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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MC몽 설립’ 원헌드레드, 김시규 PD 고문 영입

김시규 프로듀서가 원헌드레드 고문으로 위촉됐다. 22일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는 김시규 프로듀서 고문 위촉 소식을 전하며 “김시규 고문과 함께 차세대 K-컬처의 커맨드 센터로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시규 고문은 2000년대 KBS 예능의 황금기를 이끈 프로듀서다. KBS에서 ‘1박 2일’을 기획 및 연출했으며, ‘해피투게더’, ‘해피선데이’, ‘슈퍼선데이’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011년 JTBC로 이적해 예능국장, 드라마/예능 제작총괄과 초대 JTBC스튜디오(현 SLL) 대표까지 요직을 차례로 맡아 다양한 JTBC 콘텐츠를 총지휘했다.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하고 프로듀서 박장근(이단옆차기)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진두지휘하는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다. 허각, 비비지(은하·신비·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앞서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김동준 전 SM C&C 대표이사를 총괄대표로 영입하며 MC 부문과 콘텐츠 확장을 도모한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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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소유·비비지와 한솥밥

가수 허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7일 빅플래닛메이드는 "허각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인사 드릴 예정이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같은 방향성과 비전을 가진 허각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허각은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11년 동안 함께한 플레이엠을 떠나 새로운 회사 BP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준비해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허각은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에 이어 빅플래닛메이드의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MC몽이 빅플래닛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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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11년만 '저같드' OST 참여…자작곡 '얌얌' 발매

MC몽이 11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MBC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 파트2 '얌얌(Yummy Yummy)'은 2일 오후 6시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가수 MC몽이 11년 만에 직접 작사, 작곡, 가창까지 참여한 '얌얌(Yummy Yummy)'은 이미 하나의 장르가 된 MC몽의 랩 보컬과 펑키한 기타리프 중심의 반주,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휘파람으로 구성된 매력적인 미디엄 힙합 장르다.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함께해 후렴의 완성도를 높였다. MC몽이 OST에 참여한 건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이후 약 11년 만이다. 오랜만에 OST로 돌아온 MC몽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다. 배우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빅토리콘텐츠 2020.06.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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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11년 만에 드라마 OST 참여 "오늘(2일) 자작곡 '얌얌' 발매" [공식]

가수 MC몽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 파트2 '얌얌(Yummy Yummy)'이 오늘(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C몽이 11년 만에 직접 작사, 작곡, 가창까지 참여한 OST '얌얌(Yummy Yummy)'은 이미 하나의 장르가 된 MC몽의 랩 보컬과 펑키한 기타리프 중심의 반주,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휘파람으로 구성된 매력적인 미디엄 힙합 장르다. 또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합류해 후렴의 완성도를 높였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다.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 통통 튀는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에 MC몽의 OST가 덧입혀지면서 오감만족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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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종민 〉유재석'…열 살 '1박2일'의 희로애락

'1박2일'은 10년 동안 한결같다. 유일무이한 전국구 예능이다.열 살 생일을 맞이한 '1박2일'은 인지도 면에서도 톱클래스다.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김종민이 인지도 테스트를 가졌을 때, 김종민은 유재석보다 우위를 점했다. '1박2일'의 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결과다. 2007년 '1박2일'은 우려를 안고 탄생했다. 전작인 '준비됐어요'가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다 방송 2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방송 후 '복불복 게임'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트는 볼거리를 충족시켰다. 여기에 각종 캐릭터 향연은 웃음을 더했다. 정석희 대중문화평론가는 "늘 다양성과 다채로움, 참신함을 주장하지만 중장년층은 바뀌지 않는 패턴 속에서 착한 웃음을 좋아한다. '1박2일'은 마치 '6시 내 고향' 같은 프로그램이다. 갈등을 유발하는 성격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항상 선을 지킨다. 자극적이지 않음이 '1박2일'의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희사람 냄새 물씬 난다.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겐 일요일 고정 프로나 다름없다. '무한도전'의 리얼리티를 따라한 아류작이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주며 중장년층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첫 회 시청률 11.3%로 시작해 2008년엔 30%를 돌파, 급기야 2010년 3월 7일엔 43.3%까지 치솟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1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1박2일'은 스타 PD와 스타를 배출했다. 이명한 CP와 나영석 PD의 합작품인 '1박2일'은 PD가 프로그램 전면에 나서며 출연자와 대립관계를 유지,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며 인기를 얻었다. 기존 출연자 보다 PD가 주목을 받는 시대로 변모해갔다. 나영석 PD로 시작해 유호진 PD·유일용 PD까지 '1박2일'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로매번 좋은 일만 있진 않았다. 침체기가 분명히 존재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전성기는 2010년 MC몽이 병역기피의혹으로 '1박2일'에서 퇴출을 당하자 한 차례 휘청거렸다. 2011년엔 메인 MC였던 강호동이 탈세 논란으로 하차하며 MC 없는 '1박2일'이 연출됐다.여기에 2012년 나영석 PD마저 프로그램을 떠나며 침체기에 돌입했다. PD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타격은 컸다. 은지원과 이승기도 '1박2일'을 떠났다. 안 좋은 일은 이상하게 한꺼번에 몰아 닥쳤다. 새 마음가짐으로 엄태웅·차태현·성시경·유해진 등으로 시즌2를 새롭게 꾸렸지만, 출범 초기 노조 파업으로 결방하며 자리 잡기에 애를 먹었다. 동시에 SBS '런닝맨'과 MBC '진짜 사나이'의 성장세도 '1박2일'을 힘들게 한 요소였다. 애 국민 예능이라고 불리지만 변화가 희박한 예능이다. 이 때문에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여행과 복불복 게임이 두 축을 이루지만 어느 순간 게임에만 집중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PD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중장년층은 신선함 대신 현재를 유지하길 바란다. 그러나 더 큰 화제를 얻기 위해선 새로움을 더해야 한다. 그 중간에서 줄타기를 잘못 한다면 추락이다. 이도 저도 지키지 못하는 예능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석희 평론가는 "신선함이 없다는 지적도 있지만 어떤 세대에게든 편히 볼 수 있는 예능은 꼭 필요하다. 젊은 층이 볼 수 있는 예능은 넘치고 넘쳤다. '1박2일'은 중장년층이 편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락10년 동안 캐릭터 향연이 펼쳐졌고, 그 결과 숱한 레전드 영상들이 쏟아졌다. 입담이면 입담, 몸개그면 몸개그 등 웃음 포인트가 다양했다. 이승기는 모범생 이미지에서 허당으로 변신했고, 김종민은 10년 째 바보로 불리고 있다. 은지원은 천재 아니면 돌아이, 이수근은 콩트왕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얍쓰' 김준호·'근심돼지' 데프콘·'동구' 윤시윤 등이 활약중이다. 여기에 서울 편·하얼빈 편 등 다양한 역사 지식을 함께 다루며 감동까지 더했다. 9주년엔 김종민 특집으로 따뜻함까지 그려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0.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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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열애 이어 내년 초 결혼까지 인정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배우 윤상현(41)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내년 초에 있을 결혼 계획도 언급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8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잘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귀띔했다.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본인의 곡으로는 2011년 발매한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이 유명하다.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헐 대박사건" "메이비 윤상현, 나름 잘 어울리네" "메이비 윤상현, 내 이상형이 날 떠나가는구나"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 사귄다고?" "메이비 윤상현, 결혼전제라니 대박"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일간스포츠 DB) 2014.1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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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열애에 네티즌 "다음주 힐링캠프 닥본사"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배우 윤상현(41)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다음주 '힐링캠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돼, 벌써부터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는 중이다.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메이비와의 열애를 밝힌데 이어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이번주 양가 상견례는 끝마쳤다"고 덧붙혔다.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본인의 곡으로는 2011년 발매한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이 유명하다.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다음주 힐링캠프 닥본사" "메이비 윤상현, 헐 대박사건" "메이비 윤상현, 나름 잘 어울리네"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 사귄다고?" "메이비 윤상현, 결혼전제라니 대박" "윤상현 힐링캠프 본방사수 예약"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윤상현(SBS '힐링캠프' 예고편 캡처), 메이비(맥심코리아 제공) 2014.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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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열애, 내년 초 결혼까지 인정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배우 윤상현(41)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내년 초에 있을 결혼 계획도 언급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8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잘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귀띔했다.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본인의 곡으로는 2011년 발매한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이 유명하다.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헐 대박사건" "메이비 윤상현, 나름 잘 어울리네" "메이비 윤상현, 내 이상형이 날 떠나가는구나"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 사귄다고?" "메이비 윤상현, 결혼전제라니 대박"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일간스포츠 DB) 2014.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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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와 열애 윤상현, '힐링캠프'에서 어떤 러브스토리 밝힐까?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배우 윤상현(41)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다음주 '힐링캠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돼, 벌써부터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는 중이다.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메이비와의 열애를 밝힌데 이어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이번주 양가 상견례는 끝마쳤다"고 덧붙혔다.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본인의 곡으로는 2011년 발매한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이 유명하다.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다음주 힐링캠프 닥본사" "메이비 윤상현, 헐 대박사건" "메이비 윤상현, 나름 잘 어울리네"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 사귄다고?" "메이비 윤상현, 결혼전제라니 대박" "윤상현 힐링캠프 본방사수 예약"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윤상현(일간스포츠 DB), 메이비(메이비 SNS) 2014.1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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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열애 메이비-윤상현, 내년에 결혼까지 "대박사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배우 윤상현(41)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다음주 '힐링캠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돼, 벌써부터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는 중이다.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메이비와의 열애를 밝힌데 이어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이번주 양가 상견례는 끝마쳤다"고 덧붙혔다.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본인의 곡으로는 2011년 발매한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이 유명하다.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헐 대박사건" "메이비 윤상현, 나름 잘 어울리네"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 사귄다고?" "메이비 윤상현, 결혼전제라니 대박" "윤상현 힐링캠프 본방사수 예약"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윤상현(일간스포츠 DB), 메이비(메이비 SNS) 2014.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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