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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주접이 풍년' 출연..MC진 "최강 주접"

가수 홍자와 주접단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8회에서는 홍자와 그의 공식 팬카페 홍자시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주접단은 ‘홍대장’ 홍자를 향한 팬심을 담은 홍일병 등록증을 전부 지참하는 것은 물론 군대 못지않은 단합력을 선보여 실제 조교 출신 이태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홍자 주접단이 방송 최초로 헌혈 차량을 대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헌혈 차량 비하인드 이외에도 공룡 코스튬과 막춤도 불사하는 개성 강한 주접단의 사연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자를 향한 주접단의 남다른 팬심과 생생한 화력을 현장에서 지켜본 MC진은 “지금까지 본 주접 중에 최강 주접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 본 방송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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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배철수·안정환·김희철, MC 확정…"반전 케미 기대"[공식]

3월 3일 정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이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의 특급 MC라인을 확정 지었다.신선한 소재와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 중 압도적인 화제 속에 정규 기대를 높인바 있는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상상초월의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바 있다.이에 ‘1%의 우정’ 정규 MC진에는 묵직한 저음과 경험으로 중심이 되어주는 배철수와 중년 파워의 안정환, 우주 최강의 순발력 김희철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파일럿에서 호흡을 맞춘 배철수-안정환에 이어 믿고 보는 예능천재 김희철의 합류로 세대를 아우르는 막강 MC조합을 완성했다.세 MC들은 ‘1%의 우정’의 정규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부담감과 기대감을 함께 드러냈다. 파일럿에 이어 메인MC를 맡게 된 배철수는 “손자연 피디와 친해서 파일럿 MC를 맡았지만, 방송 후에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한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며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 편한 현 시대에 오프라인으로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우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색다르다. 기대가 높아서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정환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 나처럼 내성적인 사람을 위해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새롭게 합류한 김희철은 “배철수 형님이 나를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MC로 나서게 됐다”며 쿨하고 독특한 합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소감만으로도 색깔이 분명한 3MC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이 본방송에서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게 하고 있다.이에 ’1%의 우정’의 손자연 PD는 “현재 모든 출연진 라인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첫 스튜디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상상 이상의 반전 케미와 웃음이 있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1회가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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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달빛프린스’ 하차 “당분간 예능 출연 없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달빛프린스'에서 하차한다.4일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 2TV '달빛프린스'(이하 '달프')에서 하차한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데 이어 '달프' MC로 활약해 온 그는 당분간 앨범 프로듀싱 작업에만 전념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달프'는 12일 방송 이후 2주간 휴식기를 가진다. 제작진은 북토크 형식을 버리고 강호동을 제외한 탁재훈·최강창민 등 MC진에도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3.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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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설 연휴에도 JTBC와 함께’

▶ 설특집 '여보세요' (8일 오후 9시 50분)여자들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여보세요'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특별한 뉴스 위원들을 초대했다. 배우 이계인, 김병준 변호사, 최창호 심리학박사, 김형규 치과의사 그리고 개그맨 변기수가 출연해 여성 심리를 파헤친다. ▶ 설특집 '행쇼' 1회 (9일 오후 10시 00분)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자 사제지간인 주철환 PD와 최민수가 뭉쳤다. '거성' 박명수까지 합류해 최강의 MC진을 구축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행쇼'가 '국민 배우' 김혜자와 '뮤지컬계의 대모' 윤복희를 맞아 2013년, 행복한 토크쇼를 선보인다. ▶'남자의 그 물건' (10일 오후 1시 10분)명절 연휴하면 떠오르는 꽉 막힌 고속도로. 그러나 꿀맛 같은 휴식을 안겨주는 휴게소들도 있다. 전국 고속도로 중 최다 방문객,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경부고속도로의 '핫 플레이스' 휴게소 6곳을 선정해 음식과 시설들을 '깨알비교'한다.▶ '미라클코리아' 1회 (11일 오후 11시 00분)믿기 힘든 기적이 수백 명의 사람들 눈 앞에서 일어난다. 서울 한빛 맹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양이 바로 그 기적의 주인공. 그의 애절한 연주에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도 감격의 박수를 보냈다. 2013.0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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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프린스’ 매회 색다른 기부처 선정…김수로의 선택은?

'달빛프린스'가 매회 게스트의 색다른 기부처 선정으로 눈길을 끈다.KBS 2TV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정한 책에 따라 토크 주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 선정도서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획득한 상금을 게스트가 정한 기관에 기부하게 된다. 22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평소 집 짓기 봉사를 실천해온 게스트 이서진이 '해비타트'에 상금을 기부했다. 이에 두 번째 게스트 김수로의 기부처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김수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앞서 "1000만원이라는 돈은 큰 돈이다. 어디에 기부를 했을 때 가장 값어치 있게 쓰이게 될 지 고민을 했다"며 "대학로 소극장에 기부금이 쓰인다면 극단이 창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대학로 소극장에 기부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달빛프린스'의 관계자는 "게스트 중에는 '기부'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섭외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 MC들도 같은 취지를 위해 뭉친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신개념 북 토크쇼를 표방한 '달빛프린스'는 강호동·탁재훈·정재형·용감한 형제·최강창민이 MC진으로 출연한다. 강호동과 각각 MBC '무릎팍도사'와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호흡을 맞춘 문은애 작가와 이예지PD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KBS제공 2013.0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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