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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2년 3개월만 팬 만남 "10년차에도 떨려"

빅스 레오가 팬사랑을 드러냈다. 레오는 지난 1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2 LEO Special LIVE ’를 열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감미로운 ‘ALL OF ME’, ‘꿈’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Touch & Sketch’, ‘Romanticism’ ‘향수병’, ‘Free Tempo’, ‘Cover Girl’, ‘MUSE’ 등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2월 열렸던 팬미팅 이후 약 2년 3개월만이다. 레오는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소한 근황 토크를 펼치는 등 ‘다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공연 말미 레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웃을 수 있는 정택운이 되겠다. 데뷔 10년차인데도 오랜만에 여러분과 만나는 이 시간이 어떤 순간보다 더 떨렸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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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11월 6일 '스페셜라이브' 개최…2년만 전세계 팬 만난다

빅스 레오가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레오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LEO Special LIVE ’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오랜 시간 레오를 기다려준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레오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감성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지난 2019년 12월 열렸던 팬미팅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이 만나는 자리로, 레오는 무대 전체에 아낌없는 애정을 쏟으며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레오가 빅스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만큼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21 LEO Special LIVE ’ 2회차 공연은 올레tv, KAVECON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현장 라이브 무대는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1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레오는 ‘2021 LEO Special LIVE ’에 이어 내달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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