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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가비 "200억원 LA하우스 꿈, 당분간 접겠다"

댄서 가비가 LA 하우스의 꿈을 잠시 보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5회에서는 댄서 가비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비는 "춤을 배우러 갔던 3개월 동안의 로스엔젤레스(이하 LA) 생활을 못 잊고 있다. 아직 한국에도 내 집이 없지만 언젠가 LA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라는 꿈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가 "가비를 위해 말리부 비치 근처 집들의 시세를 알아봤다"라고 운을 뗐고, "200억원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곧이어 공개된 가비의 영수증에는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이후 수직 상승한 수입부터 CEO, 유튜버로서의 삶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송은이는 가비 유튜버 영상을 대부분 알고 있는 모습으로 "스토커에요?"라는 김숙의 질문까지 받았다. 김경필, 전인구 멘토는 가비의 LA 하우스 꿈에 대해서도 "호텔로 가면 갈 때마다 새로울 수 있다", "시드머니가 모이면 국내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먼저 사라"고 조언했고, 고심하던 가비가 "LA 하우스 꿈은 당분간 접겠다"라고 받아들이며 이날 방송이 마무리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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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초럭셔리 LA하우스 공개..어마어마한 수영장에서 민소매만 입고~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한 LA 하우스를 공개했다.23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에 ‘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영어로 인사하며 “LA에서의 하루를 기록해보겠다. 간략하게 보여드리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하얀 민소매만 입은 채 자신의 집 안 수영장을 소개하며 “좋은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은 한 번도 안 해봤다. 수영장이 이렇게 크면 뭐하나 싶다”며 웃었다.잠시 후 그는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먹었고, 옷장에서 여러가지 옷을 고르며 즐거워했다. 또한 요리하다 팔에 멍이 들었다며 이를 보여주기도 했다.그는 “핼러윈 주간에 LA에 왔다. 친구들과 귀신의 집에 갔는데 악몽이었다. 이 멍은 겁먹고 귀신의 집을 뛰쳐나오다 생겼다. 죽기 살기로 도망치다가 벽에 부딪혔다. 2주나 지났는데 안 없어진다.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는데 엄청 아프진 않다”고 말했다.다음날 제니는 해질녘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니는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이 동네를 한 바퀴 걷는데 오늘은 좀 늦게 나왔다. 여기 와서 제일 많이 하는 게 산책인 것 같다. 이렇게 산책을 나와도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미소지었다. 또한 석양을 바라 보며 “이 시간이 제일 황금 시간이다. 이 시간에 밖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유로운 미국 생활을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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