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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핫이슈' 드디어 벗어나 '넥스트 레벨' 도전

송지효의 활약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영지·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 '영지 VS 영지' 레이스로 꾸며져 오프닝부터 댄스 배틀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노래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소민·허영지와 '런닝맨표 S.E.S.'를 결성했다. 혼자만 다른 방향으로 춤추는 '담지효'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족구 미션에서 응원단장으로 변신한 송지효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09년에 발매된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춤에 멈춰있던 송지효가 드디어 담을 허물고 나와 2021년 새로운 걸그룹의 안무를 선보였다. 송지효는 에스파 '넥스트 레벨(Next Level)' 포인트 안무로 응원을 주도했다. S.E.S에 이어 에스파로 변신한 송지효의 NEW 부캐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송지효는 양세찬과 해설위원으로도 변신했다. '서브 좋아요' '지석진이 구멍이었군요' 등 실제 해설위원 못지않은 멘트와 센스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방송은 22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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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vs이광수, '모기송'으로 대결

‘런닝맨’에서는 2021년 버전의 ‘NEW 모기송’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감초 여배우’ 차청화X신동미X김재화가 출격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명장면의 일부만 보고 명대사를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명대사를 맞힐 때, 연기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됐기 때문에 치열한 연기 전쟁이 발발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레전드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이광수의 ‘모기송’이 문제로 출제되었다. 이를 본 지석진은 곧바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지석진 표 모기송’을 자신 있게 선보였는데, 전소민까지 지석진의 백댄서로 나서며 지석진의 커버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줬다. 지석진의 특급 무대가 끝나자 이에 맞서 모기송의 주인공 이광수가 직접 나섰다. 이광수는 모기송의 원조다운 완벽한 안무와 정확한 음정, 박자, 심지어 이광수만의 청아한 목소리까지 뽐내며 2021년 버전 ‘NEW 모기송’의 탄생을 알렸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모기송 전쟁의 승리자가 결정되자, 패배자는 거센 항의를 이어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영화 ‘타짜’, ‘관상’, ‘아저씨’ 등 역대급 명장면들이 속한 문제들이 총출동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가득한 불꽃 연기로 명장면들을 재탄생 시키며 레전드 짤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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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돌아온 전소민 "새롭게 태어났다"

배우 전소민이 오늘(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컴백한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런닝맨’ 첫 녹화 때 기분”이라며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고,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를 한 전소민은 “새롭게 태어났다”며 ‘NEW 전소민’ 탄생을 알렸다. 이어 전소민은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구분됐다”며 ‘전소민 표 데스노트’를 작성한 사연을 밝혔다. 심지어 전소민이 멤버들의 연락 빈도수까지 체크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역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더 강력해진 전소민의 컴백을 실감했다. 특히, 전소민은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 ‘가장 잘 챙겨준 멤버’와 ‘연락이 가장 뜸했던 멤버’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프닝부터 완벽 적응한 전소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과의 케미와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으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31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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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내일도 승리' 전소민 숄더백 어디꺼?

MBC '내일도 승리' / 폴스부띠끄'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착용한 사랑스러운 아이템이 인기다.지난해 12월 30일 방영된 MBC '내일도 승리' 43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은 나홍주(송원근 )에게 "차선우한테 무릎 꿇었냐? 그런다고 기회 줄 사람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이에 나홍주는 "그것밖에 할 수 없다. 나 때문인데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승리는 "왜 자꾸 자책하냐? 내가 선택했다. 당신 때문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나홍주가 "네 선택에 나랑 자두 개입됐다"라고 말하자 한승리는 "그렇다고 무릎 꿇어?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라고 답답해 했다. 다소 먹먹한 전개를 이어가던 이번 회에서 전소민이 착용한 백이 시선을 끌었다.♦ 백 어디꺼? 전소민이 멘 블랙&화이트 컬러의 백은 폴스부띠끄 제품이다.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매치해도 소화력이 좋은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2016.01.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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