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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선수 입단식 'Hello Future! 2025' 개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인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한화는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신인 선수 입단식인 'HELLO FUTRURE! 2025'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내년 시즌부터 한화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1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가족, 학교 후배들의 축하 속에 입단식을 치렀다.손혁 한화 단장은 환영사에서 "입단시에는 지명 순서가 있었지만 함께 출발선에 선 이상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순서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강점을 보고 지명했다. 자신의 약점을 많이 듣겠지만, 그것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키우는 데 주력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신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손 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날 참가한 13명의 선수를 지명하는 데 힘을 보탠 한화 스카우트팀도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로 신인들의 활약을 당부했다. 또 선수들이 부모님께 직접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혀드리고, 손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녀들의 편지를 들으며 선수 부모님들도 그간의 노고를 위로받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모교가 가까운 지역 연고 선수들은 후배들이 찾아와 선배들의 프로 입단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연고 신인인 권민규(세광고)와 최주원(북일고) 선수들의 입단식을 위해 세광고, 북일고 2학년 선수들을 비롯해 대전제일고, 주니어 여자야구팀 선수들도 자리를 함께해 선배의 입단을 축하했다. 이들은 동시에 내년에는 본인들도 꼭 이 자리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행사 종료 후 손혁 단장은 "그동안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오며 잠도 편히 못 주무셨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구단이 선수들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테니 부모님들은 편하게 주무시라"고 베게 세트를 선물했다. 이 행사를 진행한 정민혁 한화 스카우트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 후배들과 함께하는 입단식을 통해 선수는 물론 선수 가족들도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과 로열티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올해에는 연고지역 2학년생들도 초대했는데 이 자리에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모두에게 뜻깊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10.20 16:34
연예일반

“시즈니의 멋진 꿈 되겠다”…NCT 드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

그룹 NCT 드림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NCT 드림은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 )를 개최했다. NCT 드림 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3회 모두 전석 매진 됐으며, 총 6만 관객을 동원했다. NCT 드림은 ‘드림 이스케이프’란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희망과 악몽을 오가는 꿈의 양면성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총 29곡의 스테이지에 녹였다. ‘Smoothie’, ‘BOX’, ‘UNKNOWN’, ‘숨’(Breathing) 등 3월 발표한 새 앨범 수록곡 무대부터 ‘ISTJ’, ‘Candy’, ‘We Go Up’, ‘GO’ 등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퍼포먼스 끝판왕’의 면모를 증명했다.이어 웅장한 밴드 편곡과 군무로 벅찬 감동을 자아낸 ‘Broken Melodies’와 ‘Hello Future’, 고난도 비보잉 퍼포먼스가 압권인 ‘Skateboard’로 열기를 뜨겁게 달군 이들은 청량한 매력의 ‘고래’(Dive Into You), ‘파랑’(Blue Wave), ‘ANL’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Like We Just Met’으로 마무리한 앙코르 섹션까지, 3시간 동안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고척돔을 화려하게 물들였다.이번 콘서트는 NCT 드림의 음악 서사를 따라 세트 리스트, 무대 연출, VCR 등 모든 요소도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NCT 공식 팬라이트를 형상화한 가로 15m, 세로 15m 대형 정육면체 LED 큐브 무대, 본무대와 돌출 무대를 잇는 7자 모양의 돌출 로드 등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마지막 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향을 분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3일간 객석을 빼곡하게 채운 시즈니(팬클럽)는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을 쏟아내고, 전곡을 떼창으로 따라 부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공연 마지막 날에는 ‘7드림 영원하세요’ 문구의 카드 섹션과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로’, ‘시즈니도 영원할게요’ 글귀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멤버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멤버들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 시즈니다. 이제 저희가 시즈니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여러분의 멋진 꿈이 되고 싶다. 3일 동안 시즈니가 가장 멋지게 빛났다. 월드투어 멋지게 마치고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겠다”며 벅찬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한편 NCT드림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2024년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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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3만 시즈니와 초록빛 꿈속으로 [종합]

“이제부터 시작, 엔시티 드림의 시대가 왔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 열렸다. 9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이자, 2년 10개월 만에 펼친 대면 콘서트다. 당초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공연이 취소됐고, 주경기장으로 규모를 키워 진행하게 됐다. 국내 가수 역사상 13번째로 주경기장 단독 공연을 개최한 엔시티 드림은 이번 공연을 통해 회당 3만여 명, 양일간 총 6만여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엔시티 드림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과 ‘카운트 다운’(3, 2, 1), ‘스트롱거’(STRONGER)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후 해찬은 시즈니(팬덤명)가 앉아있는 관객석을 보며 “굉장히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마크는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한다.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맞이했다. 해찬은 “이번 공연 알차게 준비했다.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까지 꽉꽉 담았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천러는 데뷔 때부터 해보고 싶었다며 “소리 질러!”라는 말과 함께 호응을 유도했다. 이에 팬들은 화답하듯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제노는 “엔시티 드림하면 꿈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지난 ‘드림 쇼1’을 했을 때는 ‘다이브’ 라는 주제로 ‘엔시티와 함께 꿈속으로 다이브 하자’는 의미를 담았었다. 이번 콘서트 ‘인 더 드림’은 꿈속에 들어온 시즈니와 함께 논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이번 콘서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자 마크는 “사실 나는 꿈을 안 꾼다. 깨어있을 때도 꿈속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리밍’(Dreaming), ‘무대로’에 이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은 ‘마지막 첫사랑’, ‘사랑이 좀 어려워’, ‘사랑은 또다시’, ‘마지막 인사’에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불렀다. 특히 ‘마지막 인사’ 무대가 시작되자 엔시티를 의미하는 초록색 풍선이 하늘에 떠올랐다. 음악에 따라 바뀌는 응원봉의 색과 엔시티 드림의 무대가 어우러져 황홀한 광경이 만들어졌다. 단체곡 무대 뿐 아니라 유닛 무대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런쥔, 해찬, 천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쏘리, 하트’(Sorry, Heart)와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의 파워풀한 유닛곡 ‘세터데이 드립’(Saturday Drip)은 음악에 맞춰 터지는 폭죽과 꽃가루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너의 자리’는 돌출 무대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엔시티 드림의 데뷔곡 ‘풍선껌’이 흘러나왔고 팬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엔시티 드림은 ‘ANL’, ‘고래’, ‘주인공’까지 열정을 담아 불렀다. 또한 본무대 및 돌출 무대, 서브 무대를 비롯해 12M높이의 고층 엘리베이터 장치, 그라운드 가변 무대, 무빙카 등 다채로운 무대 장치를 이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야외 공연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콰이엇 다운’(Quiet Down)은 브레이크 댄스가 돋보인 무대였다. 멤버들의 섹시 콘셉트에 팬들의 호응이 더해져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마크는 “팬분들과 가까이 있으니 좋다”며 “‘콰이엇 다운’은 엔시티 드림의 첫 섹시 콘셉트 아니냐”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베터 댄 골드’는 노래에 걸맞은 황금빛의 무대가 펼쳐졌다.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멤버들은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팬들과 소통했다. 마크는 “엔시티 멤버 태일, 도영, 재현 형이 왔다”고 말하며 손을 흔들었고, 해찬은 “다음에 할 곡은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함께 채워가는 곡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가 흘러가면 사인을 줄 거다. 그때 다 같이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면 된다”고 팬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2, 3층에 있는 시즈니를 위한 무대도 준비됐다. ‘오르골’을 시작으로 무빙카에 올라탄 멤버들은 ‘디기리’(Diggity), ‘파이어 알람’(Fire Alarm)을 열창하며 시즈니와 일일이 눈 맞춰 인사했다. 노래마다 바뀌는 무대 뒤의 영상 아트도 시즈니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라이딩’(Riden), ‘고’(GO), ‘붐’(BOOM) 무대에 이어 손을 잡고 등장한 멤버들은 ‘헬로 퓨처’(Hello Future)를 불렀고, 이어 ‘위 고 업’(We Go Up),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ber)까지 팬들과 함께 무대를 채워나갔다. 정규 1집 타이틀 곡인 ‘맛’(Hot Sauce)으로 현장은 또 한 번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힘든 내색 없이 처음과 같은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아쉬운 팬들을 위한 앵콜 무대도 준비됐다. 팀 공식 색인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비트박스’(Beatbox)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형형색색의 응원봉은 관객석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멤버들의 마지막 멘트가 이어졌다. 천러는 “멤버들도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힘내서 끝까지 한 게 너무 고마웠다. 이게 콘서트지, 이게 우리가 원하던 거잖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찬은 “‘드림 쇼1’ 때만 해도 ‘마지막 콘서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무대다”며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엔시티 드림의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막내 지성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들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공연이니까 울지 않겠다. 항상 여러분들을 좋아한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앞선 멤버들 대신 분위기를 띄워보겠다는 재민은 “예쁜 초록빛 왕국이다. 여러분들이 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쓴 시간과 돈 전부 아깝지 않도록 잠을 적게 자면서 열심히 연습했다. ‘드림 쇼2’를 위해 팬들이 원하던 은색 머리로 돌아왔다. 콘서트 때마다 시즈니들이 가장 좋아했던 머리색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팬들과 다음 콘서트를 기약했다. 이어 “‘드림 쇼1’가 금이었다면 ‘드림 쇼2’는 다이아몬드 같다. 항상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애정어린 말을 건넸다. 제노는 “온전히 시즈니만 가득한 현장이 보고 싶었다. 사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데 그런 우리를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다. 마크와 해찬이가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게 연습했는데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런쥔은 “여러분 덕분에 (엔시티) 드림이 된 거고 꿈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오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조금 실수했는데,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도 자랑스럽고 멋진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마크는 “다들 아시겠지만 ‘드림 쇼1’ 참석을 못 했었다. 긴장도 많이 했고 부담도 있었다.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이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흔한 말이지만 감사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콘서트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석을 등지고 멤버들과 마주 본 마크는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껴안았다. 감정이 벅차올랐기 때문일까, 지성은 예상치 못한 눈물을 보였다. 마크는 “멤버들을 보고 힘낼 때가 많다. 여러분들 때문에 가능했던 순간이다. 앞으로도 7드림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의 계절’ 무대와 함께 본격적인 앵콜 무대가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은 ‘디어 드림’, ‘별 밤’, ‘같은 시간 같은 자리’까지 다채로운 앵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열성을 다했다. 둘째 날인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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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싱글 CD '버터' 가온 앨범차트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이 종횡무진 1위만 독식하고 있다. 18일 가온차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가 가온차트 2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8주차(4일-10일) 가온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다운로드차트 1위, '버터'로 앨범차트 1위, 소셜차트2.0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NCT DREAM의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헬로유 퓨처)가, 3위는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가 차지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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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日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차트 1위

'트리플 밀리언셀러' NCT 드림이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인기를 끈다. 14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6월 28일 발매된 NCT 드림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Hello Future'(헬로우 퓨처)가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내에서 NCT 드림이 갖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NCT 드림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1집 누적 음반 판매량이 약 323만장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가온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한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역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5관왕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주간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1위를 휩쓸어, NCT 드림의 특급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Hello Future' 무대를 선사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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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가온차트 28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28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이 9일 낸 새 싱글 CD ‘Butter’(버터)가 17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가온차트는 "발매 당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NCT DREAM ‘Hello Future - The 1st Album Repackage (Kit)’(정규 1집 '헬로 퓨처' 키트 버전), 3위는 SF9 ‘TURN OVER’(턴 오버)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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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상반기 결산 1위 '가온차트·한터차트 모두 석권'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021년 상반기를 접수했다. NCT DREAM은 가온차트가 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결산에서 정규 1집 '맛 (Hot Sauce)'으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가 음반, 음원, 미디어·방송, 소셜, 포털, 글로벌 팬덤 등 6개 부문 수치를 합산해 2021년 상반기 가장 뛰어난 영향력과 활약을 선보인 아티스트를 발표한 '한터 글로벌 K팝 리포트 : 2021년 상반기 #1 톱 50'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컴백한 NCT DREAM은 리패키지를 포함한 정규 1집 음반 판매량이 약 323만장(7월 7일 기준)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라며 NCT DREAM의 높은 인기를 전했다. 더불어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리패키지 타이틀 곡 'Hello Future'(헬로우 퓨처)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NCT DREAM은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 곡 'Hello Future' 무대를 펼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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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정규 1집+리패키지 합산 323만장 기록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정규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 합산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NCT DREAM은 5월 10일 발매된 정규 1집 ‘맛 (Hot Sauce)’으로 203만여장, 6월 28일 발매된 리패키지 ‘Hello Future’(헬로우 퓨처)가 119만여장으로, 정규 1집 총 판매량이 약 323만장(7월 7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가온차트(6월 27일~7월 3일)에서는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Hello Future’ 역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반, 음원 모두 1위에 올랐다. NCT DREAM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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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DREAM, 청량 에너지 분출 'Hello Future'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정규 1집의 열기를 이어간다. NCT DREAM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발랄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포인트를 준 모자와 자유로운 느낌의 의상을 입고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Hello Future'는 NCT DREAM의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 가사에 맞춰 '안녕'을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 등 에너제틱한 동작들로 구성됐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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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리패키지 'Hello Future' 음악방송 순회 시작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1집의 열기를 이어 리패키지 활동에 돌입한다. NCT DREAM은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리패키지 타이틀 곡 'Hello Future'(헬로우 퓨처)와 수록곡 'Diggity'(디기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 곡 'Hello Future'는 NCT DREAM의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 장르다.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를 담는다. 가사에 맞춰 '안녕'을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 등 에너제틱한 안무들로 구성됐다. 더수록곡 'Diggity'는 몰입감 있는 그루비한 비트와 청량한 후렴구가 중독성 강한 팝 댄스 곡이다. 첫 정규 앨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함께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박상우 기자 2021.07.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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