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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PLAY THE GAME!"…JTBC GOLF&SPORTS, K리그 개막 맞이 스페셜 위크

기나긴 기다림 끝에 K리그가 기지개를 편다. 5월 8일 어버이날 전북과 수원의 개막전을 필두로 총 27라운드(정규 22라운드, 파이널 5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 38라운드에서 27라운드로 경기수가 단축된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2019년 수준급 K리그 중계를 선보인 JTBC GOLF&SPORTS는 2020년에도 K리그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초고속 카메라, 골라인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선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트래캡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 도입은 물론 차별화된 기획으로 K리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GOLF&SPORTS는 K리그 개막을 맞이하여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K리그를 만나볼 수 있다. 7일 밤 10시에는 K리그 개막 특집 다큐 ‘THE RIVAL’(더 라이벌)이 방송된다. 슈퍼매치, 동해안더비 등 K리그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된 라이벌 팀들 간의 경쟁 속에서 성장하는 K리그를 만나본다. 또한 그 관계 속에서 2020 시즌을 전망해본다. 8일 금요일에는 대망의 개막전, 전북과 수원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JTBC GOLF&SPORTS는 경기 시작에 앞서 현장 프리뷰 및 경기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보경과 쿠니모토, 조규성 등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힘쓴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득점왕 타가트,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등 탄탄한 선수들을 활용하는 FA컵 우승팀 수원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요일에는 인천과 대구의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대구는 트레이드 마크 대∙세∙가(김대원-세징야-에드가) 트리오에 베테랑 공격수 데얀을 영입해 강력한 공격진을 형성했다. 인천은 대표 공격수 무고사와 탄탄한 피지컬의 케힌데, 두 용병을 앞세워 강력한 생존 본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위크의 마지막, 일요일에는 강원과 서울의 경기가 기다린다. 2019년 강원은 김병수 감독 아래 탄탄한 경기력을 보이며 K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서울은 최용수 감독이 재부임하며 암흑기에서 탈출해 수도 구단의 위엄을 되찾았다. 지난 시즌 한 계단 성장한 모습을 보인 두 팀이 2020년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한국 축구의 봄. 늦어진 만큼 그라운드의 열기는 한 층 더 뜨거워졌다. JTBC GOLF&SPORTS는 풍부한 중계 경험과 다양한 컨텐츠로 뜨거워진 그라운드의 열기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5.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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