(Run up)'을 선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앨범은 혼란스러우면서도 순수하고 투명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런 업'을 포함한 일본 오리지널 3곡과 한국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엑시트(EXIT)' '플렉스(FLEX)'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일본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5일부터는 T1419의 일본인 멤버 레오·제로·카이리·키오가 일본으로 출국해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나고야·후쿠오카에서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1:32
연예

T1419, 데뷔 1주년 기념 15일 팬 이벤트 개최…

T1419(노아·시안·케빈·건우·레오·온·제로·카이리·키오)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T1419는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1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났다. 간절히 꿈꾸던 데뷔와 첫 음악 방송 무대·첫 팬미팅·첫 시상식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끝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고 더 발전하는 T1419가 되겠다. 이 모든 시간을 함께 해준 팬덤 '에델바이스'에게 가장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해 1월 11일 '비포 선라이즈 파트1(BEFORE SUNRISE Part.1)'으로 데뷔한 T1419는 같은 날 개최한 '글로벌 데뷔쇼'에서 약 30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키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3월과 8월, 12월 공백기 없이 컴백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잡았다. 12월 2일 발매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2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T1419는 15일 데뷔 1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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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2021년 꽉 채운 활동 성료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했다. T1419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THE SHOW)'에 출연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무대를 선사했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T1419는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에델바이스 덕분에 이번 활동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 1월에 데뷔해 이번 앨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까지 한 해를 꽉 채워 활동했다. 2021년의 시작과 끝을 에델바이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T1419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꿈을 좇는 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 T1419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한국의 전통 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했다. 꿈을 좇아가는 과정 속 고통과 인내의 시간도 마음먹기에 따라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노아(NOA)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소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하며 T1419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2일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포텐셜 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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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T1419, 2차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공개 '완벽'

컴백을 하루 앞둔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T1419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의 두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에 불을 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T1419는 배경에 흘러나오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T1419 멤버들은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완벽한 대형을 유지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신곡 제목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중반에는 '어디 날 잡아 잡아봐'라는 한 소절이 짧게 공개돼 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T1419는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3(비포 선라이즈 파트 3)'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FLEX(플렉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5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적인 가수 말루마(Maluma), 대디 양키(Daddy Yankee),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이 SNS를 통해 T1419를 직접 언급하고 남미 대표 음악 시상식 'Monitor Music Awards 2021(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T1419를 초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내일(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12.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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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T1419, 기대 포인트 셋 #자작곡 #콘셉트 #메시지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T1419는 내일(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T1419. 이들의 컴백이 특히나 더 기다려지는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 리더의 자작곡 '아이돌 넘어 아티스트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점은 리더 노아(NOA)의 작사 참여다. T1419는 그룹 이름부터 'Teenager(10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팀답게 10대들의 대변인을 자처해왔다. 전작 'FLEX(플렉스)'에서는 멤버 온(ON)과 노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청소년인 자신들의 진솔한 시선을 곡에 담아냈다. 이번 신곡 역시 리더 노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아이돌을 넘은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또 한 번의 변화 '반전 콘셉트' T1419는 지난 11월 25일부터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달라진 콘셉트를 선보였다.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 변화를 시도해왔던 T1419는 이번 컴백에서 역시 파격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의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 속 T1419 멤버들은 성숙하고 차분한 카리스마로 깊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독특한 제목 속 '숨겨진 메시지' 노래엔 언제나 숨겨진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는 세상을 향한 아홉 소년의 포부를 주문에 담아냈고, 2집 타이틀곡 'EXIT(엑시트)'는 당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던 학교 폭력을 다뤘다. 전작 'FLEX'에서는 'FLEX your XEL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외면이 아닌 내면을 치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T1419가 10대들을 향한 다양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해온 만큼, 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담긴 메시지에 관해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12.01 19:52
연예

"미스터리 무드의 연속" T1419, 첫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T1419(노아·시안·케빈·건우·레오·온·제로·카이리·키오)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자정 T1419는 공식 SNS에 새 앨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첫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올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의 발을 비추며 시작된다. 어두운 분위기 속 눈을 가린 채 등장한 멤버 온은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친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정지한 멤버들의 모습과 어딘가를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장면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티저 영상 전반에 흐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심오한 메시지를 내포한 듯한 멤버들의 행동에 신곡 제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이어지고 있다. T1419는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3(BEFORE SUNRISE Part.3)'를 발표하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플렉스(FLEX)'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500만 뷰를 기록하며 T1419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2월 1일 자정 2차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0:27
연예

"독보적인 스타일링…" T1419, 오렌지 블랙 보이

T1419(노아·시안·케빈·건우·레오·온·제로·카이리·키오)가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9일 정오 T1419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1419는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 조합의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9인 9색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층 더 여유롭고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에 3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3(BEFORE SUNRISE Part.3)'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플렉스(FLEX)'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T1419는 세계적인 가수 말루마(Maluma) 대디 양키(Daddy Yankee)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의 SNS에서 직접 언급되고 남미 대표 음악 시상식 '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Monitor Music Awards 2021)'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받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은 12월 2일 발표하며 1차 퍼포먼스 티저는 30일 자정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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