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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춤’ 마지막 회, 오늘(4일) 방송…박재범·이기광·르세라핌 총출동
K팝 댄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 ‘BORN TO 춤’이 막을 내린다.4일 엠넷 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BORN TO 춤’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BORN TO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댄서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로 댄서들의 춤에 대한 철학과 인생, 그리고 혁신적인 퍼포먼스 기록을 담는다.4일 공개되는 ‘댄스 네이션’(Dance Nation) 편은 김설진, 김보람, 은지, 비보이 윙(김헌우), 립제이, 저스트절크, 리아킴 편에 이은 ‘BORN TO 춤’ 마지막 회로서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춤의 매력을 집중 탐구한다.‘BORN TO 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회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박재범, 하이라이트 이기광, 에이티즈 윤호·종호, 엔하이픈 정원·니키, 르세라핌 김채원·카즈하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팝 ‘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번 회차에서는 아티스트와 더불어 댄서, 교수, 음악평론가까지 다양한 인터뷰이들을 만나 K팝 댄스의 면면을 살펴볼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각지에서 부는 뜨거운 K팝 퍼포먼스 열풍까지 조명, K팝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BORN TO 춤’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5시에 Mnet과 Mnet Plus에서 동시 방영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