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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온앤오프…2년 4개월 만 콘서트 성료→오늘(8일) 컴백

그룹 온앤오프 (ONF)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온앤오프는 지난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오프닝 음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했으며, 팬들의 큰 환호 속에 무대가 시작됐다. '신세계 (New World)', '춤춰 (Ugly Dance)', 'GUCCI'로 공연의 강렬한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무대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한다. 다시 만나기까지 2년 반이 걸렸다. 기다리던 함성과 함께하는 콘서트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이어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Goosebumps’ 등으로 열기를 끌어올린 온앤오프는 ‘My Name Is’와 ‘오늘 뭐할래 (Good Good)’ 무대에서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호흡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Difficult’, ‘여름 쏙 (Popping)’ 등을 선보이며 공연이 무르익어갔다. 이후 ‘My Song’과 ‘Moscow Moscow’ 무대 후 팬들이 가장 기다렸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온앤오프 멤버들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 ‘Breath, Haze & Shadow’를 선보여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잠시 후, 현장의 팬들이 숨죽인 가운데 인트로 음악과 함께 블랙의상으로 환복한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 타이틀곡 'Bye My Monster' 무대가 이어졌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후반부 고음으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성량과 완벽한 무대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한동안 끊이질 않았다.신곡 무대 공개로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어 Men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무대를 이끈 멤버들은 ‘Why’, ‘Show Must Go On’, ‘Beautiful Beautiful’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풍성하게 채웠다.‘Your Song’, ‘Message’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 명씩 인사를 전했다. 먼저 와이엇은 "아까부터 자꾸 울컥했던 이유가 이 순간을 계속 기다린 것 같다. 여러분들이 항상 곁에 있어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오늘 온앤오프가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전했고, 승준은 "새 앨범이 발매되고 활동을 시작할 텐데 퓨즈 분들이 있기에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우리와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효진은 "정말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콘서트 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힐링, 회복한 느낌이다.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이션은 "첫 단독 콘서트를 했을 때는 함성을 못 들어서 굉장히 아쉬웠다. 이렇게 함성 소리를 듣고 교감하면서 무대 하는 게 너무 행복한 것 같다. 항상 말하지만 퓨즈는 우리의 뮤즈 같다. 앞으로 이렇게 계속 영원히 우리 음악에 뮤즈가 돼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유는 "이번 콘서트는 퓨즈가 보고 싶어 하는 무대를 많이 넣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다.", 민균은 “2021년 첫 콘서트 이후로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기다려줘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앞으로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고 올라갈 수 있는 온앤오프 되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끝 인사를 전했다.팬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에 ‘Complete (널 만난 순간)’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친 온앤오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곡 무대 공개와 팬 사랑까지 약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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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김재환, 방송 감동 그대로…‘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성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JTBC 방송의 감동을 재현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됐다. 첫날 첫 순서로 등장한 가수 김재환은 지난 5일 발매한 ‘그 시절 우리는’과 ‘오아시스’(OASIS)를 비롯해 8곡의 무대를 펼치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원웨이크루, 갬블러크루, 진조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진조크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 비보이 크루가 이런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채보훈, 양지완, 김하진, 정광현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시작으로 ‘드림 온’(Dream On)까지 강렬하고 폭발적인 록 스피릿을 선사했다. 이무진은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많은 사람이 찾아줘 너무 다행이고 좋다”며 히트곡 ‘신호등’과 ‘과제곡’을 비롯해 ‘참고사항’, ‘우주비행사’ 등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첫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보아는 ‘베러’(Better), ‘피드백’(Feedback), ‘노 메러 왓’(No Matter What) 무대를 펼치며 등장부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보아는 “한국에서의 페스티벌은 3~4년 만이다. 코로나 이후로 컨디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이 즐기는 모습에 그냥 편안하게 즐기기로 했다. 여러분을 만나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앵콜 무대로 선사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공연 2일 차에는카디가 무대에 올라 ‘인트로’(INTRO), ‘700RPM’을 포함한 9곡의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선 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사랑가’, ‘강강술래’ 등 6곡의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와 준우승자 김소연의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을 감성을 자극했으며, ‘휘파람’ 듀엣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를 시작으로 ‘라이팅스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 등 9곡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라포엠은 “소중한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분이 좋다. 페스티벌은 두 번째인데 무대에서 보이는 관객들의 모습은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정승환은 ‘우주선’, ‘너였다면’, ‘눈사람’ 등 8곡의 무대에 JTBC 메들리를 더해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여러분에게도 나에게도 페스티벌이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승윤은 ‘게인주의’, ‘들려주고 싶었던’, ‘폐허가 된다 해도’를 포함해 ‘싱어게인’ 경연곡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Bang Bang) 무대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12곡의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날은 ‘풍류대장’에서 힙한 각설이 무대로 호흡을 맞췄던 김준수&AUX가 ‘더질더질’, ‘어사출두’, ‘쾌지나 칭칭나네’ 등 7곡의 무대로 흥을 고조시켰다. 메탈 밴드 크랙실버는 ‘텔 미 미러’(Tell Me Mirror), ‘대시’(DASH)부터 ‘오버드라이브’(Overdrive)까지 6곡의 무대로 카리스마를 과시했으며, 정홍일은 ‘싱어게인’에서 호응을 얻었던 ‘마리아+못다핀 꽃 한송이+해야’ 무대 외 6곡으로 정통 헤비메탈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4중창 그룹 미라클라스는 ‘렛 미 엔터테인 유’(Let Me Entertain You)를 시작으로 9곡의 무대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등장만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훅(HOOK)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이게 했다. 이들은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써니’(Sunny) 챌린지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강승윤은 첫 솔로곡 ‘아이야’에 이어 ‘비가 온다’, ‘본능적으로’, ‘릴리 릴리’(REALLY REALLY) 등 9곡의 무대를 펼쳤다.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 강승윤은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을 첫 곡으로 관객들과 인사했다. 거미는 고3 관객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무대를 이끌었으며, 강승윤과는 ‘널 사랑하지 않아’ 듀엣 무대로 ‘비긴어게인’의 감동을 재현했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JTBC의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팬텀싱어’, ‘싱어게인’, ‘슈퍼밴드’ 출연진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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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이나우,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장성규와 한솥밥

밴드 퍼플레인 출신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JTBC스튜디오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30일 JTBC스튜디오는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플레인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이나우는 당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우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클래식부터 록음악까지 두루 섭렵하는 등 스타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슈퍼밴드' 방송 당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그는 최종 톱3를 거머쥐었고, 올해 2월 퍼플레인으로서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선보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이나우는 퍼플레인 미니&정규 앨범을 비롯하여, 드라마 OST, 연주회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2주 연속 출연하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이나우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10.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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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오늘을 달려" 퍼플레인, 풀 사운드로 전하는 희망 메시지

밴드 퍼플레인이 풀 사운드에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퍼플레인은 26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Miracle(미라클)'이다. 보컬 채보훈이 지난 6월 군 입대 전 작사, 작곡한 노래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넘어/언제라도 난 너와 함께 할 수 있어/기적처럼 너에게로 달려가/너와 손을 잡고 당당히 걸어/함께 꿈을 꾸던 내일을 향해/우리 함께라면 그래/두렵지 않아 오늘을 달려'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가삿말에 담았다. 다채로운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 재치있는 곡 전개는 매력적이다. 퍼플레인 특유의 빈틈없이 꽉 찬 사운드와 속이 뻥 뚫릴만큼 시원하게 뻗어내는 채보훈의 보컬의 조합은 역시 믿고 들을만 하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The King Must Die(더 킹 머스트 다이)’, ‘Waking Up(웨이킹 업)’, ‘Light on(라이트 온)’,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Skit)’, ‘New world(뉴 월드)’, ‘Letter(레터)’, ‘Lover(러버)’, 연주곡 ‘Sehnsucht’ 등의 수록곡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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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정규 1집 'WANDERER FANTASY'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

밴드 퍼플레인이 정규 1집의 전곡 음원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퍼플레인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다양한 재킷 이미지가 포함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보컬 채보훈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퍼플레인 멤버 전원이 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Miracle(미라클)’을 비롯해 총 11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먼저 첫 번째 트랙부터 웅장한 드럼 사운드로 강렬함을 선사하는 ‘Behind the curtain’, 어둡고 잔잔하게 시작해 폭발적인 록 사운드로 변주하는 ‘The King Must Die’,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Waking Up’,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만들어낸 ‘Light on’, 대중적이면서도 퍼플레인의 색을 담아낸 타이틀곡 ‘Miracle’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또 퍼플레인 표 발라드 곡 ‘잊지말아요’, 트랙과 트랙을 이어주는 ‘5월 21일 오전 11시 반(Skit)’,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New world’, 어쿠스틱 감성이 잘 묻어난 ‘Letter’,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보컬 채보훈의 절제된 감정이 돋보이는 ‘Lover’, 연주곡 ‘Sehnsucht’까지, 한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는 퍼플레인만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정규 1집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정규 1집 ‘WANDERER FANTASY’는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앨범으로,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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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훈 작사·작곡 타이틀"…퍼플레인, 알찬 정규 1집 트랙리스트

밴드 퍼플레인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퍼플레인이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다섯 번째 트랙인 ‘Miracle(미라클)’이 낙점됐다. 이곡은 보컬 채보훈이 군입대 전 작사·작곡했으며, 퍼플레인 멤버 전원이 편곡에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외에도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The King Must Die(더 킹 머스트 다이)’, ‘Waking Up(웨이킹 업)’, ‘Light on(라이트 온)’,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Skit)’, ‘New world(뉴 월드)’, ‘Letter(레터)’, ‘Lover(러버)’, 연주곡 ‘Sehnsucht’까지, 총 11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WANDERER FANTASY’는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앨범으로, 퍼플레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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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뷔페같은 다채로운 음악"…퍼플레인, 첫 EP 자신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퍼플레인이 뷔페처럼 다양한 맛의 트랙으로 채운 첫 EP앨범을 들고 왔다. 퍼플레인은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앨범 '작품번호 1번 (Op. 01)'을 발매하고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퍼플레인만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보다. 앨범엔 1번 트랙 ‘Behind the curtain’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식 싱글 ‘The King Must Die, ‘Waking Up,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New World, ‘Sehnsucht’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양지완은 "소중한 친구들과 들려드리는 첫 번째 이야기"라고 컴백 기대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은 3번 트랙 ‘Waking Up’과 6번 트랙 ‘New World’으로 결정했다.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퍼플레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정광현은 "뷔페처럼 정말 다양한 음악 맛볼 수 있게 준비 많이 했다"며 이번 앨범을 요약했다. 'Waking Up'은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며, 'New World'는 제목처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Waking Up'의 노랫말은 "잠든 시간을 깨워내/ 크게 숨을 쉬어/ 무뎌진 상처를 지워내/ 멀리 소릴 질러/ I'm waking up/ 접혀 있던 날개를 펴고/ 꿈을 담아 더높이 올라"라는 응원과 격려로 채워졌다. "널 바라봤을때/ 두 눈동자 속엔/ 잊혀져버린 세상이 보여서/ 날 이끌리게 해/ 내 맘을 돌아봤을때/ 간절히 기도하던 아이가 날 부르고/ 또 살짝 웃으며 말하지/ 운명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라는 'New World' 가사에는 누군가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화자의 설렘이 담겼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다시 깨어날 시간이 되었다. 얼어붙은 세상을 따듯하게 녹여 새로운 세상으로 깨어나야 한다. 모두 상처를 가지게 되었고, 모두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모든 날들이 밝을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깨어나자는 앨범 소개로 청취를 독려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밴드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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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첫 EP 컴백 D-DAY "여름 날릴 시원한 음악"

밴드 퍼플레인이 데뷔 첫 EP 앨범으로 뜨거운 여름의 포문을 연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을 발매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EP앨범인 만큼 릴레이 손편지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 분위기를 고조시킨 퍼플레인은 올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Waking Up’과 제목처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자의 심정을 표현한 ‘New World’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이 밖에도 ‘Behind the curtain’, ‘The King Must Die’,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Sehnsucht’를 포함한 총 7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퍼플레인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밴드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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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퍼플레인, 개기일식으로 시작한 궁금증 유발 티저

밴드 퍼플레인이 개기일식을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지난 2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Waking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개기일식 현상을 담은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바다 한가운데에 서있는 의문의 여자가 등장, 한 남자와 손을 마주 잡으며 영상의 클라이맥스를 알렸다. 이어 춤을 추는 여자, 격한 파도, 뛰어가는 남자 등의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동시에 음원을 거꾸로 재생시킨 듯한 사운드가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티저만으로 몽환적인 영상미와 폭발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김하진과 이나우의 릴레이 손편지 영상도 모두 공개됐다. 김하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이나우는 “저희 곁에 남아있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각각 팬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퍼플레인의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은 더블 타이틀곡 ‘Waking Up’과 ‘New World’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 ‘The King Must Die’,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Sehnsucht’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전 음원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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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퍼플레인, 첫 번째 EP 트랙리스트 공개..더블 타이틀곡-전 멤버 참여

밴드 퍼플레인이 첫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Behind the curtain’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식 싱글 ‘The King Must Die, ‘Waking Up,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New World, ‘Sehnsucht’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3번 트랙 ‘Waking Up’과 6번 트랙 ‘New World’가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퍼플레인은 더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퍼플레인은 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릴레이 손편지 영상을 잇따라 업로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첫 번째 주자 정광현의 바통을 이어받은 양지완은 “소중한 친구들과 들려드리는 첫 번째 이야기이다”라고 전했고, 채보훈은 “기다려줘서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 많이 들어달라”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데뷔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퍼플레인의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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